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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지칭한 문자메시지가 언론에 공개되면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결국 "토사구팽" 당했다는 사실이 확실해 진 모양새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윤핵관인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보낸 문자메세지가 공개된 것인데 기자들이 원거리에서 망원렌즈를 가지고 잡아낸 문자라 권성동 원내대표가 일부러 언론에 보여주려고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이로써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성상납 혐의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에 이어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 댓가성 뇌물혐의도 더 해질 수 있어 정치권에서 완전 퇴출도 예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토사구팽"이라 평가하는 2030 세대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지지하는 일베성향의 2030세대는 배신감에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완전 등을 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 지지도가 20대로 추락할 위험성이 커졌는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여야를 넘나들며 지방의 지역구를 돌며 세를 확대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측과 일전을 각오하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를 통해 경찰권을 장악해 가고 있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혐의에 대한 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 대표의 정치생면이 간당간당해 지는 모습입니다
수사 결과의 발표 수위에 따라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정치권에서 완전퇴출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권선동 원내대표가 원하듯이 국민의힘 당대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확율이 높아져 윤석열 대통령측이 국민의힘도 접수하는 승전보를 가져갈 것 같습니다
이제 국민의힘은 극우정부인 윤석열 대통령의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어 정치권에도 검찰 특수부 검사출신 인물들이 대거 진출하는 상황을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주의 가치와 이념을 논하며 허송세월하는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권에 검찰 특수부 출신 후배 검사들을 배치힐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검찰 특수부의 장기집권을 위한 플랜을 완성해 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약점이 잡히지 않고는 이렇게 허무하게 당하고 있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인들의 핸드폰 문제가 기자들의 망원렌즈에 포착되어 정치인들끼리의 은밀한 의사소통이 공개되어 곤혹을 치르곤 하는데 이번엔 대통령의 정치관여라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이라는 말이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당 선거에서 많이 도와달라는 말 한마디 했다고 실제 탄핵소추까지 당했는데 윤석열대통령은 취임 초기라고 다 봐주며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복 하나는 제대로 타고난 것 같은데 그 운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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