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정원 홈페이지 신고란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진표 국회의장 살해 협박 관련 내용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부터 국정원 홈페이지 111 신고란에 윤 대통령과 김 의장 살해 협박 내용이 10회 이상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원이 오후 5시께 이 같은 신고 내용을 경찰에 통보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는데 현재 해당 사건은 서울 용산경찰서에 배당된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글 작성자가 특정되지 않았다"며 "누가 신고글을 게시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신고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강화되고 실제 암살협박범을 잡기 위한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공권력을 갖고 있는 군과 경찰 내 윤석열 대통령에게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어 이런 무력을 보유한 공권력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군과 경찰을 확실히 검찰특수부가 장악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생각될 정도인데 경찰관들이 윤석열 정부의 경찰장악의도를 반대하며 국민들에게 고문과 총을 쏘지 않겠다는 의지를 명백하게 밝히고 있어 이런 이들을 경찰 조직에서 제거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검찰특수부 권력을 위해 국민들을 고문하고 국민에게 총을 쏠 수 있는 과거 경찰로 회귀시키려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 합의로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는데 "국민통합형 개헌"을 말해 국민직선제 대통령제 대신에 의원내각제로 전환을 추진하려고 해 국민들이 피를 흘려 쟁취한 국민직선 대통령제를 폐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김진표 국회의장까지 살해 협박을 하고 있어 기존의 협박범과는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단순히 화풀이 수준의 협박인지 아니면 진짜 의도를 가진 협박인지 모르겠지만 인터넷을 통해 사제총 제작이 가능한 시대이니 경찰이 긴장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경찰도 군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불안한 나날을 보낼 것 같습니다
국민들의 삶이 어려우니 이런 식으로 화풀이를 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이를 민감한 문제로 이슈화시키는 것은 이런 방법으로 이익을 취할 것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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