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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관련주'에 해당되는 글 64건

  1. 2022.08.23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원전수출 마케팅 예상 100억+@ 확대 수혜 기대감
  2. 2022.07.14 조광ILI 14일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 상한가
  3. 2022.07.06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탈원전정책폐기 공식화 멍청한 짓에도 수익은 난다
  4. 2022.06.22 원전관련주 윤석열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방문 탈원전정책백지화 재확인 저가매수세 유입
  5. 2022.06.09 원전관련주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장단 방한 한미원전동맹 기대감
  6. 2022.06.01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탈원전정책백지화 R&D 예산 7,500억원 투자 발표 수혜 기대감
  7. 2022.05.20 원전관련주 한미정상회담 소형원전수출 시장 동반 진출 기대감에 강세
  8. 2022.05.15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탈원전정책 백지화 착수 보수언론 원전수출 왜곡보도
  9. 2022.05.14 휴림로봇 상장폐지 위험 디아크 인수추진 전형적인 머니게임
  10. 2022.05.03 원전관련주 윤석열 인수위 주요 국정과제 발표 탈원전백지화 수혜 기대감
  11. 2022.04.21 원전관련주 윤석열 정부 향후 5년간 노후원전 수명 연장 추진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12. 2022.04.15 금리인상 여파 지수관련 대형주 52주 신저가 속출 도피처는?
  13. 2022.04.12 원전관련주 SK그룹 차세대 원자력 발전인 소형모듈원전(SMR) 투자 검토 소식에 반등세
  14. 2022.03.23 시황방송 불확실성이 큰 테마주 위주의 눈치장세
  15. 2022.03.10 원전관련주 윤석열 국민의힘 당선자 탈원전정책 백지화 수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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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orsSjxPH1A

안녕하세요

2030년까지 원전 수출 10기를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원전 해외 마케팅 예산을 100억원대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는데 올해 예산인 33억원 가량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원전수출 컨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해외 원전 수출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33억원 수준인 원전 수출 해외 마케팅 예산을 100억원대로 3배 이상 늘리는데 원전 수출 예산은 지난 정부 내내 30억원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2018년 24억원이었던 해당 예산은 2019년 30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2020년 31억원, 2021년 31억원, 2022년 33억원으로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100억원대로 키우면서 원전수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원전 수출 컨트롤타워인 민관 합동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가 윤석열 정부들어서 출범했는데 위원회는 주요 의제별 전담기관 중심의 수출 전략 마련과 함께 원자력 세미나, 원전산업 로드쇼, 주요인사 초청 등 현지 홍보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탈원전을 내세웠던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9년 30억원 수준이던 원전 해체 예산이 2020년 150억원으로 5배 이상 늘어난 적도 있어 새 정부의 원전 수출 예산 증가폭이 3배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원전수출 드라이브 정책으로 기존 원전기술을 활용해 수출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것이지만 선진국들은 친환경에너지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조만간 화석에너지 중심의 탄소경제가 친환경에너지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는 시대역행의 정책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선진국 중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가장 낮기 때문에 2050탄소제로 기후협약에 따라 향후 수출규제가 불가피해 보이는데 삼성그룹이나 현대차그룹 등 개별그룹 차원의 대응은 선진국을 따라가고 있지만 정부차원의 대응은 후진적인 모습 으로 역행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정책수혜주라는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묻지마 매수를 보이고 있는데 그나마 약세장에 대안이 경기침체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정부 예산이 뒷받침되는 정책수혜주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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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zSOiMj3O3w

안녕하세요

조광ILI가 14일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로 인해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조광ILI는 이날 개장가부터 전일대비 640원(29.98%) 오른 상한가 2775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앞서 주당 5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한 조광ILI는 이날 권리락이 발생했습니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어지는 것으로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 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추게 됩니다.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나 성장성에는 변화가 없지만 평소보다 주가가 크게 낮아지면서 기업가치가 저평가된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일어나 매수세가 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조광ILI는 산업용 밸브 생산업체로 조선기자재와 원자로설비, 석유화학플랜트, 반도체 설비 등에 사용되는 특수밸브와 일반밸브를 생산 판매하는데 주력제품으로 안전밸브(유체의 흐름을 밸브자체의 힘으로 자동 조절하여 주는 안전기기)가 있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은 적자를 기록해 전반적으로 투자부진을 반영하고 있어 이번 무상증자로 자본잉여금을 대부분 자본금으로 전환하여 기존주주들에게는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후 신주가 나오면 주식수가 너무 많아 주가가 오랫동안 흘러내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원전테마주에 속해 원전신규건설이 늘어날 경우 실적호전 가능성도 있지만 숫자로 확인시켜 주지 않으면 주가방향을 돌려놓기 어려워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BD9DQmfpz7A

조광ILI 20220331.pdf
0.8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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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33O2RoR3jA

안녕하세요

윤석열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정정책을 공식적으로 폐기하고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정책으로 되돌아가기로 공식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적 흐름과는 정반대되는 정책으로 기후협약에 따른 화석연료 사용감축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지 않고 원전발전 비중을 30%까지 늘려 신규원전건설과 노후원전수명연장으로 정책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원전건설은 대표적인 세금도둑질이 되어버린 사업으로 국내 소수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사업으로 세금도둑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실시공으로 국민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사업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윤석열정부가 밀어붙이는 것은 원전건설 과정에서 조단위의 재정이 들어가 뭔가 해 먹기는 좋기 때문일 겁니다

 

국제적인 흐름에서 EU와 미국 같은 선진국은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같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투자를 늘리며 2050탄소제로 목표에 다가가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 5년이면 우리는 다른 선진국 경쟁자들과 정반대로 크게 후퇴해 있게 됩니다

 

아울러 핵폐기물에 대한 처리에 큰 돈이 들어가 이에 대한 부담이 전기료에 포함될 경우 두고두고 비싼 전기료 사용에 따른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고유가에 일부 선진국들이 일시적인 원전사용을 늘리기는 하지만 장기적인 목표는 탈원전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후쿠시마원전사고와 체르노빌원전사고의 반성으로 복구 가능성이 0인 사고위험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동유럽과 같이 전력부족 국가들은 선진국의 대규모 공장 유치를 위해 원전건설에 적극적이고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이 진출하고 있어 우리나라 원전 수출가능성이 커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원전에서 발생하는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비용 등을 부담하는 문제로 수출할수록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원전사업은 대표적인 조삼모사의 사업이 될텐데 이를 의욕적인 목표를 발표하며 밀어붙이는 윤석열 정부의 근시안적인 정책은 당장 눈 앞에 뭔가 생기기 때문일겁니다

 

그럼에도 당장 정부 재정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원전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상장사들은 수익이 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과거 4대강 사업에서 볼 때 최초 집권 1년때 4대강 관련주들이 장기적으로 상승했던 전례에 비춰 원전관련주들의 주가상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재정집행에 기반한 사업이라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와도 벗어나 있어 꾸준한 수익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원전관련주들은 금리인상의 경기침체로 시장 전반이 디스카운트 되는 과정에서 도피처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노후원전의 강제적인 수명연장은 사고 위험을 키우기 때문에 이런 사고가 만에 하나 발생하여 방사능 유출이 확인될 경우 피해는 돌이킬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후쿠시마원전사고도 금세기에 일어날 수 없는 자연재해라고 했지만 발생했고 이를 통해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방사능에 오염된 냉각수를 바다에 투기한다 못한다로 시끄러운 상황인데 일본우익은 일본만의 방사능 오염문제를 전세계를 대상으로 방사능오염수를 배출하여 모두의 문제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혼자만 죽지 않겠다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의 교훈을 잊은 것들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른다는 점에서 우려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당장 우리가 낸 세금으로 재정이 집행되기 때문에 이를 수준하는 재벌대기업과 여기에 하청을 받는 중소기업 등 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상장사들은 경기침체에도 재정집행 사업으로 수익이 날 수 있어 관심권에 두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가는 실적에 선행하기 때문에 정부 재정집행은 이들 원전관련주들을 경기방어주 성격으로 변신시켜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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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인상 백지화 공약 폐기와 같이 대부분 국민에게 유리한 공약은 폐기되고 떡고물이 생기는 정책은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문재인정부 탈원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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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rGnt8wkkFg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창원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 원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원전 협력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지난 4월 당선인 시절 원전 중소업체인 진영 TBX를 방문해 6개 협력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원전산업을 직접 챙길 것이며, 다시 방문하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자리에는 20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는데 원전업계 대표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도 참석, 원전산업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동행해 원전 협력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던 일감 창출, 금융지원 및 시장 확대 방안에 대한 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 앞서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 공장을 방문했는데 건설이 중단된 신한울 3, 4호기 원자로 주단 소재, 현재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마지막 공정인 신고리 6호기 원자로 헤드 등과 1만7000톤 규모의 프레스 설비가 있는 단조 공장을 둘러봤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두 달 만에 원전산업 현장을 직접 찾은 것"이라며 "다시 찾겠다는 약속, 원전을 직접 챙기겠다는 약속과 원전 생태계를 복원해 원전 최강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데 행보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및 원전 수출을 통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실현하는 과정 중의 하나라는 셜명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 TF'를 구성·운영하며 관련 부처 및 기관들과 원전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 중입니다.

 

탈원전정책백지화는 2050탄소제로 정책의 반대방향으로 우리나라를 끌고가는 것으로 글로벌 흐름과도 맞지 않은 정책입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정책백지화로 가는 것은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이라는 의문이 드는데 우리 세금으로 새로운 원전을 건설할 경우 몇 조원대의 세금을 낭비하게 되고 장기적으로 핵폐기물 처리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 결코 원전건설이 저렴하지 않은 더러운 에너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완공된 원전들도 이를 건설한 몇몇 재벌계열 건설사들의 부실시공으로 안전보강에만 1년여의 시간을 허비했고 비용도 추가로 들어갔는데 그 사이 전력예비율은 두자리수의 여유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가정용 가전들은 전기효율이 좋아 예전보다 적은 전력을 사용하고 있어 기존의 발전소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뿐 아니라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같은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늘고 있어 청정에너지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어 추가적인 원전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근 여름 폭염에 대한 기사가 늘면서 전기부족에 대한 보도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결국 그 보도를 하는 언론사의 광고주가 원전건설의 계열사를 갖고 있는 재벌이 광고주이기 때문일 겁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원전관련주에 저가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통해 최소 2조원대 수주를 예고하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환영받는 것은 아마도 당연해 보이는데 그래서 또 가나 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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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O3CIlQgKG4

안녕하세요

탈원전 정책 폐기와 한미 원전동맹을 계기로 원전 수출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 정부가 원전 수출을 주도할 컨트롤타워를 설치하기로 한 가운데 원자력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이 방한해 국내 전력 공기업 등과 잇따라 면담을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관계 부처와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 등 원전 관련 공기업, 금융기관,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전 수출 추진을 위한 준비단 회의를 개최했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별 수출 전략과 방산·산업·경제사업을 패키지화해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민관이 참여하는 ‘원전수출전략 추진단’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원전 수출 관련 기관의 역량이 결집된 추진단은 원전 수출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날 회의에서는 체코·폴란드 등의 원전 동향과 건설 추진 상황을 소개하고 수주를 위해 각 기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전력 공기업과 비공개 회담을 했는데 첫날은 한전과 한전KPS, 9일에는 한수원과 면담을 진행했는데 지난달 한미 정상의 ‘원전 수출동맹’ 협의 이후 나온 첫 번째 협력 사례로, 공동 수출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전 세계 절반 이상의 원자력발전소에 원자로·엔지니어링 원천 기술을 제공한 글로벌 원전 기업으로 우리나라의 첫 상업용 원전인 고리1호기도 웨스팅하우스의 기술을 전수받아 건설됐습니다.



설계와 원천 기술을 보유한 웨스팅하우스와 건설·운영 경험이 풍부한 우리나라가 공동으로 해외에 진출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데 원전 수출의 핵심인 ‘기술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웨스팅하우스가 동유럽 신규 원전 사업을 두고 우리와 경쟁 관계에 있다는 점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원전(APR1400)이 아닌 자사 원전(AP1000) 중심으로 협력을 요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원전 수출을 통해 원전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보기술(IT)·2차전지·수소 등 유망 신산업의 해외 동반 진출도 촉진해 국부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전에 대한 관심 확대 속에 국민의 알 권리와 원자력안전에 대한 신뢰 증진을 위한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원자력안전소통법)이 9일 시행된다. 원자력 사업자 등은 일부 비공개 정보를 제외한 모든 원자력안전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3년까지 온라인 및 지역별 오프라인 원자력안전정보공유센터를 구축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은 이날 오전 11시 정승일 한전 사장과 예정했던 해외원전시장 협력 공동선언문 서명 일정을 잠정 보류하고 회담만 진행하기로 했는데 정부 관계자는 "웨스팅하우스 측이 서명을 꺼려 (공동선언문) 일정이 취소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고 공동 협력 사안과 관련해 양측 의견 조율이 더 필요하다는 게 공식적인 이유지만 업계는 수출 주도권을 잡기 위한 웨스팅하우스의 행보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전과 웨스팅하우스간의 지식재산권(IP) 갈등이 공동선언문 서명에 차질을 빚게 한 요인이라는 분석도 나오는데 한전과 웨스팅하우스는 2017년 한국형원전(APR-1400)의 IP를 두고 불거진 갈등을 아직 매듭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미 원자력고위급위원회(HLBC)가 2018년부터 제 기능을 하지 못한 배경도 양사 갈등이 국가 간 신경전으로 번진 데 있습니다.

 

웨스팅하우스는 2015년 일본 도시바의 몰락에 결정적 역할을 한 회사로 2017년 파산을 통해 회생과정에 있는 회사입니다

 

한전과 웨스팅하우스간에 지식재산권(IP) 갈등은 구시대의 유물 정도로 여겨지는 20세기 기술 기반의 웨스팅하우스 원전기술과 이를 바탕으로 21세기 안전성과 효율을 업그레이드한 한전의 응용기술에 대해 기술사용료 문제가 이슈로 남아 있기 때문인데 우리는 완전히 다른 기술이라는 주장이지만 웨스팅하우스는 자신들의 기술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한 기술로 치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시바가 인수한 이후 웨스팅하우스가 파산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원전기술은 고유가에 한때 반짝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사라질 위험한 기술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원전관련주들은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백지화라는 정치적 필요에 의해 이용되고 있을 뿐 실질적인 지원이 아직은 불확실한 상황으로 예전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관련주처럼 잘 오르지 못하고 미적거리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도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곤 해 호재성 뉴스가 나올 때는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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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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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ia6yqca8RM

안녕하세요

탈원전 정책 폐기에 나선 윤석열 정부가 '지속가능한' 원자력 활용 방안 마련에 천문학적 연구개발(R&D)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과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총 39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30년대 세계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SMR 노형 개발을 추진하게 될 예정인데 소형모듈원자로란 기존 경수형 대형원전(1,000Mw) 대비 용량을 줄여(300MW 이하) 안전성을 높이면서도 모듈형 구성을 통해 경제성을 높인 소형원자로를 말합니다.



또 산업부는 원전해체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2030년까지 총 3482억원을 들여 현재 영구정지 중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를 위한 현장적용 및 실·검증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은 원자로를 소형화해 사고가 발생해도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으로 "후쿠시마원전"과 같은 대형원전 사고의 피해가 광범위하게 일어나는데 반해 소형원자로는 피해가 국지적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 시도되는 것입니다

 

기존 개발한 원전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변명이지만 솔질기 원전 크기의 차이가 있어도 방사능오염은 똑같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서방세계가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금수조치하면서 이에 대한 임시방편으로 원전의존도를 늘리는 것을 윤석열 정부에서는 원전을 청정에너지로 포장하여 본격적으로 우리 세금을 투자하려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는데 이명박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에는 무분별하게 원전을 건설하여 우리 세금 도둑질을 하더니 이제는 소형원전을 수출하겠다고 연구개발비용으로 원전건설비만큼을 도둑질하려는 것 같습니다

 

의도가 무엇이든 윤석열 정부에서 투자를 하기로 한 이상 원전관련주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원전수출과 연결될 수 있을 지는 두고봐야 할 사안으로 원전수출이 일반적인 상품교역과 다른 건설 후 사고에 대해서도 무한책임을 져야 할 사안으로 두고두고 우리 세금도둑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둬야 합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소형원전에 주목하지만 앞으로의 시장은 원전해체가 더 큰 시장으로 선진국들은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같은 재생에너지에 투자를 늘리면서 탄소제로정책을 완성해가고 있고 이에 따라 기존 원전을 폐로해 가고 있어 원전폐로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국민세금을 보조금으로 받으며 경쟁력을 이어가던 화석연료의 기득권이 점점 무너지고 있음을 기억하며 장기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윤석열 정부 5년간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려 우리 세금도둑질이이어질 수 있어 관련 종목들이 경기방어주 역할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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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ceds5QeBk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한미정상회담에서 원전 협력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1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원전시장 공동진출, 소형모듈원전(SMR) 공동개발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내언론과의 통화에서 "해외 원전시장 공동진출과 SMR 공동개발 협력 등을 포함한 원전 분야 의제를 미국 측과 조율하고 있다"며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최종적으로 입장을 정리한 다음 공동선언문에 포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한미 원자력고위급위원회(HLBC) 재가동 문제도 의제로 다뤄질 것"이라며 "미국 원전 정책과 정부의 원전 정책 방향이 다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자력 산업 생태계 강화를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는데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두는 지점입니다.



그 일환으로 SMR을 주목하고 있는데 500㎿(메가와트)급 이하의 원전(원자력 발전소)인 SMR은 탄소 배출량이 적은데 반해 발전 효율이 높고,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지만 원자력발전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는 차선책으로 선호되고 있는 기술입니다.

 

또한 한미 원전 동맹을 강화하고, 원전 수출 추진단을 신설해 해외 원전 수주 활동도 펼치겠다는 계획은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를 한 부분으로 해외원전시장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독주를 제동하기 위한 한미원전동맹을 결성한 것입니다.

 

이는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금수조치를 위한 대체에너지로 원전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우리나라의 SMR을 서방에 밀어주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원전은 기본 설계가 미국산 설계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와 중국산 원전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고 최근까지 원전건설을 해온 서방국 중 가장 많은 원전 건설 경험을 갖고 있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도 이런 기대감을 주가에 반영하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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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JeSfexvhgI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올해 약 48억원을 투입해 원자력발전 수출 경쟁력을 강화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는 너무 미약하다는 실망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7억9000만원 규모의 '2022년 원전 수출 기반 구축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는데 산업부는 국내 원전 수출 경쟁력과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원전 수출 사업을 추진했는데 올해 사업비 약 48억원에서 국비는 33억2000만원 규모입니다.




산업부는 원전 수출이 국내 원전 생태계를 복원할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탄소중립 기조가 확산하고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며 전 세계에서 원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경제제재로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시장에서 사라지면서 고유가에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일시적으로 원전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식으로 대처하고 있는 방식을 설명한 말입니다

 

실제 유럽연합(EU)은 지난 2월 EU 택소노미에 원전을 포함했고 영국은 원전 비중을 기존 16%에서 최소 25%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혀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에 의존했던 유럽이 원전을 임시방편으로 선택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산업부는 민·관 수주 역량을 총동원해 해외 원전 수주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고 또 산업부는 올해 체코, 폴란드 등 원전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 네트워크 구축 등 정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인데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하던 정책의 연장선상으로 탈원전정책백지화로 새롭게 대두된 일이 아닙니다.




산업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원전 수출 로드쇼'도 개최하는데 영국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협회(WNA) 심포지엄 등 원전 관련 국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방침으로 산업부는 해외 원전 및 기자재 발주 정보 입수, 수출 경쟁국 정보 제공 등을 골자로 한 원전 수출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은 원전수출을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왜곡보도하고 있는데 이미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던 원전수출정책으로 동유럽의 경우 에너지 부족문제와 러시아 에너지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원전건설을 희망하고 있었고 우리나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실무방문을 통해 동유럽 정상들과 원전건설에 대한 정상회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탈원전정책백지화를 꺼내든 윤석열 정부에서 원전에 대한 전문가를 인수위에 인선하지도 않고 취임식 이후에도 원전정책에 대한 실무적인 움직임이 실망스럽기 그지 없어 보입니다

 

약 48억원의 원전수출지원정책에 대한 재정지원은 그렇게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될 정도입니다

 

언행일치가 안되고 있어 투자자로써 혼란하기도 한데 원전테마주에 대한 투자는 실질적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어떤 지원을 하는지 정책을 살펴보고 판단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저 기대감만으로 뛰어오른 주가는 실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실망매물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것을 보면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는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와 월성원전 폐로를 이슈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권남용으로 기소하기 위한 정치공작의 차원에서 이용하고 있는 이슈이자 재벌들이 원하는 잇권사업이라 재벌들과 더러운 권력실세가 뭘 주고 받느냐에 따라 정책의 방향이 결정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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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bFI5ZWbDjA

안녕하세요

휴림로봇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1년이 넘도록 거래 정지 중인 디아크 인수에 나서자 디아크 주주들이 극심한 반발에 나서고 있는데 헐값에 회사를 사들여 기존주주들의 주당가치 희석이 너무 과도하기 때문입니다.



디아크는 지난해 3월 감사보고서에서 '비적정' 의견을 받아 상폐심사가 진행 중인 코스닥업체로 사장폐지가 결정될 경우 상장 지분이 휴지조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대주주를 맞아 회생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주주들 입장에서는 신주 인수 가격이 현 주가에 비해 크게 낮기 때문에 거래재개가 될 경우 기존주주들이 주당가치 희석으로 큰 피해를 볼수 있게 됩니다



5월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휴림로봇은 디아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인데 취득 주식수는 5000만주며 투입되는 현금은 총 100억원입니다.



현재 디아크의 발행 주식수는 8300만주로 신주를 발행해 휴림로봇이 이를 인수하면 지분율은 37.59%가 되어 새로운 최대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주주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신주 발행가격이 액면가이기 때문인데 유증 신주 발행가격을 디아크의 액면가와 같은 200원으로 결정한 것으로 현재 디아크의 주가는 거래정지 전 종가인 2380원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 주가의 8%에 신주가 대거 발행되기에 주주들의 지분가치 희석은 피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 상장이 유지되어 거래재개가 성사되고 이후 어느 정도 주가를 방어할 수 있다면 될 경우 휴림로봇 측은 막대한 투자차익을 거두게 되지만 주가가 무너지거나 정리매매를 하게 되더라도 투자금 100억원 이상의 피해는 없고 잘하면 그 이상 수익이 나는 가격에서 발을 뺄 수도 있기 때문에 휴먼로봇은 머니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디아크 주주들은 만약 상장 유지 결정에 따른 거래재개가 이뤄지더라도 휴림로봇의 투자 가격 주식 유입에 따라 투자 손실을 피하기 어려운데 휴림로봇이 직접 매도를 하지 않아도 대차거래를 통해 공매도 세력에게 주식을 대여하여 차익을 실현할 수 있고 상장폐지가 결정되어 정리매매를 진행하게 되더라도 발행지분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가치 하락은 더 극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디아크가 발행한 전환사채(CB)도 이번 유증으로 전환가격 리픽싱이 확정적인데 현재 디아크는 17억원 규모의 제6회 CB를 발행한 상태로 현재 전환가능 주식수는 210만8433주지만 만약 전환가액을 200원으로 낮추는 리픽싱을 진행할 경우 전환가능 주식수는 875만주로 늘어나게 되고 이 물량이 전환되도 지분 가치 희석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편 디아크는 K-OTC 등록사 두올물산(카나리아바이오)과의 관계로 화제가 된 기업으로 디아크가 거래정지 이후 회사의 핵심 사업부를 이전한 곳이 두올물산입니다.



기존 주주들을 '복제'하는 인적분할을 통해 회사를 나누면서 디아크 주주들이 두올물산의 지분도 가지게 되는 구조지만 아직 신주는 배분하지 않은 상태로 두올물산은 한때 K-OTC시장에서 주가가 30만원을 넘어 K-OTC 시가총액 1위에도 오르면서 디아크 주주들에게 손실보상의 기회로 인식되었지만 최근 주가가 다시 급락하며 현재는 2만500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휴림로봇은 최근에 로봇테마와 원전관련 테마 바람을 타고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지만 재무제표를 보게 되면 대규모 손실을 발생시키는 등 재무적 상황은 불안한 상태인데 100억원을 들여 머니게임을하겠다고 나선 것이 마치 주가작전을 하는 것 같다는 의구심을 떨치기 어려워 보입니다

 

혹자는 주가작전에 올라타 먹고 빠져 나오면 그만이지 하는데 작전에 뛰어들어 먹고 빠져 나올려면 휴림로봇 주가가 1천원 할 때 사서 4천원할 때 팔고 빠져 나와야 하는 것이지 3천원이 넘어 뛰어들어 먹고 나오겠다는 생각은 앞에 1천원대와 2천원대 사서 차익실현을 가다린 투자자들에게 빠져 나갈 기회를 만들어주겠다는 것과 다름 없어 보입니다

 

휴림로봇 최대주주인 휴림홀딩스도 겨우 지분이 6.34%에 불과한데 주가가 오를 이유가 있을까요?

 

최근 유튜브에 넘치는 휴림로봇에 대한 삼성전자의 인수설은 저가에 사들인 쪽에서 현재 가격대에서 차익실현하기 위해 더 비싸게 사줄 바보들을 유니하는 동영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 휴림로봇이 자기사업에서 수익을 충분히 내는 계속기업가치를 가진 기업이라면 최대주주가 먼저 주식을 사들여 자기 경영권부터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입니다

 

투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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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S3Lix_8Fg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일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정과제를 발표하는 가운데 원전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원전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우진은 전거래일대비 2260원(23.20%)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시각 에너토크는 14.8% 급등하고 있고 서전기전 9.44%, 휴림로봇도 8.46%, 우리기술도 5.18%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발표하는 국정과제 최종안은 '국가비전' 아래 6대 '국정목표'를 설정하고 그 아래 '국민께 드리는 약속' 20개를 배치했으며, 이를 구체화한 '국정과제' 110개를 정리한 4단 구조로 구성됐는데 인수위는 이날 윤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국정과제 최종안을 보고하고,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을 찾아 대국민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6대 국정목표는 ▲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나라 ▲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입니다.



국정과제에 주요하게 담길 내용은 코로나19 경제위기와 일자리 문제 해결, 부동산 가격 안정화 대책, 미래 먹거리 육성, 지역 균형발전 의제 등이 될 것으로 보이고 이외에 과학기술과 교육개혁, 원전 등 에너지 정책 등도 다수 포함될 전망입니다.

 

원래 대통령직 인수위가 끝날 때 뭔가 거창한 청사진들을 내걸고 마치는 것이라 여기에 나온 것들이 실제로 이뤄진다는 기대감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여기에 언급된 정책들의 수혜주 찾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특히 원전관련주들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를 윤석열 정부가차별화로 들고 나왔고 재벌대기업들이 원전건설에 대한 요구가 크기 때문에 과거 친이계 중심의 윤핵관들은 팔자고칠 기회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전 세계는 탈원전정책을 큰 방향으로 잡아가고 있고 현재의 고유가에 마지 못해 기존 원전의 발전을 연장하는 정도인데 윤석열 정부는 필요하지도 않은 전기를 생산하려고 원전을 신규로 건설할 것 같아 우려스럽기까지 합니다

 

여기다 더해 노후원전의 인위적인 수명연장은 경제성도 없고 사고 위험만 높이는 것이라 저러다 사고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같은 좁은 국토에서 원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전국적인 사고로 발전할 수 있고 국내 생산 제품에 대한 방사능 오염문제로 이미지가 망가질 수 있어 경제 전반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여간 투자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원전관련주에 대해 묻지마 매수로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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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3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인수위최종].pdf
1.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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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8A_irhl3kc

안녕하세요

향후 5년간 계속운전을 신청할 수 있는 원전이 기존 10기에서 18기로 늘어난다는 소식에 원전 관련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한신기계는 전일 대비 28.36% 급등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한전산업은 전날보다 8.81% 오른 1만4200원, 한전기술은 5.48% 상승한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입니다.

 

이 외에도 보성파워텍(21.56%), 우리기술(11.79%), 일진파워(13.22%), 에너토크(10.74%), 한전KPS(3.29%)는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방사능 관리 연관 특허 30여 개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원전 전문 기업인 오르비텍도 6.32% 오른 723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전 재가동과 노후원전 수명연장 소식에 관련주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데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전날 원전 계속 운전 신청 시기를 현행 설계수명을 기준으로 5~10년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 임기 내 계속운전을 결정할 수 있는 원전도 기존 10기에서 18기로 늘어나게되고 현재 국내 원전 24기 중 4분의 3에 이르는 원전의 수명을 10년 늘릴 수 있게 된 셈입니다.

 

문제는 노후원전은 말 그대로 노후원전으로 수명연장을 위해 안전투자액이매년 증하가고 있어 발전경제성도 떨어지고 사고 위험만 높아진다는 것으로 자칫 원전사고가 대규모로 발생할 경우 돌이킬 수 없다는 점에서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력이 부족하지 않는 상황에서 몇 조원씩이나 돈을 들여 신규 원전건설이 어렵자 기존 원전에 대한 안전투자를 늘려 노후원전을 억지로 수명연장을 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노후원전의 안전보강에 들어가는 자금도 천문학적인 단위인데 자칫 사고가 날 경우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안전에 투자를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규제해소 명분을 내세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대규모 참사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번 조치로 잠재적으로 원전에서 대규모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더 올라가게 생겼습니다

 

누군가는 위험을 경고할 필요가 있어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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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drMf5uqEZM

안녕하세요

2020년 5월 0.5%로 역대 최저치까지 떨어졌던 국내 기준금리가 지난해 8월부터 이달까지 네 차례에 걸쳐 1.5%로 오른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2%를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물가상승 압력이 커지고 국내 기대인플레이션도 높아지고 있어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써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힘자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신증권, 다올투자증권, 흥국증권 등은 연내 기준금리가 추가로 1,2회 인상돼 연말 시점의 기준금리가 2.0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는데 물가 전망에 대한 상향 조정 가능성, 금융 안정, 대외 불확실성 확대 등을 반영한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허정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결과만 놓고 볼 때는 (기준금리 인상이) '매파적'이었으나 채권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온건한'(비둘기적) 단어에 집중하며 강세장을 나타냈다"며 "기준금리 2.5% 수준까지 (시장이) 선반영해 둔 탓에 이번 회의를 '불확실성 해소' 정도로 인식하는 듯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일(14일) 국고채 3년물, 5년물, 10년물 등 수익률은 전일 대비 6.7bp(0.067%포인트)에서 11.3bp(0.113%포인트)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특히 국고채 3년물은 지난 11일 9년 7개월만에 최고치인 3.186%까지 치솟은 후 빠르게 안정화되는 모습입니다.

 

허 연구원은 "'예상보다 높은 물가상승 압력'과 '견조한 국내 펀더멘털 여건'을 근거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간 만장일치 인상으로 의결됐다"며 "대내외 금리상승 재료의 영향력과 한국은행의 5월 추가인상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부재한 상황에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한 것은 다분히 미국 연준의 가파른 금리인상을 예고한 것을 염두에 둔 조치로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가 미 연준의 빅스텝 금리인상으로 금새 역전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먼저 금리인상을 해 두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은 시중금리 인상을 유발하고 이는 시장내 유동성의 감소로 나타나며 소비둔화를 가져올 수 있어 물가를 낮추는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이게 어느 정도 균형감 있게 이뤄질 경우 경기상승이 이어지며 물가가 안정세를 찾는 "리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는데 조금만 지나쳐도 "스테그플레이션"으로 빠져들 수 있어 경기침체로 연결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일년동안 미 연준은 7번~8번 금리를 인상해 연 2.5%대 금리까지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하고 있고 한국은행도 이에 맞춰 연 2%대 금리까지 각오한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과 내수무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국내 에너지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4개 정유사들의 폭리에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추가적으로 더 올라가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데 이를 감독할 관료들이 회전문 인사로 제대로 감독을 하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치권도 부정부패한 신자유주의자들이 경제정책을 입안하고 있어 재벌의 탐욕을 제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주식시장은 금리인상을 반영하여 대형주 위주로 52주 신저가를 갱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하락세는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금리인상기에는 지수관련 대형주보다 재료를 가지고 자기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가져가는 알짜배기 중소형주가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정통적인 경기방어주인 제약바이오주들은 코로나19펜데믹으로 주가에 버블이 낄데로 끼어 오히려 지금같은 장세에서는 주가버블이 빠지는 주요 섹터가 되고 있어 과거의 경기방어주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19펜데믹에 소외되었던 전기전자주들이 그나마 수출호황에 실적호전을 나타내며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울러 전기차와 관련된 종목들도 공급망 문제에도 판매가 증가하고 시장이 성장하는 분야라 관심이 필요해 보이고 자율주행도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로봇관련주도 그렇고 고유가에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과 원전관련주들도 대안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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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NH7FR3ldYc

안녕하세요

SK그룹이 차세대 원자력 발전인 소형모듈원전(SMR) 투자를 검토 중입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SMR 분야 진출을 위해 테라파워를 포함한 여러 SMR 업체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데 아직 투자 대상과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곳은 테라파워로 테라파워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3500만달러를 출자해 2006년 설립한 미국 벤처기업으로 빌 게이츠는 현재 의장으로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고 테라파워는 2024년부터 10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서부 와이오밍주 소도시 캐머러에 SMR을 짓는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SK는 전기차 배터리와 수소 등 청정 에너지 분야에 적극 투자하며 탄소중립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는데 SMR 사업 투자 검토도 그 일환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친환경 사업에 850억 달러(102조7000억원)를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SK그룹은 2030년까지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 톤)의 1%인 2억 톤의 탄소를 줄여 '탄소발자국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하나의 용기에 일체화시킨 원전인데 용량이 기존 대형원전 대비 10분의 1 수준이며 안전성과 활용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으로 특히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기술로 꼽히며 미국 외에도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국에서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전성 논란이 큰 대형 원전의 대안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지만, 부지 선정을 둘러싼 주민 갈등이나 규모의 경제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경제성이 낮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SK 측은 "작년부터 넷제로(탄소 중립)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SMR도 투자 검토 대상 중 하나"라면서 "아직 대상, 규모, 주체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내 SK그룹의 입김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브이소사이어티의 주요주주로 최태원 회장의 입지가 한껏 고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다 최 회장이 상의 회장도 겸임하고 있어 그의 입김이 재계를 대변하는 것으로 보여 윤석열 당선자를 넘어서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소형모듈원전(SMR)은 기존 대형 원전을 대체해 안전하고 경제성 있는 원전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기술로 이를 건설하는 것은 기존 대형원전사업을 주도하던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을 제외하고 SK그룹이 원전사업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대두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SK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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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간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원달러환율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공급망 문제가 식량대란을 넘어 소재와 원재료까지 확산되고 있고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무기화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유가로 다시 원전을 찾는 국가들이 늘고 있어 한국형 원전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설이 대두되면서 안철수 테마주가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가 낙제생인 이주열 총재에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지금 시장은 불확실성이 큰 시장이라 안철수 테마주 같은 재료를 보유한 테마성 종목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로 매수하기 보다는 현금 비중을 늘려갈 때라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www.podbbang.com/channels/10827/episodes/24309224?ucode=L-xWPLGOVB 

 

불확실성이 큰 테마주 위주의 눈치장세

안녕하세요 외국인투자자들이 간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원달러환율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공급망 문제가 식량대란을 넘어 소재와 원재료

www.podb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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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FCJwu-Td8

안녕하세요

문재인 정부의 대표정책인 탈원전정책을 백지화하겠다고 정책을 들고 나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자가 되면서 탈원전정책 백지화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원전관련주들에 묻지마 매수세가 몰려드는 것은 국민의힘은 신규 원전 건설에 나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 지금까지 전력이 한 여름 혹서기때나 한 겨우 혹한기 때에도 두자리수 이상 전력예비율을 유지하고 있어 아마도 이번 여름이나 겨울에 노후 원전들 세워두고 전력예비율을 떨어뜨려 다시금 블랙아웃 가능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국내 소수 재벌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원전건설사업은 대표적인 국민세금 도둑질하는 사업으로 원전의 안전성 보다는 윤석열 정부 집권기 안에 완공해 최대한 많은 세금을 도둑질할 가능성이 크고 이에 따라 원전 안전성에 대해 더 큰 우려가 생길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국내 재벌이 가져가는 몫 중에 이런 이런 결정으로 국민세금을 도둑질할 기회를 만들어준 더러운 권력에게 그 만큼의 보답을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 아마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면권을 행사해 빼줄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탈원전정책은 탄소제로 정책과 연결된 것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탈원전정책을 철회하는 것은 우리가 탄소제로 글로벌 리더 국가 지위를 잃게 될 가능성을 높여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원전관련주에 묻지마 매수가 몰려들지만 실제로 기업가치를 올려줄 수 있을만큼 원전관련주에 호재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남아도는 전력을 추가로 만들기 위해 신규 원전을 건설하는 것도 그렇고 노후 원전에 추가적인 안전보강 투자를 통해 무리해서 연장운행하는 것은 원전사고 위험을 높이는 것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득보다 실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시장참여자들은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묻지마 매수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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