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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OUXejpkkXw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GEMS-H’가 미국 FDA에서 시판전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알에스오토메이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오후 12시 15분 전일 대비 900원(5.94%)상승한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GEMS-H’은 지난 21일 미 FDA에서 시판전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 GEMS는 발목을 보조하는 GEMS-Ankle, 무릎을 보조하는 GEMS-Knee, 고관절을 보조하는 GEMS-Hip 등 3가지로 나뉘는데 이번 FDA 승인을 받은 것은 고관절에 착용하는 제품입니다.

 



‘젬스 힙(GEMS-H)은 CES 2019에서 처음 공개됐고, 2020년 말 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 등 성인을 대상으로 훈련 성과 만족도를 확인하는 시범운영을 진행해왔는데 젬스 힙을 착용하면 걸을 때 24% 정도의 힘을 더해 보행속도를 14%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노약자와 환자 등 걸음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재활로봇의 하나입니다.

 



젬스의 가격은 기존 수천만 원대의 웨어러블 로봇보다 훨씬 저렴한 수백만 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초기 물량은 1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삼성에서 분사한 기업으로 로봇모션 제어 전문 1위 기업으로써 세계 최초로 로봇모션 및 스마트팩토리 튜닝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데 성공해 이번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헬스케어로봇 시장 진출의 수혜를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전부터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있는 지방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력강화 웨어러블로봇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외국인 노동자 수입에 한계가 있어 웨어러블 로봇을 통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로봇을 미래먹거리로 키우고 있는데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선과 연계된 투자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정의선 회장이 직접 보스턴다이내믹스에 투자해 상장을 통해 상당한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에도 이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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