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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22.07.18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흥행성공 에이스토리와 지니뮤직 그리고 스카이라이프까지 주가반색
  2. 2022.07.13 K컨텐츠 관련주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 미국 에미상 13개부문 노미네이트 수혜 기대감
  3. 2022.07.06 에이스토리 제작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히트다 히트
  4. 2022.06.30 K영상컨텐츠 관련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투자 수혜기대감
  5. 2022.06.26 한국판 '종이의집' 리메이크판 개봉과 함께 글로벌 넷플릭스 TV쇼 3위 랭크
  6. 2022.04.26 엔터주 K컨텐츠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에 매수세 유입
  7. 2022.03.01 엔터주 오징어게임 미 배우조합상 남녀주연상 수상에 관심 고조
  8. 2022.02.21 엔터주 컨텐츠주 리오프닝주 합류 반등세
  9. 2022.02.18 에이스토리 지리산의 악몽에서 벗어나고 있다
  10. 2022.02.07 K컨텐츠 관련주 "지금 우리 학교는"넷플릭스 글로벌 흥행 1위 유지에 관심고조
  11. 2022.01.09 컨텐츠관련주 오징어게임 미국 골든글로브 3개부문 후보 기대감에 관심 고조
  12. 2021.11.24 드라마 지리산으로 네파는 성공하고 에이스토리 주주가 물렸다
  13. 2021.11.09 에이스토리 지리산으로 폭락한 주가 NFT로 부양한다
  14. 2021.11.08 tvN드라마 '지리산' 관련주 지나친 PPL과 엉성한 CG로텐트가 무너지고 있다
  15. 2021.10.25 에이스토리 기대작 "지리산" 첫 방 1위 주가는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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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vCko-UTH3I

안녕하세요

지난달 말부터 방영을 시작한 ENA채널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우영우 관련주' 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종목의 주가가 단기간 급격히 오른 만큼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어 차익실현 매물에 주의할 때인 것 같습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에이스토리 주가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6월 24일 최저가 16,050원까지 하락했다가 드라마 시작 후 급상승해 7월 13일 35,000원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 주가는 지난달 24일까지만 하더라도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지난해 10월 방영된 드라마 '지리산'이 혹평을 받으면서 주가가 지지부진한 박스권 흐름을 보이다 올 해 4월들어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것입니다

 

드라마 '지리산'은 배우 전지현과 주지훈이 주연을 맡았음에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작품성과 어색한 특수효과(CG) 등으로 비판을 받았고 지나친 PPL로 시청자의 외면을 받으며 텐트폴 드라마로 큰 투자비가 들어갔는데 대실패로 끝나 당분간 텐트폴 작품은 나오기 힘들 것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하지만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뛴 것으로 '지리산'의 실패를 시청자들이 잊어버리게 만든 보약같은 드라마입니다.

 

에이스토리와 함께 제작을 맡은 KT스튜디오지니가 지분 35.97%를 보유한 자회사 지니뮤직은 지난 15일 장중 한때 21% 넘게 급등하기도 했으나 결국 5%대 상승 마감했는데 지난달 24일 기록한 저점(3310원)과 비교하면 37.61% 상승한 것으로 오늘은 장중 12.40% 급등한 5120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니뮤직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시즌의 합병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데 지난 14일 CJ ENM과 KT는 각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티빙과 시즌의 통합을 공식화했습니다.

 

티빙이 시즌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일로 예정됐는데 지니뮤직의 최대 주주는 KT스튜디오인데, 이 회사는 시즌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습니다.

 

채널 ENA를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도 지난 15일 종가(9590원) 기준 이달 4일 장중 기록한 저점(7990원) 대비 20.02% 오른 것으로 집계됐고 또 우영우 역할로 열연중인 배우 박은빈씨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지분 13.14%를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아머니트리 역시 지난 15일 종가(7600원) 기준 지난달 24일 장중 저점(5210원) 대비 45.8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기 시작과 함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히트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흥행조짐을 보이고 있어 에이스토리의 수익증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 전 세계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대만과 베트남 등 총 12개국에서 톱10 리스트에 올랐고 아울러 에이스토리는 지난 14일 미국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아 내용을 검토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상한변호사우영우 관련주

에이스토리

지니뮤직

스카이라이프

갤럭시아머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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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WnUQ3mITI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최고 권위 TV 시상식인 에미(EMMYS) 시상식에서 13개 부문 14차례 후보에 올랐는데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작품이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아시아 국적을 가진 배우가 연기상 후보에 오른 것도 최초입니다.



미국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ATAS)는 12일(현지 시각) 제74회 에미 시상식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은 작품·연출·남우주연·여우조연·남우조연·여우단역·미술·촬영·편집·음악·특수효과·스턴트·극본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우주연 부문에는 배우 이정재가, 여우조연 부문에는 정호연이, 남우조연 부문에는 박해수와 오영수가, 여우단역 부문에는 이유미가 후보 지명됐고 에미 시상식 74년 역사상 영어가 아닌 언어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후보에 오른 적은 한 번 도 없었는데 에미 시상식은 영화로 치면 아카데미시상식에 준하는 미국 최고 권위 시상식입니다.



이정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계속해 '오징어 게임'에 많은 사랑을 주는 전 세계 팬들, 그리고 함께 땀 흘렸던 '오징어 게임' 팀과 이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호연의 소속사는 "방송계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인 '에미상'에 첫 연기 데뷔작이자, 한국 최초로 후보에 오르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했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에미상 후보 지명을 계기로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 전 세계가 서로의 콘텐츠를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 최다 후보 지명작은 25차례 후보에 오른 HBO 드라마 시리즈 '석세션'이었고 애플TV+ 드라마 시리즈 '테드 라소'가 20회로 뒤를 이었고 74회 에미 시상식은 오는 9월12에 열릴 예정인데 행사는 NBC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2가 준비되고 있어 9월 에미상 시상식은 시즌2를 위한 전야제 성격이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많아지고 있고 국내 컨텐츠 제작사들의 몸값이 올라가고 있고 컨텐츠 뿐 아니라 배우들도 해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연예기획사들의 수익성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빠져도 적은 비용으로 현실을 도피할 수 있는 켄텐츠주들의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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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Q2rukD8B8U

안녕하세요

에이스토리가 제작한 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기를 끌며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강세입니다.



6일 오후 1시 55분 현재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보다 2450원(12.25%) 오른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박은빈(우영우)이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현재 한국 넷플릭스에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이어 2위(3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작품 공개 직후인 지난 1일 3위까지 올랐고, 현재 5위를 기록 중으로 대만과 태국, 싱가포르에서도 5위에 올랐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관련 수익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방영 시점부터는 웹툰 등 부가 판권도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과 `모레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내년 기대작인 `무당(가제)`의 경우 내년 초 크랭크인되고 하반기 중 첫 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대형 텐트폴 드라마인 "지리산"의 실패로 에이스토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히트로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지난 1분기 실적 기준으로도 25,000원이 적정주가로 보여 과도하게 하락한 주가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모멘텀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이스토리 20220405 삼성증권.pdf
1.10MB
에이스토리_20220525_하나금융투자.pdf
0.78MB
에이스토리_IR-Book_202200601.pdf
4.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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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XeeB0Mon1M

안녕하세요

삼성증권은 30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되지만 올해 상반기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밸류에이션 하락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1000원에서 10만3000원으로 내렸고 하향한 목표주가도 전일 종가 6만9300원과 비교하면 48.6%의 상승 여력이 있는데 투자의견은 ‘매수’가 유지됐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 1495억원, 영업이익 273억원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삼성증권은 전망했는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증권가 전망치 평균) 225억원을 21.33% 웃돌 것이란 추정치로 1년 전과 비교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1%와 97.9%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방영 편수는 16부작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6.7편으로, 이브, 링크 등의 첫 방송이 일부 연기돼 당초 예상보다 신작 방영 편수는 줄었지만, 디즈니플러스에 구작이 올라오면서 향상된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현재 디즈니플러스에 업로드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구편은 모두 12편”이라고 설명했고 그는 이어 “구작의 경우 상각이 이미 완료됐기 때문에 사실상 매출이 곧 이익이라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향후 성장 기대감도 여전한데 올해 하반기에도 쿠팡플레이, 애플TV+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힐 전망이며, 넷플릭스는 전반적인 지출 축소 방침 속에서도 아시아 지역 제작사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 연구원은 “동종업체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 멀티플을 기존 14.4배에서 12.2배로 낮췄다”며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즉 개별종목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은 견조한 상승세이지만 금리인상의 시장여건으로 유동성이 빠져나가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할인요인이 생긴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전 시장내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이 빠지고 있는 과정인데 컨텐츠주들은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 금리인상기에도 관심을 갖고 봐야 할 부문으로 가장 먼저 반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스토리에 대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관련 수익에 힘입어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방영 시점부터는 웹툰 등 부가 판권도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미드폼 예능 SNL 시즌2 공급과 '모레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작품 크랭크인에 따라 매출이 인식될 것"이라며 "내년 기대작인 '무당(가제)'의 경우 내년 초 크랭크인되고 하반기 중 첫 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OTT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어 관련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엔터사들은 실적이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스튜디오드래곤 20220630 삼성증권.pdf
0.74MB
에이스토리_IR-Book_2021_KOR_최종.pdf
2.9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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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3T3RIohIi0

안녕하세요

‘종이의 집’ 한국판이 공개 하루만에 넷플릭스 TV쇼부문 글로벌 3위에 랭크되면서 리메이크에서도 한국판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종이의 집’ 은 '오징어 게임'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로 기록되어 이제까지 시즌 5로 이어질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작품인데  K-콘텐츠로 다시 만들었다는 점에서 관심을 더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26일 세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전날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3위에 올랐는데 75개국 중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모로코 등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원작인 '종이의 집' 시즌1~5(2017~2021)를 만든 스페인에서는 7위에 그쳤습니다.



한국판 ‘종이의 집’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 교수와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다양한 상황에 놓이면서 벌이는 인질 강도극으로 남북통일을 앞둔다는 한반도만의 상황을 새롭게 대입해 스토리를 재구성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스타덤에 오른 박해수와 미국에서 활동 중인 김윤진을 비롯해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영화 '올드보이'의 유지태, 영화 '버닝'의 전종서,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 등이 주연해 출연진만으로도 화제가 되던 작품입니다

 

메가폰은 '야차' '손 더 게스트'의 김홍선 감독이 잡았고 '개와 늑대의 시간' '괴이'의 류용재 작가가 대본을 썼습니다.



공개 후 시청자 반응은 호평일색은 아닌데 하회탈을 쓴 강도의 모습 등 한국적인 요소가 눈에 띄나 스토리의 치밀함이 떨어지고, 캐릭터의 시너지도 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해 뒷심을 받아 신즌제로 갈 수 있을 지는 아직 의문인 상황입니다

 

넷플릭스가 코로나19엔데믹 전환으로 글로벌 가입고객수 감소에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을 줄이고 있는데 K컨텐츠의 경우 글로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아직까지 줄인다는 발표는 없는 상황이지만 리메이크판 마져 글로벌 인기를 끌면서 K컨텐츠에 대한 투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볼만한 작품이 나왔다는 측면에서 K컨텐츠 관련주들도 관심권에 두고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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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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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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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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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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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IRbW8Whse4

안녕하세요

미국의 한 자산운용사가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익스체인지 트레이디드 콘셉츠'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를 주총하는 케이팝(K-POP) ETF를 미국과 유럽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데 이 운용사는 2월 말 기준 약 86억 달러(약 10조7000억원)의 자산을 운용 중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면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국 대중음악의 혜택을 받는 기업에 투자하는 첫 ETF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이어 "한국 음악은 2012년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세계의 관심을 받은 후 계속해서 팬들을 얻고 있다"며 "지난 2월에는 케이팝의 가장 인기 있는 보이 밴드 중 하나인 방탄소년단(BTS)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델을 제치고 올해의 글로벌 레코딩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이 ETF의 미국 증시 거래 종목명은 'KPOP'으로 예정됐고 CT인베스트먼트가 선정한 한국 음악, 영화, 드라마 관련 기업의 주가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헨리 짐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ETF 연구원은 "ETF들이 우위를 점하기 위해 틈새시장을 더욱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성장하는 케이팝 산업을 위한 그럴듯한 투자 요인이 있지만 이 상품의 상업적 매력은 헤아리기 어렵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가는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나 4월 들어선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하이브 주가는 4월 한 달 동안만 17.77% 하락했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17.11% 하락, 에스엠과 JYP Ent.의 이달 수익률은 각각 -15.56%, -6.1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증권가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콘서트 재개에 따른 각종 수익이 예상되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와 결합해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 것이란 기대감 때문입니다.

 

송병용 미래에셋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엔터 4사는 단기적으로 보유 아티스트의 팬덤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콘서트 재개와 음반·음원 매출 확대로 이익 창출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다만 장기적으로 주가 가치의 리레이팅을 위해선 수익 모델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소비자 연령층이 비슷하고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송 연구원은 전망했는데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은 2024년까지 3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리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 연구원은 "한국 엔터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합한 IP(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메타버스 내 케이팝 콘텐츠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내 콘서트와 가상 MD(상품) 판매를 통해 신규 매출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연예술 관련 연예기획사인 하이브와 에스엠, JYPEnt, 와이지엔터의 주력 아티스트들의 복귀로 콘서트 중심의 공연이 재개되어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여기다 메타버스가 신규 사업으로 추가되어 온오프라인으로 수익성을 중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후 K컨텐츠 전반에 매수세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대공황 때도 헐리웃의 영화산업이 수익이 쪼그라든 미국인들을 위로하는 도피처가 되었듯이 금리인상기 소비가 둔화될 때도 팬덤문화와 OTT 기반의 컨텐츠 소비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도 K컨텐츠에 대한 투자기회를 넓히기 위해 상장지수펀드(ETF)를 개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K컨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토리

NEW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IHQ

팬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버킷스튜디오

위지윅스튜디오

래몽래인

엔피

쇼박스

제이콘텐트리

CJCGV

삼화네트웍스

키다리스튜디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지니뮤직

초록뱀미디어

덱스터

바른손이앤에이

디앤씨미디어

엔터레저주20211115메리츠증권.pdf
3.82MB
엔터주 전망 2021-2025 삼일회계법인.pdf
1.65MB

 

BTS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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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OPix44tBiY

안녕하세요

작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남녀 주인공인 이정배 배우와 정호연 배우가 제28회 SAG(미국배우조합상)에서 남녀 주연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배우가 미배우조합상에서 남녀주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최초인데 작년 윤여정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탄 적이 있습니다

 

SAG는 세계 최고의 연기자 노조인 미국배우조합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동료 배우의 연기력을 인정해주는 상이라 의미가 큰데 두 사람의 수상은 한국 배우 최초이자, 비영어권 국적을 가진 배우로도 최초라 의미를 더 했습니다

 

이날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이정재의 남우주연상과 정호연의 여우주연상, TV 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 등 총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오징어게임'의 주연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남녀주연상을 차지한 것에 대해 "문화예술인들의 열정과 발전된 민주주의로 억압을 없애고 창작과 표현의 자유를 지켜준 국민들의 수준 높은 의식이 어우러져 오늘의 결과가 있었다"고 말해 축하를 전했습니다

 

오징어게임으로 촉발된 K드라마의 글로벌 인기는 연예오락의 본고장이랄 수 있는 미국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것인데 OTT업계에 넷플릭스 뿐 아니라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 등이 뛰어들어 K콘텐츠를 확보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Kpop과 K무비에 이어 K드라마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자연스럽게 K콘텐츠에 대한 가격이 올라가고 있고 이와 함께 한국인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국내 엔터회사들은 국내시장과 아시아시장, 중동 시장을 넘어 미주와 서구유럽까지 넘보며 더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1980년대 일본이 엔화가치를 앞세원 콜럼비아픽쳐스를 사들어 소니픽쳐스를 만들었듯이 국내 자본도 미국 주류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어 CJ그룹이나 하이브 같은 국내 기업이 미국의 주요 엔터회사를 M&A하며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습니다

 

K컬처의 경쟁력을 미국인들과 서구인들이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미래를 선도하며 유행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은 국내 엔터주들이 내수시장을 넘어 미국과 서구의 주류시장에 마켓플레이어로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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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B9tqlXg4vo

안녕하세요

중국 뻬이징올림픽이 끝나면서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해 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약속한 임기 중 국빈방한을 오미크론 대유행 때문에 지키지 못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그렇지만 5월 신 정부가 들어선 이후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이 방한이 예정되어 있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주선의 방한이 조바이든 미국대통령보다 늦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한한령 철회와 중국인 단체관광객 전면 허용 같은 선물보따리를 들고 와야 할 겁니다

 

기본적으로 중국이 과거 중국 황제의 조공무역과 같은 형식으로 주변 국가를 여전히 대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선물 보따리가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 엔터주와 컨텐츠주, 화장품주 등 중국소비주들은 이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에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K드라마, K무비, Kpop 등 다양한 컨텐츠에 중국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우리나라 상품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어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국빈방한은 더 이상 중국사드보복에 연연하지 말라는 신호를 중국인들에게 주게 될 것입니다

 

길게보면 엔터주와 컨텐츠주는 무형자산이 건너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중국인들의 소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국도 일선 도시라고 하는 뻬이징과 상하이, 텐진, 충칭, 난징 같은 대도시의 중국인들과 후선도시의 중국인들 간에 개방에 대한 생각수준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선도시민들이 'Made in Korea'에 열광하고 있는 것이 점점 2선도시와 3선도시로 확산되어 갈 것입니다

 

우리가 1980년대 개방과 함께 일본문화에 열광하듯이 중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나라 문화에 열광하고 우리 상품 소비를 핫하고 쿨한 것으로 여기게 될 것입니다

 

이런 중국인들의 열광과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을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은 동북3성의 조선족들이 한반도 통일 후 통일한국으로 통합되려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한족화 하는 내부정책으로 중국 정부에 의해 강요된 정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K컬처에 대한 중국 젊은층의 환호는 우리 문화가 중국의 젊은층이 볼 때 세련되고 멋진 것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길게보고 투자한다면 금리인상도 이겨낼 수 있는 재료가 K컬처에 대한 중국 젊은층의 환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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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는 대표적인 스타 드라마작가들을 보유한 콘텐츠 제작사이자 판매업체로 여러 인기있는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기도 한 유명한 엔터주입니다

 

지난 해 텐트폴 드라마인 "지리산"이 무리한 PPL과 시청자 눈높이를 만족시켜주지 못한 CG로 주가 하락을 보였는데 지리산 방영전 기대감으로 오른 주가가 방영 후 실망감으로 처음 움직인 자리보다 더 하락하는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작년 10월 지리산방영 전 50,300원까지 올라갔던 주가는 방영 후 실망매물로 2022년 1월 25일 23,950원을 찍고 반등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지난 해 실적이 지리산의 폭망에도 흑자전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텐트폴 드라마의 폭망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드라마제작사라는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해 매출액은 58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169억원으로 역시 흑자전환에 성공한 상황입니다

 

텐트폴 드라마인 지리산의 실패로 타격이 있지만 아직 뒤를 이을 작품들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어 실적개선을 이어갈 기회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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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_IR-Book_2021.0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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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y6-lmsysFg

안녕하세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한국형 K좀비 스토리를 학원좀비물로 보여주고 있는데 십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고 학교가 배경인 드라마인데도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K컨텐츠의 경쟁력을 다시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 뒤에 우리나라 명절 때마다 공개되는 넷플릭스 한국형 블럭버스터 드라마들에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헐리웃의 영화와 드라마들이 과거 영화의 재탕 삼탕에 콜라보까지 선보이며 진부한 설정과 장면들로 흥미를 잃고 있을 때 우리나라의 K컨텐츠들은 지금까지 사람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참신한 기획과 스토리로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 오징어게임 시즌2에 대한 기획이 준비된다는 소식에 다시금 K컨텐츠주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글로벌 흥행은 K드라마의 경쟁력을 확인시켜 준 드라마로 이전보다 더 많은 지원과 투자로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K컨텐츠로 큰 재미를 보면서 애플TV플러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국내에 진출한 OTT들이 K컨텐츠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늘리고 있어 컨텐츠 시장 전반에 성장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금리인상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경기도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있지만 켄텐츠주들은 실적호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금리인상의 리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방언주와 함께 컨텐츠주들이 금리인상기에 도피처로 활용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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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간) 시상식이 열리는 미국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는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수상에 성공할 경우 한국 콘텐츠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금리인상기라는 증시약세장에 컨텐츠주들이 그나마 실적이 나는 경기방어주 성격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후보에 지명된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 외에도 주연배우 이정재와 오영수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는데 골든글로브 수상 여부를 떠나 '오징어 게임'은 칸국제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윤여정의 '미나리'에 이어 'K-콘텐츠' 역량을 세계시장에 알리는 역할을 이미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성공의 가장 큰 효과는 한국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들의 적극적 투자를 끌어냈다는 점인데 '오징어 게임' 투자자이자 최대 수혜자인 넷플릭스는 올해에도 '지금 우리 학교는'을 시작으로 김혜수 주연의 '소년심판', 한국판 '종이의 집', 하정우·황정민 주연의 '수리남',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의 '글리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한국 시장에 상륙한 디즈니+도 최민식 주연의 '카지노' 등 대작을 중심으로 웹툰 작가 강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무빙',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 '그리드' 등 여러 작품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고 애플TV+는 윤여정·이민호 주연의 '파친코'로 시장 판도를 바꿔보겠다며 분위기 전환을 노리는 모양새입니다.



배우들도 할리우드를 비롯해 세계 시장 진출을 속속 확정 짓고 있는 가운데 '오징어 게임'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낭보를 전해올 경우 관련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우 박서준은 마동석에 이어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했고, 넷플릭스 영화 '콜'로 주목받은 신예 전종서는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배우뿐 아니라 작가와 감독, 콘텐츠 제작사 등의 해외 진출도 잇따르고 있는데 영화 '해운대'·'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은 '인터스텔라' 제작자와 손잡고 K팝을 소재로 한 작품을 제작 중이며, 영화 '하녀' 등의 임상수 감독은 영화 '소호의 죄' 연출을맡아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이외에도 영화 '악녀'의 정병길 감독은 미국 3대 에이전시로 불리는 CAA와, 드라마 '마인' 이나정 감독은 할리우드 매니지먼트 브릴스테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국내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애플TV+, 미국 제작사 스카이댄스 미디어와 미국 드라마 시리즈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를 공동 제작하기로 했으며, JTBC스튜디오는 미국 콘텐츠 제작사 윕(wiip)을 인수해 해외 진출을 예고했습니다.



한국컨텐츠의 글로벌 시장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언의 장벽을 뛰어넘어 참신함과 신선함을 앞세워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헐리웃이 과거 아이템을 재탕하고 시간을 뒤죽박죽 만드는 정도의 수준에서 헤메고 있는 동안 K컨텐츠는 다양한 소재와 재료를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참신함으로 어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세기 초반의 대공황 시기 적은 돈으로 현실의 시름을 잊게 해 주던 헐리웃의 오락산업이 21세기에 그 수명을 다하고 과거 소재로 재탕 삼탕을 해 먹을 때 K컨텐츠는 세계인들이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리얼리티와 미래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헐리웃의 자본도 그들의 투자대비 수익률에서 월등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는 K컨텐츠에 대해 재평가를 이어가고 있고 이는 작품을 넘어 배우와 작가, 감독까지도 자본이 투자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연예오락산업은 더 이상 내수산업도 아니고 수출산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작품을 만들고 배우와 감독을 수출하는 산업이 되었습니다

 

21세기 한국문화의 선진성과 세련됨을 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가 간 길을 세계인들이 따라갈 길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즉 세련된 사람들은 한국의 K컬쳐가 담겨 있는 K컨텐츠를 보고 즐길 수 있어야 글로벌 흐름에 뒤쳐지지 않는 것이 되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물론 이런 인기로 무분별하게 저급문화까지 수출되면 K컬쳐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필터링 된 것들을 내놓을 필요는 있을 겁니다

 

지난 해 텐트폴 작품이라고 내세우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지리산의 처절한 실패는 유명한 작가와 감독 그리고 인기정상의 주인공들을 내세운다고 해도 조잡한 CG와 지나친 PPL은 시청자의 눈 높이를 맞출 수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사례가 될 것입니다

 

연예오락주들 중에 실제로 글로벌 OTT의 투자를 이끌어낸 곳은 실적호전으로 주가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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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가 임직원들몰에서 ‘지리산은 망했지만, 네파는 네팝니다’라는 카피가 써 있는 포스터를 올리고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진짜 네파측에서 삼성전자 임직원몰에 올린 광고포스터인데 네파가 메인스폰서를 서다시피한 드라마 "지리산"의 흥행실패를 자학하며 디스마케팅을 펼친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드라마 지리산에서 가장 큰 홍보효과를 누린 것은 네파의 아웃도어로 배경이 지리산이라는 야외촬영이 많은 드라마라 자연스럽게 네파의 신규시즌 아웃도어들을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드라마는 CG논란과 지나친 PPL 논란 등으로 잘만든 웨메이드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시청자의 논란이 다른 곳에 몰리면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산을 좋아라하고 다닌지 몇 해 안되지만 산은 다닐수록 뭐랄까 경외감이 든다고 할까 그론 존재인데 이번 드라마 지리산의 흥행실패는 산행에 대한 기본적인 스키마가 없는 일반 시청자들에게 그런 깊이있는 철학을 선사하려는 무리한 시도가 결국 전체 스토리에 대한 이해력을 떨어뜨려 드라마 자체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떨어뜨린 것 같습니다

 

여기다가 수백억원이 들어간 텐트폴 드라마라고 PPL들이 무리하게 붙어 있어 가뜩이나 어려운 드라마가 어뚱하게 비춰질 수도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뭐든지 적당히 해야지 지나치면 꼭 사고를 치는 법입니다

 

네파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몰이 아닌 기업체의 임직원 전용 쇼핑몰에 올라온 팝업창”이라고 밝혔고 이어 “해당 팝업 광고는 당사와는 무관하게 진행된 내용으로, 현재 논란이 된 포스터는 내려간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로 ‘킹덤’, ‘시그널’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 ‘도깨비’와 ‘태양의 후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연출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는데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10.7%)를 찍으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지만, 이후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한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배우고 작가고 PD가 붙어도 자본이 지나치게 간섭하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교훈을 준 작품으로 에이스토리는 수백억원이 들어간 작품이 흥행에 참패하면서 앞으로 이런 드라마를 다시 제작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신뢰회복의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텐트폴 작품은 들어간 자본만큼 흥행에 성공하면 큰 수익이 될 수 있지만 실패하면 그 동안 쌓아온 업력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망작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큰 거 한방도 좋지만 작은 것 여러방으로 길게 보고 투자할 수 있는 회사가 더 수익률 면에서 좋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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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스토리가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에 진출한다고 알리면서 주가가 폭등하고 있습니다.

 

9일 에이스토리자회사 에이아이엠씨가 두나무와 NFT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콘텐츠와 에이아이엠씨 소속 셀러브리티를 기반으로 한 NFT 프로젝트들을 연내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두나무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에이스토리가 제작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셀러브리티 등을 기반으로 한 NFT 프로젝트 출시와 함께 NFT와 메타버스 생태계가 결합된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며 “사업 협력 계약으로 출시되는 NFT프로젝트들의 런칭일과 구체적 라인업을 곧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이스토리는 ‘킹덤’, ‘시그널’, ‘지리산’, ‘SNL 코리아’, ‘빅마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을 제작하며 글로벌 K-Contents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는 NFT사업 진출과 함께 글로벌 K-콘텐츠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컨텐츠의 글로벌 유행으로 오리지널 컨텐츠를 갖고 있는 에이스토리는 다양한 수익사업의 기회가 열리게 된 것인데 보유 작품의 NFT화를 통해 수익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이스토리가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 만들 컨텐츠들이 모두 대상이 될 수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NFT의 대상이 늘게되어 수익의 기회고 더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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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지현 주지훈 주연 tvN드라마 '지리산' 관련주들이 2주째 급락하고 있는데 어색한 컴퓨터그래픽(CG) 효과와 과도한 간접광고(PPL)에 혹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주가는 지난 5일 3만25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첫 방영 직전인 지난달 20일 5만300원보다 약 2만원 급락한 가격으로 텐트폴 드라마갈 될 것이라는 '지리산'이 텐트를 접게 만드는 역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공동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도 떨어졌는데 지난달 20일 9만6600원이었던 주가는 지난 5일 8만8300원으로 8300원 하락했고 지리산의 제작을 후원한 네파의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OEM)방식으로 생산하는 태평양물산 역시 하락세를 나타내고있는데 지난달 22일 3520원이었던 주가는 지난 5일 2435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약 3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던 지리산은 '킹덤', '시그널' 등으로 화제를 모은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스위트홈'의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감을 갖게하는 드라마였는데 지난달 23일 첫 방영 시청률은 9.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색한 CG와 과도한 PPL이 도마에 오르면서 시청률은 3회만에 7.9%까지 떨어졌고 몇몇 장면에서 어색하게 합성한 지리산 일부와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 쏟아지는 암석 등의 표현이 어설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이미 CG에 눈 높이가 높은 시청자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또 지리산 대피소에서 프랜차이즈 '에그드랍' 샌드위치를 먹거나 뜬금없이 피부 관리를 하라며 '뉴트리원 콜라겐'을 건네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지나친 PPL로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당혹감을 준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고 배경음악(OST)도 위기와 어울리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의상이 지나치게 등장하면서 몰입을 방해한다는 혹평이 이어졌는데 전지현이 8년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네파는 지리산 제작지원을 통해 아웃도어 성수기 대목에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결과는 역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네파를 2013년 9970억원을 들여 인수한 MBK파트너스는 네파 매출액이 1조원대에서 2020년 2804억으로 쪼그라들면서 순손실이 1167억원 발생해 완전히 실패한 M&A라는 소릴 듣고 있는데 실적회복을 통해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려고 무리한 PPL을 진행한 것이 드라마 마져 망쳐버리는 원인을 제공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전지현씨가 너무 오랫동안 모델로 이미지가 굳어지면서 드라마 지리산이 마치 네파 아웃도어의 홈쇼핑처럼 비춰져 드라마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것이 드라마를 맛가게 만든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옛말에 중이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더 많으면 골로간다는 말이 있듯이 드라마 '지리산'은 텐트폴 드라마가 아니라 텐트를 접게 만드는 드라마가 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이 어느 정도의 PPL은 인정하고 봐주지만 지나친 PPL은 거부하는 모습을 보여 드라마 본연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PPL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편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물인데 이게 네파 아웃도어의 홈쇼핑이 되어 버렸으니 시청자가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K컨텐츠가 돈이 되기 때문에 자본이 몰려들고 있는데 그렇다고 PPL이 지나치게 들어간 드라마는 이제 시청자가 거부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제작비 제대로 책정해 PPL을 줄이고 제대로된 드라마를 보고싶어하는 시청자의 맘이 시청률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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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에그드랍 가장 가까운 지점이 72km 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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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지리산’ 방영을 앞두고 주가가 크게 뛰었던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첫 방영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음에도 어색한 컴퓨터그래픽(CG) 장면들에 혹평이 쏟아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25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보다 18.87% 떨어진 4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에이스토리는 방영 직전주인 지난 주에만 주가가 20% 넘게 오른 바 있습니다.

 

드라마 ‘지리산’은 화려한 제작 및 연기진에 제작 초반부터 기대감을 끌어모았지만, 지난 주말 첫 방영 후 어색한 CG 처리, 극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은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평이 쏟아져 나왔고 이에 첫 방송 시청률(9.1%)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음에도 향후 시청률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가가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리산’은 ‘킹덤’, ‘시그널’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김은희 작가,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대본 및 연출을 맡았으며, 전지현, 주지훈이 주연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것도 한 몫을 했지만 대체적으로 드라마를 시청한 사람들의 반응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라 향후 시청률 경쟁에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컨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라 그에 부합하는 수준의 컨텐츠를 내놓지 못하면 즉각적으로 시청자의 외면을 받을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외면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엔씨소프트 주가 급락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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