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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vxEZ_8iSbI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외교참사를 일으키고 대중국 외교통상에 빨간불을 켜게 만든 '덤앤더머'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과 최상목 경제수석 같습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강조하려는 2가지 핵심 의제가 안보와 경제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번 NATO정상회담의 주요의제는 미국이 주장하는 가치동맹을 강화하는 것으로 러시아와 중국의 고립화와 견제를 하기 위한 NATO의 확장에 무게를 둔 회의입니다.

 


나토 자체가 집단 방위를 목적으로 조성된 기구인 만큼 북한의 7차 핵실험을 코앞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도 북한 비핵화에 대한 지지를 나토 회원국과 파트너국에서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덤앤더머를 비롯한 외교안보라인의 뉴라이트들은 주장 하지만 NATO에서 북한핵은 주요의제도 아닐 뿐더러 우리나라는 NATO 가입국도 아닙니다

 

 

특히 뉴라이트들이 주장하듯이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한 제재를 무산시켜 미국과 캐나다 등은 물론 유럽 국가들에서 비핵화와 관련해 강력한 공조를 이끌어내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중국과 러시아를 적대국가로 돌릴 필요는 없는 겁니다

 


이 같은 안보 분야는 김태효 차장이 총괄하는데 그는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주하여 유사시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한인군사동맹 지지자로 지금까지 그의 논문이나 이명박 정부 시절의 언행을 돌아볼 때 우리 국익보다는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것이라 세금 아깝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듭니다

 

김 차장은 20년 넘게 외교안보 분야에 몸담아온 전문가라고 하지만 대표적인 뉴라이트와 사상과 언행을 함께하는 자로 주류 외교안보학게에서는 왕따와 다름 없는 교수출신인데 뼈속까지 친일이라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의해 발탁된 인사입니다

 

이명박정부에서 대통령실 대외전략비서관과 기획관을 지내 대(對)정부 관련 업무에도 친일과 친미 일변도로 평가 받던 인물입니다.

 

김 차장은 혹시나 모를 북한의 7차 핵실험과 각종 도발에 대비해 한국에 남는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현지에서 윤 대통령의 북한 관련 메시지를 총괄하고, 각국 정상 및 나토 사무총장 등과의 만남에서도 그림자 수행하는데 이문희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도 동행해 김 차장을 도와 윤 대통령의 외교안보 일정을 챙겼지만 핀란드대통령과 정상회담도 취소당하고 NATO사무총장과도 만남 시간 이후 30분을 대기하다 연기당하는 수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또 하나의 중요 축은 경제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국은 나토의 파트너 국가로서 초청받았다"고 전제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접근 방법 역시 집단 방위, 전통적 군사안보뿐 아니라 경제나 기후, 신흥기술 등 포괄안보의 차원에서 나토 회원국·파트너국과의 네트워크 확대를 심화하는 쪽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는데 NATO를 EU같은 국제기구로 잘못 알고 하는 소리로 NATO는 철저하게 군사동맹으로 안보이외에 경제는 주요 주제가 될 수 없는 조직입니다

 

이 같은 취지에 맞게 현지 유럽 각국과의 회담에서 경제 분야 협력 의제를 설정하고 실무 협상을 하는 역할은 최상목 수석이 할 전망이라고 주장했는데 이 멍청이는 한 일이 없으니 갑자기 중국과 경제관계가 끝났다고 언론에 대고 말해 중국과의 관계만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 수석은 기획재정부 1차관을 거친 해당 분야 전문가지만 현직에 있을 때도 무능하다는 소릴 듣던 인물인데 역시나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 발탁된 인물입니다

 

또 유럽과의 협력 의제가 원전, 반도체, 방위산업, 신재생에너지 등이라는 점에서 최 수석과 함께 경제수석실에서 일하는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도 윤 대통령을 수행하며 현지에서 협상과 대화를 도울 계획이라지만 NATO가 군사동맹이라 국내 비난이 커지자 경제문제를 다룬다고 쓸데없는 인물들을 들러리 세워 데려간 것 같습니다.

 

이런게 다 세금낭비로 오히려 최상목 경제수석의 대중국 발언이 향후 중국과의 경제관계에 먹구름을 만든 것 같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총리는 국내에 최상목 경제수석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자 박근혜 정부 때 중국사드보복이 없다고 부인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중국의 보복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달성하며 대일본 무역적자 200억달러를 커버하며 경상수지 흑자를 달성하고 있는데 중국과 홍콩의 무역흑자가 사라질 경우 다시 20세기 경상수지 적자국가로 전락해 필리핀과 아르헨티나가 되고 말 겁니다

 

최상목 경제수석이 대통령실의 경제담당자로써 공식적인 자리에서 대중국경제관계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것은 중국의 경제보복을 부를 수 있는 일로 그의 중국관은 일본우익의 경제관과 통하고 있고 현실과도 맞지 않는 점이 많습니다

 

중국은 향후 미국을 넘어서는 경제부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이런 국가의 시장을 포기하는 것은 자해수준의 일본우익 아베의 반도체솢 수출규제정책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준 중국시장은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커 이런 결과를 가져온 덤앤더머는 일본우익에게서 큰 선물을 받아 팔자고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모든 일이 우리세금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 국익을 지키기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조기에 하야시키던지 윤핵관 내부에 뉴라이트들을 일선에서 물러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다 국민경제가 파탄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재벌오너일가도 지금까지 누리던 부를 잃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fbvx6CT-A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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