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드라마 ‘지리산’ 방영을 앞두고 주가가 크게 뛰었던 제작사 에이스토리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첫 방영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음에도 어색한 컴퓨터그래픽(CG) 장면들에 혹평이 쏟아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25일 오전 9시 32분 기준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보다 18.87% 떨어진 4만 2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에이스토리는 방영 직전주인 지난 주에만 주가가 20% 넘게 오른 바 있습니다.

 

드라마 ‘지리산’은 화려한 제작 및 연기진에 제작 초반부터 기대감을 끌어모았지만, 지난 주말 첫 방영 후 어색한 CG 처리, 극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은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비평이 쏟아져 나왔고 이에 첫 방송 시청률(9.1%)이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음에도 향후 시청률에 대한 불안감으로 주가가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지리산’은 ‘킹덤’, ‘시그널’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김은희 작가,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대본 및 연출을 맡았으며, 전지현, 주지훈이 주연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는 것도 한 몫을 했지만 대체적으로 드라마를 시청한 사람들의 반응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반응이라 향후 시청률 경쟁에 불안감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컨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라 그에 부합하는 수준의 컨텐츠를 내놓지 못하면 즉각적으로 시청자의 외면을 받을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외면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엔씨소프트 주가 급락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