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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Ow28petMHQ

안녕하세요

국제 유가 급락 소식에 저비용항공사(LCC)를 비롯한 항공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일 오후 2시 29분 현재 제주항공은 전일 대비 2.57%(400원)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진에어(5.32%), 티웨이항공(2.06%), 대한항공(1.96%)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일(현지시간)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8.93달러(8.2%) 떨어진 배럴당 99.50달러에 마감했는데 WTI가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5월 11일 이후 처음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10.73달러(9.5%) 하락한 배럴당 102.77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지난 5월 10일 이후 최저치로 경기 침체 및 둔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 때문에 국제 유가가 급락 중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유류비 영향을 받는 항공주는 국제 유가 흐름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유가가 오르면 비용 부담이 커지고, 유가가 하락하면 비용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항공주들은 국제유가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해 항공유가격이 하락하면 유류할증료도 내려가 항공권 가격이 하락해 해외여행 활성화가 빠르게 살아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항공주들은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항공노선이 늘어나면 항공권 가격이 하락해 해외여행객이 늘어나 실적이 증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대한항공 20200513 삼성증권.pdf
0.68MB
항공주 20220520 한화투자증권.pdf
1.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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