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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메디칼과 카나리아바이오(옛 현대사료)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카나리아바이오의 모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묻지마 매수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 33분 기준 세종메디칼은 전 거래일보다 10.81% 오른 685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카나리아바이오는 6.39% 오른 3만 99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묻지마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데 세종메디칼은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 컴퍼니가 카나리아 바이오엠에 경영권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종메디칼은 "세종메디칼컴퍼니의 최대주주인 이재철 대표가 소유하고있는 주식 40만 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음 달 28일 계약의 잔금이 납입돼 이행될 경우 세종메디칼컴퍼니의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8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세종메디칼의 경영권이 이전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들 종목의 변동성이 클 가능성이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세종메디칼은 장중 전 거래일 보다 30% 상승한 8060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나한익 카나리아바이오엠 대표는 "RNA바이러스의 특성상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변이종이 나타날 것이며, 새로운 변이종들을 백신으로 막아내기는 불가능하다"며 "코로나 치료제 확보를 위해 세종메디칼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고
이어 "세종메디칼은 현금성 자산만 1000억원을 보유한 회사로 인수합병(M&A)를 위한 자금이 충분한 회사"라며 "적극적인 M&A를 통해 고성장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옛 현대사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료주에 공급망문제가 발생한 것을 제대로 이용해 머니게임을 성공하고 있는 모습인데 기업가치는 변동된 것이 없이 시장여건이 변화한 것이 주가를 끌어올린 이유이기 때문에 주가는 처음 움직인 위치로 다시 돌아올 겁니다
무상증자도 실시해 주당가치 희석이 크게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 주주들에게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새로 주주가 될 사람들에게는 먹을 게 별로 없는 경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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