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기업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서머너즈 워' IP 확장 협업 또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이은 또 하나의 호재

안녕하세요

컴투스가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기업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서머너즈 워' IP 확장을 위해 협업하고 라이트 노벨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은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1956년 설립 이후 원피스, 드래곤볼, 은하철도 999 등 국내를 포함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데 TV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영화 배급, 캐릭터, MD 등 자체적으로 키워낸 글로벌 IP를 활용해 전방위적 글로벌 사업을 전개 중인 일본 컨텐츠 회사 중에 한 곳입니다.

 

컴투스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토에이 애니메이션과 자사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IP 확장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토대로 한 다양한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및 제작을 추진합니다.

 

양사는 먼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해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트 노벨 콘텐츠를 기획하고, 오는 2022년 상반기 중 일본 주요 라이트 노벨 레이블을 통해 출판할 계획으로 작품은 라이트 노벨 최대 시장인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를 타깃으로 제작되며, 향후 해당 작품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입니다.

 

라이트노벨은 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가벼운 소설로 주로 만화를 많이 사용하여 일본에는 대중적인 소비가 일어나는 소설 분야입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 이후 동서양에서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지금까지 글로벌 1억 3000만 건 이상 다운로드, 2조 7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 7년 넘게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일 양국의 컨텐츠 업체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려고 하는 것인데 서로의 강점을 잘 살리면 윈윈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컴투스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을 하고 있어 관련 켄텐츠의 NFT화를 통해 추가적인 수익원으로 개발할 수 있어 컴투스에게는 겹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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