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주와 여행주 국제유가 하락에 급반등세 유류할증료 인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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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제 유가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급락했다는 소식에 항공주와 여행주가 주가가 급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거래일 보다 900원(4.02%) 오른 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진에어(8.71%), 제주항공(6.97%), 아시아나항공(2.13%) 등 항공 기업의 주가는 모두 오르고 있습니다.

 

여행주인 하나투어도 오전 11시 6분 1.35% 상승한 48,7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모두투어(4.50%), 노랑풍선(2.47%), 롯데관광개발(1.83%) 등 동반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가가 하락하면서 유가할증료 인하로 항공료 가격인하 효과가 나타나 여행수요가 더 늘어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와함께 여행수요가 늘어날수록 항공사와 여행사의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8.12% 떨어진 95.6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이는 지난 4월11일 이후 최저 가격이고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7.1% 떨어진 99.49달러로 마감하면서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가 급락은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사우디 방문과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가치 상승이 주요 원인이 되고 있고 장기적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화석연료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에너지무기화에 따라 러시아에 타격을 주기 위해 화석연료 가격 인하를 미국이 유도하고 있는 것도 주요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되더라도 소비의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어 부유층의 해외여행은 앞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어 항공료 인하보다 더 빠르게 늘 수 있어 실적호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여행주

노랑풍선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레드캡투어

세중

GKL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글로벌텍스프리

​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