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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SNS가 위험수위를 점점 올리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멸공" 관련 글을 강제 삭제 당했다고 항의해 오류였다는 사과와 함께 글도 다시 게제했는데 그래도 분이 안 풀렸는지 중국 시진핑 사진이 붙어 있는 기사를 SNS에 올렸다가 삭제하는 헤프닝도 벌어졌습니다

 

최고경영자가 특정 이데올로기에 반대를 하고 적극적으로 자기 의견을 공개하는 것은 그 기업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데 신세계와 이마트가 딱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저 재벌의 사생활을 보여주는 정도로 SNS를 했다면 그렇게 부정적이지는 않았을텐데 툭툭 던지는 SNS에 주주들은 불안불안 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에 있어 경영을 책임진 CEO의 평판에 대한 조사가 선행되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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