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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자율주행전기차'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22.07.29 애플카 관련주 람보르기니 전문가 애플 인크루팅에 관심 고조
  2. 2022.04.14 자화전자 애플 부품공장 건설 기대감에 급등세
  3. 2022.03.19 독일 명차 포르쉐 애플과 전기차 사업 합작 논의(?)
  4. 2022.01.16 오디텍 납품처 LG이노텍 애플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 수혜 기대감에 동반 급등세
  5. 2022.01.12 파인디지털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 공급망 진입 기대감에 상승세
  6. 2021.12.15 대신증권 LG전자 분석보고서 사라는 건지 팔라는건지 해석하기 난해하다
  7. 2021.11.19 애플 전기차 완전자율주행 2025년 달성 목표로 개발 중
  8. 2021.10.18 대성엘텍 현대차 제네시스 신형 전기차 ‘GV60’ 애플 아이폰 ‘디지털 키’ 기술 탑재 수혜 기대감
  9. 2021.09.03 신성델타테크 미국GM 볼트 리콜 충격 회복 중 LG전자 애플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 가능성 수혜 기대감
  10. 2021.05.15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 대만 폭스콘과 미국 내 전기차 공장 합작 발표
  11. 2021.04.27 세원 협력업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모터스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잠재 파트너 부상 소식에 급등세
  12. 2021.04.06 인포뱅크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애플카 자율주행 기술 강조 수혜 기대감
  13. 2021.04.05 LG전자 MC사업철수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을 받기 위한 읍참마속
  14. 2021.03.28 대만 훙하이정밀공업(폭스콘) BEV(전기차) 위탁 생산 사업 확대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 수주 기대감
  15. 2021.01.08 팅크웨어 애플카 현대차와 공동개발한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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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 개발을 위해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람보르기니의 전문가를 새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7일(현지시각) 애플이 람보르기니의 20년 베테랑인 루이지 타라보렐리(Luigi Taraborrelli)를 영입해 애플카 개발의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블룸버그에 따르면 루이지 타라보렐리는 람보르기니에서 섀시, 자동차 역학 엔지니어링·연구개발(R&D)을 감독했고 그는 자동차의 서스펜션 구성 요소, 바퀴 림과 타이어어, 스티어링 및 브레이크 시스템, 배기·연료 시스템, 운전자 지원 기술 등의 설계를 주도해 왔다고 알려졌습니다.



타라보렐리는 우루스, 우라칸, 아벤타도르와 같은 람보르기니 모델을 개발했는데 그는 람보르기니에 2001년 10월 입사해 2022년 5월 퇴사했습니다.



애플은 2014년부터 자율주행전기차 개발에 나서고 있는데 현재 애플카 프로젝트 '타이탄'은 애플워치 책임자였던 케빈 린치와 애플의 머신러닝 책임자인 존 지안드레아가 주도하고 있고 타라보렐리는 이 프로젝트의 고위 관리자 중 한명으로 애플카 디자인을 이끄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가 자율주행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진행해 왔다면 이제 디자인 요소로 중심이 넘어가고 있고 조만간 도로 테스트용 실물모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를 개발한다고 완성차 업체들을 찾아다니면 애플 아이폰에서 협력관계를 맺어온 중국 폭스콘 같은 위탁제조사를 찾아왔지만 100년 역사가 넘는 완성차 업체들이 신생 애플의 하청을 한다는 것은 자존심의 문제라 아직까지 파트너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폭스콘은 전기차 독자설계를 통해 이미 전기차 사업을 시작했는데 기술수준에서 애플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는 기계공학적 관점의 기존 완성차와 완전히 다른 개념의 전자기기로 만들어질 수 있어 독자적인 디자인과 제조가 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는 말이 나왔지만 이번에 람보르기니의 20년 베테랑인 루이지 타라보렐리(Luigi Taraborrelli)를 영입해 디자인도 애플이 직접 하고 중국 폭스콘처럼 위탁제조생산만 하는 하청업체를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존애플과 인연을 맺고 있는 부품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주들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애플카관련주

대성파인텍

LG이노텍

일지테크

모아텍

뉴인텍

현우산업

코이즈

삼성공조

모다이노칩

파인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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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QcfUysfgtA

안녕하세요

카메라 모듈 부품사업에 신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힌 자화전자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9시 35분 자화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0원(20.70%) 상승한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자화전자는 1910억 규모의 카메라 모듈 부품사업 신규시설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는데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신모델 생산량을 늘리기 위함으로 이번 신규시설투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63.9%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로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글로벌 고객사향 부품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폴디드줌 카메라용 AFA 서브모듈은 기존 AFA 보다 공급단가가 2~3배 높다"고 했고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화전자 이상의 AFA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일본의 ALPS, 삼성전자 정도"라며 "국내 고객사 내 점유율 하락이 예상되나 글로벌 고객사와의 통상적인 수익성 격차를 고려하면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아이폰이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함께 중저가폰까지 커버하면서 수익율 뿐 아니라 시장점유율도 늘고 있는데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외에는 프리미엄폰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에게 잠식 당하고 있고 중저가폰에서는 중국 폰에 잠식당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상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화전자는 애플 부품업체로 포함되면서 실적성장의 점프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모듈의 경우 스마트폰을 넘어 애플자율주행전기차에도 채용될 수 있어 시장성장성에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화전자의 성장은 삼성전자 카메라부품사인 해성옵틱스와 극명한 대비를 보여주고 있는데 삼성전기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 카메라모듈을 납품하는 해성옵틱스는 매출외형은 늘었을 지 몰라도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구조조정 대상으로 전락해 경영권이 넘어갔지만 자화전자는 애플 아이폰 부품사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삼성전자의 하청업체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결국 삼성전자는 부품업체들의 부실화로 스스로의 스마트폰 사업 수명을 깍아 먹고 있는 것으로 LG전자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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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의 전기자동차 사업 진출이 대서양 넘어 독일 명차 포르쉐에 의해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독일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애플과 합작 사업을 논의했다고 18일(현지 시각) 밝혔기 때문인데 로이터 통신은 포르쉐의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화상회의에서 자사 임원들이 지난해 말 미국을 방문해 애플과 합작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루메 CEO는 ‘애플카’와 관련 상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날 발언은 애플이 전기자동차 산업에 진출할 것이란 오랜 관측에 다시 불씨를 지필 수 있다고 외신들은 지적했습니다.



그는 포르쉐와 애플이 전통적으로 긴밀히 협업해왔으며 두 회사가 주파수가 서로 잘 맞는다면서도 미래 사업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는데 블루메 CEO는 "우리는 이미 우리 차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애플 카플레이를 갖고 있다. 이를 확대할 것"이라며 "우리는 애플과 다양한 신나는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그동안 애플이 '프로젝트 타이탄'이란 명칭 아래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인 일명 '애플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해왔는데 우리나라 현대차그룹 기아와 애플카 위탁생산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고 LG전자와도 협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애플의 전통적인 협력사인 중국 폭스콘은 이미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어 전용 플랫폼까지 개발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애플은 좀처럼 위탁생산 회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애플카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전기차 시장을 혁신하고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가져가는 강자로 대두되고 싶어하지만 이를 만족시켜주는 위탁생산업체를 찾기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블루메 CEO는 또 포르쉐가 세계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히는 '포뮬러 원'에 참가할지를 검토 중이지만 아직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포르쉐가 애플의 전기차 위탁생산업체로만 머물지 않을 것이라 애플의 하청정책과도 맞지 않기 때문에 애플카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애플과 독일 포르쉐가 협력을 이어가는 것은 자동차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어 현대차와 기아에게는 버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포르쉐 카이앤S
포르쉐 파나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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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5byEAItNok

안녕하세요

LG이노텍이 애플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며 애플카 생산을 위한 협력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자동차 전장용 광센서 부품과 LED의 필수 부품인 제너다이오드를 LG이노텍에 공급 중인 오디텍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4일 오디텍은 장 종료 현재 전일 대비 1980원(29.91%) 상승한 8600원 상한가에 거래거래를 마쳤습니다.


LG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전기차 주요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계열사가 있어 애플카의 주요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데, LG이노텍은 최근 애플카 부품 공급을 위한 TF를 구성해 현재 본계약 전으로 개발 중인 시스템 성능 검증 및 개선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G이노텍은 아이폰12프로, 프로맥스 등에 들어가는 센서시프트, 라이다스캐너, 트리플 카메라 등을 공급하고 있어 대표적인 애플 아이폰 부품사로 꼽히고 있고 특히, 카메라모듈 주요 공급사로 광학솔루션사업의 애플 의존도가 절대적으로 LG이노텍 매출에서 애플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50%를 넘기고 2019년 65%에서 올 1분기 70%를 웃돌았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주력인 카메라 모듈 사업 외에도 전장 부품 사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 LG이노텍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도 불구하고 전장부품 사업에서 매출 6605억원, 영업손실 4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적자 규모 대비 수익성이 상당부분 개선된 모습입니다.



차량용 모터와 센서 생산 실적이 890만10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가량 늘었고 차량통신 사업 생산 실적도 32% 증가했는데 애플카 협업이 구체화 되면 소형모터·카메라·차량사물통신(V2X)모듈 등을 생산하는 LG이노텍 등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반도체 제조공정을 바탕으로 제너 다이오드, 파워 트랜지스터 등 비메모리 반도체 칩과 센서 제품류를 생산하는 업체인 오디텍은 LED의 핵심부품인 제너다이오드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90%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LG이노텍이 주요 공급사로 LG의 애플카 협업에 따른 수혜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 개발팀이 국내에 들어와 부품사들을 만나고 간 것으로 알려져 LG그룹의 애플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이 상당한 진전을 보인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LG그룹주 주가도 상승하면서 LG와 협력관계인 종목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 분야에 후발주자지만 시장 진입과 함께 테슬라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관련 위탁대행사는 애플 아이폰 위탁생산을 하는 대만의 칭하이정밀과 중국 폭스콘 같은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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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fIUg6a1QBE

안녕하세요

파인디지털이 애플의 방한과 그에 따른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공급망 진입 기대감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등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습니다.



파인디지털은 12일 장종료 현재 전날보다 19.42% 오른 738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한 언론은 애플 실무진이 지난달 방한해 국내 부품업체 몇 곳과 미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고 또 애플은 지난해 말부터 국내 전장부품 업체와 애플카 부품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구체적인 애플카 스펙과 성능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2013년부터 글로벌 지도회사인 톰톰을 통해 한국 지역의 전자지도를 애플에 공급하고 있으며, 또 삼성 등 국내 주요 기업에도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애플카 관련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개발이 2024년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2022년에는 부품사들을 선정해 함께 개발에 들어가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사들은 현대차와 기아의 전동화 정책에 따라 빠르게 전기차 부품사로 전환하고 있고 기술력과 샌산능력에서 애플의 파트너사가 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이 있는 업체들입니다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에게는 애플의 전기차 시장 진입이 큰 납품처가 생기는 의미이기 때문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자들은 자동차 부품사들이 정의선 회장으로 현대차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투자가 재개되고있어 실적호전도 되고 있는 단계라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협력사 미팅은 하나의 주가급등의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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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wTOUKwk4nw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은 15일 LG전자에 대해 올해 4분기 실적보다 내년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19만원으로 10% 하향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대신증권은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한 8050억원으로 예상했고 이는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수준인 반면 동사의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05%,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조6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성수기 진입과 H&A(가전)·HE(TV) 부문의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을 이룰 것”이라며 “전장(VS)사업의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반영하면 내년 동사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으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은 TV 중 프리미엄 영역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판매 증가·시장 확대로 LG전자에 반사이익·추가적인 이익 상향이 가능할 전망이고 OLED TV 부문 점유율 1위인 동사는 HE(TV) 사업 내 OLED TV 비중 확대로 매출과 영업이익의 추가적인 상향이 기대된다는 설명인데 내년 OLED TV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494만대를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목표주가는 낮추는 보고서를 내놓아서 애초에 이전 보고서에서 제시한 목표주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난해한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지금 대신증권 보고서에서 제시한 수치들을 보면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 철수로 인해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고 대규모인력을 지난 1분기에 구조조정하면서 들어간 대규모 인건비에 기저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내년 1분기 실적은 더 좋아질 수 있는데도 목표주가를 낮추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그냥 4분기 장사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때문에 망쳤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이 보고서를 읽는 사람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텐데 내년 1분기가 더 좋을 것이라는 분석으로 더 헷갈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4분기는 연중 가장 큰 성수기로 가전시장에 최대실적을 달성하는 시기인데 이때 너무 많은 실적이 나오면 이를 1월로 이월해 실적을 기록하게 만드는 회계기법이 있는데 세금도 절약하고 내년 실적을 위해 포석을 까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해가 망친 해라면 굳이 4분기 실적을 많이 쌓아 망친 해에 실적을 쌓을 필요없이 1월로 이월해 내년실적을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올 해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때문에 12월 장사가 물 건너간 인상이라 냐년 1월로 넘기는 실적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원래 1분기는 전년 연말의 밀어내기 실적재고를 처리하는 시기라 실적이 연중 가장 낮은 달인데 이렇게 이월 물량으로 실적이 좋아지는 경우가 밌습니다

 

마지막으로 LG전자는 애플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 항상 주시할 필요가 있는 종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G전자 대신증권분석보고서20211215.pdf
0.79MB
LG전자 대신증권 추정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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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이 이르면 2025년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를 내놓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8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완전 자율주행에 다시 초점을 맞춰 전기차를 개발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는데 처음 완성차를 내놓고 자동차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이 완전자율주행전기차로 시장에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014년부터 일명 ‘애플카’ 사업을 추진하는 특별 프로젝트 팀인 ‘프로젝트 타이탄’을 운영해왔는데, 최근 새로운 팀장인 애플워치 소프트웨어 부문 임원 케빈 린치의 지휘 아래에서 완전 자율주행 옵션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고 이는 10여년의 연구개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최근 자율주행 시스템을 뒷받침할 칩(반도체)을 개발하는 주요 이정표에 도달했다는 설명인데 애플카에 탑재될 이 프로세서 개발의 핵심적 작업이 상당 부분 완료됐다는 것으로 이 애플카 칩은 아이폰과 맥 등에 들어가는 프로세서인 ‘애플 실리콘’ 개발팀이 설계한 것으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조율하는 작업도 이미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고 이 칩은 자율주행을 관장하는 인공지능(AI)을 처리할 뉴럴 프로세서로 주로 구성돼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애플은 곧 도로 테스트에 나설 전망인데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에 따르면, 애플은 자율주행 실험용 렉서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69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내부적으로 5∼7년 뒤로 잡았던 개발 일정을 앞당겨 4년 뒤인 2025년 자율주행차를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다만 일정은 여전히 유동적으로, 목표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출시 일정을 연기하거나 미흡한 자율주행 능력을 갖춘 전기차를 내놓을 수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반면 목표를 달성하면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애플카’로 설계 방향이 잡힐 전망인데 다만 비상시 운전자가 차량을 통제할 수 있는 모드를 장착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에 문외한인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만들려면 다른 업체와 손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때 현대자동차와도 생산 협력이 논의됐지만 이후 중단됐고 현재는 LG그룹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은 중국 폭스콘과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탁생산하듯이 하청관계의 자동차 회사를 파트너로 삼고 싶어 하는데 애플이 두뇌에 해당되는 전기차 전장을 담당하고 자동차 제조사는 디자인과 제조를 담당하며 브랜드를 애플을 박아 나가기 때문에 완전히 애플의 하청업체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럽과 미국, 일본, 우리나라의 완성차 업체들은 길게는 100여년 짧게는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백전노장의 완성차 업체들로 누군가의 하청을 해 본 적이 없는 회사들로 중국의 폭스콘 외에는 이런 굴욕적인 조건을 받아들일 제조사가 없기 때문에 아직 파트너사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폭스콘이 전기차시장에 뛰어들어 전기차 생산에 나서는 것도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를 받기를 희망하기 때문이지만 중국과 미국 정부의 관계가 좋지 않아 애플이 자율주행전기차를 다시 폭스콘에 주기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LG그룹은 그룹내 계열사들이 모두 모이면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전기차 관련성이 높은데 이번에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애플에 러브콜을 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제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업체가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한편 애플은 이날 보도에 대해 블룸버그에 논평을 거부했는데 블룸버그는 프로젝트 타이탄 내부에서도 2025년 개발 일정에 회의적인 사람들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이 2025년에 완전자율주행전기차를 내놓는다면 기존 완성차 업체들을 제낄 뿐 아니라 전기차 1위 기업인 테슬라도 제끼는 것으로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혁신을 가져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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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네시스의 신형 전기차 ‘GV60’부터 애플 아이폰에 이른바 ‘디지털 키’ 기술을 탑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플카 협력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 특히 대성엘텍은 애플로부터 커넥티드 관련 카플레이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3시 8분 현재 대성엘텍은 전 거래일보다 13.71%(127원) 오른 108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신형 전기차 ‘GV60’부터 애플 아이폰에 ‘디지털 키’ 기술을 탑재하기로 했는데 지금까진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삼성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지만, 애플이 현대차와 핵심 기술을 공유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성엘텍은 애플로부터 커넥티드 관련 카플레이 인증을 획득한 상태라 현대차와 애플의 협력관계는 시장 확대 기대감을 갖게합니다

 

여기다 대성엘텍은 최대주주가 경영권 매각에 나서고 있어 주가를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있어 호재성 재료를 쏟아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가가 오르면 M&A가 성사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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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델타테크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2차 전지 매출이 늘어나면서 기업가치를 재평가해야 한다는 증권사 보고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7.46% 오른 1만8,1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김두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올해 실적에서 2차전지 부품이 기여하는 영업이익 비중은 30%를 웃돌 것"이라며 "동종업종 기업의 순수 2차전지 매출액 비중이 10~50%인 점을 고려하면 목표주가에 적용할 주가수익비율(PER) 24.9배는 합당하다"고 분석했고 이어 "2차전지 부문의 수주량 증가와 가전부품 부문의 수출 물량 회복, 신규 품목 납품, 물류 부문의 사업영역 확대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6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신성델타테크가 매출액 7578억원, 영업이익 45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53.7%, 영업이익은 239.6% 늘어난 규모입니다.

 

신성델타테크는 연결자회사 신성오토모티브와 신성에스티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 향으로 2차전지부품을 납품하고 있는데 올 1분기부터 신성에스티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LG에너지솔루션향 수주 증가로 2차전지 매출액은 2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데 미국GM 볼트의 리콜 사태로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2021년 반기보고서에서 나온 연결손익계산서에서 나온 실적을 보게되면 지금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여건은 숫자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LG전자의 애플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다시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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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피스커 주가가 14일(현지시간) 급등했는데 애플 제품을 실제로 생산하는 대만 하청업체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과 함께 미국에 공장을 지어 전기차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피스커 주가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중 18% 폭등하는 급등세를 타며 결국 전일비 55 센트(5.53%) 급등한 10.50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피스커는 특수목적합병법인( #스팩 ·SPAC) 스파르타 에너지 애퀴지션과 합병을 통해 지난해 10월 30일 #우회상장 했습니다.

스팩을 통한 우회상장의 경우 상장 시초가가 20 달러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날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반토막 난 수준임을 시사합니다.

올들어 낙폭만 32%에 이르는데 피스커가 우회상장 뒤 주가 하락을 겪는 것과 달리 폭스콘은 올들어 14% 올랐습니다.

그렇지만 폭스콘과 합작 사업이 피스커에 새로운 도약의 발반이 될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13일 발표된 이른바 ' #프로젝트페어 (PEAR·개인전기차 혁명)'라는 이름이 붙은 양사의 합작 프로젝트는 2023년 4분기까지 미국에서 전기차 생산을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또 이후 생산을 전세계 지역으로 확대해 연간 25만대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공동개발한 시제품은 올 후반 공개할 예정인데 양사가 공동 개발한 전기차 가격은 3만 달러를 밑도는 가격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이들은 밝혔습니다.

폭스콘의 전기차 진출은 최근 업계의 큰 흐름을 따르는 것입니다.

중국 자동차 업체 지리부터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이 있는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에 이르기까지 온갖 업체들이 전기차 사업에 뛰어들어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습니다.

폭스콘은 이미 전기차 사업을 계속 모색해왔는데 2월에는 자사의 #전기차플랫폼 을 통해 올 4분기 중 전기 경차 2종을 생산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고 또 중국과 독일 합작벤처인 #전기차스타트업 #바이톤 과 전기차 생산 협약을 맺었습니다.

폭스콘은 아울러 원청사 애플이 전기차에 진출할 경우 전기차 부품을 댈 가능성이 높은 부품업체 가운데 하나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스커는 출범 당시만 해도 크게 주목받았는데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헨릭피스커 의 이름을 딴 이 업체가 자동차 설계 분야 베테랑인 피스커의 지휘 하에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높았습니다.

피스커는 피스커가 2번째로 세운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최초로 세운 벤처 피스커 자동차는 2013년 파산했습니다.

폭스콘과 협력이 피스커가 다시 도약하는 발판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양사간 합의에 따르면 피스커와 폭스콘은 공동으로 프로젝트 페어에 투자하는데 투자 규모는 엄청난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폭스콘 CEO 류영은 14일 애널리스트들에게 미국에서 월간 전기차 1만대를 생산하려면 자본지출 규모가 10억 달러는 돼야 한다고 밝혔는데 다만 그는 투자금을 피스커와 어떻게 분담하는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피스커가 기술을 대고, 폭스콘이 자금을 대는 방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편 피스커는 캐나다 모빌리티 기술업체인 #마그나인터내셔널 과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마그나가 피스커의 첫 전기차 생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스커의 시장 데뷔 모델인 오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는 내년 후반 마그나의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에정입니다.

글로벌 전기차시장은 본격적인 백가쟁명시대가 되고 있는데 절대강자였던 미국 테슬라에 대해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촉진했는데 올 해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속속 전기차 플랫폼을 만들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독일 폭스바겐에 이어 현대기아차그룹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만들어 전기차 모델들을 내놓고 있는데 #현대차 #아이오닉5#기아EV6 모델의 사전예약판매에서 인기를 검증받았습니다

여기에 #애플자율주행전기차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는 예상속에 애플이 폭스콘과 협력하듯이 전기차 시장에도 협력관계로 하드웨어를 만들 파트너사를 찾고 있는 과정입니다

우리나라 기아와 협력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고 일본 미쯔비시자동차와도 이야기가 나왔고 대만 폭스콘도 전기차 전용플랫폼을 내놓고 전기차 시장에 본격 뛰어들고 있어 전기차 분야에서도 여전히 애플과 협력관계로 갈 수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대만 폭스콘이 애플이 매력을 느낄 만한 세련된 디자인의 전기차 모델을 내놓을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고 있었는데 이번에 자동차 디자이너가 창업한 피스커 전기차와 대만 폭스콘이 협력하면서 애플과의 협력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LG전자 도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인터내셔널과 합작을 통해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위탁생산 에 위욕적으로 뛰어들고 있는데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난 것 같습니다

피스커 전기차 주가가 스팩합병 상장 후에 주가가 흘러 내린 것은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모델이 나오면서 경쟁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흘러내린 것으로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은 외형을 키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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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원이 강세로 미국 전기차 회사 루시드모터스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의 잠재 파트너사로 부상하고 있다는 소문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 세원은 루시드모터스에 전기차 공조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세원은 27일 오전 11시5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8.87%(500원) 오른 61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루시드모터스가 애플카의 유력 제조 회사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애플의 최고디자인책임자(CDO)였던 조니 아이브(Jony Ive)가 현재 루시드모터스가 품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처치캐피탈Ⅳ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루시드모터스가 자율주행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점도 애플의 협력사로 주목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처치캐피탈Ⅳ는 지난 2월 말 루시드모터스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는데 루시드모터스는 합병을 통해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고 합병 후 기업 가치는 240억달러(약 26조원)로 평가됩니다.

세원은 루시드모터스의 첫 양산형 전기차 ‘루시드 에어’ 모델에 공조 부품을 공급하는데 지난해 63억원 규모의 전기차향 헤더콘덴서 수주를 확보했습니다.

루시드 에어는 테슬라 ‘모델S’에 버금가는 고급 세단으로 평가받는 순수전기차로 루시드모터스는 오는 하반기 루시드 에어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애플의 자율주행전기차 파트너사가 아직 결정되지 않아서 여기에 이름을 올린 전기차 업체에 관련주 찾기가 분주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애플이 시간을 갖고 파트너사를 찾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불확실성이 큰 모습입니다

다만 세원은 협력업체인 루시드모터스가 스팩합병을 통해 상장을 하면서 투자를 늘릴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수 있어 관련 부품의 실적이 증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세원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모터스 외에도 한온시스템과 덴소, 보쉬, 테슬라에 관련 부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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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카 개발에 대해서는 자율 주행이 핵심이라고 밝힘에 따라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솔루션을 개발한 인포뱅크가 상승세입니다.

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인포뱅크는 전일대비 500원(3.89%) 오른 1만3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쿡 CEO는 5일(현지시간)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취임 10주년을 맞아 “자율주행이 핵심 기술이다. 한 발 뒤로 물러나 바라보면 자동차는 로봇과 유사하다. 자율 주행 차는 로봇이다. 자율주행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애플도 내부적으로 많은 검토를 하고 있다"고 소개했지만 애플이 자동차 제작이나 관련 기술을 준비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한편 인포뱅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차량용 임베디드 소프트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의 핵심 기술에 해당하는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 글로벌 완성 차 업체를 통해 상용화되어 시장에 선보이게 되면 스마트카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포뱅크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국제 표준 플랫폼인 GENIVI의 핵심 멤버로써 국내의 자동차 및 부품업계와 함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표준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인포뱅크의 기술이 애플의 자율주행차에 장착될 수 있는 기술이냐는 별개의 문제일 겁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비포 시장과 애프터 시장이 존재하는데 똑같은 네비게이션이라도 매립형으로 나오는 것은 몇 배 더 비싼 가격을 인정받는데 정품이라는 가치를 완성차가 부여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에프터 시장에 차량 소유자가 개인적으로 구매해 설치하는 것은 훨씬 저렴하게 되는데 인포뱅크의 기술은 후자에 속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율주행차량은 차량업체에서 셋팅된 상태로 나와서 개인이 추가로 어떤 기능을 추가할 때 기존 셋팅과 연계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애플의 정품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을 설치했을 때 안전상 문제를 일으키며 이를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현대기아차가 미국의 보스톤다이나믹스를 인수해 로봇사업에 뛰어든 것도 자동차가 전장화 되어가며 로봇이 되어가기 때문에 미래 시장을 보고 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자율주행 관련주라고 하는 종목들은 지금 시장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미래 자율주행 차량의 시대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일지는 의문인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시장참여자들이 가치를 부여한다면 주가는 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주가는 기대감으로 오르고 뉴스가 되어 차익실현 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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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G전자가 5일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공식화할 전망입니다.

사업 재검토 계획을 밝힌 지 2개월여 만으로 매각이 여의치 않으면서, 결국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지는데 지금까지 손실을 보면서도 끌고왔었던 스마트폰 사업부를 갑자기 매각도 아니고 철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것이 고개가 갸우둥하긴 합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철수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금까지 LG전자는 MC사업본부 매각을 위해 베트남 빈그룹, 독일 폭스바겐 등과 접촉했으나 논의에 진전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미 LG전자는 약 3700명인 MC사업본부의 인력 재배치를 위한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LG전자는 사업 재조정을 발표하면서 "사업 운영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원칙적으로 고용은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전장사업이나 배터리 등 미래 사업, 주력인 가전 사업 등으로 인력을 재배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이사회에서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확정될 경우 인력 재배치 계획과 함께 소비자와 협력사에 대한 지원방침도 함께 발표할지 주목됩니다.

LG전자는 지난 1월 20일 모바일 사업의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C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냈는데 누적 손실액은 약 5조 원에 달합니다

보수적인 분위기의 LG전자가 MC사업부 매각도 아닌 철수로 급하게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이미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매각할 적기를 놓친 상황으로 경영권 승계라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이를 책임질 리더쉽이 없었고 구광모 회장체제가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고 구본준 전 고문의 그룹 분할 기업들도 결정되지 않아 시간만 끌다가 돌이키기 어려울만큼 망가지게 된 것도 매각에 실패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여기다가 LG유플러스가 미국 정부의 압력속에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를 사용하면서까지 공을 들인 것이 결국은 MC사업부를 10억달러 이상의 고가로 매각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인한 것 같은데 미중무역전쟁의 유탄으로 화웨이 사업이 쪼그라들면서 이 마져도 물거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매각이 아닌 철수로 가는 것은 MC사업부의 그나마 가치를 떨어뜨리고 헐값매각이 될 수 밖에 없는데도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LG마그나합작사 탄생으로 LG그룹이 애플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스마트폰은 개인이동통신의 핵심 허브가 될 수 있는데 LG전자가 스마트폰을 생산하는데 여기다가 자율주행 전기차의 위탁생산을 맡기는 것은 기술유출 우려가 높기 때문에 애플이 꺼리던 것으로 LG전자가 급하게 MC사업부 철수를 선언한 것은 애플을 안심시키기 위한 수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LG전자가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지난 20여년간 LG전자를 먹여살린 MC사업부를 포기하는 성의를 보인이상 애플도 자율주행전기차 위탁생산으로 화답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LG그룹 차원에서도 이미 경쟁력을 상실한 MC사업부를 유지하기 보다는 성장성이 큰 전기차 전장부문을 키우는 것이 미래먹거리로 더 손색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LG마그나 합작법인의 탄생은 MC사업부를 대체할 새로운 사업이 생겼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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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애플 아이폰을 제조하는 폭스콘이 BEV(전기차) 위탁 생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폭스콘의 위탁 생산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 완성차 업계의 기존 사업 방식에도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28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생산 업체 대만 훙하이정밀공업(폭스콘)은 미국이나 멕시코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겠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미국 위스콘신에 있는 폭스콘 LCD 공장을 전기차 생산라인으로 전환해 2023년 말부터 가동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류양웨이 폭스콘 회장은 연구개발 인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이 생산기지로 적합하다는 의견을 냈는데, 7월 내로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애플의 아이폰 생산에 주력하던 폭스콘은 지난해 10월 전기차 위탁 생산에 나서겠다고 처음 발표했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스마트폰 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시장 전망이 밝은 전기차 사업을 택한 것입니다.

류양웨이 회장은 “자동차 동력이 엔진에서 모터로 바뀌면서 정보통신 기업이 신시장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향후 회사의 전기차 사업 규모는 현재 주력 사업인 전자제품 위탁생산을 웃돌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폭스콘은 이와 함께 전기차 전용 플랫폼 ‘MIH’도 공개했는데 MIH는 개방형 맞춤 플랫폼으로, 규격에 맞춰 만든 모듈을 완성차 업체에 조달하는 방식인데 폭스콘은 이 플랫폼을 활용한 위탁생산으로 2025년까지 전기차 시장 점유율 10%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미 폭스콘은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바이튼의 전기 SUV ‘M-바이트’를 내년 1분기부터 위탁 생산하기로 했고, 중국 지리자동차와도 생산 전문 합작사를 설립했고 미국에서도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Fisker)와 연 25만대 이상의 물량을 공동생산하기로 합의를 마쳤습니다.

업계 일각에서는 폭스콘의 미국 공장 건설을 애플과의 협업까지 염두에 둔 선택으로 보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애플카’ 생산 역량을 갖추려 한다는 해석인데, 폭스콘은 일단 이를 부인한 상태입니다.

이미 위탁생산 방식은 자동차 업계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세계적인 부품사 마그나(Magna)는 계열사를 통해 오스트리아에서 BMW,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토요타 일부 차종을 위탁 생산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동희오토가 기아 모닝의 생산을 맡고 있고, 한국지엠(GM) 군산공장을 인수한 부품사 명신은 4월부터 전기차를 위탁받아 제작할 예정인데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광주글로벌모터스’도 9월부터 현대차의 경형 SUV를 위탁 생산합니다.

위탁 생산은 제조사 입장에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다양한 품종을 탄력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생산 시설 관리와 노사 관계처럼 복잡한 문제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고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폭스콘의 위탁생산이 본격화하면 기존 완성차 업계에도 적잖은 파급력이 있을 전망입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폭스콘이 현지 생산을 추진 중인 미국은 리비안, 루시드 등 다수의 전기차 스타트업이 있어 협력 기회가 많다"라며 “폭스콘이 위탁생산을 통해 전기차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면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내재화하던 완성차 업체의 사업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대만 폭스콘의 전기차 위탁 생산 확대는 애플 아이폰에 이어 애플 자율주행 전기차까지 위탁 생산 프로젝트를 수주받으려는 포석으로 보입니다

결국 기아와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위탁 생산은 없던 일이 된 것으로 대만 폭스콘이 아이폰 위탁 생산하듯이 할 가능성이 커 진 것 같습니다

대만 폭스콘이 애플을 통해 삼성전자와 경쟁하더니 이제는 애플을 통해 현대기아차그룹과 경쟁하는 상황이 전개될 것도 같습니다

대만 폭스콘의 전기차 위탁생산 사업 강화는 독자브랜드가 없지만 위탁생산만으로 글로벌 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현대기아차도 폭스콘의 사업 확장에 긴장할 필요가 있는 것은 그 브랜드가 애플이라도 제품은 폭스콘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대만과 중국, 일본, 미국 연합군이 우리 기업들과 경쟁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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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팅크웨어가 애플카를 현대차와 공동개발한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일 오후 12시 33 현재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 대비 26.72%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증시에는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 이른바 애플카를 출시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는다는 소문이 돌아 현대차가 풍문공시에 나서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은 물론 애플카의 핵심인 배터리 개발까지 현대차그룹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시장에 알려지면서 자율주행과 전기차 배터리 관련 자동차 부품주들에매수세가 몰렸습니다.

한편 팅크웨어는 현대차그룹 품질운영시스템 평가제도를 통과해 1차 협력사로 등록했는데 특히 팅크웨어는 자율주행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수혜주로 거론되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학습효과가 되어 있어 아직 애플과 현대기아차그룹의 협력이 어떤 모습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일단 사고 보자는 묻지마 매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애플에서 구체적인 뉴스가 나올 때까지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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