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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22.07.11 코로나19진단키트주 코로나19재확산에 수출 증가 기대감
  2. 2022.06.28 씨젠 원숭이 두창 진단시약 ‘노바플렉스 MPXV Assay(Novaplex MPXV Assay)’ 개발 완료
  3. 2022.05.24 PCR검사관련주 원숭이두창 진단 가능 소식에 관심고조
  4. 2022.05.13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 1분기 실적발표 코로나19엔데믹에도 주가저평가
  5. 2022.01.24 코로나19진단키트주 오미크론 변이 글로벌 대유행에 진단검사 증가 수혜
  6. 2021.11.26 코로나19진단키트주 코로나19신규확진자수 급증에 진단키트 사용량 증가 수혜 기대감
  7. 2021.07.07 코로나19진단키트관련주 코로나19재유행 우려감에 매수세 유입
  8. 2021.06.28 코로나19진단키트 관련주 글로벌 델타변이바이러스 유행에 다시금 관심 고조
  9. 2021.04.23 코로나19진단키트주 휴마시스 자가진단키트 임시허가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10. 2021.04.09 코로나19진단키트주 4차 대유행 조짐에 정부 무료 검사 정책 수혜 기대감
  11. 2021.04.08 씨젠 성난 주주 달래려 100% 무상증자과 분기배당 실시 But 임원연봉에 비해 새발에 피
  12. 2021.02.09 씨젠 분식회계 적발에도 불구 현재 재무상태 너무 좋아 관리종목 지정 면제(?)
  13. 2021.01.12 씨젠 소액 주주들 회사 상대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구
  14. 2020.12.29 씨젠 임원 26명 총 1만6,299주 자기주식 매입
  15. 2020.12.14 씨젠 코로나19사태 수혜 2020년 매출 1조원 돌파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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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JEHnSaPYic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 명대를 기록하며 재확산 공포가 커지자 진단키트 관련주가 연일 급등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12시 9분 엑세스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7.85%) 오른 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같은 시간 피씨엘(+11.47%), 에스디바이오센서(+10.48%), 진매트릭스(+7.28%), 마이크로디지탈(+9.78%), 휴마시스(+3.55%), 씨젠(+5.70%) 등 다른 진단키트주들도 나란히 강세입니다.



지난 9일과 10일 0시 집계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수는 각각 2만 286명과 2만 410명으로 전주 대비 2배 늘어난 `더블링` 현상이 관측되고 있고 윤석열 정부도 지난 8일 코로나19 재유행을 공식화하고, 오는 13일 새로운 방역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전 문재인 정부의 K방역을 비난해 왔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전처럼 할 수 없어 이번 여름 코로나19일일신규확진자수가 20만명을 넘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옥 있어 국내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다 해외에서도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재유행하고 있어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출 증가 기대감이 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가 코로나19백신의 보급으로 확진자수가 줄어들어 함께 줄고 있어 실적우려가 있었지만 코로나19재유행으로 진단키트의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팜젠사이언스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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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74W-0Kdj1g

안녕하세요

씨젠은 원숭이 두창 진단시약인 ‘노바플렉스 MPXV Assay(Novaplex MPXV Assay)’의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기존에 아프리카 대륙 내 풍토병으로 여겨졌던 원숭이 두창은 지난달 영국에서 발견된 뒤 전세계 50여개국가로 확산된 상태로 지난 22일에는 국내에서도 해외 유입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25일 원숭이 두창에 대해 “명백히 진화 중인 보건 위협”이라며 정부 등이 감시와 접촉자 추적, 진단 검사 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은 3~6% 수준으로 어린이나 면역저하자 등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원숭이 두창은 치료제가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만 이뤄진다면 빠른 치료가 가능한데 치료제를 감염 초기에 사용해야 효과가 큰 만큼 전문가들은 잠복기가 최장 21일에 이르는 특성을 고려해 의심자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빠르게 선별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씨젠은 지난 20년간의 시약 개발 노하우와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시약개발 자동화 시스템인 ‘씨젠 디지털화 개발 시스템(SGDDS)’을 통해 이번 시약 개발에 성공했는데 회사 측은 1시간 반 만에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는 설명으로 개발된 제품은 앞으로 유럽 등 원숭이 두창이 확산중인 국가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원숭이 두창은 풍토병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또 다른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언제든 인류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라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도 정확한 진단으로 팬데믹화 가능성을 차단하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전 코로나19진단키트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새로운 팬데믹 우려가 있는 감염병에 대해 빠르게 진단키트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진단분야 선두기업이라 할만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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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NIPDEHfI9s

안녕하세요

아프리카 풍토병인 감염병 '원숭이 두창(monkeypox)'의 인간 감염 사례가 전 세계에서 확산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녹십자엠에스, HK이노엔, 미코바이오메드 등 관련 바이오 기업의 주가가 널뛰고 있는데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잠잠하던 바이오주의 투심에 원숭이 두창의 확산에 투자자들의 학습효과를 자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녹십자엠에스는 전날 1780원(25.57%) 뛴 8740원에 거래를 마쳤고 그외 HK이노엔(17.43%), 미코바이오메드(14.93%), 파미셀(8.18%) 등도 동반 급등세를 나타냈는데 이들 기업은 모두 원숭이 두창 관련주로 분류된 기업들입니다.

 

녹십자엠에스는 과거 약독화 두창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HK이노엔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두(두창) 백신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됐고 미코바이오메드 역시 원숭이 두창을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유전자 검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로, 파미셀은 미국 키메릭스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에 쓰이는 핵심 중간체를 독점 공급 중이라는 점을 근거로 관련주로 묶였습니다.



외신과 국제기구에 따르면 원숭이 두창 발병 사례가 보고된 국가는 현재 15개국으로 원숭이 두창은 세계적으로 근절이 선언된 천연두와 비슷하지만, 전염성과 중증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알려져 있고 발열, 오한, 근육통이 나타나며 손을 중심으로 전신에 수두와 유사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이 증상입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체제 전환에 따라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는 위축됐지만, 새로운 전염병이 등장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든 바이오주에 새로운 재료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실제 전날 유가증권시장 KOSPI200 헬스케어 업종지수는 2% 넘게 뛰었고 의약품 업종지수 역시 1.93% 가량 올랐고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 역시 1.96% 상승했습니다.

 

원숭이 두창 관련주 뿐만 아니라 PCR검사주들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PCR검사로 원숭이두창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코로나19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다시금 PCR업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공포가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이 아직 국내에 유입되지 않았고, 현재의 천연두 백신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코로나19 때와 같은 글로벌 팬데믹은 재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원숭이 두창 진단검사법 및 시약 개발과 평가까지 이미 완료된 상태로, 천연두 백신 접종으로 원숭이 두창을 약 85%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숭이 두창이 국내에 유입됐을 때 신속히 환자를 진단해 유행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체계가 이미 갖춰져 있지만 잠복기가 코로나19보다 길어 감염병 확산을 막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원숭이 두창은 2~4주 간 증상이 나타나다 대부분 자연회복되지만 치명율이 환자상태에 따라서 10%까지 올라기가 때문에 대유행이 될 경우 문제가 될 수도 있는 감염병입니다.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PCR검사에서 원숭이 두창에 대한 검사도 포함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PCR검사 관련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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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f6squqVXKA

안녕하세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올해 1사분기 매출 4515억원, 영업이익 1997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세계적인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PCR 검사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되는데 영업이익은 전분기 1999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씨젠은 지난 1사분기 세계 최초로 1개 채널에서 3개 타겟의 Ct값을 산출하는 '3 Ct' 기술을 상용화한 제품 'Allplex HPV HR Detection'을 개발했습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19종의 호흡기 바이러스를 동시 진단하는 'Allplex RV Master'에 대해 유럽 및 호주 인증을 완료했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지점을 신설했고 또 증폭장비 360대, 추출장비 261대를 신규 설치해, 누적 기준 전세계에 증폭장비 5214대, 추출장비 2543대를 설치했습니다.



씨젠 IRPR실 이철곤 전무는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PCR 검사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매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에 신드로믹을 기반으로 호흡기 등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검사 자동화 장비인 AIOS(All in One System)를 조만간 출시해 PCR의 활용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고 이어 "또 현지 연구 및 생산 시설 구축 등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M&A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씨젠은 코로나19팬데믹이 엔데믹이 될 때 가장 큰 실적 타격이 불가피한 기업이지만 팬데믹 기간 벌어둔 자금이 넘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새로운 수익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씨젠의 1분기 실적을 감안한 적정주가는 63,000원대라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것이라 실적에 따른 주가 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씨젠 20221Q_kr_Script.pdf
1.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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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jy2d9LJVRQ

안녕하세요

최근 미국 일일 확진자 수는 최고치인 302,890명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심해지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5억개의 코로나 홈테스트를 구매하여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엑세스바이오를 포함 코로나 홈테스트 진단키트를 갖고 있는 구낸 진단업체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 회사관계자는 “지난 8월 미 FDA로부터 코로나 홈테스트의 긴급사용승인(EUA) 허가를 받고 10월 부터 판매가 본격화 되었는데, 11월은 홈테스트 매출이 전문가용 진단키트인 POC (Point of Care) 매출을 앞질렀으며 내년에는 홈테스트 판매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라이트 에이드(Rite Aid), 월그린(Walgreen), 월마트(Walmart), 타겟(Target), 웨그만(Wagmans) 및 아마존(Amozon) 등 미국 전역에 소매점을 보유하고 있는 주요 드럭스토어 및 마트, 그리고 미 주정부 등 다양한 채널로 판매망을 빠르게 넓혀가며 미국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19홈테스트 진단키트를 미국에서 생산(Made in USA)하고 있어 미국시장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전체의 약 50%를 넘기는 우세종으로 확인되고 있어 당분간 확진자 증가추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 방역당국은 PCR검사 대상을 위중증환자로 발전할 우려가 있는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로 제한하고 있고 나머지는 홈진단키트로 대체하는 방역지침 변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수출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법원이 방역패스의 위법판결로 방역지침을 변경하면서 성인들 대상 방역패스를 해제하면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관련 판결을 내린 파산들은 법원인사를 앞두고 사표를 쓰고 변호사로 신분을 바꾸었는데 판결의 피해는 우리 공동체 전체가 뒤집어 쓰게 되었습니다

 

방역당국의 감염병 의사들과 전문가들이 그렇게 방역패스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놀아난 것인지 판사의 판결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며 의료체계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더 한심한 것은 이들 법복을 벗고 나간 방역패스 위법 판결을 한 판사들이 외압을 받아 억울하게 옷을 벗은 것으로 비춰지는 내용의 근거없는 글들이 온라인상에 조직적으로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보수개신교 신자들과 맘카페 등을 통해 퍼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초등학생 코로나19백신접종률이 떨어지는 이유도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로 백신부작용이 확대재생산된 탓인데 자식의 건강을 책임지는 부모가 오히려 자식의 건강을 위협하는 패륜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추격을 주고 있습니다

 

보수언론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만 조금 들어봐도 근거없는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는데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백신접종을 기피하면서 초등학생들의 코로나19확진률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를 통해 조기에 확진자를 격리 치료해 더 이상 감염병 확산이 이루ㅏ지지 않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일텐데 황당하게도 오미크론에 감염되어 면역력이 생기는 것이 더 좋다는 보수개신교회 목사의 과학적 근거 없는 낭설이 유포되는 것은 더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하여간 방역당국은 검사량 수를 늘려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스

미코바이오메드

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젠큐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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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의 주가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코로나19신규감염자가 줄어들것으로 기대되어 위드코로나를 실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회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코로나19확진자가 급증하고 중증환자가 늘어나면서 다시금 단계적 일상회복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시적으로 비상사태를 선언할 수도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신규감염자들이 급증하면서 정부차원에서도 수도권지역에 긴급사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코로나19진단검사도 크게 급증하고 있는데 시장참여자들도 오랜만에 코로나19진단키트주를 선취매하고 있는 모습인데 연초부터 가격조정을 받아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상태라 상대적으로 저가매수세로 주가를 밀어올리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코로나19진단키트업체들의 3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머니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진단키트주들의 수출도 급증하고 있어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가 상승이라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어 5차 대유행으로 확산될 경우 그 나마 살아나던 경기가 다시 둔화될 수 있어 방역당국도 고민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디엔에이링크

지노믹트리

바디텍메드

프리시젼바이오

필로시스헬스케어

에스디바이오센스

오상자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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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

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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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개월 만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7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 보다 4300원(5.45%)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외에 휴마시스 12.85%, 진매트릭스 8.77%, 수젠텍 3.92%, 엑세스바이오가 5.3% 상승하며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212명으로 집계됐는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6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6만 2753명입니다.

지난 1일부터 최근 1주일 신규 확진자는 761명→826명→794명→743명→711명→746명→1212명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1월4일(1020명) 이후 처음이고, 3차 대유행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25일(1240명)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특히 최근의 코로나19확진자 중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1000명이 넘어서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물 건너가고 강화추세로 전환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보권선거에서 서울 시장으로 선출된 오세훈 시장의 K방역에 대한 무력화와 노래방 심야영업 등 전방적인 정책이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방역의식을 흐릿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밀집지역인 서울과 수도권에서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것도 감염이 확산될 위험을 높여 주고 있습니다

이전 코로나19 확산세에 방역당국이 코로나19진단을 강화하여 감염자들을 조기에 찾아내고 격리치료를 가속화해 왔기 때문에 코로나19진단키트와 항체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모습이고 수출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중국산 저가 코로나19진단키트의 덤핑으로 국내 코로나19진단키트 업체들이 수출에서 고전하고 있었는데 중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의 진단율이 떨어지는 가격만 싼 키트라는 사실이알려지면서 다시 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를 찾는 해외수요가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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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랩지노믹스

진매트릭스

수젠텍

피씨엘

셀리드

우리들제약

웰바이오텍

나노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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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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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자이엘

EDGC

엑세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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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발 코로나19 변이(델타변이) 우려로 진단키트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기준 씨젠이 3.22%, 엑세스바이오가 5.35%, 수젠텍 2.16%, 휴마시스 2.62% 상승하며 강세를 보니고 있고 진매트릭스 2.38%와 제놀루션 5.23% 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델타 변이가 세계적 지배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현재 델타 변이는 세계 90여 개국에 퍼진 상황이며 델타 변이에서 한 단계 더 변이한 델타 플러스까지 등장해 10여 개국으로 번졌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델타 변이’가 몇 주 뒤면 지배적인 종(種)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진단키트의 수요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잡아내는 코로나19진단키트는 우리나라 제품이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산 저가제품들은 델타변이 바이러스를 잡아내지 못하고 있어 비싸더라도 다시 한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나고 있어 상대적으로 비싼 국산 코로나19진단키트가 지난 해처럼 판매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증가로 예상이 빗나가게 생겼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휴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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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검사가 가능한 항원방식 진단키트 2개 제품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렸습니다.

두 진단키트는 각각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휴마시스 제품으로 해당 제품은 앞서 국내에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받았고 해외에서는 자가검사용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조건부 허가는 정식 허가 제품이 나오기 전에 추가 임상적 성능시험 자료 등을 3개월 이내에 제출하는 조건으로 한시적 사용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식약처는 두 제품은 코로나19 확진용이 아닌 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유전자 검사(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의사가 감염 여부를 최종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로써 코로나19자가검진키트가 국내에 시판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으로 요양병원과 학교 등 정기검사가 필요한 곳에서는 개인이 자가검사를 해 코로나19감염여부를 1차 판정할 수 있어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에 몰리는 의료인력의 부족을 조금은 덜어 줄 수 있고 검사 속도를 올릴 수 있어 감염자들을 조기에 격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의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가 검사결과에 너무 맹신할 경우 자칫지역감염을 확산시키는 우 범할 수 있어 증상이 있는 분들은 자가검사 이후에도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정밀한 PCR검사를 받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방역에 당국이 성과를 내고 있지만 최근에 다시 확진자가 급증추세로 접어들고 있어 최대한 검사수를 늘려 확진자를 조기에 걸러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감염병은 우리 공동체 전체를 위협하는 질병으로 개인스스로가 주의하고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백신접종이 늦다고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개인들 스스로가 개인방역에 신경을 써 지역감염 확산을 막는데 일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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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진단키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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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7일 정부가 누구나 무료로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진단키트주가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이날 씨젠은 전날 19.379% 오른 16만7000원에 마감했는데 장중에 17만8700원을 찍기도 했는데 씨젠 주가가 장중 14만원을 넘어선 것은 2월 23일 이후 한 달여 만입니다.

이외에도 디엔에이링크, 진매트릭스, 랩지노믹스 , 엑세스바이오 , 수젠텍 등 대부분 진단키트주의 주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중순 하나금융투자는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3차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브라질 등에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 씨젠 매출이 전년 대비 24% 늘어난 1조4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한 바 있습니다.

올해 씨젠 매출액과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1조3275억원, 8119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8%, 20%가량 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날 정부가 밝힌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668명으로 집계됐는데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증상이 없어도 전국 모든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도입으로 진단키트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됐는데,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진단키트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은 올 해 코로나19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끝물이 될 것이라고 했지만 갑자기 늘어난 코로나19확진자들로 인해 검사량을 늘리는 쪽으로 정부 정책이 바뀌고 코로나19자가진단키트도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보급하려 할 정도로 상황이 다급해지면서 검사량이 급증하는 것에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현재의 코로나19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검사량을 늘려 무증상 감염자들을 조기에 찾아내 격리하는 수 밖에 없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선별진료소나 의료기관 내 검사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자가진단키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진단키트주들에게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으로 코로나19진단키트의 사용량이 절대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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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진단키트주

씨젠

랩지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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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씨젠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증자비율 100%의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젠은 보통주 1주당 신주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실시합니다.

이번 무상증자가 완료되면 현재 발행주식 2천623만4천20주 중 자사주 24만2천46주를 제외한 신주 2천599만1천974주가 추가돼 총 발행 주식수는 5천222만5천994주로 증가합니다.

신주 배정일은 4월 26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5월 20일로 무상증자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 씨젠은 오는 23일 이전까지 2020년 기준 배당금인 주당 1천500원을 지급하고, 지난 주총에서 도입된 분기 배당 제도와 관련해 이번에 증가한 주식수를 기준으로 6월 말 기준 분기 배당금 지급을 위한 이사회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무상증자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전 공시된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씨젠 측은 이번 무상증자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지난달 주주총회를 통해 발행예정주식 총수를 5천만 주에서 3억 주로 늘린 데 이어, 신속한 주주 친화 정책 도입을 위한 움직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년에 코로나19사태속에 코로나19진단키트 수출로 말 그대로 잿팟을 터뜨리고도 주가가 많이 올랐다가 흘러내려 주총때는 고점 대비 거의 반토막이 나나 상태로 주주들을 달래기 위해 무상증자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들을 약속한 것 같습니다

작년에 벌어들인 돈을 기반으로 주주들에게 수익을 나눠주자는 것인데 솔직히 최대주주이자 오너경영자인 천종윤 대표이사가 연봉으로 받아가는 규모에 비할 바가 못되는 것 같아 이런 식이면 상장폐지를 하고 개인회사로 수익을 가져가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무상증자 100%로 주주들의 성난 마음을 달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일텐데 기업가치를 올려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게 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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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2020년 실적공시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변동내용(단위: 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1,125,215,548,220

121,953,286,875

1,003,262,261,345

822.7

- 영업이익

676,189,736,451

22,423,158,244

653,766,578,207

2,915.6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669,138,824,047

27,704,581,004

641,434,243,043

2,315.3

- 당기순이익

503,147,148,841

26,709,827,741

476,437,321,100

1,783.8

 

씨젠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른 임원의 해임권고 조치

1. 임원 해임권고 대상자

OOO

직책

OOO

2. 감리(조사) 지적사항

1. 대상결산기

2011.12.31., 2012.12.31., 2013.12.31., 2014.12.31.,

2015.12.31., 2016.12.31., 2017.12.31., 2018.12.31.,

2019.3.31., 2019.6.30.

 

2. 지적사항

① 매출액 및 매출원가 과대계상 등

(’11년 1,457백만원, ’12년 848백만원,

’13년 4,241백만원, ’14년 10,609백만원,

’15년 14,072백만원, ’16년 12,259백만원,

’17년 10,163백만원, ’18년 8,961백만원,

’19년 1분기 9,176백만원, ’19년 반기 8,117백만원)

 

- 회사는 국내·외대리점에 대하여 회사가 납품처·품목·

수량 등을 지정하여 판매하도록 하고 대리점의 미판매분

에 대한 책임을 부담하는 등 제품이 최종 수요처에 판매

된 경우만 수익을 인식해야 함에도,

 

- 실제 주문량을 초과하는 과도한 물량의 제품을 대리점으

로 임의반출하고 이를 전부 매출로 인식함으로써 매출액,

매출원가 및 관련 자산 등을 과대 또는 과소 계상함

 

② 전환사채 유동성 미분류

(’12년 31,423백만원, ’14년 26,337백만원,

’16년 44,650백만원, ’17년 12,046백만원)

 

- 회사는 1년 이내 조기상환청구 가능 조건이 부여된 전환

사채를 유동부채로 분류하여야 함에도 비유동부채로 분

류함

 

③ 개발비 과대계상

(’11년 5,683백만원, ’12년 7,354백만원,

’13년 8,807백만원, ’14년 11,195백만원,

’15년 12,689백만원, ’16년 14,429백만원,

’17년 17,004백만원)

 

- 회사는 자산 인식요건(기술적 실현가능성)을 충족하지 못

한 진단시약 등 연구개발 관련 지출금액을 개발비로 계상

3. 증권선물위원회 조치내용

- 과징금 2,514.5백만원

(대표이사 : 118.4백만원, 담당임원: 118.4백만원)

 

- 감사인지정 3년

 

- 담당임원 해임권고 및 직무정지 6월

 

- 내부통제 개선권고

 

- 각서 제출요구

 

※ 前 담당임원 해임권고 조치는 조치대상자가 퇴사하여 퇴직자 위법사실 통보로 갈음

4. 조치결정일

2021-02-08

5. 조치사실 확인일

2021-02-08

6. 향후대책

-. 당사는 이미 2019년 3분기에 상기 2항의 감리(조사) 지적사항과 관련된 과거의 모든 회계 관련 사항을 반영하여 재무제표를 수정하였으며, 이를 2019년 3분기에 공시(2019.11.14)하였으므로 금번 조치로 인한 추가적인 수정이나 정정할 내용은 없습니다. 또한 기 공시된 2020년 실적 공시 및 분기보고서 등에도 이와 관련한 수정 또는 정정할 내용은 없습니다.

 

- 더불어 회사는 과거 관리 부분 전문 인력 및 시스템 부족으로 발생한 회계 관련 미비점을 근본적으로 보완하기 위하여 지난 해부터 전문 인력 충원,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등 관리 역량과 활동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고, Compliance 및 Risk Management 조직 신설, Global ERP System 도입 등을 통해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상기 조치사실 확인일은 당사가 조치통보서를 수령한 날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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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식회계 적발에도 불구하고 씨젠 주식은 거래정지 되지 않았는데 한국거래소는 증선위 의결 사항을 검토한 결과, 관리종목 지정 등 추가 조치는 필요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9일 한국거래소는 씨젠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른 증권선물위원회 조치와 관련해 주권매매거래 정지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8일 씨젠의 회계처리기준 위반 행위와 관련해 ▲과징금 부과(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 ▲감사인 지정 3년 ▲담당임원 해임권고 및 직무정지 6월 ▲내부통제 개선권고 ▲각서 제출요구 등의 조치를 의결했습니다.

씨젠은 지난 2011~2019년 실제 주문량을 초과하는 과도한 물량의 제품을 대리점으로 임의 반출하고, 이를 전부 매출로 인식함으로써 매출액과 매출원가 및 관련 자산 등을 과대 또는 과소 계상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기간 과대계상한 매출액과 매출원가는 799억원, 과대계상한 개발비는 772억원에 이릅니다.

또한, 1년 이내 조기상환청구 가능 조건이 부여된 전환사채를 유동부채로 분류해야 하지만, 이를 비유동부채로 분류하기도 했고 해당 금액은 누적 1,145억원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씨젠은 거래정지나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는 오르지 않을 전망인데 결정적으로, 증선위 조치에 검찰 고발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을 검토한 결과 씨젠에 대한 거래정지나 관리종목 지정 등 추가 조치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제33조 상장폐지기준의 적용)에 따르면 회계처리 위반으로 인해 ▲검찰 고발·통보(법인 및 전·현직 임원 포함)를 받거나 ▲기존에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되어 있던 경우 거래정지를 당하게 되는데 씨젠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향후 확정될 과징금 등 재무적 요소로 인한 추가 조치도 없을 전망입니다.

한국거래소는 관계자는 "(미확정된) 과징금이 자기자본 5% 이상일 경우 공시 의무사항이지만, 이와 관련해 거래정지되는 규정은 없다"며, "재무적으로도 관리종목 지정 등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씨젠은 지난 2019년 3분기에 이와 관련된 사항을 반영해 재무제표를 수정했다며, 이번 증선위 조치로 인한 추가적인 수정이나 정정할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문인력 충원,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등 관리 역량과 활동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고, 컴플라이언스 및 리스크관리조직 신설, 글로벌 ERP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국거래소는 부자편으로 예전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사용해 불법을 저질러도 돈 많으면 용서가 되는 겁니다

솔직히 이런 식이면 분식회계를 하더라도 나중에 성공하면 면죄받는 것과 다름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투자자들이 과거 잘못에 피해를 보게되는 구조도 감안되었을 것 같습니다

옛말에 억울하면 성공하라는 말이 이래서 생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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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코로나 사태 초기 진단 키트를 내놓아 대박을 터뜨렸던 씨젠의 소액 주주들이 회사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실적에 비해 주가는 낮다”며 회사 측에 주가 부양책 마련을 요구한 것입니다.

씨젠 소액 주주들로 구성된 씨젠주주연합회는 “지난 8일 임시주총 소집 요청 공문을 씨젠 측에 보냈다”고 11일 밝혔는데 씨젠주주연합회는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주주카페를 통해 임시주총 소집 요구에 참여할 주주들을 모은 결과 1092명이 동참하기로 했고 이들의 보유 주식 수는 108만969주로 회사 발행 주식 총수 대비 약 4.12%로 상법에 따라 3% 이상이면 임시주총 소집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소액 주주들의 불만은 주가로 씨젠은 지난해 초 코로나 사태가 터지자마자 바로 진단 키트 개발에 착수해 전 세계 60여 나라에 진단 키트를 수출해 발 빠른 대응으로 회사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씨젠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470억원, 영업이익은 6532억원으로 추정되며 전년 매출액(1220억원)과 영업이익(224억원) 대비 폭발적인 성장을 한 것으로 주가도 상승세를 타 지난해 8월엔 최고 31만2200원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30만원대까지 올랐던 주가가 현재 17만~18만원대로 떨어졌는데 코로나 치료제·백신 개발 소식에 진단 키트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씨젠주주연합회 측은 “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는데도 주가 방어나 주주 친화적 정책 같은 소액 주주들을 위한 회사의 적극적인 행동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소액 주주들은 발행 예정 주식 총수를 기존 5000만주에서 2억주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을 요청했는데 액면 분할을 통해 일반 개인들의 접근성을 높이자는 것이고 또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이사 선임과 유가증권시장으로의 이전 등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씨젠 측은 “법적인 요건을 검토해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며 “주주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씨젠으로써는 실적도 좋게 만들었고 주가도 많이 올랐는데 31만원에 물린 소액주주들이 주가하락에 대해 책임지라는 것은 주식시장의 기본인 투자책임에 대해 회사가 책임지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에 대해 요구하거나 자사주 매수 등을 요구할 수 있어도 경영권에 관련된 사안까지 요구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씨젠은 코로나19진단키트 이후의 아이템을 내놓아야 하는 것으로 2020년 벌어들인 수익으로 다양한 신사업을 구상할 수 있을 겁니다

상법상 주주들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주주들을 달래줄 무상증자나 고배당 같은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내놓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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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이민철 부사장(CTO) 등 상무 이상 임원 26명이 총 1만6,299주의 자기주식을 매입했습니다.

지난 12월 초 기준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한 가운데 향후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공유한 임원진의 자발적인 행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씨젠은 코로나19 진단 키트에 대한 전 세계의 수요 폭증해 주가가 올해 7~8배 상승했지만, 분자진단 시장의 전체 규모나 회사의 괄목할만한 시장 점유율 증가, 독보적인 기술력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는데 특히 내년에도 올해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 등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현재 주가를 기업가치 및 실적에 비춰 재평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씨젠 관계자는 “이미 관세청 발표 자료로도 확인이 됐지만,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수출금액이 3분기 전체의 수출금액을 초과했고, 11월 수출 금액은 10월 대비 62.6% 증가했다”며 “특히 코로나19를 계기로 전 세계에 씨젠의 장비를 갖춘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코로나19 진단키트 외에도 HPV, 성매개감염증, GI 등 씨젠의 다양한 분자진단 제품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모든 임원이 공감하며 전원 자기 주식 매입을 통해 향후 실적 및 주가 상승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씨젠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늘어난 분자진단 키트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분기까지 최대 생산능력을 현재 2조원에서 5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씨젠의 성장은 드라마틱 하다고 밖에 할 말은 없지만 코로나19사태의 수혜주로 이벤트성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지속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씨젠이 코로나19진단키트 이후의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야 지금의 주가를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2000뇬 초반에 닷컴버블 과정에서 이미 수없이 많은 회사들의 임직원들이 자사주를 취득했고 무상증자를 남발해 이후 오랜 기간 주가하락의 고통을 맛 보았던 경험이 우리 증시에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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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14일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간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는데 2019년 1천220억 원 이었던 매출이 1년 새 약 10배에 가깝게 '퀀텀점프(대도약)'한 것입니다.

씨젠 관계자는 "씨젠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20년간 꾸준히 선보인 수준 높은 제품들이 이러한 성장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기점으로 씨젠 분자진단 시약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진단 시약뿐만 아니라 기존의 자궁경부암, 성감염증, 소화기질환 등 다른 시약 수요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씨젠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 1분기까지 최대 생산능력을 5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2020년 상반기에 전년도 대비 생산능력을 10배 이상 증가시킨 가운데, 현재 약 2조원 수준인 최대 생산능력을 2배 이상으로 더 늘리는 셈입니다.

현재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생산 시설과 더불어 내년 1분기에는 하남 지역에 5개의 새로운 생산 시설을 구축해 총 생산능력을 5조원까지 늘릴 예정이고 또 향후 생산능력이 2~3배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8월 경기 하남시 풍산동 소재 1만 752㎡(3천47평)의 부지를 매입한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세 확장으로 늘어난 인력의 업무 효율성 향상 및 연구개발 분야 강화를 위해 내년 9월 완공 예정인 28층 규모 KT 송파 빌딩 중 12개층(총 3천600평 규모)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는데 해당 건물은 '행정동'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현재 씨젠 본사인 태원빌딩과 지난 8월 매입한 송파구 방이동 소재 건물은 연구 중심 공간인 연구동 1과 2로 각각 재정비합니다.

씨젠의 장비 설치도 속도를 내고 있는데 씨젠 관계자는 "코로나19를 포함한 150종에 달하는 씨젠의 분자진단 시약을 사용하기 위해 미리부터 씨젠의 진단 장비를 갖추려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며 "지난 11월 한 달간 세계 곳곳에 설치된 장비 대수는 작년 한 해 설치 대수인 250 여대에 버금가는 수치로, 12월에는 11월보다 더 많은 장비가 설치될 예정"이라고 말했고 이어 "씨젠의 시약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전 세계적으로 빠른 속도로 갖춰지고 있어 코로나19 이후에도 씨젠 분자진단 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씨젠은 회사의 경영 성과를 주주에게 적극 환원하겠다는 주주친화적 행보의 일환으로 2019년 주당 100원이었던 배당금을 2020년 회계연도 기준 1천500원으로 인상할 예정이고 또 씨젠은 신속한 실적 공유를 위해 2020년 4분기 실적부터 잠정 실적 공시를 진행하고,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정관 변경 등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씨젠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전 세계 각국 정부 및 의료계 종사자, 더 나아가 일반인에게 까지도 분자 진단의 중요성이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분자진단 시장이 커졌고 브랜드 가치도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고 이어 "향후 코로나19 백신이 상용화돼도 확실한 방역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다른 질환에 대한 분자진단도 활성화 될 것"이라며 "누구나, 어디서나 생활 속에서 분자진단 검사로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찾는 시대가 머지않아 올 것이며, 이에 대한 준비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씨젠이 코로나19사태의 수혜를 제대로 받아서 글로벌 진단시약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는데 커져버린 외형만큼 경영의 질적인 면도 잘 채울 수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할 때입니다

애플도 마이크로소프트도 한참 성장세를 이어갈 때는 배당도 하지않고 내부 유보율과 재투자를 늘려왔는데 퀀텀점프를 한 해에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펴겠다고 들고 나오는 것이 조금 걱정됩니다

돈 들어왔을 때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돌려주고 말겠다는 것인지 흥청망청 써버리다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되고 우후죽순으로 생긴 코로나19진단키트 업체간 가격경쟁이 붙었을 경우 과연 살아 남을 수 있는 지 걱정입니다

현 주가는 올 해 예상 실적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로 있지만 코로나19사태로 이벤트적인 실적 증가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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