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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대감에 힘입어 4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4일 대웅제약 주가는 오전 9시5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67%(9500원) 오른 15만2000원을 기록 중인데 전날 장중 15% 이상 오른 데 이어 4거래일째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대웅제약은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국내 경증 코로나19 환자 대상 임상에서 에이즈(HIV) 치료제 칼레트라정(성분명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에 비해 염증을 완화하는 데 보다 우수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웅제약은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 시험에서 유사한 결과를 확보해 경증 환자에게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는 국내 첫 코로나19 경구 약물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환자뿐만 아니라 밀접접촉자, 증상의심자, 자가격리자에게 가장 빨리 투약해야 하는 코로나19 1차 약제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코로나19재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코로나19경증환자가 확산되고 있어 임상대상자가 충분히 있고 임상3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코로나19치료제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분야로 코로나19백신 개발은 조금 늦어졌을 수 있어도 치료제에서는 우리 기업들이 앞서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대웅제약에서 개발한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는 코로나19경증환자에게 치료제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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