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 삼성전자 최신형 TV ‘Neo QLED 8K’ 광고 협업

안녕하세요

펄어비스의 대표작 ‘검은사막’이 삼성전자의 최신형 TV ‘Neo QLED 8K’ 광고 속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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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신형 TV ‘Neo QLED 8K’의 성능을 보여주기 위한 광고에 검은사막을 선택해 담아냈는데 광고를 통해 ‘검은사막’의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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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Neo QLED 8K’는 울트라 와이드뷰 비율 지원을 통해 고품질 그래픽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홈게이밍 지원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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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은 4K 화질의 그래픽, 완성도 높은 액션성,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을 자랑한다”라며 “검은사막 PC와 콘솔을 넓은 TV에 연결해 실감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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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펄어비스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삼성전자는 2019년에도 신제품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할 때 검은사막을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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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삼성전자는 가로수길에 신개념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를 개설하고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서 ‘검은사막’을 구동해 시연했는데 CRG9는 듀얼 QHD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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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3월 ‘검은사막’ PC와 콘솔 버전에 22번째 신규 클래스 ‘세이지’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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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는 최후의 고대인이라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로 시공간을 다루는 마법과 큐브 형태의 주무기 ‘카이브’를 앞세워 이용자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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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컨텐츠 회사와 전자제품 회사의 협력은 일찍부터 있어 왔는데 일본의 경우 전자제품 제저사인 소니가 아예 "소니 플레이스테리션"이라는 게임기를 개발해 게임시장에 뛰어들기도 해 이제는 단순 전자제품 제조사라기 보다는 게임과 영화 등 컨텐츠 개발과 유통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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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삼성전자는 단순 전자제품 제조사에 머물고 있는데 일본소니와 미국MS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미래 성장성을 감안할 때 컨텐츠 개발과 유통에도 직접 뛰어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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