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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f6squqVXKA

안녕하세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올해 1사분기 매출 4515억원, 영업이익 1997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세계적인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PCR 검사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해석되는데 영업이익은 전분기 1999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씨젠은 지난 1사분기 세계 최초로 1개 채널에서 3개 타겟의 Ct값을 산출하는 '3 Ct' 기술을 상용화한 제품 'Allplex HPV HR Detection'을 개발했습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19종의 호흡기 바이러스를 동시 진단하는 'Allplex RV Master'에 대해 유럽 및 호주 인증을 완료했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지점을 신설했고 또 증폭장비 360대, 추출장비 261대를 신규 설치해, 누적 기준 전세계에 증폭장비 5214대, 추출장비 2543대를 설치했습니다.



씨젠 IRPR실 이철곤 전무는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PCR 검사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 매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이에 신드로믹을 기반으로 호흡기 등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검사 자동화 장비인 AIOS(All in One System)를 조만간 출시해 PCR의 활용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고 이어 "또 현지 연구 및 생산 시설 구축 등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M&A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씨젠은 코로나19팬데믹이 엔데믹이 될 때 가장 큰 실적 타격이 불가피한 기업이지만 팬데믹 기간 벌어둔 자금이 넘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새로운 수익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씨젠의 1분기 실적을 감안한 적정주가는 63,000원대라 저평가 구간에 들어간 것이라 실적에 따른 주가 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씨젠 20221Q_kr_Script.pdf
1.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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