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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74W-0Kdj1g

안녕하세요

씨젠은 원숭이 두창 진단시약인 ‘노바플렉스 MPXV Assay(Novaplex MPXV Assay)’의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기존에 아프리카 대륙 내 풍토병으로 여겨졌던 원숭이 두창은 지난달 영국에서 발견된 뒤 전세계 50여개국가로 확산된 상태로 지난 22일에는 국내에서도 해외 유입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25일 원숭이 두창에 대해 “명백히 진화 중인 보건 위협”이라며 정부 등이 감시와 접촉자 추적, 진단 검사 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은 3~6% 수준으로 어린이나 면역저하자 등이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원숭이 두창은 치료제가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만 이뤄진다면 빠른 치료가 가능한데 치료제를 감염 초기에 사용해야 효과가 큰 만큼 전문가들은 잠복기가 최장 21일에 이르는 특성을 고려해 의심자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빠르게 선별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씨젠은 지난 20년간의 시약 개발 노하우와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반 시약개발 자동화 시스템인 ‘씨젠 디지털화 개발 시스템(SGDDS)’을 통해 이번 시약 개발에 성공했는데 회사 측은 1시간 반 만에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는 설명으로 개발된 제품은 앞으로 유럽 등 원숭이 두창이 확산중인 국가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원숭이 두창은 풍토병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또 다른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언제든 인류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라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도 정확한 진단으로 팬데믹화 가능성을 차단하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전 코로나19진단키트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새로운 팬데믹 우려가 있는 감염병에 대해 빠르게 진단키트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진단분야 선두기업이라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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