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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플러스의 지난 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1.1% 급성장한 1958억원을 기록하고 1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실적 규모가 급성장하는데 힘입어 2030년까지 '매출 1조원, 이익률 두 자리 수'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선언했습니다.
엠플러스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이차전지 제조장비 조립공정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으로 국내 전기차배터리 3사의 국내외 공장 건설에 있어 수주가 급증하고 있는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엠플러스는 조립공정의 각형 타입과 파우치형 타입에 대한 공정장비를 모두 완비하고 있어 2차전지 업체의 주요 협력업체로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공정장비 협력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엠플러스는 원통형 배터리 제조공정 장비를 개발하고 있는데 시장의 큰 주류가 원통형 배터리로 가고 있고 미국 테슬라도 원통형 배터리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져 전기차 배터리 제조도 원통형 배터리 제조공정의 자동화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엠플러스는 2차전지 조립공정장비를 턴키(Turn-Key)로 공급 가능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공정장비업체로 국내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성장 수혜를 입고 있지만 아직 원통형 배터리 공정을 개발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엠플러스는 SK이노베이션과 엔비전 AESC(Envision AESC) 등이 주요 고객사로 지난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3천억원대 수주라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고객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엠플러스는 2023년 3분기까지 매출 1958억원 중 94.0%에 해당하는 1840억원이 수출에서 발생했고 또한 2023년 누적 매출은 3천억원을 초과 달성하는 등 역대 최고의 실적이 예상되는데 특히 특정 기업을 중심으로 매출이 발생했던 과거와 달리 탄탄한 해외 영업망에 힘입어 고객사를 다각화 시키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주력 고객사인 SK온의 미국 전기차배터리 공장 투자가 협력사인 미국 포드의 전기차 투자 위축으로 이연되고 있어 엠플러스의 수주도 이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2차전지 제조장비주의 수익구조상 앤드 유저인 전기차배터리 업체들의 투자가 선행되야 하는데 경기침체 분위기로 포드가 전기차 투자를 축소하는 등 전기차 업체들의 투자가 위축되고 있어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수주물량으로 2024년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있지만 이후 실적은 아직 불확실성이 큰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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