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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당선자'에 해당되는 글 47건

  1. 2022.05.07 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추정 잠수함 실전배치 가능성
  2. 2022.04.28 윤석열 정부 독도가 다께시마 가 되는 약속을 지킨다는 걸까?
  3. 2022.04.25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백신 GBP510 임상 3상 성능검증 완료 급등세
  4. 2022.04.18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비리 해명 윤석열식 공정과 정의의 본질 "내로남불"
  5. 2022.04.14 윤석열 당선자 TVN예능 "유퀴즈" 녹화 시청자 항의 글 폭증에 시청자게시판 일시 운영중단
  6. 2022.04.13 윤석열 당선자와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권력다툼? 분위기 파악하자
  7. 2022.04.13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새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 지명 나라 망하는 거 순간임
  8. 2022.04.12 구영테크 현대차 대규모 미국공장 투자 수혜 기대감 급등세
  9. 2022.04.09 윤석열 인수위 부동산 규제해소 부동산투기꾼들 큰 장 섰다 가계부채 시한폭탄 초읽기
  10. 2022.04.07 탈원전정책 백지화 관련주 노후 원전 수명연장 수혜 기대감 but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
  11. 2022.04.06 윤석열 인수위 방탄소년단BTS 취임식 공연 검토 중
  12. 2022.04.06 윤석열 인수위 '민간 중심의 해외자원확보 방안' 적극 검토 또 다시 시작된 해외자원개발비리 역시나 돌아온 친이계
  13. 2022.04.06 윤석열 당선자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 국민들 눈높이 무시하는 선택적 공정과 정의
  14. 2022.04.04 한신기계 윤석열 당선자 탈원전백지화 기대감에 급등세
  15. 2022.04.04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부인 김건희씨 영부인으로 활동 개시 눈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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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북한이 7일 오후 동해상으로 SLBM 추정 발사체를 또 발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7일 오후 2시 7분쯤 함경남도 신포 해상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LBM 발사는 작년 10월 '미니 SLBM' 이후 7개월만으로 이번에는 잠수함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지난 4일 낮 12시 3분쯤에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쐈는데 일본 NHK도 이날 오후 방위성 발표를 인용해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에 어떤 영향을 미친지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지역에 떨어졌다"고 말했는데 일본은 SLBM 추정 탄도미사일의 비행고도 50㎞, 비거리 600㎞로 분석했습니다.

 

북한은 올해 모두 15번째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양무진 북한 대학원 대학교 교수는 "북한이 지난 5월4일 ICBM 추정 미사일 발사에 이어 SLBM 등의 기술적 성능계량을 위해 추진체별로 시험발사 중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내주 새정부 출범을 겨냥하고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한미를 압박하고 정세 주도권 확보 차원과 코로나 확산 방지 등 체제결속 차원의 긴장조성 일환"으로 해석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이 7일 동해상으로 SLBM 발사와 관련해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까지 안보에 빈틈 없도록 대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반복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미사일 수출을 위한 제품 성능 테스트라고 볼 수도 있는데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로 북한은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석유와 천연가스, 식량 등을 무기수출을 통해 얻어내려는 움직임으로 추정됩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문재인 정부와 다른게 실질적인 효과 없이 정상회담은 없다고 밝혔는데 한반도 평화보다 긴장과 대치상황으로 남북관계를 내치에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시작전권 반환도 거부의사를 밝히고 있어 한미일 군사동맹을 통해 우리 국군을 일본 자위대의 지휘를 받는 일본우익의 용병으로 만들려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친일파들이 윤석열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면서 우리 군사기밀 뿐 아니라 내부 정보들이 줄줄이 일본우익에 넘어가는 것이 걱정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남북한 군사적 충돌이 없었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명박 정부시절의 우발적 군사충돌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시로 군대를 안 간 군 통수권자에 술사와 법사에 휘둘리는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를 전쟁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검찰총장 출신으로 군부에 대한 확실한 길들이기 차원에서 국방부와 합참에 선제타격을 하고 군 지휘관들의 관저를 빼앗는 등 군에 대한 윤석열 당선자의 권력우위를 강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반도평화는 윤석열 당선자가 여러가지 조건을 걸어두고 이를 충족할 때 이루어 진다는 말장난의 대상이 아니라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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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zqgGGSVVFQ

안녕하세요

윤석열 당선자의 친서를 가진 국민의힘 방일대표단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직접 만나주고 윤석열 당선자의 친서를 직접 수령하는 등 극진한 대우를 해 주고 한일관계 정상화(?)라는 과거 식민지 종주국 일본과 식민지인 한국의 관계로 다시 관계를 돌이키자는 뜻으로 이해되는 황당한 짓을 벌이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우리 국립해양조사원의 '독도 측량계획'에 대해 일본정부가 외교경로를 통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NHK에 따르면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 측에 강하게 항의하고 동시에 중지를 요구했다"며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일본 고유 영토임을 감안할 때 수용할 수 없다. 매우 유감"이라고 했고 마쓰노 관방장관에 따르면 일본 측은 방일 중인 한일정책대표협의단(이하 협의단)과 동행한 외교부 담당 과장에게도 항의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 외교부는 외교채널을 통해 "우리 영토주권에 대한 일본 측의 어떤 부당한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일본 측의 항의를 일축했고 또한 외교부는 "독도는 역사·지리·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를 잊는 윤석열 정부에서 독도를 다께시마로 바꾸고 영토를 넘겨주며 한일관계를 정상화 했다고 발표할까 노심초사하게 되는데 일본우익 정부는 여전히 이명박의 약속을 이행하라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난 5년동안 잊고 지냈던 친일매국노들이 다시 권력을 잡으면서 과거 식민지배 시절의 기득권을 주장하는 친일파들이 다시 슬금슬금 기어나고 있습니다

 

반세기가 넘어 겨우 마련한 친일재산환수법도 국회 입법이 아니라 행정부의 행정력으로 무력화 시킬 것으로 보여 친일매국노들의 재산을 찾아내 국고에 환수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환수한 재산을 다시 친일매국노 자식들에게 반환하는 작업을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독도가 갖고 있는 상징성으로 직접 대 놓고 다께시마로 일본에 줄수는 없겠지만 독도에 경비하고 있는 경찰 병력을 울릉도로 이전시키고 무인도화 함으로써 일본인들이 독도에 상륙할 수 있는 길을 터주고 종국엔 실효적 지배를 포기하는 수순으로 독도를 다께시마로 변경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00년이 지난 을사늑약으로 빼앗긴 국권 뿐 아니라 국운도 융성하여 다시 과거의 한일관계를 회복하고 있던 마당에 다시금 일제 식민지 시절의 과거로 돌아가자는 정신나간 친일매국노들의 등장은 한심할 따름입니다

 

일본에 대해 굴종적이고 일본에 사대하는 친일매국노들의 후예들은 친일을 매개로 기득권을 쥐고 있고 친일이 그들 치부의 배경이 되기 때문에 결코 그 뿌리를 부인할 수도 포기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결국 친일청산을 하지 못한 우리나라가 반세기가 넘도록 해방이후에도 여전히 친일매국노들에 의해 주권을 위협받고 있는 것은 결국 우리들의 책임이 되고 말 것입니다

 

한일 양국의 국민들이 선린우호의 맘으로 평화롭게 지내기를 바라지만 지금 권력을 잡은 친일파들은 과거 일본의 영향력 아래 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향수에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사리사욕이 그 시절에 가장 컸기 때문일텐데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화된 대한민국에서 딱 하루 국민들이 속은 죄로 다시 저런 더러운 꼴을 봐야 한다는 점은 안타깝기 그지 없는 것 같습니다

 

역사가 잘못되었다면 바로잡는 것도 국민들 스스로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조상님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자식놈들들 보기에 X팔리지 않으려면 우리 살아 있을 때 정리할 것은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나머지 친일청산도 더 강력하게 해서 다시는 이런 친일정부가 들어서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윤석열 당선자에게 한가지만 물어봤으면 좋겠습니다

 

한일간 과거를 잊고 만들어갈 미래지향적 관계에 우리 국익이 진짜 있기나 한지 말입니다

일본정부 자료
일본정부 자료
윤석열 친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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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VabZLn1dfM

안녕하세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우수한 임상 3상 결과를 확보했는데 이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 25일 오후 1시 18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76%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날 주가는 장중 18.82% 오른 15만1500원까지 상승폭을 키우는 등 오전 장 내내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4월 25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이 임상 3상 분석 결과에서 대조 백신 대비 우수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는데 GBP510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과 전염병예방혁신연합(CEPI)로부터 지원을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PD)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로 글로벌 제약사 GSK의 면역증강제 물질 ‘AS03’이 적용됐습니다.

 


이번 임상 3상은 고려대구로병원 등 국내 16개 임상 기관과 태국, 베트남, 뉴질랜드, 우크라이나, 필리핀 등 해외 5개국에서 만 18세 이상 성인 40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그 결과 대조 백신인 ‘박스제브리아(Vaxzevria)’보다 4주 간격으로 2회 투여했을 때 면역원성 측면에서 우위성이 입증됐는데 박스제브리아는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백신입니다.

 


GBP510은 특히 코로나19 감염성을 중화해 예방 효과를 유도하는 중화항체 분석에서 대조 백신보다 중화항체 수를 월등하게 향상시키는 우위성을 보였고 또한 임상 대상자 중 GBP510 접종 후 체내 중화항체 수가 4배 이상 증가한 사람의 비율을 의미하는 항체 전환율 역시 대조 백신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고 밝혀 백신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의 안전성 데이터를 이달 중으로 확보하고 식약처에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인데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면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이 탄생하는 동시에, 한국은 독자 코로나19 백신 수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이날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세기 꺽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윤 당선자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기술 현황을 점검하며 한국의 ‘백신 주권’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차기 정부의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오전 주가를 지배했다면 오후 시간에는 윤석열 당선자의 방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코로나19 백신 자주권 확보라는 사명감을 갖고 개발에 임해주시는 개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위드코로나 정책 변화와 오미크론대유행 끝에 위중증확진자의 수가 급감하면서 리오프닝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백신무용론이 힘을 얻으며 주가가 상당히 하락한 상황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백신은 델타변이와 오미크론변이가 유행하는 과정에서 임상데이타를 갖고 있어 현재 유행에 가장 적합한 백신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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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_O4dGvwBdo

안녕하세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지금까지 언론이 제기한 인사검증에 대해 전부부인으로 일관하며 자신의 아들 딸에 대한 입시비리도 부정하고 아들의 병역비리도 부정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는 이에 대해 40년 지기 친구편을 들며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사례는 "조국 전장관" 자녀들의 사례로 다른 사안이라고 변명했는데 남의 눈에 티끌은 보이면서 자기 분의 대들보는 안 보인다고 하는 꼴이라는 비난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당선자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식 비리에 대해 확인된 사안이 없지 않냐는 발언에 대해 왜 검찰수사를 하고 압수색을 하지 않냐는 여론의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데 검찰은 윤 당선자의 눈치를 보면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자녀 의대 입시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 등에 휩싸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조국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수준”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는데 노 전 회장은 17일 페이스북에 “시간이 지날수록 드는 생각”이라며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는 “이번 사건의 핵심은 ‘이해 충돌’”이라며 “이해 충돌은 불법이 아니다. 그러나 경륜 있는 의과대학 교수가 이해 충돌 문제에 대해 모를 리가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경북대병원 진료처장·병원장 재직 시절 두 자녀가 경북대 의대 편입한 사실에 관해 그 어떤 부당한 의혹도 없었다고 강조했는데 아들의 병역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회가 의료기관을 지정하면 다시 검사를 받겠다고 했고 이에 노 전 회장은 “지금 (정 후보자가) 버티는 것은 ‘불법적인 것만 얘기해’라는 것”이라며 “(그러나) 이미 지금까지 과정을 통해 그는 공정을 훼손한 사람이며, 의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이며, 이에 따라 장관의 권위도 상실됐다”고 비판했고 이어 “윤 당선자가 나아가 (정 후보자의) 후보 지명을 철회하고 ‘한 톨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조사하겠다’고 해야 마땅하다”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에게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사 뒤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한 톨의 의혹도 남지 않고 해소된다면 그때 다시 차기 장관으로 지명해도 된다. 그것이 그가 국민 앞에 약속한 대통령의 모습”이라고 했는데 검찰은 압수수색도 기소도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라 조국 전 장관의 사례와 너무도 다른 불공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살아있는 권력인 윤석열 당선자 눈치를 본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도 정 후보자의 해명에 관해 “불법, 위법, 부당행위가 아니면 공정한 것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에서 일하게 될 고위공직자에게 부당행위나 위법 행위는 당연히 없어야 한다”면서 “장관 후보자가 자랑스럽게 할 얘기가 아니”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대통령 당선인으로 만든 건 ‘공정’이란 단어”라며 “불법, 위법, 부당행위가 아니면 공정한 것인지, 윤석열 당선인의 공정이 무엇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자신 있으면 ‘근거 없는 의혹 제기’보다 후보자가 요청한 ‘객관적 검증 제안’과 인사청문회에 응하라”라고 맞받았는데 의사들의 양심선언이나 학교 입시관련자들의 양심선언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 경우 내부고발자로 왕따를 당할 수도 있고 그들 사회에서매장당할 수도 있어 못하고 있는 것이지 불법이 아니라는 사실 또한 정 후보자 일방의 주장일 뿐 검찰수사와 같은 강제 조사를 통한 확인이 아닌 상황입니다.

 

김어준의 생각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국민들이 생각하는 여론이고 불공정함인데 이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하는 것은 너무나 후안무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왕 공정과 정의를 가지고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면 그를 뽑아준 사람들을 생각해 진짜 공정하고 정의로와야지 "내로남불"의 불공정과 부조리로 권력을 즐기는 것은 뻔뻔하다는 생각맞져 듭니다

 

아울러 검찰도 예전 조국 가족들을 수사하던 반인륜적 패기는 어디가고 눈치보는 초라하고 비굴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은 부끄럽기 짝이 없는 짓으로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해 당당하게 조사하고 범법사유를 확인해 공정과 정의를 바로세우는 검찰의 위상을 보여줘야지 지금처럼 사랑있는 권력에 눈치를 보는 자세로는 "검수완박"의 여론을 넘을 수 없을 겁니다

 

한마디로 지금 검찰이 "검수완박"을 반대해 검찰총장까지 사표를 내던지는 것은 자기 밥그릇 지키려는 것과 다름 없다는 비난을 스스로 사는 꼴이라 생각합니다

 

검찰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입시비리와 병역비리를 조사해 불법여부를 밝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윤석열을 뽑은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이 말하던 "내로남불"이 진짜 무엇인지 이번에 똑똑히 보았을 겁니다

 

진짜는 가짜를 이길 수없다고 윤석열의 "내로남불"은 지금까지 민주당 사람들을 비난하던 만들어진 "내로남불"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공정이 바로 이런 것인가? 

 

윤석열의 정의가 또 이런 것인가?

 

그런 세상이 과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인가?

 

이런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검찰이 되어야 수사권을 올바로 행사할 수 있는 검찰이라 생각합니다

 

나쁜놈이 나쁜 짓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착한놈이 실수로라도 나쁜 짓을 하는 것은 죽일 죄라는 논리가 이번에도 통한다면 그런 사회는 싹수가 글러먹었다는 생각이 들어 밑 뿌리부터 갈아 업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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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mTLzopSzI8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 비난 댓글이 폭증하고 있는데 윤석열 당선자가 TV예능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난이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는 사람들보다 많은 모습입니다

  

지난 13일 tvN 측은 윤 당선인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를 진행했는데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2차 내각 인선안을 발표한 후 '유퀴즈' 촬영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SBS '집사부일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동네 바보형"이라는 친근감으로 2030세대에 어필한 것이 대선 승리에 기인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선 이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이번 '유퀴즈'가 처음인데 이를 두고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성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는데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있는 당선인이 출연함으로써 프로그램이 본 취지를 잃고 정치화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초 '유퀴즈'는 평범한 시민을 만나는 거리 토크쇼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유명인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포맷을 바꾸었고 이 과정에서 본 기획의도를 그리워하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던 바, 이번 출연을 두고 더 거센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모양새입니다.



윤 당선인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후 '유퀴즈'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틀간 3000건이 넘는 글이 올라왔는데 그간 하루에 10건 정도의 글이 올라오던 것과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있고 현재 게시글은 운영자 이상이 읽을 수 있도록 접근 권한이 제한돼 있는 상황입니다.



시청자들은 "'유퀴즈'를 떠난다", "중립을 지켜라", "실망이다", "예능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제발 초심을 지켜달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반감을 드러냈고 일부는 "유퀴즈 보이콧", "티빙 구독 해지", "티빙 탈퇴"라면서 프로그램 및 CJ ENM의 유통망 불매를 언급하기도 해 CJ그룹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것 같습니다.



반면 국민과 소통하려는 자세가 좋다는 의견도 올라오기도 했지만 부정적인 글들에 화면상에서 찾아 보기는 어려워 보여 댓글 알바도 민심을 속이는데 한계가 있는 모습입니다



윤 당선인의 녹화분은 오는 20일 방송될 예정인데 문재인 대통령의 Jtbc TV 손석희 전 사장과의 퇴임을 앞둔 방송 대담에 맞불을 놓으려 기획한 것이 아닌가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가 대선일 국민들을 속여 선거에서 이길 수는 있었어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통령이 되기는 어려워 보이지 않나 생각되는데 뼛속까지 검사로써 거짓말도 많이하고 민심을 헤아리지 않는 권력자의 고집을 취임도 하기 전에 보이며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모습에서 더 그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후에 검찰에 의한 폭압적인 세상이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CJ ENM은 훼손된 이미지를 어떻게 보상 받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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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1pnVlTz730

안녕하세요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13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 불참했고 안 위원장 측은 "선약이 있었다"고 해명했으나 이날 2차 내각 인선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 안철수 위원장이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날 저녁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 각 분과 인수위원들은 도시락을 먹으며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었는데 그러나 안 위원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고 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선약이 있었고 관련해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지만 2차 장관급 인사가 난 이후에 갑작스래 빠진 것이라 누가 봐도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 봐야 버스 떠난 다음 손흔드는 격으로 안철수 위원장의 팽당하는 분위기라는 느낌입니다.



안 위원장은 인선 발표 직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귀가했다는 전언도 나오는데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안 위원장의 만찬 불참은 인선 내용이 불쾌하다는 뜻 아니겠나"라고 말했고 사실상 공동정부 구상이 깨진 상태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으로 윤석열 당선자와 국민의힘으로써는 안철수 위원장과 국민의당의 이용가치가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안 위원장은 이번 내각 인선에 장관 후보자 4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회부총리에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유웅환 전 SK텔레콤 부사장 등으로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과 고산 인수위원도 추천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단 한 사람도 16개 부처 후보자에 포함되지 않아 철저하게 안철수 위원장의 뜻을 외면한 것입니다



안 위원장은 최근 인사에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기도 했는데 그는 전날(12일) 윤 당선인의 1차 조각과 관련해 "제가 전문성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조언을 드리고 싶었지만 그런 과정은 없었다"고 애둘러 불만을 표하기도 했지만 윤석열 당선자측은 철저하게 무시로 일관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인선 발표 후 안 위원장은 취재진이 '내각 인선에서 안 위원장 측이 배제됐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묻자 아무 대답없이 굳은 얼굴로 현장을 떠났습니다.



한편 안 위원장이 추천한 것으로 알려진 최진석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새정부 인사를 보면) 각성의 세례를 통과한 냄새가 나질 않는다"고 비난하며 "박근혜와 이명박 정부 때 사람들이 그대로 다시 돌아왔다"고 비난했습니다.

 

권력이라는 것이 부자지간에도 나누지 않는다고 하는 것인데 안철수 위원장이 너무 순진하게 접근한 것 같습니다

 

이로써 브이소사이어티 쪽 인사들은 인수위에서도 쫒겨나게 생겼는데 국민의힘쪽이 권력투쟁에서 이겨 주류로 떠오르는데 이들이 친이계가 핵심이라 순진한 기업인들이 당해낼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혹자는 윤석열 당선자측 윤핵관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측이 권력다툼을 한다고 한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안되는 것이 대통령제 국가에서 대통령직을 갖고 있는 쪽이 권력을 갖고 있는 쪽이고 한시적인 인수위원장이야 취임식과 함께 없어지는 자리인데 이게 권력을 다툴 수 있는 상황인지 분위기 파악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취임도 하기 전에 안철수계를 팽시키는 것이라 참 냉혹하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이미 예정된 수순이라 동점심도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친이계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해 먹으려다 못 해 먹은 것들을 하나 하나 다시 꺼내들어 정권 초기에 해 먹으려 서두르는 인상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산업은행과 국책은행들의 부산 이전에 반대한다는 립서비스를 했는데 금융허브 도시를 2개도시로 키우는 전례를 보지 못했다는 말로 서울에 산업은행과 국책은행들을 그냥 둬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알려지지만 어디까지나 서울시장 선거를 앞둔 립서비스 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취임 일성으로 K방역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하고 "서울형 방역지침"을 꺼내들었다가 코로나19신규확진자들이 급증하자 한 동안 사람들 이목에서 사라져 잠수를 타다가 윤석열 당선자와 함께 땅보러 다니는 장면에서 다시 등장한 것을 기억합니다

 

애초에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과는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고 어르신들이 옛부터 말씀해 오셨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은 바보라 속는 것이고 세번째는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지난 번 서울시 보궐선거는 몰라서 그랬다 치고 이번 대선은 바보라 또 속은 셈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누가 공범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윤석열 안철수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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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lFnIbnw0u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3일 새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에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을 지명했는데 한 부원장은 윤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인사입니다.

 

윤 당선자는 이날 오후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8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선을 발표를 했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에는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임명됐고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에는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외교부 장관에는 박진 국민의힘 의원, 통일부 장관에는 권영세 의원, 법무부 장관에는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환경부 장관에는 한화진 한국환경연구원 명예 연구위원,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조승환 전 해양수산 과학기술진흥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는 이영 국민의힘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윤 당선자는 한 부원장의 인선과 관련해 “한 후보자는 20여년 간 법무부와 검찰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고 수사와 재판, 검찰 법무 행정 분야 전문성을 쌓아 왔다”며 “앞으로 법무 행정의 현대화,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사법시스템을 정립하는 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당선자가 73년생 한동훈 검사장을 법무부장에 앉히면서 김오수 검찰총장과 현재 검찰 고위직을 한꺼번에 몰아내고 윤석열 당선자가 다루기 쉬운 후배들로 검찰 진용을 새로 짜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에 대한 사정을 펼치려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장면입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임기를 지키기 더 어려워진 상황으로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윤 당선자의 인사가 측근들끼리 해 먹는 수준이라 나라 망하는 거 순간이라는 말이 생각낙 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사리사욕을 챙기려다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고 있는 것으로 조국 일가에 대한 잔인한 수사와 기소로 한 가정을 파탄내고 그도 모자라 자식의 미래까지 망쳐버리는 잔학함을 보여줬는데 그런 수사에 책임이 있는 사람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는 것은 검찰 눈 밖에 난 자는 누구든 조국 집안의 꼴을 당할 것이라는 무언의 협박을 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이런 나라를 민주주의 국가라고 보를 수 있을까요?

 

재벌오너일가들도 권력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데 그 나마 재산 지키겠다고 국민의힘을 지지했다가 무법자가 등장한 꼴입니다

 

진짜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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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vzKfPFHzEM

안녕하세요

자동차 부품업체 구영테크의 주가가 장 후반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1시 20분 기준 구영테크 주가는 전일 대비 19.70% 오른 3,555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구영테크 주가 강세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생산공장 부지 최종 선정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이는데 구영테크는 현대차에 주요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로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생산 관련 수혜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은 오는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 '뉴욕 오토쇼 2022'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는데 정의선 회장은 뉴욕오토쇼에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의 전동화 전환 상황과 북미 자동차 시장 동향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정의선 회장이 이번 미국 출장을 통해 미국 현지 전기차 생산 공장 부지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5월 전기차 현지 생산 및 기존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2025년까지 미국에 74억 달러(약 9조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지만, 아직 대규모 투자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대규모 SoC투자에 나서면서 미국에 많은 수출을 하는 외국기업들에게 미국 내 공장을 유치해 미국인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야 계속 수출할 수 있겠다는 반 혁박을 했는데 여기에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고 이는 문대통령 방미에 큰 성과를 내는데 밑바탕이 되어 준 것 같습니다

 

구영테크는 미국에 여러 공장을 갖고 있어 현대차와 기아차의 협력사로 꼽고 있고 대구경북에 본사가 위치해 있어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 음으로 양으로 혜택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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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493icHl-uw

안녕하세요

대선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에 드라이브를 걸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서울과 대도시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앞으로 부동산 정책을 '질서 있게' 발표한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완급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에 몸을 사리는 것 같은데 실제 서울에서 두 달 반 만에 집값 하락세가 멈췄고 특히 재건축 단지가 몰린 강남과 서초 집값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정비 사업 활성화 움직임에 건설사들도 들뜬 분위기인데 인수위의 지금까지 나온 말들은 부동산투기꾼들에게 큰 장이 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의 아파트 주간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첫째 주(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보다 0.01% 하락했는데 수도권은 -0.02%로 2주째 같은 하락 폭을 기록했고 지방의 경우 3주째 0.01%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과 서초 등 강남 3구가 가격반등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 지역들은 통상 집값 상승의 진원지로 여겨지는 만큼 향후 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의 경우 집값 하락세가 11주 만에 멈췄는데 지난 1월 17일 보합세(0.00%)를 기록한 이래 지속해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이번 주에 다시 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서초구는 상승폭이 전주(0.01%) 보다 커지며 0.02%를 기록했는데 새 정부의 규제 완화 기대감 때문으로 다시 부동산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부동산원은 "강남구는 중대형 위주로, 서초구는 한강변 신축 위주로 신고가 거래되며 상승폭이 확대했다"며 "강동과 동작, 양천구의 경우 규제 완화 기대감 있는 재건축 위주로 매수 문의가 증가해 보합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급우위로 부덩산 가격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것인데 서울시의 재건축 정책으로 기존에 그 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이 쫒겨나고 오를데로 오른 주택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사람들로 지역민들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 이외 지역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들은 난개발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인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추가 공급이 급증하면서 다주택자들의 부동산소유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 이들이 부동산투기꾼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빚내서 부동산을 사라는 과거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정책이 되풀이 될 것으로 보여 가계부채는 돌이킬 수 없게 급증할 것으로 보여 하우스푸어가 늘어나는 만큼 소비둔화와 경기침체가 구조적으로 길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부동산투기가 싫다고 부동산투기꾼들에게 정권을 넘겨준 국민들이 위험을 더 키운 결과를 가져왔고 이는 가계부채의 부실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어 두고두고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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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DPYyoaAunI

안녕하세요

'탈원전 백지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노후 원전 수명 연장부터 본격화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에서 중단됐던 노후 원전의 수명 연장을 다시 추진하면서 원전업계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원전 신규 건설뿐만 아니라 정비 사업의 규모도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신규원전건설은 전력이 남아도는 상황에서 명분을 찾기도 어렵고 계획을 수립해 공사에 착수할 때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기존 노후원전을 수명연장하는 것으로 우리 세금을 빼먹자는 전략을 세운 것 같습니다.

 

6일 원전업계에 따르면 노후 원전 수명이 연장되면 증기발생기 등 원전 주요 부품들의 발주가 많아질 전망인데 원전의 수명을 늘리면 부품을 설계수명에 따라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할뿐만 아니라 정기 안전점검 인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탈원전 정책 하에서 사라졌던 일자리도 복구될 것으로 보이지만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이라 발전효율과 경제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날이 지날수록 사고위험은 증가하고 비용만 늘어갈 뿐 경제성은 점점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어 폐로가 더 경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4일 고리 2호기의 '주기적 안전성평가(PSR)' 보고서를 원안위에 제출하면서 노후 원전 수명 연장이 가시화됐는데 PSR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원전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보고서로 안전성 평가와 관련한 14개 세부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지보수는 재벌건설사와 연결된 커넥션이 있어 당장의 수익이라는 탐욕에 원전사고를 눈 감고 있는 것이라 시한폭탄이 돌아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1983년 국내 세 번째로 상업운전을 시작한 고리 2호기는 2023년 4월8일 설계수명을 다하는데 한수원은 PSR 심사가 끝나는 대로 고리 2호기 계속운전을 위한 변경허가신청서를 작성해 원안위에 제출할 예정으로 한계수명까지 연장해 운영하겠다는 것은 발전을 통한 전기생산보다 우리 세금으로 유지보수비를 빼 먹겠다는 것으로 경제성은 하루하루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설계수명을 넘어섰기 때문에 원전사고 위험은 그에 비례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업계에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탈원전 백지화'를 공약한 만큼 새정부에선 고리 2호기 수명연장 의사결정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고리2호기 외에도 원전 10기가 2030년까지 차례로 설계수명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논의도 새 정부 국정과제로 다뤄질 전망인데 국민의힘 집권기에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많았고 이에 따른 인명피해도 급증한 이유가 바로 이런 탐욕에 기반한 불합리한 일들을 버리고 사리사욕을 챙기다 발생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신한울 3·4호기가 재개되더라도 2030년 완공되기 때문에 윤 당선인의 공약 달성을 위해서는 연장 가동이 필수적인데 윤 당선인은 지난 대선 국민의힘 공약집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가동 중인 원전에 대해 계속 운전을 허용하고 계속 운전 등을 통해 기저전원으로서 원자력 발전 비중을 30%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전 기업들과 종사자들은 당장의 먹거리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게 됐는데 현재 국내 원전 중에는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등 원전 2기만 폐쇄 결정이 내려진 상태로 특히 월성 1호기는 2022년까지 수명을 연장하기로 했지만, 2019년 영구정지 되면서 경북 경주 양남면 나아리는 원전관련 일자리가 사라지게 되었지만 오랫동안 원전사고의 공포로부터 벗어나 이제 폐로와 함께 원전해체와 정상화 관련 일자리가 늘게 생겼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다시금 노후 원전을 수리해 수명연장을 한다고 해서 지역주민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연 2회 2개월 동안 실시하던 원전설비 안전점검과 노후 부품 교체 등의 작업을 위해 나아리를 찾았던 노무자 1000명의 발길이 끊어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수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는데 일시적인 파견인원이 마치 지역에 거주하며 생활했던 것으로 왜곡보도한 것으로 이제 월성 원전은 해체인력이 유입되어 일하고 있는 인력의 교체가 이뤄지는 타이밍이었습니다.

 

월성1호기에 종사하던 한수원 직원 300명 중 일부와 용역인력 200명도 발전이 중단되며 다른 곳으로 이동배치되었고 그 여파로 지역 상권에 타격이 있었지만 원전해체 인력이 와야 할 것을 국민의힘이 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원전 수명이 연장되면 원전 부품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이는데 일감이 떨어졌던 원전 부품 업체들도 신한울 3·4호기 공사 재개가 결정되기 전까지 일감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원전업계 관계자는 "원전 정비와 부품 교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탈원전 정책 하에선 부품 업체들이 도산을 걱정해야 했는데 국내 원전 생태계에 긍정적인 결정으로 보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들도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이 사고 위험을 함ㅂ께 늘린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당장 원전부품을 비싸게 팔아먹는데 혈안이 되어 사고는 이후의 문제라고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원전 수명 연장이 가시화되자 국내 대표 원전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뿐만 아니라 원전에 공기압축기를 납품하는 한신기계의 주가가 뛰고 있는데 원전 부품업체 삼오기계도 원전 수명 연장으로 투자 매력이 높아지자 시장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해외원전의 경우 크고 작은 원전사고를 겪으면서 안전에 대한 보강을 꾸준히 해 왔는데 우리나라는 소수 재벌과 더러운 권력과 부패한 관료들의 짬짜미로 원전건설마저 부실공사를 자행하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은 원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은 쓰리마일원전사고 이후 신규 원전건설을 중단하고 기존 원전의 안전보강에 집중해 왔고 노후 원전의 폐로와 함께 소형원자로발전을 신규로 건설하며 노후 원전의 폐로를 해 가고 있고 트럼프 정부 말에 2020년 말 기준 미국에서 가동 중인 원전 94기 중 86기가 설계 당시 수명이 연장됐는데 미국은 40년으로 설계됐던 원전 수명을 2019년 80년까지 확대했는데 이런 조치에 대해 미국내 반발이 강한 상황이지만 미국은 버릴 수 있는 땅이 많아서 황무지에 건설된 원전을 발전이 끝나면 그 자체로 폐로를 해 봉쇄하는 것으로 원전을 그대로 핵폐기물 처리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미국은 이미 50기 넘는 원전이 40년 이상 운전하고 있는데 가동률도 92%에 달한다"며 "'노후 원전'이라는 표현이 오해를 살 수 있지만 안전 점검과 설비 교체를 철저히 하면 꼭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볼 수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몇 십년 전 원전기술로 설계한 원전의 기술적 한계로 안전보강도 한계가 있고 부실공사에 따른 잠재적 사고 위험이 남아 있기 때문에 노후원전의 수명연장은 그 만큼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좁은 국토면적을 생각할 때 대규모 원전사고는 전 국토에 대한 방사능 피폭을 가져올 수 있는 위험한 도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수재벌의 탐욕과 더러운 권력의 야합이 국가적 재앙을 잉태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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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ZVCpU3Irlw

안녕하세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6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일부로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기획한 바 없다고 밝히며 BTS팬인 아미들의 분노를 무마하느라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BTS 소속사에 취임식 관련해 어떤 제안을 하거나 연락한 적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고 이어 "언론에 보도된 취임준비위 측의 발언은 인수위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실은 별도 공지에서 "BTS 초청 공연을 논의 과정 중에 검토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공개했는데 그러면서 "취임식 행사 구성은 계속 논의 중이며, 확정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이 논란에 휩싸이자 인수위와 박 위원장 측이 각각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 박 위원장은 전날 라디오에서 'BTS가 취임식 공연을 준비 중인가'라는 사회자 질문에 "그것도 지금 논의하고 있다"고 답했고 이후 인수위 홈페이지의 '국민이 당선인이 바란다' 게시판에는 "BTS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는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하이브를 방문했을 때부터 예견된 것인데 미국 그레미상 시상식으로 미국에 나가있어 안 위원장과 만나지 못했지만 안 위원장이 직접 하이브를 찾은 것은 그 만큼 공을 들이고 있는 일 같아 보입니다

 

윤석열 인수위가 청년들 요구사항을 제대로 담지 못하고 보수적인 기성세대들 중심으로 인수위를 꾸리면서 취임식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서비스로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집어넣으려 기획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미들의 반발에 당황하는 것 같은데 BTS팬인 아미들은 조직적으로 윤석열 당선자 인수위 홈페이지를 방문해 BTS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 것을 요구하는 댓글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무시하고 추진할텐데 너무 많은 반대에 취임덕 상태가 지방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어 서둘러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인수위가 요구한 것이 아니라 하이브라 자체적으로 윤석열 당서나의 취임식을 축하하는 무대를 방탄소년단BTS로 꾸리는 모양새를 갖추길 원할 것 같습니다

 

하이브로 방탄소년단도 사전에 윤석열 취임식 공연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인수위는 자신들이 결정하면 모두 따라야 하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줄 아는 것 같습니다

 

인수위가 출범하고 하루 하루가 논란이고 혼란인데 나중에 취임하고 나면 또 얼마나 더 큰 혼란이 생길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도 윤석열 당선자가 청와대에서 단 하루도 있지 않겠다고 하는 바람에 쓸 필요도 없는 국민혈세 300여억원을 낭비하게 생겼는데 이런 혼란이 점점 사이즈를 키워갈까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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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JU_O3oJPKE

안녕하세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조력하는 '민간 중심의 해외자원확보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는데 언제나 나오나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민간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액감면 등 세제지원을 비롯해 융자와 보증 등 금융지원도 늘린다는 방침인데 이명박 정부시절 공기업을 동원해 해외자원개발을 하다가 공기업 부실화로 비난이 쇄도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민영주도 해외자원 개발을 들고 나온 것 같습니다

 


민간기업에 대한 직접 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유통망도 지원한다는 것으로, 자원공기업은 강한 구조조정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꾀하고, 과거 차입에 의존한 양적 확대는 지양한다는 방향을 설정했는데 해외자원개발에 성공한 적이 있는 SK그룹과 POSCO지주에게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김기흥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인수위에서 가진 '해외자원 확보 방안'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경제2분과는 민간기업의 안전한 공급망을 지원하고,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은 조력하는 민간 중심의 해외자원확보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한 신재생 에너지 보급확산에 따라 희토류 등 핵심광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자원의 무기화등에 따라 에너지 수급 불안전성 심화되고 있다"며 "민간 중심의 해외자원확보가 시급하다는 점이 고려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수위에서 검토하는 세부 방안에 대해 김 부대변인은 "민간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액감면 등 세제지원과 융자, 보증 등 금융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민간기업에 대한 인력 및 연구개발(R&D) 지원을 강화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어 "국가 자원안보 컨트롤타워와 조기경보 위기대응 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새로운 자원안보체계 및 법제도도 구축할 것"이라며 "자원을 안보적인 측면에서도 접근한다는 것으로 이해해주시면 된다"고 설명했지만 결국 민간을 앞세워 하다가 결국 우리 세금을 들여 정부와 공기업을 또 다시 동원해 해 먹으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친이계들이 이명박 정부에서 한번 해 먹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잘 해 먹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민간을 앞세워 결국 해외자원개발 비리로 국민 혈세를 또 도둑질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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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V2JEKeRm4c

안녕하세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대형 로펌에서 오랫동안 고액의 고문료를 받아온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쪽이 5일 “일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면서도 “(한 후보자는) 난국을 타개할 책임자”라고 강조해 정면돌파하겠다는 것으로 국민들 의사를 무시하는 선택적 정의와 선택적 공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위 공직과 로펌을 오간 한 후보자가 김앤장법률사무소로부터 최근까지 월 평균 3500만원씩, 모두 18억여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이 윤석열 정부의 첫 총리를 맡는 데 문제되지 않는다는 취지지만 윤 당선자가 그동안 강조한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같습니다.



김은혜 당선자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연 브리핑에서 한 후보자 고문료 논란에 대해 이렇게 밝힌 뒤 “국민 여러분께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연륜과 지혜로 국정을 새롭게 이끌 총리 책임자로 발표했다. 앞으로 인사청문회 과정뿐만 아니라, 총리 후보자가 국민께 드리는 말씀도 이어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는데 윤 당선자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잘 판단해달라”고 해 듣기에 따라서는 협박으로 들릴 정도로 국민들 눈높이를 무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서 한 후보자는 2017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4년4개월 동안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18억여원의 고문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는 역대 4개 정부에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 주미 대사, 한국무역협회장 등을 거쳤고, 공직에서 물러났을 땐 김앤장에 몸을 담았는데 현직에 있을 때 뭔가를 일해 준 댓가를 김앤장을 통해 나중에 받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대형 로펌이 정부 고위 관료 출신 인사를 영입해 사실상 대정부 ‘로비스트’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공약한 윤 당선자가 고액 고문료의 적정성 등에 대한 엄정한 검증 없이 “경륜과 지혜”만 강조한 것은 이중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한 인천대 교수(정치외교학)는 “법률가가 아닌 한 후보자가 로펌에서 어떤 역할을 했겠는가. 국가의 경제·무역 정책을 총괄하던 공직자가 김앤장에서 국가이익을 위해 복무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윤 당선자가 강조해온 공정, 상식에 반하는 인사”라고 했고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한 후보자가 고액 고문료에 상응하는 ‘대정부 업무’를 했을 텐데, 전 부처를 관장할 국무총리를 하게 되면 그간 로펌에서 했던 활동과 이해충돌 소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한 후보자는 이날 ‘고액 연봉 논란이 있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건 기자 생각”이라고 불만을 표시했는데 그는 “일단 (청문회 자료가 국회에) 제출이 되면 그 팩트를 기초로 해서 언론·국회의원이 보고 질문·답변과 토론을 해서 판단하는 것”이라며 “하나하나를 가지고 옳냐 그르냐는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고액 고문료의 적절성과 김앤장에서의 역할을 묻는 질문이 거듭되자 “그런 걸 왜 나한테 묻느냐”고도 역정을 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사청문회에서 이 문제를 집중 검증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덕수 지명자의 김앤장 18억원에 대해 국민들은 의아해한다. 법률가도 아닌 전직 고위 관료가 김앤장에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국민이 궁금해한다”며 “김앤장으로부터 받은 월 3500여만원이 법과 원칙, 공정과 상식, 도덕과 양심의 기준에 맞는지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호중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개 공직에서 은퇴하고 나면 그동안 가져왔던 긴장감이 풀리면서 다소 문제 있는 행동들을 하는 경우가 있다”며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만한 일이 있는지 없는지 잘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인사청문준비티에프(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검증 작업에 착수했는데 티에프 단장은 민형배 의원이 맡고, 고민정·김수흥·최기상 의원 등이 단원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법조계 인사들은 판사와 검사 현직에 있으면서 범죄자 봐주기를 하고 그 댓가를 로펌에서 받아 두다가 나중에 퇴임 후 고문으로 로펌에 가서 챙긴다고 하는데 이걸 "전관예우"라는 말로 포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십년을 변호사로 일해 온 전문변호사도 일년에 몇 억 못 버는데 현직을 옷 벗고 나온 판사와 검사가 변호사 개업하자 마자 100억, 50억 벌어들이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합리적으로 이해되지 않기 때문에 현직에 있을 때 봐주기 한 댓가를 로펌에 쌓아두고 나중에 퇴임 후 일년 안에 챙겨가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듭니다

 

고위 관려도 마찬가지로 현직에 있을 때 자신의 권한으로 잇권을 봐주고 역시나 로펌에 댓가를 받아두었다가 나중에 퇴직 했을 때 이를 챙겨가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진정 무슨 명목으로 그런 큰 돈을 받아 갈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정당하지 않은 일의 댓가라면 그리고 그것이 공직자로써 했던 일의 댓가라면 이는 대표적인 부정부패 사례가 될 것이며 국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 죗값을 치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이 안되는 것도 전관예우로 포장된 이런 부정부패한 관행을 법조인들이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지 조사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은 분명 국민들의 눈높이를 무시하는 윤석열 당선자의 선택적 정의와 공정을 상징하고 있는 사례라 생각됩니다

 

국민들 중에는 분명 무시당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존중받아야 할 국민들도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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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uavO2ZrwIQ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하면서 한신기계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입니다.




4일 오전 11시 49분 한신기계는 전거래일대비 1350원(15.94%) 오른 98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인수위 부동산 경제 2분과는 전날 오후 윤 대통령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업무보고를 했는데 
인수위는 원전 비중을 적정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원전 산업 생태계의 복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자재 선발주를 통한 조기 일감 창출과 맞춤형 R&D 지원 강화, ▷범정부 수출지원단 운영을 통한 원전수출 지원 강화 방안 등을 보고했습니다.




한편 한신기계는 공기압축기 업계 1위 기업으로 피스톤 타입(Piston Type), 스크류 타입(Screw Type) 등 전 기종에 걸쳐 생산 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2009년 11월에는 ISO14001를 획득하고 2011년 3월 원자력발전소 신울진 1,2호기, 고리 3.4호기에 제품을 공급한 바 있습니다.

 

인수위의 보고 중 "자재 선발주"는 원전에 사용되는 자재의 소비를 늘려서 한신기계와 같이 자재를 납품하는 업체들에게는 실적호전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한 여름의 혹서기와 한 겨우 혹한기에 전력부족이 없었는데도 원전활성화를 주장하는 것은 추가적인 원전건설을 위한 명분 쌓기로 원전건설시장이 소수 재벌대기업에 독과점 되어 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국민 혈세 도둑질의 한가지인 남아도는 전력을 추가로 생산하기 위한 원전건설은 재벌에 세금을 넘겨주기 위한 방법이자 대표적인 부정부패 사례로 이렇게 만들어진 원전들에 부실공사가 이뤄졌다는 사실은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 원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원젼 주변 수십km의 지역은 영원히 사용할 수 없는 땅이 되어 대규모 인구이동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몇 조원이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이라 더러운 권력과 탐욕에 쩌든 재벌이 정경유착으로 국민 혈세를 도둑질해가는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일어나고 국제유가가 폭등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원전에 대한 발전의존도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데 "2050탄소제로"를 감안하면 이를 줄이기 위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할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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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FLLaEqg_oo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부인인 김건희씨가 윤 당선자 취임 전 공개 활동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영부인으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4일 자택 근처 사전투표소에서 모습을 드러낸 뒤 두문불출하던 김씨는 조만간 공익 활동 등을 통해 공개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고 되고 있어 애초에 대선기간 영부인으로 활동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깨려는 것으로보입니다

 

한마디로 영부인의 업무를보는 제2부속실만 없어졌을 뿐 윤석열 당선자의 부인으로 김건희씨가 영부인 업무를 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가 윤핵관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고 언론도 "여사님" 호칭으로 언론에 대한 보복을 예고한 김건희씨 눈치보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김씨 측 인사는 4일 국내언론과 통화에서 "대통령 배우자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만일 공개 활동을 하게 된다면 거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해 영부인으로 활동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대선 이후에도 김씨의 '잠행'이 길어지면서 일각에선 오는 5월 10일 윤 당선인 취임식 때까지 별다른 공개 활동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언론을 통해 떠보기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지난달 23일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의 취임식 참석 여부에 대한 기자 질문에 "대통령 부인은 참석이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답한 바 있는데 취임식 참석이 사실상 대선 이후 첫 공개 활동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브리핑에서 "(김 씨가) 취임식 때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만 했는데 그러나 김씨는 대선 이후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지인들과 비공개로 두루 만나며 감사의 뜻을 표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씨에 대한 무속 논란과 윤석열 당선자를 뒤에서 조종하는 비선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고 그녀와 윤석열 장모가 관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장모의 부동산투기와 탈세 등 범죄혐의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어 현직 대통령의 부인과 장모가 각종 범죄에 연루되어 검찰에 소환될 수 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학폭 논란으로 과거 어린시절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도 십여년이 지났어도 여기에 책임져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어 TV나 영화 등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하루 아침에 퇴출이 되는데 도이치모터스와 부동산투기 사건 등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이들의 고통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데 영부인이라고 TV에 나오고 신문에 활자화되어 사진으로 나오는 것은 피해자들에게 2차 고통을 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해외매체에 부정적인 뉴스들이 보도되어 해외순방에 영부인이 동반할 경우 국격을 떨어뜨릴 수 있어 이런 부분에 대해 김씨의 대외활동은 제한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외교적으로 G7에 초대받을 만큼 국력을 신장하고 국위를 선양했는데 영부인 추문으로 이런 국격을 훼손하는 것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수출에도 부정적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해외국가들이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얼마나 조롱하고 우습게 볼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개인으로써는 영부인이라는 위치가 영광이고 자랑스럽겠지만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개인의 사리사욕을 잡고 살아야 하는 위치가 영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기업들의 해외수출과 우리국민들이 해외에 나갔을 때 챙피하지 않게 처신을 잘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대선기간에 "영부인" 표현도 안하고 2부속실을 폐지해 김건희씨가 대중 앞에  나서지 않게 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거짓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고 했는데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취임도 하기 전에 윤석열 당선자가 대선기간에 한 말들이 거짓말이 되어가고 있어 나랏꼴이 어찌될지 걱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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