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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FLLaEqg_oo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부인인 김건희씨가 윤 당선자 취임 전 공개 활동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영부인으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4일 자택 근처 사전투표소에서 모습을 드러낸 뒤 두문불출하던 김씨는 조만간 공익 활동 등을 통해 공개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고 되고 있어 애초에 대선기간 영부인으로 활동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깨려는 것으로보입니다

 

한마디로 영부인의 업무를보는 제2부속실만 없어졌을 뿐 윤석열 당선자의 부인으로 김건희씨가 영부인 업무를 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가 윤핵관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고 언론도 "여사님" 호칭으로 언론에 대한 보복을 예고한 김건희씨 눈치보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김씨 측 인사는 4일 국내언론과 통화에서 "대통령 배우자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만일 공개 활동을 하게 된다면 거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해 영부인으로 활동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대선 이후에도 김씨의 '잠행'이 길어지면서 일각에선 오는 5월 10일 윤 당선인 취임식 때까지 별다른 공개 활동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지만 언론을 통해 떠보기에 나서는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지난달 23일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의 취임식 참석 여부에 대한 기자 질문에 "대통령 부인은 참석이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답한 바 있는데 취임식 참석이 사실상 대선 이후 첫 공개 활동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브리핑에서 "(김 씨가) 취임식 때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만 했는데 그러나 김씨는 대선 이후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지인들과 비공개로 두루 만나며 감사의 뜻을 표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씨에 대한 무속 논란과 윤석열 당선자를 뒤에서 조종하는 비선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고 그녀와 윤석열 장모가 관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장모의 부동산투기와 탈세 등 범죄혐의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어 현직 대통령의 부인과 장모가 각종 범죄에 연루되어 검찰에 소환될 수 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학폭 논란으로 과거 어린시절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도 십여년이 지났어도 여기에 책임져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어 TV나 영화 등에 나오는 연예인들도 하루 아침에 퇴출이 되는데 도이치모터스와 부동산투기 사건 등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이들의 고통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데 영부인이라고 TV에 나오고 신문에 활자화되어 사진으로 나오는 것은 피해자들에게 2차 고통을 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울러 해외매체에 부정적인 뉴스들이 보도되어 해외순방에 영부인이 동반할 경우 국격을 떨어뜨릴 수 있어 이런 부분에 대해 김씨의 대외활동은 제한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 5년동안 외교적으로 G7에 초대받을 만큼 국력을 신장하고 국위를 선양했는데 영부인 추문으로 이런 국격을 훼손하는 것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수출에도 부정적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해외국가들이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얼마나 조롱하고 우습게 볼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개인으로써는 영부인이라는 위치가 영광이고 자랑스럽겠지만 국가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개인의 사리사욕을 잡고 살아야 하는 위치가 영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기업들의 해외수출과 우리국민들이 해외에 나갔을 때 챙피하지 않게 처신을 잘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대선기간에 "영부인" 표현도 안하고 2부속실을 폐지해 김건희씨가 대중 앞에  나서지 않게 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거짓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라 속는다고 했는데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했습니다

 

취임도 하기 전에 윤석열 당선자가 대선기간에 한 말들이 거짓말이 되어가고 있어 나랏꼴이 어찌될지 걱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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