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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22.03.23 원전관련주 윤석열 당선자 탈원전정책 백지화와 EU 러시아석유 금수조치로 원전건설 재개 기대감에 급등세
  2. 2022.02.28 보성파워텍 문재인 대통령 신규원전 가동 희망 발언에 상한가
  3. 2022.02.14 두산중공업 유상증자 우리사주 배정 물량 청약 미달 사태 10% 폭락세
  4. 2022.01.26 원전관련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문재인 정부 탈원전정책 백지화
  5. 2022.01.10 원전관련주 유럽연합(EU)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 확대 추진 수혜 기대감
  6. 2022.01.02 원전관련주 한국수력원자력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사업 2차 사업자로 선정 소식에 관심고조
  7. 2021.12.28 원전관련주 정부의 원자력발전 연구개발(R&D) 투자 소식에 강세
  8. 2021.12.20 원전관련주 유럽연합(EU) 원자력 발전 '녹색 분류 체계'(그린 택소노미) 포함 기대감에 동반 강세
  9. 2021.11.29 두산건설 매각 채권단 관리 탈피를 위한 쇼 두산그룹은 변한게 없다
  10. 2021.11.26 두산중공업 청천벽력 1조 5천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 실시
  11. 2021.11.20 두산그룹 기업구조조정 마침표 두산건설 매각 완료
  12. 2021.11.17 원전관련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원전 건설 재추진 선언 원전마피아 팡파레
  13. 2021.10.25 원전관련주 대규모 해외원전 건설수주 가능성에 일제히 급등세
  14. 2021.10.15 원전관련주 에너지 가격 급등에 각국 정부 원전 건설 추진 기대감에 동반강세
  15. 2021.10.05 원전관련주 영국 원전개발 재개 기대감에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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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HeYS4vtVI4

안녕하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공급망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대 러시아 경제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산 석유금수조치가 러시아의 송유관 석유운송 중단 조치로 맞받아치면서 EU가 마지막까지 망설이던 러시아 석유금수와 천연가스 금수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영국 등 서방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단번에 이를 끊을 수 없는데 그럼에도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간인 학살에 대해 그냥 지켜만 볼수 없어 서유럽도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의 금수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신 프랑스가 원전건설에 먼저 나선 것처럼 영국도 부족한 전력을 원전건설을 통해 조달하려고 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한국형 원전건설 수출이 증가할 수 있는 시장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1일(현지시각) 런던 총리 공관에서 원전 업계와 만나 "영국의 전체 발전량 중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을 최소 25%까지 올리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 영국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안보 전략을 구상하고 있고 이를 위해 관계부처 장관들이 업계 관계자들과 회동을 진행했고, 존슨 총리도 해상 석유·가스 사업자들을 만나 북해 에너지 투자 확대를 논의했는데 이 과정에서 원전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프랑스도 원전 확대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는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2050년까지 최대 14기의 신규 원전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런 정책이 평소같으면 녹색당이나 환경보호주의자들에 의해 반발을 사겠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부족 사태에 직면해서는 당장 대안이 따로 없기 때문에 원전건설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일본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노후 원전의 폐로를 추진하고 있었지만 국제유가가 고공행진하고 있어 일본 집권 자민당은 다시 원전재가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유가가 상당기간 공급망 문제로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존 원전의 재가동 뿐 아니라 신규 원전건설도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윤석열 당선자 인수위원회에 원전 전문가가 없다고 알려져 있어 원전관련자들이 좀 당황스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탈원전정책백지화"를 공약으로 당선된 것인데 인수위원회에는 관련 전문가가 없어 의외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합니다

 

국제유가가 고공행진 하는 상황에서는 원전관련주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원전건설이 전기가 남아돌아도 소수 독과점 재벌의 수익을 위해 추진해야만 하고 이들이 부실공사로 원전안전사고가 우려되어도 해야만 하는 공약사항이라 윤석열 정부에서는 필요하지도 않는 원전건설이 추진될 것도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대창솔루션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오르비텍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휴림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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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R1PNrzKp8I

안녕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향후 60년간 원자력발전이 주력 저력생산의 방식이 될 것이라는 발언에 원전관련주들이 대거 급등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불안심리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서 신규원전의 조가 가동을 주문하신 겁니다

 

문 대통령은 "신한울 1, 2호기와 신고리 5, 6호기는 포항과 경주의 지진, 공극 발생, 국내자립기술 적용 등에 따라 건설이 지연됐는데 그동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준 강화와 선제적 투자가 충분하게 이뤄진 만큼 가능하면 이른 시간 내에 단계적 정상가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전관련주들이 모두 급등하고 있지만 보성파워텍이 먼저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가 있는데 하나의 테마주 안에서 먼저 치고 나가는 종목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문 대통령의 말씀은 시규 원전 중 완공을 하고 지진과 부실공사로 인한 안전보강공사로 발전을 미루고 있는 원전에 대해서 조기에 가동을 시작할 수 있게 공사를 서두르라는 것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는 시점에서 아직은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전발전을 강화하려는 의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 폐로를 통한 원전해체작업이 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비용이 발전단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발전단가가 저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성파워텍은 신규 원전에서 수용가까지 발전된 전력을 가져가는 사업을 하는 것으로 신규발전소를 가동하기 위해 투자가 이뤄져야 하는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신규원전의 가동에 있어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되는 것이 바로 보성파워텍이라 매수세가 몰리며 가장 먼저 상한가로 급등한 것으로 적자에서 흑자로 실적호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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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our0kIcUA

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은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총 모집 주식 수 8천287만2천900주 가운데 97.44%인 8천74만7천701주만 청약되어 청약미달이 발생했는데 이에 따라 실권주 212만5천199주는 일반에 공모하게 됩니다.

 

이번 유상증자의 신주가격은 13,850원으로 현 주가보다 싼데 우리 사주에서 미달이 발생한 것은 대출한도에 찬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반 공모 청약일은 오는 15∼16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3월 4일로 실권주가 다 공모가 되면 두산중공업은 약 1조 1478억원의 현금을 마련하게 되어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두산중공업이 조달한 유상증자 자금 중 5000억원을 채무상환에 사용하여 부채비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두산그룹 채권단이 이달 중 두산의 관리 체제 종료를 결정할 가능성도 커졌는데 만일 채권단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리면 1년10개월 만의 조기 졸업으로 두산은 2020년 4월 2조4000억원 규모 채권단 지원을 받고 3조원이 넘는 대규모 자구안을 채권단에 제출한 바 있는데 이후 계열사 매각과 구조조정을 거듭하며 체질 개선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두산건설 매각에 여러가지 잡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두산그룹의 결정적인 문제는 애초에 경영실패를 초래한 박가네가 여전히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어 채권단 관리가 종료될 경우 과거의 방만한 경영으로 다시 돌아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두산중공업 같은 우량사도 오너경영의 폐해를 뛰어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중공업 2021Q4 실적발표.pdf
2.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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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2YwqvpIwJA

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 줄 공약'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 하겠다고 밝히면서 원전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1시 31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일보다 4.94% 오른 1만8,0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고 에너토크는 장 중 상한가를 기록했고, 보성파워텍(11.93%), 일진파워(7.35%), 우리기술(5.92%), 한신기계(7.14%), 우진(4.72%)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전날 오후 그는 이날 오전 자신의 환경·농업·스포츠 부문 공약 발표에서도 "탈원전을 백지화하고 탈석탄을 최대한 앞당겨 미세먼지를 30%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 후보는 출마 선언에서부터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해왔는데 지난해 6월 29일 선언문을 통해 탈원전 정책에 대해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 기술을 사장시켰다"라고 한 윤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탈원전을 비판을 첫 행보로 삼기도 했는데 당시 그는 자신의 검찰총장 사퇴 배경에 대해서도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관련 사건 처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특히 감사원과 함께 벌인 수사에서 행정안전부 공무원을 구속되게 만들기도 했는데 아이러니하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탈원전수사를 빌미로 검찰총장에서 물러나고 야당인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된 것입니다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시절 전력수요 조사를 엉터리로 해서 국민혈세가 들어가는 원전건설을 마구잡이로 하면서 원전건설 면허와 기술을 갖고 있는 재벌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은 폭리를 취했는데 이때도 원전관련주들이 랠리를 펼쳤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되어 있는 투자자들이 묻지마 매수에 나서는 것입니다

 

투자자의 한 사람으로 이런 테마주는 국민혈세가 들어가는 국가적인 프로젝트라 안정적을 기업들이 수익이 나는 테마라 신뢰할 수 있지만 과거 결과를 보게 될 경우 이명박 정부 때 전력부족을 이유로 마구잡이로 기획되고 박근혜 정부 때 건설 된 원전들은 부실공사까지 벌어지면서 국민혈세 빼먹기 바빴는데 완공 후에도 부실공사를 하자보수하느라 제대로 운영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웃긴건 그렇게 멈춰세워놓은 발전소들이 놀고 있어도 전력이 부족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최근에 국내 대규모 공장과 같은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 사업처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주변에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지어 이를 커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백지화하겠다는 것은 재벌대기업 오너들에게 다시금 국민 혈세를 퍼주겠다는 것으로 재벌오너일가의 배를 불려주겠다는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한번은 몰라서 속고 두번째는 바보천치라 또 속지만 세번째 속으면 공범이라고 바보가 아니기에 반대합니다

 

장기적으로 원전은 폐기하고 폐로와 고준위 방사능폐기물들을 안전하게 처리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자식들에게 물려줄 이 딸을 더럽히는 짓은 더 이상 해선 안되는 짓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친환경 전력생산에 주력해야 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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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CRelo3GutM

안녕하세요

유럽연합(EU)이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를 환경·기후 친화적인 사업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일 대비 1.23% 오른 2만 500원에 거래 중이고 이외 원전 관련주로 분류되는 한전기술(4.79%), 일진파워(5.41%), 보성파워텍(16.89%)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일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31일 원자력·천연가스 발전을 환경·기후친화적인 지속 가능한 금융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로 분류하는 내용의 초안을 회원국에 발송했는데 단 방사성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분할 장소가 존재하고 투자 관련 계획과 조달 자금이 마련돼 있는 원자력발전 사업에 한 한다고 조건을 달았고, 택소노미에 포함되기 위해 새로 건설되는 원전은 오는 2045년 전 건축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원전을 제외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와는 다른 방향인데 환경부는 EU가 택소노미에 원전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요 근거로 삼아 K-택소노미에 원전을 제외했습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EU가 원자력을 친환경 발전으로 인정했지만, 각국 및 전문가들의 문제 제기가 가능하고 과반 이상의 국가가 동의하면 거부가 가능해 불확실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면서도 “원자력이 친환경 발전으로 분류하면서 더 낮은 비용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해지고, 신규 프로젝트 역시 증가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 영어 할 줄 알고 외신 기사 원문으로 읽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겁니다

 

지금이 무슨 20세기도 아니고 전 국민의 80%이상이 대학 교육 이상을 받은 국민들인데 인터넷만 뒤져봐도 바로 나오는게 EU의 금융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 기사인데 어디 EU가 원자력발전을 친환경 발전사업이라고 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못 찾겠습니다

 

구라를 치더라도 성의를 갖고 구라를 쳐야지 속아주는 사람도 체면이 서지 진짜 한심합니다

 

기본적으로 EU에는 선진국들인 서구유럽이 있고 후진국인 동부유럽이 존재하는데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대규모 공장을 세우는 동부유럽은 전력부족에 원전건설 수요가 살아 있는 지역입니다

 

EU의 금융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는 방사능폐기물에 대한 엄격한 처리와 관리를 전제로 원전투자를 그린으로 분류할 수 있는 것으로 2045년까지 건설허가를 받을 수 있는 기간제한이 붙은 것으로 한시적인 분류일 뿐 결코 친환경발전으로 분류하지는 않은 것입니다

 

다만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동유럽 국가 국빈방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기본적인 SoC투자가 이뤄져야 하는데 특히 전력부족은 공장 유치에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U의 금융 녹색분류체계(Taxonomy·택소노미)에서 원전을 제한된 조건에서 그린투자로 인정해 준 것은 동유럽의 이런 상황을 감안한 것일 수 있습니다

 

우리 원전관련 기업들에게는 동유럽 원전시장 진출의 호기를 맞은 것으로 러시아와 중국 원전업체와 경쟁하는 입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 것입니다

 

탈원전정책으로 국내에서는 노후원전의 폐로쪽에 정책이 맞춰지고 있고 해외에서는 원전건설수주를 하고 있어 원전관련 기술은 계속활용될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원전마피아 광고 받아 먹고 산다지만 언론이 언론다워야 신뢰를 얻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해가 사라졌다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남아도는 전력에 또 원전을 짓겠다고 국민 혈세를 재벌들 배불리는데 쏟아붓겠다는 것은 세금 낭비라고 밖에 안 보이는데 오히려 해외원전건설에 주력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해외 개발도산국들은 전력부족으로 원전수요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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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vtHZ9R8wPI

안녕하세요

한국수력원자력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건설사업 사업자로 선정됐는데 한수원과 함께 두산중공업과 현대건설 등 ‘원전 팀 코리아’는 오는 4월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을 시작으로 한 우리나라 해외 원전 사업이 또 다른 ‘트랙 레코드’를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러시아 JSC ASE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호기 터빈건물 등 2차측 건설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는데 이는 한수원이 JSC ASE사 유일한 계약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의미로, 한수원은 추후 협상 절차를 오는 4월까지 마무리하고 구체적으로 한수원과 JSC ASE는 가격과 계약 주요조건에 대해 다음 달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이후 각각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까지 계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은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 자회사인 JSC ASE가 2017년 이집트 원자력청(NPPA)으로부터 수주했는데 1200㎿급 ‘VVER-1200’ 원전 4개호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집트는 2028년 엘다바 원전 1호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고 엘다바 원전 건설은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한수원을 비롯한 우리나라 기업은 엘다바 원전 건설에 참여합니다.
 

 

한수원은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수주하면 국내 원전 건설사는 물론 국내 원전 기자재 공급 기업도 함께 참여하는데 한수원에 따르면 두산중공업과 현대건설 등이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최초로 원전을 도입하는 이집트 현지 기업과도 협력을 추진합니다.
 

 

우리나라 원전 산업계는 엘다바 원전 건설에 참여하면서 UAE 바라카 원전에 이어 또 한 번 해외 원전 사업 트랙 레코드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특히 우리나라는 사막인 UAE에서 바라카 원전을 성공적으로 건설하고 상업운전한 경험을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고 이번 사업으로 사막 지역 원전 건설 경험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러시아가 원전 4기를 수주해 1차측을 건설하고 2차측은 우리나라에게 맡긴 것”이라면서 “이집트에서 원전 보조기기는 우리나라에서 구매할 예정으로 국내 원전 기자재 업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전건설에 있어 시공과 안전성에서 우리나라 원전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UAE 바라카 원전의 시운전 성공이 이집트 정부에도 신뢰를 주기에 충분했을 것입니다

 

여기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공장 등을 유치하기 위해 기본적인 전력SoC설비를 갖추려는 것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과도 연결되어 있는 사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유럽 국가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동유럽 국빈방문에서 앞다퉈 정상회담을 요청한 것도 우리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 전제조건이 전력SoC 기반이 갖춰져야 하는 것으로 한국형 소형원전은 이들이 선택하기 안성맞춤인 원전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 이상 원전건설이 필요없을만큼 대규모 공장이 줄어들고 있는데 그나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이 첨단 반도체 공장정도가 들어설 뿐 다른 대규모 제조업은 해외로 빠져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울러 국내 공장의 경우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에너지를 다 확보할만큼 저전력의 생산설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발전소로 커버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가 탈원전정책으로 국내에 더 이상 원전건설을 하지 않겠다고 나선 이유가 바로 국내 산업지형의 변화가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울러 국민의힘 집권기인 이명박 정부 시절 이래로 전력수요조사를 부실하게 해 마구잡이로 건설한 발전소들로 인해 전력잉여가 남아돌고 있는 것도 주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북한 개성공단과 같이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지 않는 한 신규 원전건설의 수요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해외원전수출은 우리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을 위한 전력생산과 공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원전수출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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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f_EGFR1M9k

안녕하세요

원전관련주들이 정부의 원자력발전 연구개발(R&D) 투자 소식에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전 대장주인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3.72%) 오른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정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내 원전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R&D에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 6,424억 원을 투입한다는 내용을 담은 '제6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2022∼2026)'을 확정했습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가동 원전 R&D 투자는 물론 미래 세대 환경 부담을 낮추기 위한 사용후핵연료 저장 및 처분 R&D에도 2029년까지 총 4,300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원전 건설, 운영, 정비 등 원전 산업 전주기로 수출 시장을 넓히고 원전 해체,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유망 분야 핵심 기술 확보도 추진합니다.

 

현 정부의 탈원전정책을 비난하는 원전모피아와 기레기들의 가짜뉴스와 왜곡보도에 속은 사람들은 지금 당장 원전을 모두 폐기처분하는 줄 알고 있지만 50년이 넘는 장기간 동안 노후 원전부터 폐로해 가며 원전비율을 점차 줄이겠다는 것으로 이를 대체할 친환경 재생에너지 개발에 투자를 늘리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운전하고 있는 원전의 안전확보를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지난 번 이명박 정부시절 블랙아웃 운운하며 무분별하게 지어댄 발전소들에서 부실공사가 확인되고 안전시공을 위한 추가공사가 진행되느라 완공하고도 원전을 그냥 세워두기도 했습니다

 

원전안전은 아주 작은 사고에도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엄격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것으로 원전을 폐로할 때까지는 꾸준히 투자가 이뤄져야 할 분야입니다

 

아울러 폐로한 원전에서 나오는 고준위 원전폐기물을 안전하게 폐기할 기술과 장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앞으로 전기발전비용에 포함되기 때문에 원전은 더 이상 값싼 에너지도 청정에너지도 아니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번에 폐로되는 월성원전은 수명은 연장해 운전해 옺던 것으로 안전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발전효율을 뛰어넘어 운전할수록 적자가 나는 노후발전소였고 사고 위험은 점점 더 높아지던 원전입니다

 

그런데도 계속 수명연장을 주장한 것이 폐로를 하기 시작하면 더 이상 원전건설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위험한 노후원전을 계속 연장해 운전해 왔던 것으로 이번에 확인된 사안이지만 방사능 유출 사고도 발생했었다고 하니 폐로하지 않았다면 더 큰 사고 위험이 있었을 겁니다

 

이번에 정부가 투자하는 것은 기존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투자하는 것으로 기존 원전들이 하루하루 노후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해외원전수출은 우리 대기업의 대규모 공장이 해외에 건설되면서 대규모 전기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기업이 생산에 필여한 전기발전을 위해 우리가 원전 수출에 나서는 것으로 그 나라에 수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모순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실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라고 밖에 할 말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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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 조간 (보도)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 개최_.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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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DgQUv9hNoU 

안녕하세요

유럽연합(EU)의 원자력 발전 '녹색 분류 체계'(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 포함 여부가 이르면 오는 22일 결정되는 가운데 원전산업 부활 기대감에 한전기술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20일 장 종료 현재 한전기술은 전거래일대비 7800원(8.58%) 오른 9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U는 '어떤 경제 활동이 지속가능한가'를 분류하는 'EU 택소노미' 작업을 진행해왔는데 투자자들이 그린워싱에 속지 않도록 진짜 친환경적인 경제 활동에 일종의 ‘그린 라벨’을 붙이는 걸 말 합니다.




EU는 지난해 6월 택소노미가 지향하는 6가지 목표를 발표했는데 ▲기후변화 완화 ▲기후변화 적응 ▲물과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 및 보호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생물다양성 회복이 그것인데 그러나 각론에서 회원국이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한 몇 가지가 있었는데, 원전과 천연가스가 그것입니다. 




EU가 국제 기후변화 정책을 주도하는 만큼 원전과 천연가스의 택소노미 포함 여부는 국제사회의 이목을 끄는데 이에 원전과 가스의 택소노미 포함을 둘러싼 치열한 여론전과 산업계 로비로 거듭 결정을 미뤄온 EU는 이르면 22일 늦어도 이달 중에는 논의를 매듭짓겠단 계획입니다.




앞서 미국이 원전을 무공해 전력에 넣은 데 이어 유럽에서도 원전을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분류할 경우 그동안 위축됐던 원전 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부활하며 원전 강국인 국내 원전업계도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데 미국은 소형원전발전을 다시 재개할 명분을 쌓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한전기술은 원자력 중심의 세계적 발전소 설계 업체로 지난 5년간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른 국내 원전 수주 감소로 외형 축소가 지속됐으나 EU 택소노미를 앞두고 원전산업 활성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미원전동맹으로 소형원전수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국내 대기업이 해외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전력을 우리가 소형원전을 수출하는데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동유럽지역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방문은 이런 포석을 갖고 있는 방문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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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 구조조정안의 마지막 퍼즐로 통하는 두산건설 매각(큐캐피탈파트너스 컨소시엄)이 결정됐지만, 경영권 매각(이전)만 이뤄져 최대주주(무늬)만 바뀌는 눈가리고 아웅式 매각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두산건설 경영권을 사모펀드(큐캐피탈 컨소시엄)에 넘긴 두산중공업이 이를 다시 사들일 수 있는 권리를 확보(우선매수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우선매수권은 향후 거래 대상 기업을 매각할 때 먼저 인수할 수 있는 권리로 두산그룹(두산중공업) 측은 우선매수권을 양도할 수 있는 권리도 가진 것으로 알려졌고 우선매수권을 넘겨받을 수 있는 곳은 두산그룹 특수관계자만 해당되는 것으로 전해져 두산그룹이 제3자와 컨소시엄을 형성할 수 있는 길도 열려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두산그룹의 우선매수권 확보 기류 등 일련의 의도는 그룹 곳곳에서 미리 포착되기도 했는데 실제 두산두산 계열 부동산 자회사인 디비씨(DBC)가 큐캐피탈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두산건설 지배구조 최상위인 위브홀딩스 지분 46.5%를 갖도록 참여했고 더욱이 두산중공업은 두산건설 경영권 매각 이후에도 두산건설 지분 46%를 여전히 보유할 예정이어서서 두산이 두산건설을 파는 척했다라는 말이 나와 무뉘만 매각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분위기는 박용만 전 두산그룹회장과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박정원 현 두산회장 등 그룹 오너가들 핵심인물이 대부분 두산건설 회장을 거쳤다는 점에서도 건설업을 통한 오너일가의 비자금 관리 등 오너일가의 이해관계가 숨겨져 있기 때문인 것 같은데 일단 KDB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이에(두산건설 우선매수권 확보)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지가 불확실한데 이들의(채권단) 암묵적인 허가가 저번에 깔렸을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기존 대기업구조조정 관정에서 과거 오너일가가 구조조정을 완료하고 옛 계열사를 먼저 사들이는 것을 허용해 왔기 때문입니다.



29일 건설부동산·M&A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큐캐피탈파트너스를 포함한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컨소시엄에 두산건설을 매각할 예정인데 전체 거래금액은 2580억원이며, 두산그룹의 부동산 개발 자회사인 디비씨(DBC)는 이들이 설립하는 특수목적법인(위브홀딩스)에 1200억원을 투입해 중순위 출자자로 참여하고 큐캐피탈 900억원, 스카이레이크 300억, 유진-신영PE 180억원의 자금이 각각 투입(1380억원)하는 구조입니다.



이에 큐캐피탈 컨소시엄이 보유한 사모투자자회사의 투자목적회사(더제니스홀딩스)가 두산건설의 주식 54%를 보유하는 최다출자자로서 두산건설 경영권을 가져가게 되고 나머지 46%는 두산중공업이 그대로 보유하고 되는 구조로 큐캐피탈 컨소시엄이 내달 예정대로 두산건설 인수를 마무리하면 2년간 매각작업이 마무리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식의 매각은 구조조정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 두산그룹이 보유한 두산건설 지분(99.9%)을 직접 매각하는 게 아닌 경영권 이전 방식의 매각인데다 우선매수권도 확보한 것으로 알져 두산그룹 부실과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있는 두산건설과의 관계를 직접 끊지 않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산그룹 측은 두산건설에 대한 추가 지원 가능성을 차단하면서 그룹 재무구조개선 약정도 조기졸업하기 위한 매각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두산건설을 계열사에서 분리해 향후 추가적인 건설업 리스크를 끊는 차원으로 봐달라는 주장이지만 이 말을 그대로 믿는 투자자들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일단 큐캐피탈 컨소로의 경영권 이전 이후에도 두산중공업이 두산건설 지분을 46%나 보유한다는 점에서 두산건설과의 연결고리를 끊었다고 보기 어려운데 더욱이 최대주주가 되는 큐캐피탈 컨소시엄에도 두산 계열 부동산 자회사인 디비씨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산건설에 대한 경영권을 매각했다는 말이 어설퍼 보이기까지 합니다

 

디비씨는 두산건설 지배구조 최상위의 위브홀딩스 지분 46.5%를 보유하게 되는데 공교롭게도 디비씨(위브홀딩스)와 두산중공업(두산건설)이 가진 두산건설 연관 회사 지분율이 46%정도로 비슷한 비율을 갖게 되었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건설 매각 후 다시 되찾을 수 있는 권리(우선매수권)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근 10년간 2조원 이상을 쏟아붇고도 경영권 매각이라는 결과까지 낳았음에도 두산건설을 다시 되사겠다는 의도를 숨기지 않은 행보로 읽히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두산그룹의 두산건설에 대한 애착을 비롯해 이들간 연결고리도 아직 끊겼다고 보기 어려운게 아니냐는 일각의 해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에 더해 두산그룹이 두산건설 매각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봤지만, 이들이 원하는 적정가격을 써내는 원매자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모자란 만큼의 매각가를 본인이 먼저 지불해 매각하면서 산업은행 등 채권단 관리를 피하기(재무구조개선 약정 조기조업) 위한 고육지책 매각이 아니었겠느냐는 얘기도 있고 다만, 두산그룹 내부에서도 두산건설이 그룹의 품을 떠난 결과에 집중해야한다는 분위기로 향후 추가 출자 리스크 등이 제거됐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두산건설은 1960년 창립된 이후 두산그룹 성장과 함께 해 왔는데 박두병 초대회장이 자본금 500만원으로 세운 동산토건이 그 모태로 1993년 두산건설로 사명을 바꾸고 고려산업개발과 2004년 인수합병됐습니다.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 진원지로 10년간 2조원이 훌쩍넘는 자금을 그룹으로 부터 지원받은 두산건설은 최근 3년간 빠르게 실적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데 지난해까지 2년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고 올해 3분기 실적도 대손상각비 환입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178% 늘어난 540억원대를 나타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100% 자회사여서 두산중공업 주주들에게 엿 먹이던 기업이 두산건설이었는데 오너일가가 개인지분을 무상으로 두산중공업에 넘긴 것으로 둔갑했지만 두산오너일가의 손실을 두산중공업의 이익으로 해결해 준 최악의 사례라고 볼 수 있고 이번에 두산건설 무늬만 매각을 통해 채권단의 경영간섭을 받지 않고 두산그룹 오너일가인 박가네가 다시 경영권 전횡을 휘두르겠다는 심보입니다

 

두산그룹은 채권단 관리하에서도 오너일가인 박가네의 경영권은 그대로 존중되었는데 기존 구조조정 관에서 사재출연이라고 오너일가가 고통분담을 한 것이 있나 찾아보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채권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위기를 조기에 넘길 수 있게 되었는데 이제 살려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심보로 경영권 독립만 요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산그룹의 위기를 되돌아보면 오너일가의 탐욕에 무리한 건설사업을 벌이다 두산건설에서 조 단위의 미분양사건이 터지며 그 부실을 메꾸느라 두산인프라코어도 매각하고 한 것인데 경영에 실패한 경영자들은 그대로 두고 애꿏은 임직원들만 고생시키고 주주들만 손실을 가져다 준 사례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산그룹의 위기요인은 그대로 두고 과연 위기가 끝났다고 볼 수 있는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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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이 1조 5천억원 규모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서는 데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하는데 실권주는 전액 주간증권사에서 인수하는 방식이라 1조 5천억원이 모두 유상증자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유상증자 자금으로 신성장사업인 친환경 발전기술을 중심으로 투자를 늘리겠다는 것인데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 발전 시장이 증가하고 있어 맞는 말이기는 한데 지금까지 두산건설 구조조정에 두산중공업이 동원되어 두산중공업 주주들에게 큰 손실을 주고 두산그룹 오너일가는 부실기업인 두산건설을 두산중공업에 넘겨 손실을 회피한 것인데 끝까지 두산중공업 주주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지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두산중공업은 2026년까지 △수소 터빈 3000억원 △해상풍력 2000억원 등에 투자하고 소형모듈원전(SMR)과 청정수소 생산·공급, 연료전지, 수력, 태양광 등에도 다각도로 투자할 예정이고 3차원(3D) 프린팅, 디지털, 자원 재순환 등 신규 사업을 사업화하는 데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규모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들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은 보호예수를 일정기간 하겠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즉시 매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산그룹이 두산건설 매각을 통해 대기업구조조정을 마무리하면서 산업은행과 맺은 구조조정협약을 마무리 짓고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나게 되었는데 그 첫번째 경영행위로 대규모 유상증자를 부르는 게 솔직히 최대주주에게는 좋을 지 모르지만 일반 소액주주들에게는 주당가치 희석이 대규모로 이뤄져 좋을 것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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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의 기업구조조정 핵심 자회사 두산건설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 컨소시엄에 2580억원에 매각됐습니다.

 

두산그룹이 구조조정을 위해 내놓은 마지막 매물이 팔리면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과 맺은 재무구조 개선 약정도 졸업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어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건설 지분 100% 중 54%를 큐캐피탈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한 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는데 컨소시엄은 큐캐피탈과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우리PE, 유진자산운용-신영증권PE부문으로 구성됐습니다.

 

두산건설이 매각되면서 두산그룹의 자구계획도 마무리 수순에 들어가는데 두산그룹은 앞서 지난해 6월 산은 등으로부터 3조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받는 약정을 체결한 뒤 클럽모우CC, 네오플럭스, 두산타워, 두산솔루스, ㈜두산 모트롤BG, 두산인프라코어 등을 잇따라 매각했고 남은 채무 잔액은 약 7000억원 수준인데 산은은 두산건설 매각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한 뒤 연내 조기 졸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두산그룹이 역대 최단 기간에 재무구조 개선약정을 조기 졸업할 가능성이 유력한데 최근 10년 내 조기 졸업에 성공한 사례는 2014년 산은과 약정을 체결했던 동국제강이 유일한데 동국제강은 약정 체결 2년 만에 이를 해지했고 과거 금호그룹은 기한 내 경영 정상화에 실패해 약정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해야 했습니다.

 

큐캐피탈은 국내 중소·중견기업 경영권 인수를 전문으로 하는 운용사로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BBQ), 노랑통닭, 영풍제지, 큐로CC, 가공목재 수입·유통업체 케이원, 카카오VX 등을 인수하거나 투자했습니다.

 

전체 운용자산(AUM) 규모는 1조원대 수준인데 최근 건설경기 호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으로 인수에 나선 것 같은데 두산건설의 올 3분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238억원)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상황으로 IB업계에선 큐캐피탈이 기존 경영진과 협업해 회사를 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재무구조 개선 약정 조기 졸업 후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인데 두산중공업은 그동안 풍력과 수소, 소형모듈원전(SMR) 등 친환경 신사업을 확대해왔습니다.

 

두산그룹의 부실 출발점이 두산건설의 대규모 미분양에서 출발한 것으로 조 단위의 손실을 메꾸기 위해 두산중공업 등 우량 자회사들이 동원되어 두산건설을 살려내려다 두산그룹 전체에 3조원대 부실을 발생시킨 대표적인 경영실패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두산그룹 오너일가의 경영권 퇴진 없이 산업은행의 3조원대 자금지원과 자산매각에 대한 지원으로 조기에 구조조정을 마무리한 케이스로 산업은행이라는 국책은행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구조조정이었습니다

 

두산그룹의 경영진이 그대로 박씨일가에 남아 있는 상황에서 구조조정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위기는 계속된다고 보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두산중공업은 발목을 잡던 두산건설을 떨쳐내서 이제 주가에도 날개를 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두산으로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나면 다시 오너일가인 박씨일가의 경영전횡이 시작될 수 있어 또 어떤 위기가 닫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주회사 두산은 오히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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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원전 건설 재추진을 천명했다는 소식에 원자력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한전기술은 8500원(8.21%)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또한 두산중공업(1.36%), 한전산업(1.67%)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보성파워텍도 4.8%%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설계비용도 다 들어갔고, 건설도 시작됐다가 중단된 원자력발전소는 다시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윤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건설이 중단된 경북 울진의 신한울 3·4호기의 건설 재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원자력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정확하게 이명박 정부 시절도 다시 빽도할 것이라는 보수반동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정책이 탄소제로 흐름이라는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역사의식도 국제감각도없이 탐욕스런 재벌들과 야합해 재벌의 돈으로 대선을 치르기 위해 친재벌정책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있는데 어찌되었던 보수언론의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기록한 후보가 정책으로 말한 것이라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원전건설은 소수의 재벌대기업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으로 하청에 재하청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구조라 부실공사 논란으로 이명박 정부 때 착공해 박근혜 정부에서 완공한 원전들은 안전문제로 가동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전재건설 정책을 들고 나온 것은 재벌들의 지원을 받으려는 유인책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EU와 미국 같은 선진국들은 탈원전정책을 오래전부터 실천하고 있는데 최근에 노후 발전소를 대체하는 신규 원전 건설에 나서지만 예전같은 대규모 핵발전소가 아니라 소형원자로의 발전소를 짓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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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25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07% 오른 2만4650원에 거래 중입니다.



해외 원자력발전소 수주 재개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모습인데 지난 21일 국정감사에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연말이나 내년 초 수조 원 규모 해외 원전 사업 계약이 있을 것이라고 발언한 것이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기술,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한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를 가르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원전동맹으로 러시아와 중국이 휩쓸고 있는 해외원전건설 시장에서 경쟁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평가인데 미국의 지원 아래 우리나라 원전 관련주들이 수주를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원자로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진출의 주요 회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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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유럽에서 원전건설 수요가 꿈틀대고 있어 한미원전동맹이 수준전에 뛰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시기 아직 공급측면에서 증산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백신접종률 증가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이 다시 재개되면서 수요는 수직으로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미쓰매치로 에너지 공급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선진국들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건설하고 있는 대규모 공장들이 동유럽에 몰려있는데 이들 공장을 돌리기 위해 대규모 전력이 필요하고 이는 발전에 있어 더 많은 화석연료의 소비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EU의 탄소저감 목표치를 달성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소규모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여기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가진 우리나라 원전업체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동유럽 원전시장을 주름잡던 러시아와 중국에 대해 미국이 우리나라를 파트너로 손잡으면서 동유럽에서 한국형 원전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스운 것은 우리나라 언론들은 대부분 탄소저감정책으로 인해 에너지난이 가중되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에너지 시장의 수요공급의 기본도 모르고 하는 헛소리들에 놀아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도 시작도 못한 탈원전정책 때문에 에너지 가격이 오른다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어디까지나 광고주인 원전관련 재벌들과 한수원 등의 원전마피아들을 보고 쓰고 있는 것으로 우리 공동체의 공공이익은 안중에도 없는 겁니다

 

한미원전동맹은 동유럽 뿐 아니라 미국의 안마당인 남미에서도 중국의 영향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양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전마피아들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 우리가 낸 세금으로 전력계획을 마구잡이로 세워 지어댄 원전들이 부실공사에 사고 위험까지 안고 있어 완공 후에도 제대로 발전을 못하고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력부족 때문에 국내 원전건설을 한 것이 아니라 새금도둑질 때문에 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기레기들은 광고비만 챙길 수 있다면 이런 부정부패마져도 발전과 성장이라는 미명으로 은폐하고 숨겨주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전학계가 우려하듯이 학생수가 줄어들어 교수들 밥그릇 없어질까봐 진실을 호도하고 탈원전정책을 반대하는 양심을 저버린 교수들도 좀 보이던데 원전관련 일자리를 지금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직업을 잡고 은퇴할때까지 여전히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한미원전동맹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국내 대규모 제조설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이런 대규모 발전소가 필요없을 뿐이라 국내 노후원전의 폐로 기술개발로 전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두산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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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 정부가 다시 원전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에 한전산업을 비롯한 원전 관련 기업들의 주가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일 오후 1시 13분 현재 한전산업은 전일 대비 800원(5.23%) 오른 1만6050원에, 우진은 230원(2.71%) 상승한 8710원에, 한전기술은 3200원(6.61%) 뛴 5만1700원에, 두산중공업은 100원(0.51%) 오른 1만98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가 소형 모듈 원자로(SMR) 신규 건설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 영향으로 보이는데 현지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승인이 나오면 방산업체인 롤스로이스는 영국 중부지역에 SMR 16기를 지을 계획입니다.



더타임스는 "에너지 전문가들은 총리와의 회의에서 최소 6개의 대형원자로와 소형원전 20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각료들은 이에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이 다시 원전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배경은 천연가스 가격 급등과 풍력 발전량 급감으로 최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천연가스는 직전 거래일 대비 10.21% 급등한 MMbtu당 5.73달러에 마감됐는데 작년 종가인 MMbtu당 2.54달러의 2배를 넘게 급등했습니다.

 

천연가스는 영국 제1의 천력공급원이고 또 영국 전력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풍력 발전량은 최근 바람이 적게 불면서 4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습니다.

 

브렉시트로 대륙으로부터 수입되는 에너지 운송이 어려워 지면서 원전추가건설에 대해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우리나라가 소형원전 건설에 있어 원전동맹을 맺고 있어 영국 원전공사 수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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