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유럽에서 원전건설 수요가 꿈틀대고 있어 한미원전동맹이 수준전에 뛰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시기 아직 공급측면에서 증산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백신접종률 증가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제활동이 다시 재개되면서 수요는 수직으로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미쓰매치로 에너지 공급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선진국들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건설하고 있는 대규모 공장들이 동유럽에 몰려있는데 이들 공장을 돌리기 위해 대규모 전력이 필요하고 이는 발전에 있어 더 많은 화석연료의 소비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EU의 탄소저감 목표치를 달성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소규모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여기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가진 우리나라 원전업체들에게는 기회의 장이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
동유럽 원전시장을 주름잡던 러시아와 중국에 대해 미국이 우리나라를 파트너로 손잡으면서 동유럽에서 한국형 원전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스운 것은 우리나라 언론들은 대부분 탄소저감정책으로 인해 에너지난이 가중되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는데 에너지 시장의 수요공급의 기본도 모르고 하는 헛소리들에 놀아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도 시작도 못한 탈원전정책 때문에 에너지 가격이 오른다고 가짜뉴스와 왜곡보도를 쏟아내고 있는데 어디까지나 광고주인 원전관련 재벌들과 한수원 등의 원전마피아들을 보고 쓰고 있는 것으로 우리 공동체의 공공이익은 안중에도 없는 겁니다
한미원전동맹은 동유럽 뿐 아니라 미국의 안마당인 남미에서도 중국의 영향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양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전마피아들이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시절 우리가 낸 세금으로 전력계획을 마구잡이로 세워 지어댄 원전들이 부실공사에 사고 위험까지 안고 있어 완공 후에도 제대로 발전을 못하고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력부족 때문에 국내 원전건설을 한 것이 아니라 새금도둑질 때문에 했다는 사실을 모른다면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기레기들은 광고비만 챙길 수 있다면 이런 부정부패마져도 발전과 성장이라는 미명으로 은폐하고 숨겨주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원전학계가 우려하듯이 학생수가 줄어들어 교수들 밥그릇 없어질까봐 진실을 호도하고 탈원전정책을 반대하는 양심을 저버린 교수들도 좀 보이던데 원전관련 일자리를 지금 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직업을 잡고 은퇴할때까지 여전히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한미원전동맹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국내 대규모 제조설비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이런 대규모 발전소가 필요없을 뿐이라 국내 노후원전의 폐로 기술개발로 전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두산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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