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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원전 건설 재추진을 천명했다는 소식에 원자력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한전기술은 8500원(8.21%)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또한 두산중공업(1.36%), 한전산업(1.67%)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보성파워텍도 4.8%%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설계비용도 다 들어갔고, 건설도 시작됐다가 중단된 원자력발전소는 다시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윤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건설이 중단된 경북 울진의 신한울 3·4호기의 건설 재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이에 따라 원자력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정확하게 이명박 정부 시절도 다시 빽도할 것이라는 보수반동 의지를 피력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정책과 탈석탄화력발전정책이 탄소제로 흐름이라는 글로벌 흐름에 역행하는 것으로 역사의식도 국제감각도없이 탐욕스런 재벌들과 야합해 재벌의 돈으로 대선을 치르기 위해 친재벌정책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은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있는데 어찌되었던 보수언론의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기록한 후보가 정책으로 말한 것이라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원전건설은 소수의 재벌대기업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으로 하청에 재하청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구조라 부실공사 논란으로 이명박 정부 때 착공해 박근혜 정부에서 완공한 원전들은 안전문제로 가동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전재건설 정책을 들고 나온 것은 재벌들의 지원을 받으려는 유인책이 아닐까 의구심이 듭니다

 

EU와 미국 같은 선진국들은 탈원전정책을 오래전부터 실천하고 있는데 최근에 노후 발전소를 대체하는 신규 원전 건설에 나서지만 예전같은 대규모 핵발전소가 아니라 소형원자로의 발전소를 짓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중공업

두산

두산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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