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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S5aElMAs5c

안녕하세요

NAVER(이하 네이버)가 새해 들어 10.7% 하락했는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우려에 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인데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도 좋지 않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네이버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는데 검색 엔진으로 시작한 네이버가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로 영역을 확장한데 이어 메타버스 선두주자로 올라섰기 때문입니다.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확장도 순항 중으로 웹툰을 영상화하는 작업도 성공했고 메타버스 사업이 구체화되고 있고,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해외 사업 확장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네이버의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높다는 분석을 내놓으며 매수를 권하는 증권사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1999년 설립된 기업으로 포털 검색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서치플랫폼,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5개 사업을 펼치고 있고 이 중 서치플랫폼의 매출 비중이 약 53%로 여전히 주력 사업이고, 영업이익의 대부분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러한 서치 플랫폼 사업을 바탕으로 플랫폼 장악력을 구축했고, 이를 기반으로 커머스와 핀테크 사업에 진출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는 거래액 기준으로 국내 이커머스 사업 1위 기업"이라며 "중소사업자들과의 상생 모델을 지속 개발하고 솔루션 케어시스템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확고히 하고 있고, 판매자들의 성공이 곧 플랫폼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NAVER는 액면가 100원짜리가 33만원을 호가하고 있는데 지난 해 3분기 실적 기준으로는 고평가된 것으로 보이는데 기존사업으로 낼 수 있는 실적으로는 현 주가를 뒷받침하기에는 주가에 버블이 끼어 있다는 견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지난 해 카카오가 문어발 확장을 하다 전 국민적 지탄을 받고 ESG투자를 강조하는 시장 분위기에 펀드들이 대거 카카오를 팔아버리면서 NAVER도 몸을 사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카카오가 부각되었을 뿐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커머스 사업을 벌인 것은 NAVER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여기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 R&D비용이 들어가고 있어 수익의 상당부분이 재투자되고 있는 상황이라 수익성 개선은 더디게 나타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하락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포털플랫폼에 대한 독과점시장 인식이 사업규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주력사업의 성장한계가 드러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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