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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7B0jenl26hs?si=dMxa0S958wEoh_Hb

안녕하세요

윤석열 정부가 일명 "의료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갑자기 밀어붙인 의대증원 2000명 사건이 의사파업으로 확산일로에 치달으면서 문제만 일으키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의 끝판왕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천공은 4일 오전 정법시대 유튜브 채널에 올린 ‘윤석열 정부와 숫자 2000’ 영상에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세치혀를 갖고 혹세무민하는데도 이를 받아적기 바쁜 언론으로 인해 천공의 장사수단인 정법시대가 홍보되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천공은 “2000명 증원을 한다고 이천공을 거기 갖다대는 무식한 사람들이 어디 있나”라며 “천공이라는 사람이 전혀 코칭을 못하게 한다든지, 내게 무속 프레임, 역술인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는데 왜 2000명인지 숫자가 이해가 되지 않으니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것 중에 천공의 이름이 거론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천공의 사무실이 용산에 먼저 있고 윤석열이 청와대를 나와 용산으로 온것이라고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나온 것과 자신은 상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천공은 자신 스스로를 세상을 바르게 사는 법을 알려주는 현인이라는 식으로 말하며 윤석열이나 김건희 같은 사람들도 인터넷에서 (강연을) 보고 너무 좋아서 자신의 말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천공은 윤석열의 ‘2000명 조정 가능성’ 대국민 담화와 관련 “대우주의 진리는 3대 7로 이루어졌다. 변화구를 던지려면 30%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의대증원 규모를 축소할 것을 제안해 드디어 의대증원 갈등이 해결될 기미가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천공 스스로 자신의 말을 윤석열과 김건희가 따라 배운다고 할만큼 영향력이 있음을 은근 강조하며 대우주의 진리 운운하며 무속인의 특징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도 스스로 무속인이 아니라고 하는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우왕좌왕하던 윤석열 정부가 천공의 30% 지침에 따라 600명 선에서 타협을 볼 것이라는 소문아ㅣ 돌았지만 용산 대통령실은 이를 부인하고 나섰는데 윤석열이 대선 과정에 손바닥에 왕짜를 쓰는 등 무속에 의존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아무 대책 없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 뭔가 교섭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천공이 제시해 준 것이라고 은근 문제 해결을 기대하는 눈치입니다

 

나라 꼬라지가 한심한 수준으로 전락한 모습입니다

https://youtu.be/iK1gJhYewkM?si=C00jcWuR1o2Ir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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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GO4BpwxaI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가 치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검사들이 유가족에게 사건 경위의 확인을 위해 부검과 마약검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가족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녁를 잃은 부모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아이가 죽어나간 것도 억울한데 죽은 아이에게 마약혐의까지 두고 있는 검찰의 패륜적 수사 방법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검찰은 이태원참사가 공권력이 제대로 대응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가 아닌 핼로윈축제에 참여한 마약중독자가 벌인 범행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유가족에게 진심어린 사과는 하지 않고 국민안전에 책임이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만 끼고 돌며 참사 당일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자의 책임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장 책임자들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참사가 발생한 것처럼 사건정황을 몰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MC인 김어준씨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마약수사 강조가 결국 경찰의 이태원 핼로윈축제 정복경찰 출동이 배제된 이유가 아닌가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에 대해 조중동 보수언론과 국민의힘은 일제히 음모론이라 주장하며 참사원인의 실체와 선을 긋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검사가 직접 유가족을 찾아와 사체 부검과 마약검사에 동의해 달라고 요구한 것은 검찰이 마약수사에 미련을 못 버리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태원참사 이후 한달여 시간이 흐름 시점에 재벌오너일가가 포함된 마약사범 뉴스가 흘로나오는 것은 짜여진 시나리오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데 핼로윈데이 이태원참사 현장에 마약수사를 위한 사복경찰과 동행 취재했던 기자들이 있었다는 점에서 마약잠복수사에 방해가 되는 경찰정복 기동대 출동이 참사가 발생한 밤 11시 까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김어준씨와 황운하 의원의 의혹제기는 충분히 물어볼 수 있는 사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태원참사 당일 오후 6시경부터 112에 압사우려신고가 쇄도하고 있었지만 경찰이 기동대출동을 계속 거절한 것은 분명 문제가 있었다는 의혹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된 용산경찰서장도 몇번이나 서울경찰청에 기동대 출동을 요청했지만 거절 당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정복 경찰기동대의 출동을 막았던 윗선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의혹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예년과 다르게 경찰 정복 기동대가 질서유지를 위해 파견되지 않은 것이 이런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끝까지 아니라고만 하며 관련 수사도 하지 않고 국정감사마져 사보타지를 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한심하고 화날 뿐입니다

 

하루 아침에 자식이 주검으로 돌아온 부모의 심정이 어떨지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 지는데 죽은 자식에게 마약의혹까지 들이밀며 부검을 하고 마약검사에 동의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그 자체로 패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검찰은 본연의 책무라고 하겠지만 참사 당일 국민 모두 TV와 인터넷으로 참사현장 동영상을 목격했고 평소 이태원에 술자리가 있어 가 본 골목이라 한꺼번에 인파가 몰리면 압사사고가 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는데 이를 마약사범의 고의에 의한 사건으로 몰고가는 것 같아 죽은 사람만 억울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태원참사 희생자의 이름과 영정사진이 공개되는 것이 패륜이라고 큰소리쳤는데 지금까지 이런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방송보도와 신문호외로 사고자의 신상에 대해 공개해 왔던 과거의 전례를 봐서 패륜이라 주장하는 것은 억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검찰이 유가족을 찾아가 부검과 마약검사에 동의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패륜이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 이하 국민의힘 정부가 우리 국민들에게 갖고 있는 생각이 잠재적 범죄자들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저러는 것이 아닌가 생각드는데 하루하루가 비상식적이고 몰상식적인 언행들이라 차마 눈뜨고 보기 어려운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자식이 죽은 부모들 가슴에 대못을 박고 남은 인생 얼마나 승승장구하며 호의호식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정의가 있다면 반드시 댓가를 치르게 해 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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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unmymlMq_g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드디어 이태원참사에 대해 공개 사과의 말을 꺼냈습니다

 

이태원참사 초기에 용산구청장도 경찰청장도, 이성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정부 책임을 부인하다가 여론이 험악하게 돌아가고 경찰의 112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현장 경찰의 부실대응을 인정하며 태세전환했습니다

 

참사 사흘만에 유럽 외유를 갔다 돌아온 오세훈 서울시장이 눈물의 사과를 꺼내들며 '무한책임'이라 말을 했지만 그저 립서비스일 뿐 아무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용산구청장은 참사 당일 이태원 현장을 다녀 갔지만 아무 대책도 내놓지 않고 야유회로 이동해 개인시간을 보내다 참사 이후 할일을 다 했는 말로 비난을 자초했지만 역시나 아무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인 이성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초기 경찰의 인력지원이 있어도 막을 수 없던 사고였다는 주장에서 한발 물러나 마지못한 사과의 말을 꺼내들었지만 그 역시 아무 책임을 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이태원참사 외신브리핑에서 웃음을 보이고 농담을 하는 등 156명의 사망사고가 난 참사에 대한 정부 브리핑 자리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식 사과 한마디 없이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고 위패도 영정사진도 없는 합동분향소를 만들고 조문을 하는 황당한 촌극을 벌였는데 더 놀라운 것은 "이태원참사"를 단순 사고라 명칭을 부르고 희생자를 사망자로 불로 정부책임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다 전 공무원과 공기업 임직원들에게 검은 리본을 하도록 권고하면서 "근조"나 글씨가 써 있지 않은 꺼꾸로 달라는 권고를 내려 사람들을 당황시켰는데 상식밖의 권고사항에 무속논란을 자초한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매일 아침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 불리는 무속인 천공이 동영상에 나와 매일 조문해야 한다고 말한 그대로 행하고 있어 이 또한 무속에 대통령이 휘둘리고 있다는 말이 나오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가 애도를 하러 합동분향소를 찾을 때 머리에 흑칠을 하고 나와 이 또한 무속의 액막이가 아니냐는 구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속인 천공의 말에 놀아난다는 논란이 일자 불교계가 마련한 위령제에 참석해 처음으로 사과의 말을 꺼냈는데 이 또한 무속인 천공이 사과의 말 한마다 할 때가 되었다는 말을 따른 것이라는 말이 나와 이 나라의 대통령이 윤석열인지 무속인 천공인지 헷갈린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무속논란에 부담이 되었는지 불교와 개신교 등의 위령제에 참석해 사과의 말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이태원참사에서 보여준 윤석열 대통령의 이상한 언행들은 무속인 천공이 윤석열 부부를 세치혀로 조종한다는 구설을 낳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무속 논란에 쨉싸게 태세전환하여 이태원참사 희생자로 명칭을 변경하고 검은리본에 근조가 쓰여있는 것으로 바꿔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속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은 불교와 개신교를 이용하고 있는데 천주교는 이런 논란에 놀아나는 것을 거부하는 모양새라 아직까지 윤석열 부부가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태원참사에 아무 책임을 지지 않으며 그저 입으로 립서비스만 해대며 악화된 여론이 잠잠해 지길 바라며 시간만 끌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나마 북풍을 이용하는 것도 미국이 협조하지 않아 선을 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풍에 미국의 일부 양해를 구한 것에 그 만큼 미국무기를 구매하는 것으로 댓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세금이 그만큼 낭비될 것 같습니다

 

국산무기를 개발해 미국보다 더 성능좋고 화력좋은 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데 비싼 미국무기 바가지를 쓰느라 세금을 낭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무속인 천공으로부터 자유스러울려면 확실하게 무속과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인데 지금까지 언행을 보면 실망만 국민들에게 안겨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다 경제는 능력도 안되는 관료들에게 맡겨 외환보유액 4000억 달러가 언제 무너질지 모를 불안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고 부동산PF발 불안으로 채권시장 신뢰문제가 확산되면서 증권사와 건설사 부도설이 유포되고 해외채권 발행이 무산되면서 국가신인도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7개월만에 나라꼴이 후진국 다 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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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wHLLa1s4Sk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멘토 논란이 불거진 유튜버 ‘천공스승’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엄청난 기회 온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참사 피해자 지원책에 대해선 세금이 아닌 국민 모금으로 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천공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강의 영상에서 “좋은 기회는 자꾸 준다. 우리 아이들은 희생을 해도 이래 큰 질량으로 희생을 해야지 세계가 우릴 돌아보게 돼 있다”며 대형참사가 잘 일어났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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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천공은 “우리나라 희생이 보람되게 하려면 이런 기회를 잘 써서 세계에 빛나는 일을 해야 된다”며 “대통령께선 (각국의) 대통령들이 대한민국 아이들이 희생됐다고 추모하고, 아파해줄 때 그걸 다 받아들여야 된다. 세계에 편지를 한장씩 다 써야 된다”고 강변했는데 이태원 참사를 외교에 활용해야 한다는 논리로 무속인이 국제외교와 국제정치를 전혀 모르는 발언이라 전문가들은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편지를 잘 보내면 그것이 심금을 울려 같이 연결된다”며 “엄청난 기회가 온 것이다. 다시 우리가 (세계에) 조인할 수 있는”이라고 덧붙였는데 지금도 윤석열 정부의 무능으로 우리나라에  이런 참사가 벌어졌다고 비난하는 해외 피해자 국가들이 있는데 여기다 대고 참사를 이용해 외교를 하라는 한심한 조언을 설마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에게 한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대선후보 시절 당내 경선 토론회에서 천공과의 인연에 대해 “부인과 함께 몇번 만난 적 있다”고 말한 바 있지만 이후 강의에서 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향력이 있음을 은연중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천공도 지난해 10월 YTN과의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를 통해 윤 총장을 알게 됐다. 멘토는 아니며 검찰총장 사퇴 문제를 조언해줬다”고 말해 관계를 갖고 있음을 시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이태원참사에 대해 "사고"와 희생자가 아니라 "사망자"라고 부르고 검은 리본을 공무원과 공기업 임직원이 꺼구로 달게 하는 등 상식을 벗어난 대응이 나오고 있어 무속인의 조언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씨가 지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총리 주재 중앙재해대책본부가 권고한 "이태원참사 합동분향소"에 대한 명칭도 처음에는 따랐지만 이후 곧바로 수정해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이름을 바꿔 달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씨가 개인적으로 무속인을 가까이 하고 마음에 안정을 취하는 것은 봐줄 수 있어도 국가적인 정책에 무속인의 영향력이 행사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설마 무속인 천공의 말을 듣고 이태원참사를 외교에 이용하려 한다면 이는 상대국으로부터 비난 받을 일이자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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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d0puS59THU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실이 갑자기 발표한 신규 영빈관 건설 계획이 하룻만에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시절 청와대를 나오더라도 영빈관 시설은 그대로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서울의 방송 기자와 김건희씨가 통화한 녹취록에 용한 도사가 영빈관을 옮겨야 한다고 했다고 대통령이 되면 옮길 거라는 녹취가 다시금 회자되면서 새로 영빈관을 짓는데 여론의 반발이 심했기 때문입니다

 

새로 영빈관을 짓는데 들어가는 비용인 878억원의 예산을 국회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반대하고 나섰고 여당인 국민의힘 일각에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면서 현실적으로 밀어붙이기에는 힘이 딸리기 때문일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공약한 사항을 또 어기는 것이라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데 이번 영빈관 신축은 부인인 김건희씨와 무속이 관련된 것이라 여론이 극도로 나빠질 뿐 아니라 그나마 국정지지도가 30%대를 회복한 것을 도로 20%대로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국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사업을 너무 졸속으로 추진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아무리 자기 돈 아니라지만 경제가 어려울 때 그런 사업을 해야 하는 것인지 국민들 분노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해가 안되는 행보는 부인 김건희씨의 녹취록과 관련해 진짜 무속에 휘둘려 청와대에 안 들어가고 영빈관도 새로 짓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오는데 대통령이 무속인의 말에 휘둘리는 것은 국정을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에 우려되는 것입니다

 

국가정책이 무속인 손에서 놀아난다는 것이 불안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과거 한성백제를 망하게 한 개로왕도 고구려 승려 도침의 말을 듣고 대규모 토목공사를 일으켰다가 결국 한성백제를 망하게 하고 자신도 고구려군에 목이 잘려 죽임을 당하는 비운을 겪기도 한 역사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878억원이나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공사를 하루 아침에 손바닥 뒤집듯 하는 것은 공인으로 생각이 없거나 책임감이 없는 것으로 국가정책을 충분히 상의없이 즉흥적으로 해 간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국격은 겉만 번지르한 건축물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국민적 함의를 모아 진행되는 정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뿐 아니라 대통령실도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속는 것도 한두번이지 거짓말로 쌓은 모래성은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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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TzSUm0Cq_g

안녕하세요

용산으로 대통령으로 이전되면서 최소 300억원이 추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처음 당선인 시절 이야기한 대통령실 이전비용에 몇 배가 들 어갈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합동참모본부 등의 이전 비용 등을 고려할 때 전체 이전 비용은 1조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공개한 주요 부처별 2분기 예산 이ㆍ전용 현황에 따르면 2분기 49억9500만원에 이어 3분기에 263억9000만원이 추가 전용된 것이라고 했고 이는 전 정부 당시 예비비로 책정됐던 496억원을 제외한 금액이라 또 어디서 얼마나 땡겨쓰고 있는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국방부는 조사 설계비 명목으로 돼 있던 29억5000만원을 전용한 데 이어 3분기에는 5~6곳으로 분리된 국방부 시설을 통합재배치 하기 위해 190억원의 예산을 전용하기로 했는데 행정안전부는 3억원을 대통령실 관저 공사 비용으로 전용한 데 이어 20억9000만원을 추가로 전용할 계획이라고 알려져 대통령실 이전에 각 정부부처 예비비들이 대거 동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경찰청은 경호부대와 교육장 이사비 등으로 2분기에 11억4500만원을 전용한 데 이어 3분기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예비비 50억원을 받아 공사비로 추가 집행할 계획인데 2분기 49억9500만원에 이어 3분기에 263억9000만원이 추가 전용된 것으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고 이는 전 정부 당시 예비비로 책정됐던 496억원을 제외한 금액이라 윤석열 정부 들어서 추가로 더 들어간 예산입니다.




야권에서는 총비용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국회 국방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합참 이전하는 비용으로 합참에서 제시한 것이 2980억원"이고 "합참의장을 공관을 또 지어야 한다고 해서 그것만 3500억원 이상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미군 잔류기지를 이전해야 하는데, 우리가 요구한 것이기 때문에 드래곤힐 호텔을 우리가 지어줘야 한다고 국방부 장관이 인정했다"면서 "드래곤힐도 3000억원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나머지 사이버사령부도 또 이전 계획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런 몇 개 큰 덩어리만 해도 이미 1조원 가까이 예산이 추산된다"고 말했고 그는 "중요한 것은 이것이 마스터 플랜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도 마스터 플랜이 없는 것"이라며 "예산 추산이 안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정부에서 갑작스럽게 대통령실의 용산이전이 결정된 것이 윤석열 대통령과 그 부인 김건희씨에게 영향력 있는 무속인의 권유에 의한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아무리 윤석열대통령과 김건희씨가 무속에 휘둘린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멍청할 리는 없고 오히려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통해 여기에 들어가는 1조원의 예산 중 수의계약을 통해 리베이트로 2~3천억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해 내년 총선의 정치자금으로 사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생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특수부검사 출신으로 기업에게 정치적금을 직접 받게 될 경우 자신도 약점이 잡히게 되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비자금을 조성하는 것이 오히려 더 부담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수주한 기업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씨가 신뢰할 수 있는 비선과 연결된 회사들이라면 더더욱 이런 비자금 조성은 더 쉬울 수 있겠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이제 대통령실 이전에 실제로 1조원의 사용할 필요가 없던 예산이 낭비되게 생겼는데 그 과정에서 수의계약을 받을 능력도 안되는 이상한 기업들 이름이 튀어나오고 있어 이런 의혹을 키우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이 이런 의혹들에 대해 제대로 취재해서 진실을 알리는데 역할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권력이 국민세금도둑질을 백주대낮에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저 자금이면 반지하 세를 사는 사람들 모두 1층에 살게 할 수 있는 비용일텐데 그런 돈을 대통령실 이전비용으로 우리 세금인 예산을 쏟아붓겠다는 것으로 한심할 따름입니다

 

언론이 이런 세금낭비를 그냥 지켜보고 외면하는 것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청와대를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모든 위기대응 컨트럴이 가능한 청와대를 버리고 대통령실을 옮기는데 1조원이 넘는 우리 세금을 낭비하라고 요구한 정신나간 국민이 누구인지 의문이듭니다

 

총선자금 마련이 아니라 무속인 말에 옮긴거라면 더 허탈할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윤석열 대통령측 주장 이전비용 거짓말
김병주의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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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P_UWVuc9Hvw?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를 자처했다가 논란이 됐던 무속인 천공의 글귀가 지역 세무서 화장실에 등장했습니다.

 

어제(12일) 경상남도 진주세무서를 방문한 A 씨는 소변을 보다가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하는데 소변기 위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사람의 팔자는 순시간에 바뀌지 않는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차근차근 나아가는 것이 늦은 일 같지만 사실은 최고로 빠른 길이다"

 

〈통찰과 역설〉은 천공이 2020년에 출판한 책으로 바로 옆 소변기에는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류 〈연금술사〉의 글귀가 있었습니다.

 

글귀는 일반적인 경세에 관한 글이라 그냥 좋은 글이네 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이런 무속인이 공적인 일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경우 그것이 대통령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게 할 경우 국가안위에까지 위험을 드리우게 될 수 있어 경계해야 할 것입다

 

천공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인물로 윤석열 후보는 '천공을 몇 번 만난 건 사실이지만 멘토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진주세무서에서는 이 글은 지난 2월에 붙여졌고 부산 국세청 운영지원과에서 내려온 지침에 의한 것으로, 상부의 지침을 받아 설치한 것이라고 해 단순히 진주세무서에서 좋은 글귀라고 써붙인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부산 국세청에 글이 실린 사연과 부착된 세무서들을 물었지만 "내부 확인 중"이란 말 외에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속인 천공의 영향력이 일선 세무서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나라운영을 일개 무속인의 손바닥 안에 놓여 있을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속인 천공이 중국에 대해 혐중론을 가지고 있어 중국과 적대적 정책으로 나아간다면 우리가 매년 중국과 홍콩에서 얻고 있던 6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날려 버릴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일본기업의 차지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무속인 천공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맞추고 용산 이전도 맞추는 등 그의 발언대로 국정이 흘러가고 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하곤 있지만 그의 영향력 아래 국가운용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건진법사라는 무속인이 중견기업인과 고위 국세청 공무원을 찾아 세무청탁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고 또 정치인의 공천에 건진이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그 배경이 모두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을 팔고 있어 결국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무속인 손아귀에 놀고 있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대통령을 팔고 다니며 사리사욕을 채우는 건진법사같은 무속인을 잡아다 처벌할텐데 대통령실은 친절하게도 주요그룹 관계자들에게 건진법사를 조심하라고 하고 건진법사가 만난 고위 공무원들만 처벌하겠다고 해 아무래도 이상한 처벌이라는 구설수가 나오게 만들었는데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이들 무속인에 휘둘리지 않는다면 이런 정신나간 처리가 현실화되겠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역대 권력자들이 무속인 말을 듣고 정치를 하다가 망했다는 사실은 가까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보면 알 수 있고 멀게는 구한말 명성황후 민비가 무속인 말에 휘둘려 조선을 망하게 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건국한지 어언 75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100년도 못 채우고 망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대통령 시기 국운이 융성하여 선진국 반열에 오르기도 했는데 국운이 5년을 못 넘기고 망국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무속인에 휘둘린다는 증거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청와대를 관광지로 전락시키고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하루 아침에 이전한 것이나 대책없이 혐중론과 친일론을 꺼내들어 외교통상에 빨간불이 켜지게 하는 등의 행위에 무속인의 영향력을 의심할 수 밖에 없어 나라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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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대통령과 건진법사

안녕하세요

대통령실이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모(62)씨로부터 민원을 청탁받은 것으로 알려진 고위공무원에 대해 진상 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전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며 이권에 개입하려는 시도에 대해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발본색원에 나섰다고 밝혔는데 일반적으로는 무속인 건진법사를 사기죄나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처벌하는 것이 상식에 부합할텐데 민원을 들은 고위공무원을 처벌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청탁을 들은 고위공무원은 무속인 건진법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현 정부 실세소릴 듣고 있는 김건희씨를 팔고 다녀 거절하기 어려웠을텐데 난처한 입장에서 언론에 이런 사실을 알린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걸 처벌할 경우 건진법사의 이권개입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건진법사의 부정행위를 외부에 알린 고위공무원을 처벌하게 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건진법사와 기업인은 세무조사를 앞두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고위공무원을 찾아와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고위공무원으로써는 거절하기 어려운 민원이었을 겁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대통령과 김건희씨를 팔고 다닌 건진법사에 대해 따로 처벌하진 않고 민원을 제기한 사실을 외부에 알린 고위 공무원만 징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선 기간 윤 대통령을 둘러싼 ‘무속 논란’을 키운 장본인이 건진법사로 김 여사와 인연을 부각하면서 선거 운동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윤 대통령은 무속인 전씨가 대선 기간 선대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에서 일한 사실이 드러나자 직접 해당 본부 해산을 지시하며 ‘무속 논란’에 선을 그은 바 있지만 여전히 관계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와 건진법사의 관계에 대해 “대선 이후로는 전혀 연락한 바 없다. 전씨 측 사람들도 현재는 (대통령실에) 관여된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고위공무원은 외부와 연락을 끊고 있는 상황으로 대통령실에서 외부 접촉을 엄금해 더 이상의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에서 대기업들에 따로 연락을 해 건진법사의 접촉을 외부에 노출되지 않게 하라고 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건진법사의 요구를 들어주라는 뜻인지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건진법사의 행위는 변호사법 위반에 부정청탁에 대통령 사칭에 관련된 범죄자라 마땅히 처벌해야 할텐데 건진법사는 처벌하지 못하고 청탁을 요구받은 고위 공무원들만 처벌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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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JMqI5vvBu4

안녕하세요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김건희씨’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인격권 침해’라는 지적이 나오자 “본인이 원하는 대로 불렀을 뿐”이라고 응수해 전형적인 우문현답의 사례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김씨는 6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지난 주말 법세련(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라는 호칭은 인격권 침해라면 인권위에 진정했다”며 말을 했는데 앞서 법세련은 지난 4일 “방송 공정성과 정치 중립성이 요구되는 공영방송 진행자가 자신의 정치성향에 따라 현직 대통령 배우자 호칭을 여사가 아닌 씨라고 하는 것은 인격권 침해”라며 “대통령 배우자의 호칭을 ‘여사’라고 할 것을 권고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했는데 일종의 김건희씨 영부인 만들기 프로젝트의 한가지로 볼 수 있고 김건희씨에게 아부하려는 움직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어준씨는 법세련의 문제 제기를 두고 “이상한 일”이라고 반응했는데 김씨는 “지난 3월 10일 김건희씨는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영부인이 아니라 대통령 배우자라는 표현이 좋다’며 자신이 어떻게 불리고 싶은지 밝혔다”며 “이는 특별한 호칭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는데 김건희씨가 무속인들과 관련되고 무속을 믿는다고 했기 때문에 보수개신교인과 천주교의 반발을 우려해 자신의 존재감을 대선과정에서 숨기기 위해 보수일간지인 동아일보를 통해 이렇게 밝힌 것으로 일종의 공약이라 볼 수 있는 사안입니다.



김어준씨는 김건희씨가 말한 ‘배우자’라는 단어에 대해 “배우자는 부부로서 서로에게 짝이라는, 호칭이라기 보다는 관계를 드러내는 말”이라며 특정인을 호칭하는 용어로 사용하기 곤란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씨는 “‘부인’은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 말, ‘씨’는 그 사람의 신분을 나타내는 명사 뒤의 높임말”이라며 “이 둘을 병렬해서 당사자가 원하는 대로 특별하지 않지만 여전히 높임말인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라고 했는데 어떤 부분이 인권침해인가”라고 반문해 우문현답의 전형적인 사례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김어준씨는 “법세련은 대통령 부인의 뜻을 잘못 이해한 것 아니냐, 여사로 불리고 싶은 게 맞는가. 알아보고 연락하면 원하는 대로 불러 주겠다”며 “이는 인권위가 아니라 국립국어원에 문의할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김건희씨측의 행보는 자신의 신분을 영부인으로 격상하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데 세간의 반응은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영부인으로 활동하지 않겠다고 한 공약을 또 어기는 것이라고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철회 퍼레이드에 한가지 공약철회를 추가하는 분위기입니다

 

솔직히 최근의 김건희씨측의 움직임은 후안무치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대선 전에는 무속인들과 관련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그렇게 급급하더니 화장실 갈 때와 나올때 다르다고 이제는 대선에서 0.7% 차이로 승리했다고 영부인 자리를 탐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옛말에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있는데 무속인들의 지지속에 대선을 잡았다면 그에 만족하고 조용히 5년 보내지 이제는 영부인 자리가 탐나서 대통령궁에 영부인 부속실을 다시 만들 기세입니다

 

여기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에 김건희씨 뒤에 술사와 법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조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들이 세간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술사와 법사의 말에 휘둘려 북한에 선제공격이라도 하게 되면 한반도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들어가고 수많은 민간인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위기의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상식을 벗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언행 뒤에 김건희씨의 무속인들이 비선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은가하는 국민적 두려움은 김건희씨를 결코 영부인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국민여론이 힘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김건희씨측의 움직임은 소탐대실하는 것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남편인 윤석열 대통령에게 큰 폐를 끼치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큰 화를 불러오지나 않을 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그만하고 물러나는 것이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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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r-T1QgIEVM

안녕하세요

안철수와 윤석열의 단일화가 마지막 대선토론이 끝나고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공식적인 대선토론이 모두 끝나고 나서 된 단일화라 지난 번 서울시장의 보궐선거와 같이 세간의 주목을 끌면서 이줘진 것이라 한번 재미를 본 시나리오를 재탕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철수와 윤석열 모두 기득권 부정부패 세력을 배경으로 대선에 출마한 사람들이라 한 뿌리라 볼 수 있는데 이들이 단일화해서 하겠다는 것은 결국 부동산 투기와 주가작전세력들이 친일정부를 만들어 일본 자민당처럼 장기독재를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 정권을 잡는다면 지난 번 박근혜 정부와 같이 쉽게 물러나지 않고 국민들이 부정부패와 친일정책에 반대하여 촛불을 들고 나온다면 시민들을 향해 총을 쏘고 피를 흘려서라도 정권을 지키려 할 겁니다

 

광복절 보수단체의 집회를 허용하게 만들어 코로나19 대유행을 일으킨 정당이 무슨 방역정부를 지향하겠다는 것인지 한심할 따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 투기를 한 놈들에게 부동산 투기를 막아 달라고 정권을 맡기는 것이 맞는지 오세훈 서울시장을 보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윤석열과 안철수가 단일화를 전격적으로 했다는 사실은 이들이 대선토론 과정에서 보여준 것들이 모두 쇼였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뜻이라고 하지만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에 국민속에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은 없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번 확인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아르헨티나와 필리핀으로 만들려고 하는 이들의 야합은 역사의 심판에 앞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뿌리깊은 친일세력과 부정부패 기득권세력의 재집권만은 무슨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당도 부정부패세력의 재집권을 막기 위해 확실한 태도를 정해야 할 겁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역사 앞에 죄를 짓지 말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민주진보세력에 힘을 모아야 할 겁니다

 

정권을 잡아 잇권을 나눠 먹으려는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소인배 무리들에게 이 나라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한번은 몰라서 속을 수 있고 두번은 바보라 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번 속는 건 공범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공범들을 주의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 사이의 이면계약에 대해 뭘 주고 받은 것인지 밝히라는 여론의 요구에 둘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국민들 의사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추잡한 정치의 구태를 반복해 보여주며 정치공학적 이해득실만 따지고 있는 것 같아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만에 하나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국민을 무시하는 정치가 한 동안 자리잡을 것 같아 민주주의의 후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특히 도이치모터스 주가작전에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라 작전세력들도 다 풀려나올 것이고 우리 증시에 공정성과 신뢰도가 떨어져 선진지수 편입은 물건너 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리더쉽을 선택한 책임은 국민들 스스로가 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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