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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0%에 육박하는 상승세를 타고있고 반대하는 부정여론도 60% 밑으로 내려가면서 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과 노동계를 향한 극우적 정책들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의 우경화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심복인 검찰특수부를 동원한 전정권 때리기가 보수 태극기 여론을 한데 모으고 있고 "10.29이태원참사"로 또 다시 보수우익 정부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에 보수우파가 집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MBC 때리기가 언론의 윤석열 정부 부정평가를 줄이는데 성공하는 모습인데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중심으로 문재인 때리기가 극우와 보수를 한데 모으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보와 외교 분야에서 참사와 같은 모양새가 문재인 정권 때리기로 가려지고 있는 양상이고 "화물연대총파업"에 대해 민주노총 때리기가 먹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도층에서 강성 노조에 대한 반감이 여전한 가운데 "귀족노조"의 파업이라는 왜곡보도와 가짜뉴스가 통하는 모습으로 "한번속은 멍청이는 두번속이기 쉽다"는 말처럼 여전히 예전에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세뇌된 바보들이 많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바보들이 경제적으로도 국이겡 도움되지 않으면서 한표를 행사하는 우민들이라는 점으로 윤석열 정부는 이들 바보들을 이용한 "우민정치"를 노골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상적으로 우리 공동체를 지탱하는 세금을 내는 중산층의 세금혜택을 받고 있는 하층민들이 된데로 되라는 생각으로 윤석열 극우정책의 지지세력이 되고 있는데 다 함께 죽자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의 양극화가 결국 이런 극단적인 극우정책이 먹히는 우민들을 양산한 것인데 결국 우민정치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중산층일 수 밖에 없어 중산층의 몰락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주식시장에도 주가를 끌어올릴 매수주체가 약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국민연금이나 각종연금들을 동원해 주가를 일시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국민경제를 올라간 주가를 유지시켜줄만큼 튼튼하지 못하면 결국 주가는 처음 출발한 자리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허약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전 세계로 인플레이션을 수출하는데 성공한 미국은 이를 기반으로 자국산업의 안정과 미국인들을 위한 인플레이션 잡기에는 성공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 피해를 우리가 고스란히 뒤집어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민들 스스로가 그들이 선택한 정치적 리더쉽에 대해 책임을 지고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점에서 지금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주식시장도 큰 틀에서 이런 경제외적인 요인에 영향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수관련 대형주의 반짝 상승에 흥분하지 말고 철저하게 실적중심의 개별주에 주목해야 할 시기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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