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손흥민 9경기만 첫골

안녕하세요

지난해 유럽 잉글랜드 시즌에서 공동 최고 득점왕을 기록하며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축구선수로 한 해를 마무리 했지만 이루 2022년 새로운 시즌에서 오랜 동안 골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침묵을 지키며 급기야 감독으로부터 선발출전 명단에서 뺄 수 있다는 경고를 듣고 빠지게 되는 상황까지 내몰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2 대승을 거두며 손흥민 선수의 부활을 신고했습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면서 2022/23시즌이 개막되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기 때문에 지금의 손흥민 선수의 지난 리그 8경기 동안의 골 침묵은 그 답지 않다는 팬들의 실망감이 불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결국 레스터 전에서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포함되면서 손흥민의 입지가 토트넘에서 흔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스코어 3-2로 1골 앞서 있던 상황에서 아직은 불안한 상황이었지만 감독은 후반 13분 손흥민 선수를 교체 투입해 그에게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는데 후반 27분 골대 오른쪽 상단을 노리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만들면서 시즌 1호 골을 신고해 감독의 기회를 제대로 살려내는 모습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9경기만의 첫골은 그의 자신감을 살리는데 충분한 득점이 되었고 토트넘 선수들 모두가 그에게 달려가 축하를 전해주며 자신감을 충전시켜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첫 골을 맛본 손흥민은 기세를 타며 후반 28분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멀티골을 성사시켰고 두 번째 골을 넣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세 번째 득점을 터트리면서 해트트릭을 완성시켰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득점왕으로써 자신의 몸값을 확인시켜주었는데 위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프로선수로써 자신의 몸값을 증면해 주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그의 부진을 즐기던 루저팬들은 손흥민이 해드트릭에 그의 부활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그의 부진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지난 시즌 아시아인 최초 득점왕을 운이 좋았던 것으로 여긴 팬들은 손흥민의 부활에 반성문까지 작성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맏형이자 주장으로 좋은 활약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은 후배들의 유럽리그 진출의 좋은 본보기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은퇴할때까지 좋은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