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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A5qAgqzfG8

안녕하세요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최초로 각형 대신 파우치를 적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셀을 공개했다는 소식에 ESS 사업부문에서 LFP 배터리의 중국 매출이 본격화될 것 예상되는 아모그린텍의 주가가 강세입니다.



아모그린텍은 13일 장 종료 현재 전일 대비 950원(8.26%) 오른 1만24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ESS 전시회 'ees 유럽 2022'에서 전력망 연계형 ESS용 LFP 셀을 공개했는데 이 셀의 에너지 용량은 182Wh와 444Wh 두 가지 모델로 개발됐고 직·병렬 연결을 통해 고객 수요에 따라 대용량 ESS로 제작이 가능하고 여기에는 LG에너지솔루션 고유의 '라미네이션 앤드 스태킹' 공법이 적용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FP ESS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데 배터리업계의 잇따른 화재 사고로 지난 3~4년 동안 국내 실적이 거의 없던 상황에 기존 삼원계(NCM) 배터리보다 20~30% 저렴한 LFP의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반등을 노리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아모그린텍은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플렉서블 배터리, 나노멤브레인, 박막필름 등 4차산업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데 ESS사업 부문에서 리튬인산철(LEP) 배터리의 중국 매출이 본격화 되고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파우치를 적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셀을 개발한 것은 배터리 디자인에 자유를 주고 출력을 높일 수 있으면서 가격을 낮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모그린텍은 지난 해 실적 기준으로 13,000원대 주가가 적정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실적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그린텍IPO IR 2019.pdf
16.59MB
아모그린텍20211227 삼성증권.pdf
0.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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