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DIl0pRwWstU

안녕하세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이 해외 명품브랜드 할인전에 돌입했습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0일부터 로로피아나, 톰브라운 등 80여개의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있는데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인천점 등에서는 22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금액대별 롯데상품권을 증정합니다.

 

롯데온에서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롱샴, MCM, 코치 등 10여개 브랜드가 봄·여름 시즌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0여개 브랜드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데 신세계 편집매장에서는 베트멍과 셀린느, 알렉산더 맥퀸, 르네까오빌라 등 인기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고 또한 질샌더와 조르지오아르마니, 지방시 등의 명품 브랜드도 할인에 동참하는데 27일부터 29일까지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현대백화점은 20일부터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해외패션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했는데 이번 행사에는 남녀 수입의류·컨템포러리·잡화 등 18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정상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하고 더현대 서울 등 주요 점포에서는 29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해외패션 브랜드 단일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은 상품권 증정 및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데 같은 기간 무역센터점에서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도 진행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0일부터 이자벨마랑, 베르니스, 바네사브루노 등을 시작으로 약 8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시즌오프에 들어갔는데 명품관에서는 22일까지 우주를 테마로 명품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익스플로링 더 유니버스 전시 행사를 진행합니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월데코 브랜드 익시와 함께 클레드 모네의 푸르빌의 절벽과 범선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이며,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닐바렛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합니다.

 

백화점들이 일제히 봄·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조기에 시작한 것은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면서 시장내 유동성이 빠져나가면서 소비가 둔화될 것이 우려되기 때문에 최대한 재고를 줄이겠다는 전략이 숨겨져 있습니다

 

리오프닝으로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면서 굳이 국내 백화점에서 비싼 자리값을 주면서 해외상품을 구매할 필요없이 해외여행을 가서 직접 구매할 경우 비행기값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이 본격화하기 전에 재고를 떨어내려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재고를 충분히 떨어내지 못하면 하반기 백화점 실적의 발목을 잡는 악성재고로 남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