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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주가'에 해당되는 글 145건

  1. 2021.08.16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스톡옵션 보상으로 25조5천억원 대박
  2. 2021.07.07 테슬라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1억달러 규모 손실 가능성
  3. 2021.06.26 테슬라 중국 시장 대규모 원격 리콜 결정 소식에 하락세 지속
  4. 2021.06.23 테슬라 주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직격탄 우려 중국 리스크에 비트코인까지 실적불안감
  5. 2021.06.04 미국 테슬라 주가 폭락세 중국 시장 판매급감에 실적 불안감
  6. 2021.06.0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테슬라 이사회에 일론 머스크 SNS트윗 감독 공식 문제 제기
  7. 2021.05.20 가상화폐 비트코인 장중 30%대 폭락세 다른 알트코인도 동반 급락세 이후 저가매수세 유입에 일부 가격 회복세
  8. 2021.05.19 일론머스크 해고가 목표인 "스톡일론(STOPELON)" 코인 가격 급등락
  9. 2021.05.13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 구독 서비스 6월 출시 예고 막던지는 느낌(?)
  10. 2021.05.13 미국증시 스마트머니는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리고 있다
  11. 2021.05.12 테슬라 미중무역전쟁 여파 중국 전기차 시장 판매율 급락세
  12. 2021.04.28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 1분기 실적발표와 비트코인 매각 전기차 적자를 숨기기 위한 꼼수(?)
  13. 2021.04.27 테슬라 1분기 실적발표 어닝서프라이즈 but 중국시장이 위험하다
  14. 2021.04.22 테슬라 중국시장 이상 징후 중국 정부 연일 테슬라 압박
  15. 2021.04.17 테슬라 주가 이번 주 700달러대 회복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과 1분기 실적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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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2021Q2 실적발표.pdf
2.07MB

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지난해 회사에서 받은 연봉은 한 푼도 없었지만, 스톡옵션 보상으로 25조5천억원 대박을 쳤습니다.

 

테슬라는 이러한 내용의 2020년 머스크 급여 명세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15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본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주의 최저임금 기준 등을 적용해 머스크의 연봉을 2018년 5만6천380달러(약 6천600만원), 2019년 2만3천760달러(약 2천800만원)로 책정했으나 올해에는 연봉 0원으로 기재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2018년 테슬라와 임금 계약을 체결할 때 월급이나 상여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2018년과 2019년 연봉도 회사에 모두 반납했는데 테슬라가 적자기업이었기 때문입니다.

 

대신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와 실적 목표치 달성에 따라 테슬라 주식을 주당 70.01달러에 살 수 있는 스톡옵션 보상 약정회사와 체결했고 이에 따라 머스크는 지난해 테슬라 주가가 743% 급등하면서 보상 기준을 충족했고 3천380만주에 대한 스톡옵션 행사 권리를 획득했습니다.

 

머스크가 지난해 확보한 스톡옵션의 평가 차익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3일 종가(717.17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218억7천400만달러(25조5천700억원)에 달한다고 CNN 방송은 전했습니다.

 

더구나 머스크는 올해의 경우 테슬라가 좋은 실적을 내면서 더 많은 스톡옵션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 테슬라는 지난 2분기에 처음으로 순이익 10억달러를 돌파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머스크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두 차례의 재무 실적 목표치를 달성해 1천690만주 스톡옵션 권리를 추가로 확보했고 13일 종가 기준 평가 차익은 109억3천700만달러(12조7천800억원)에 달합니다.

 

CNN 방송은 머스크의 올해 전체 스톡옵션 보상액이 지난해와 맞먹거나 웃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미 고 스티브잡스와 이재용 부회장이 연봉 "0"원으로 경영을 해 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일론머스크는 스톡옵션을 통해 연봉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지난 1분기 비트코인을 활용해 테슬라 실적을 흑자로 돌려 놓았고 이를 보상의 근거로 스톡옵션을 지급받은 것입니다

 

이후 스톡옵션을 챙기고 나서 비트코인 가격 폭락을 유도하는 발언과 SNS를 쏟아내어 실제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CEO주가이면서 CEO리스크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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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를 한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비트코인 시세 급락으로 2분기에 최대 1억달러(한화 약 1136억원) 규모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6일(현지시간) CNBC는 올해 급등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1월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재무적 부담을 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 2월 15억달러(1조 7043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고 이 중 1억100만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1분기 중에 되팔아 차익을 실현했습니다.

케이트 루니 애널리스트는 "테슬라는 가상화폐를 무형자산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회계규정 때문에 비트코인의 가치가 일정액 이하로 떨어지면 기업들은 재무제표에 이를 표시해야 한다"며 "테슬라의 2분기 손상차손이 2500만달러에서 1억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어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각할 때까지 장부상 비트코인의 가치를 상향 조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개당 얼마에 구매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다만 테슬라가 대량 구매 사실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지난 2월 비트코인 평균 시세는 4만51337달러였는데 4월 중순 6만4000달러선까지 급등했던 비트코인 시세는 지난 6월 말 기준 3만5040달러로 반토막 수준까지 폭락했습니다.

CNBC는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최근 몇달 동안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와 비트코인 결제 지원 결정은 테슬라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데 일조했지만 이후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하고 도지코인을 홍보하면서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지지를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6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워런 버핏의 발언인 것 처럼 포장된 가짜 밈(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이미지,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는데 해당 이미지엔 워런 버핏의 발언이라며 "가능한 많은 코인을 빨리 많이 모아라"라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평소 워런 버핏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왔을 고려하면 쉽게 가짜임을 알 수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에 기업실적이 연동되는 황당한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재무적 투자를 하는 것은 당연해 보이지만 이렇게 왭더독 구조를 만들어 낸 것은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전기차 판매로는 순이익을 낼 수 없고 이에 따라 일론머스크가 스톡옵션을 받을 수 었기 때문에 꼼수를 쓴 것 같습니다

그런 행운은 한번으로 족하고 다시 반복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플랫폼 신차 모델들과 독일 폭스바겐 전기차 모델들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테슬라의 경쟁력에 의문이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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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결함을 이유로 중국에서 차량 약 28만5천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25일 공지문을 통해 테슬라가 이날부터 '원격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문제 차량을 회수하지 않고 소유주에게 연락해 원격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처는 최근 테슬라 모델3과 모델Y 차량 일부의 '크루즈 컨트롤' 체계에 문제가 발견된 데 따른 것이라고 SAMR은 전했습니다.

크루즈 컨트롤은 자동으로 차량 속도를 주변 차량과 같게 조절·유지하는 운전 보조 기능입니다.

SAMR은 "운전자가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실수로 쉽게 켜버릴 수 있다"면서 "이때 차량이 급발진해 최악엔 충돌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테슬라의 차량은 최근 중국에서 충돌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현지 당국의 조사를 받았는데 차량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중국 소비자의 불만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퍼지며 테슬라 차량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현지 고객이 브레이크 고장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고, 이를 계기로 반(反)테슬라 감정은 더욱 고조되었고 불매운동도 확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고객 데이터가 미국에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일자 중국 현지에 데이터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하며 중국인들의 불안감을 달래주었지만 중국 정부가 미중무역전쟁의 희생양으로 테슬라를 찍은 느낌입니다

중국에서 '원격 리콜'을 한다는 소식에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8% 가까이 떨어졌는데 테슬라가 중국시장에서 중국 정부의 견제와 규제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시장에도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정부가 이전 트럼프 정부에 이어 조 바이든 정부에서도 중국 화웨이와 ZTE, 하이캉 등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면서 중국 정부도 테슬라를 희생양으로 삼고 규제를 하는 모습입니다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처럼 테슬라가 가장 큰 수익을 얻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퇴출 될 경우 최악의 상황에 내몰릴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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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비트코인 베팅이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기대와 달리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는 비트코인 가격 급락세 속에 테슬라 주가 발목을 잡는 악재가 되고 있는데 테슬라가 이때문에 대규모 손실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2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 밑으로 추락했다가 기사회생하며 상승세 반전에 성공해 테슬라 주가 역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지만 불안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배런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4월 사상최고치 대비 반토막도 안되는 수준으로 추락하고 있어 테슬라가 결국 보유 비트코인 지분과 관련해 대규모 평가손 처리를 해야 할지도 모르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달 말 분기 실적 마감일 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지 않으면 대규모 평가손이 불가피하다는 것인데 만에 하나 비트코인을 다 매각하여 차익실현 했다면 이런 우려는 우려로 끝날지도 모르겠습니다

테슬라 실적 평가에 심각한 차질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악재가 되고 있는데 이는 비트코인을 여전히 10억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가정할 때 입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24시간 전에 비해 9.5% 급락해 2만9500 달러까지 밀렸는데 4월 기록한 6만5000 달러에 육박하는 사상최고치에 비해 54% 폭락한 수준입니다.

오후 들어 3만2000 달러 선을 다시 회복했지만 급격한 변동성 속에 가격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테슬라에는 골치거리로 회계 감독당국이 비트코인을 담보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인데 비트코인 투자는 투자가 아닌 비용으로 계상됩니다.

비트코인을 팔아야 이익이 대차대조표에 잡힌 반면 투자 당시 가격보다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즉각 손실을 계상해야 하는데 여러모로 불리합니다.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동안 손실은 회계처리되지만 이득은 대차대조표에 오르지 않습니다.

주식이나 전통적인 법정통화는 다른데 회계기준에서 이들 자산에 대한 투자는 시가로 계상하도록 돼 있는데 이들 자산을 매도하지 않더라도 평가익, 평가손을 재무서류에 반영합니다.

테슬라가 정확히 얼마에 비트코인을 사들였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배런스는 지난 2월 테슬라가 공개한 공시를 바탕으로 대략 3만6000 달러에 매수했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비트코인 가격이 3만2000 달러 수준에 불과합니다.

테슬라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 규모는 약 4만2000 개 수준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테슬라가 공시에서 3월 31일 현재 보유 중인 비트코인 가치가 24억8000만 달러라고 공개한 것을 역으로 추적한데 따른 추산인데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5만9000 달러 수준이었습니다.

앞서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사들이는데 13억3000만 달러, 평균 매입 가격은 3만1620 달러라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테슬라가 2분기를 마감하는 6월말 비트코인이 2만9500 달러에서 거래되면 테슬라는 약 9000만 달러 손실을 깔고 앉게 됩니다.

테슬라는 1분기에 비트코인을 약 1억 달러어치 매각해 이를 순익에 포함시켜 깜짝 실적을 냈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깜짝실적 당시에도 논란은 있었는데 전기차라는 주력 사업과 무관한 비트코인 투자로 실적이 크게 좌우됨에 따라 실적공시의 '질'이 신뢰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높았는데 비트코인을 팔아 흑자를 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 속에 또 한 번 '깜짝' 실적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말도 나오지만 중국시장에서 테슬라가 퇴출 수순에 들어간 것 같아 우려되는 측면도 커 보입니다

그래서 1분기 당시와 달리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이 공개될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1분기에는 성공적인 것으로 보였던 테슬라의 비트코인 투자가 테슬라 실적과 주가 발목을 잡는 골치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중국시장으로 일어난 테슬라가 중국시장으로 망해가는 모습인데 일론 머스크의 발언과 SNS에 이슈는 있는데 돈은 못 버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사업의 예능화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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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미국의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 가 중국에서 주문이 반토막났다는 소식으로 인해 주가가 무려 5% 이상 급락했는데 테슬라는 차량 6,000여대 리콜, 점유율 하락 등 악재가 속출하면서 주가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33% 급락한 572.84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올 들어 최저 수준으로, 1월말 고점에서 무려 30% 이상 하락한 수치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급락한 것은 그동안 테슬라의 고속성장을 견인한 중국 시장에서 5월 차량 주문이 전월 대비 반토막났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기술 산업 전문 매체인 디 인포메이션은 이날 테슬라의 중국 내 차량 월간 주문이 4월의 1만8,000대에서 5월엔 9,800대 가량으로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의 판매 급감 이외에도 테슬라는 악재가 속출하고 있는데 전날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의 댄 레비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전기차 세계 시장 점유율이 3월 기준 29%에서 4월 기준 11%로 낮아졌다고 밝혔는데 그는 “기존의 완성차 업체가 속속 전기차 시장에 진입하는 등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테슬라의 차 가격 인상이 시장 지배력 약화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뿐 아니라 전날 테슬라는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유압 장치인 브레이크 캘리퍼 볼트가 느슨해져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지고 충돌 사고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전기차 5,974대를 리콜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들을 견제하는 조치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중국 정부도 미국 기업 테슬라를 보복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번 #상하이모터쇼 에서 있었던 #테슬라차량결함 에 대한 시위가 중국인들의 테슬라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만들었고 가격인상과 대규모 리콜 사태는 #테슬라전기차 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중국 상하이 공장은 테슬라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준 공장인데 여기서 생산된 테슬라 전기차를 중국이 대량으로 소비해 주면서 테슬라의 실적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중국정부가 테슬라 때리기에 앞장서고 있어 중국인들의 테슬라 소비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테슬라 전기차를 중국 공공기관에 갖고 들어오지 말라는 경고가 나오면서 테슬라는 데이타 센타를 중국으로 옮기겠다고 나서며 신뢰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시장에서 테슬라 지우기가 일어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고개를 들고 있고 주가도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는데 중국사드보복 당시 현대기아차의 시장점유율 회복이 여전히 안되고 있다는 점에서 테슬라의 미래가 그리 밝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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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가 전기차업체 #테슬라 에 대해 #일론머스크 최고경영자 (CEO)의 트위터 이용을 제대로 감독하지 못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미국증권거래위원회가 최근 테슬라에 보낸 서한을 단독 입수 보도했는데 이 신문은 5,6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인터넷상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일론 마스크가 과거에도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SEC와의 합의를 위반했다며,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EC는 서한에서 태양광 패널 생산량과 주가에 대한 일론 머스크CEO의 트윗이 변호사의 사전승인을 의무화한 과거 법원 명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언론 공세에 시달리자 지난 2018년 8월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테슬라 주식을 상장폐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SEC는 “가능성이 있는 자금원과 협상조차 하지 않았다”며 같은 해 9월 일론 머스크를 증권 사기 혐의로 제소했습니다.

테슬라와 일론 마스크는 같은 해 10월, 각각 2000만 달러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SEC와 화해했으며 동시에 테슬라에는 별도의 회장직을 만들어 머스크CEO가 다른 주주들에게 영향을 주는 정보를 발표할 때는 회사측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의무화했습니다.

하지만 머스크는 이후에도 트위터에서 SEC를 도발하는 듯한 발언과 행동을 계속해 왔으며, SEC는 2019년 2월 법원 명령을 위반과 법정 모욕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양 측은 법원 중재로 다시 화해했지만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게시물 관해서는 변호사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는 등 엄격한 제한을 적용토록 조치했습니다

SEC 담당관이 테슬라에 보낸 서신은 “2019년 이후에도 일론 머스크가 법원의 명령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며 “테슬라는 법원 명령에서 요구된 의무를 완전히 포기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월스트리저널은 “일론 머스크CEO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 자산( #가상화폐 )의 시세에 영향을 주었다”며 “테슬라 문제는 카리스마 경영자를 감독하는 체제가 갖춰지지 않은 실태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테슬라에 대한 당국의 과감한 조치가 나올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솔직히 최근의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테슬라의 SNS트윗들은 하나의 잘 짜여진 각본에 따라 개인적 이익을 위해 투자자들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인데 지난 #1분기테슬라실적발표 를 통해 일론머스크는 막대한 #스톡옵션 을 챙겨갈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이 테슬라의 1분기 실적을 분식하는데 이용되었다는 점입니다

일론머스크는 1분기 테슬라 전기차 구매에 비트코인이 실제 사용될 수 있게 하겠다고 SNS트윗을 날려 코인투자자들을 열광시켰고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오르는 가격에 날개를 달아주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실적 발표 얼마 후 비트코인 채굴에 많은 전기가 소비되고 이는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라 채굴에 더 적은 비용이 드는 코인을 찾겠다며 돌연 #테슬라전기차구매#비트코인사용중단 한다고 발표해 코인시장 폭락의 주범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각하여 1분기 실적이 흑자로 돌아선 것이 밝혀졌고 코인투자자들이 일론머스크의 스톡옵션을 위해 이용되었다는 비난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성공한 벤처사업가이자 TV쇼프로의 사회를 보는 셀러브리티가 되고 있는데 그를 따라하는 모방투자자들도 많이 나올만큼 유행을 선도하고 이끄는 투자자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이사회에 오너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일론머스크의 경망스런 SNS트윗을 규제하지 못했다고 비난하고 나선 것은 뒤늦은 책임회피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되며 투자자들의 비난을 테슬라의 책임으로 돌리는 조치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론머스크가 그의 인기와 인지도를 이용해 벌어들인 수익을 압수하지 못하는 한 그는 또 그런 짓을 재발할 가능성이 크고 이것이 그의 사익을 챙기는 수법이 되고 있다는 것은 투자자들도 이미 다 아는 사실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슬라 투자자들이게는 CEO리스크가 남일이 아닐텐데 우리나라 #서학개미 들은 스마트하게 많이 빠져나와 더 이상 돈나무 누님의 조언은 아랑곳하지 않고 테슬라에 등을 돌린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금융당국도 뒷북을 치고 있지만 미국 금융당국도 때늦은 뒷북이 뜃끝까지 작렬하는 모습이라 자본시장 마져도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된 것 같다는 생각마져 듣니다

#현대기아차#독일폭스바겐#전기차전용플랫폼 에서 전기차 모델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한 테슬라의 미래는 풍전등화와 같다는 생각이 들고 시장 판도를 바꾸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은 #정의선회장 으로 CEO가 바뀐 현대기아차그룹의 #친환경차 에 대한 투자가 #경영권세습 의 명분이 된다는 점에서 주목해 봐야 할 대목일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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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상자산 시세가 글로벌 겹악재 속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NBC방송은 19일(현지시간) #코인메트릭스 를 인용해 대표적인 #가상자산 #비트코인 이 24시간 전보다 30% 이상 급락한 코인당 3만1.51달러까지 찍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비트코인은 1월 말 이후 한 번도 코인당 3만달러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었습니다.

지난주에만 30% 급락한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가팔라지면서 폭등의 시발점이 된 지난 2월8일 #테슬라 의 15억달러 비트코인 투자 발표 이후의 상승분 이상을 모두 반납하게 됐습니다.

지난달 중순 기록한 코인당 6만4천829달러의 사상 최고가와 비교하면 반토막이 난 셈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비트코인이 이날 오전 코인당 3만5천달러 아래로 내려간 시점에서 최고점과 비교해 시가총액 중 5천억달러(약 564조5천억원) 이상이 증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에 시총 기준 2위 가상화폐 #이더리움 은 24시간 전보다 39.96% 급락한 코인당 2천86.40달러로 2천달러 선을 위협받았습니다.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띄우는 #도지코인 도 같은 시간 43.71% 폭락한 코인당 0.2787달러에 거래됐는데 다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전 10시38분 현재 비트코인은 3만5천308.57달러(-18.6%), 이더리움은 2천452.34달러(-26.1%), 도지코인은 0.3354달러(-30.5%)로 낙폭을 일정 부분 만회했습니다.

최근 가상화폐 시장은 머스크 CEO의 '변덕'과 중국발 악재 등으로 크게 휘청이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으로 자사 전기차 구매를 허용해 시세를 띄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머스크는 지난 12일 갑작스럽게 #비트코인결제중단 을 발표했고 이에 가상자산 전체 시총이 하루만에 3천억달러 증발했습니다.

이번 주 들어서는 마치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전량매도 했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트윗을 올려 투자자들을 '패닉'에 빠뜨렸다가 하루 뒤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금융당국이 전날 민간 #가상자산거래불허 입장을 재천명해 매도세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중국은행업협회, #중국인터넷금융협회, #중국지불청산협회 세 기관은 공동으로 발표한 '가상화폐 거래 및 투기 위험에 관한 공고'를 통해 #가상화폐투기현상 의 위험을 강조하면서 '사용 불허' 방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국의 입장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가뜩이나 위축된 투자자들의 불안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미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의 일부 서비스가 오전 다운되는 사고도 벌어졌습니다.

CNBC에 따르면 복수의 이용자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인베이스 앱과 홈페이지 오류 때문에 비트코인을 거래하지 못했다는 불만을 털어놨고 이날 가격이 급락한 비트코인에 투자하려 했으나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해 구매를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나스닥에 상장한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가상화폐 관련주들은 이날 뉴욕증시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인베이스는 전장보다 8.1% 급락한 상태이고 비트코인에 대규모 투자한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는 9.7%, 테슬라는 3.9% 각각 하락한 가격에 거래 중입니다.

비트코인의 폭락세는 다른 #알트코인 의 폭락세를 부추기고 있는 모습인데 가상자산의 가격을 끌어올렸던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중단과 중국정부의 가상자산 거래 제한이 악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론머스크가 1분기 실적 발표에 있어 비트코인을 이용해 적자를 흑자로 둔갑시킨 사실은 그가 비트코인 투자자들을 이용해 테슬라의 실적을 분식하였고 이를 토대로 대규모 스톱옵션을 챙겼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비아냥대고 불확실한 SNS와 실질적으로 중국정부의 규제는 가상자산에 대한 불확실성을 부추겼고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든 것이 사실일 겁니다

특히 비트코인의 지위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실험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유동성 장세의 끝무렵에 가상자산들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동안 가상자산 거래로 큰 돈을 벌었다는 #가짜뉴스 와 #왜곡보도 로 젊은층의 빚투가 많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이 회복하기 어려운 손실을 보게 되어 사회문제화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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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머스크 #테슬라 의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투자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면서 그의 해고를 목표로 하는 코인까지 등장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머스크의 #비트코인가격조작 을 막기 위한 취지의 #암호화폐 ' #스탑일론 ( #STOPELON )'이 만들어진 것인데 개발자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계정으로 암호화폐 시장을 무책임하게 조작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며 "그는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스탑일론은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프로젝트는 시장 조작자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조달된 자금은 테슬라 주식을 완전히 통제하고 CEO를 해고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탑일론'은 등장하자마자 급등했는데 지난 17일 스탑일론은 등장한 지 하루 만에 최고 512% 올랐고 최저 개당 0.000001756달러에서 개당 최고 0.000010756달러까지 상승한 뒤 0.000006797달러로 조정됐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대표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과 #도지코인 의 가격상승을 이끌었는데 그러나 갑자기 비트코인이 전기를 많이 먹는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고 이후 일관성을 잃고 오락가락하면서 시장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는데 이에 따라 투자자들로부터 '사기꾼'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올 해 들어와 일론머스크의 비트코인에 대한 발언이나 도지코인에 대한 발언과 SNS를 보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 #스톡옵션 을 받기 위한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이용했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테슬라1분기실적 이 비트코인 매매를 빼면 전기차 판매에서 적자를 보고 있어 일론머스크가 비트코인 매매로 흑자를 만들지 못했다면 스톡업션을 받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그가 도지코인 개발자들을 일찍부터 접촉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그가 비트코인의 지위를 도지코인으로 대체하려는 의도를 알 수 있는데 비트코인에 투자한 코인투자자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코인시장은 일론머스크라는 불세출의 영웅으로 난장판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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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머스크 가 ` #완전자율주행 `(Full Self-Driving·FSD) 구독 서비스를 대략 한 달 뒤에는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12일(현지시간) #FSD구독서비스 출시일과 관련한 누리꾼의 질문에 "대략 한 달 뒤 출시된다"고 답변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고객에게 자율주행 기본 옵션인 ` #오토파일럿 ` 외에 추가 옵션인 `FSD` 소프트웨어를 팔아 매출을 늘린다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오토파일럿`은 동일 차선 내에서 차량 간 거리를 조정하는 기능 등을 제공하고, FSD는 차선 자동 변경, 자동 주차, 차량 호출 등의 기능을 추가했는데 다만, FSD 가격은 현재 1만 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테슬라는 이를 월정액 형태의 구독 서비스로 전환해 가입자를 늘리겠다는 복안으로 월가에서는 구독 서비스 가격을 월 100달러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그동안 #자율주행구독서비스 출시일을 놓고 오락가락하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머스크는 작년에는 그해 말까지 이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했다가 올해 초로 출시 시기를 미뤘고 또 올해 3월에는 구독 서비스를 2분기 중으로 출시하겠다고 했다가 지난달 트윗 답변에선 "5월 출시가 확실하다"고 했고, 이번에 다시 한 달 뒤로 늦췄습니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은 머스크가 `대략 한 달 뒤`라고 말한 것을 들어 "출시 시기를 그다지 확신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고, 로이터통신은 "몇 달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먼저 치고 나가려는 것 같은데 일론 머스크 CEO의 주장은 항상 시기가 뒤로 미뤄졌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신뢰가 가지 않고 있습니다

예전 나고야 자동차전시회에서 자율주행 기술에서 가장 앞서 있는다고 말하던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 중 한 곳인 도요타차는 2025년 이후에나 완전자율주행차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는데 테슬라는 이를 4년이나 앞당긴 것으로 기술적 우위를 자랑하려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속속 전기차 모델을 내놓으면서 테슬라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중국시장에서 #테슬라불매운동 이 일어나고 있어 테슬라는 내일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완전자율주행으로 승부수를 던지려는 것 같은데 이러다 사고라도 나면 한방에 훅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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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증시 는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는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는 전장보다 681.50포인트(1.99%) 하락한 33,587.66으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는 전장보다 89.06포인트(2.14%) 밀린 4,063.0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는 전장보다 357.75포인트(2.67%) 떨어진 13,031.68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 의 낙폭은 1월 이후 최대로, S&P500지수의 낙폭은 2월 이후 최대로 특히 나스닥지수는 이번 주 들어 5% 이상 하락했으며 4월 29일 기록한 고점 대비로는 8.3% 하락했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4월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오르자 장 초반부터 매도에 나섰는데 매도세는 전날 저점을 하향 돌파하면서 더욱 강화됐습니다.

미 노동부는 #4월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월보다 0.8%,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2% 올랐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월가 예상치인 0.2%, 3.6% 상승을 크게 웃돌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년 대비 상승률 4.2%는 2008년 9월 기록한 4.9%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에너지와 음식료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9%, 전년 대비 3% 올랐고 월가의 예상치는 각각 0.3%, 2.3%였습니다.

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더 빠르게 오르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달러화 가치는 올랐고, #10년물국채금리 는 지표 발표 전 1.623%에서 이후 1.693%까지 올랐는데 하루 상승 폭으로는 3월 이후 최대치 입니다.

향후 5년간 시장이 기대하는 #인플레이션 인 5년물 BER(breakeven rate:명목 국채 금리-물가연동국채 금리)는 2.767%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물가가 오르는 것이 수치적으로 확인되고 있어 #연방준비제도 (연준·Fed)가 이를 통제하기 위해 금리를 올릴 수 있는 명분이 생긴 것으로 언제든지 연준이 금리인상에 나서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은 소비자 수익에 타격을 주고 기업활동을 위축시켜 특히 밸류에이션이 높은 성장주나 기술주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연준은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급등에 대해서는 행동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왔는데 이번 소비자물가지수가 이벤트적으로 튄 것인지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는 한 분기 더 지나보면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물가 상승세가 예상보다 가파르고 지속적일 경우 연준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압박은 커질 것이고 결국 #인플레이션파이터 로써 의무를 다하기 위해 금리인상에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이날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설에서 올해 말 인플레이션이 완만해지기 전 향후 몇 개월 동안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일회성 물가 상승은 기저 인플레이션에 일시적인 영향만 미칠 가능성이 높다"며 "인플레이션은 2022년과 2023년에 우리의 2% 장기 목표나 일부는 그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는데 아직은 연준이 예상한 범위 안에 인플레이션이 머물고 있어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고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시장에서는 에너지를 제외한 10개 섹터가 모두 하락했는데 에너지주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0.06% 올랐고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3% 이상 하락했으며, 기술주도 2.86% 떨어졌습니다.

자재, 산업, 부동산, 유틸리티, 통신 관련주도 모두 2% 이상 하락했습니다.

대형 기술주 중에서는 구글 모기업 #알파벳 이 3% 떨어지고, #엔비디아 가 3%가량 하락했고 #테슬라 는 4% 이상 떨어졌습니다.

#애플#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2% 이상 하락했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차익실현의 빌미로 삼고 있다고 진단했는데 골드만삭스의 크리스 허시 매니징 디렉터는 CNBC에 "올해 들어 10% 이상 오른 주식시장에서 (포지션을) 줄일 빌미를 찾았던 투자자들이 바로 '인플레이션 상승'이라는 빌미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씨티즌스의 토니 베디키안 글로벌 시장 담당 대표는 "주가가 여전히 사상 최고치 근방에서 거래되면서 투자자들이 약간 불안해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달도 차면 기운다고 과잉 유동성이 만든 #주가버블 이 한계에 도달했고 이제는 스마트머니들이 먼저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산버블이 서서히 꺼진다면 소프트랜딩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버블이 낀 시장에서 탈출할 수 있겠지만 금리인상 카드가 생각 밖으로 일찍 나온다면 하드랜딩으로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9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9%로 반영했고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5.75포인트(26.33%) 급등한 27.59를 기록했는데 이는 3월 초 이후 최고치입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을 수치로 확인했고 스마트머니들은 여기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으로 버블이 터질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 투자자들이 충격을 뒤집어 쓸 것입니다

연준이 금리인상 카드를 꺼내들 때는 글로벌 자산시장에 퍼져 있는 달러 과잉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신호로 읽혀 우리 시장에도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원달러환율 이 주식과 채권을 팔고 달러로 환전하는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은 이들의 매도심리를 더 부추기게 될 것이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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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주력 시장인 중국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4월 판매는 급감했고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추진하던 상하이 공장 확장 계획도 중단됐는데 ‘상하이 모터쇼’ 항의 시위 등 악재는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던 중국 정부마저 미국과의 갈등을 의식해 테슬라 때리기에 나선 영향이라는 분석인데 중국시장에서 계속 나오는 불길한 징후에 투자자들의 테슬라에 대한 불안이 커져 가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는 테슬라의 4월 중국 판매량이 2만5845대라고 밝혔는데 3월 3만5478대를 팔아 중국 시장에서 최다 월간 판매 기록을 세운 지 한 달 만에 27% 감소한 것으로 4월 중국의 전체 친환경차 판매 감소량 12%와 비교해도 테슬라의 감소 폭이 두드러졌습니다.

테슬라의 글로벌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판매 감소는미래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데 지난해 테슬라의 글로벌 신차 판매 50만 대 가운데 30%가 중국 시장에서 나왔고 올 1분기 중국 판매 대수도 전년 동기 대비 3.7배인 약 6만9000대를 기록, 미국에서 올린 성적과 맞먹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하이 모터쇼에서 발생한 차주의 돌발 시위, 교통사고 등 악재에 비난 여론이 커진 데다가 언론도 테슬라가 오만하다며 부정적 태도를 취한 것이 영향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테슬라 차주 장모씨는 브레이크 결함에 항의하며 지난달 19일 상하이 모터쇼의 테슬라 전시 차량에 올라 기습 시위를 벌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상하이 공장 확대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서 공장 용지 추가 취득 계획을 중단했다고 전했는데 2019년 미국 이외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상하이에 공장을 건설한 테슬라는 이 공장을 확장해 수출 거점으로 삼고 미국을 포함해 더 많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었습니다.

현재 상하이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45만 대로 주력 차종인 ‘모델3‘와 ’모델Y‘를 생산하고 있는데 지난해 유럽과 일본으로 ‘모델3’ 수출을 시작했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 공장 건너편에 토지 취득을 계획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기존 공장 면적의 1.2배 규모로 20~30만 대 추가 생산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갈등 장기화 불똥이 테슬라에 튀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전 정부가 부과한 중국산 자동차 관세가 조 바이든 현 정권에서도 이어지면서 중국 생산 자동차의 미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기차 산업 육성 차원에서 테슬라를 전폭적으로 지원했던 중국 당국도 올해 들어 반대로 압박 고삐를 죄고 있는데 올 들어 중국은 품질 문제 대응을 지적하며 비판에 나섰는데 바이든 정권 압박 수단으로 테슬라를 이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 6% 이상 급락한 데 이어 이날도 1.9% 빠졌습니다.

테슬라가 미국기업의 대표로 상징되면서 중국시장에서 중국 정부의 대미강경책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가 상하이 공장을 건설하면서 테슬라 성장의 핵심 키가 되고 있는데 중국 정부의 괘씸죄에 테슬라가 걸려들면서 예전 중국사드보복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당한 것과 비슷한 상황을 맞이 한 것 같습니다

테슬라에게는 위기이지만 현대차와 기아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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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27일(현지시간)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각과 관련해 궤변을 내놨습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각한 것은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가 얼마나 유동성 높은 자산인지를 입증하기 위한 것이었다는 주장입니다.

머스크는 이 문제로 트위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미투자자들의 '영웅' 가운데 한 명으로 떠 오른 도박사이트 '바스툴 스포츠' 창업자 데이브 포트노이와 설전까지 벌였습니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머스크는 테슬라가 보유 비트코인 10%를 매각했다면서 이는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고 그는 또 자신은 비트코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전날 테슬라는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슬그머니 비트코인 매각 사실을 끼워넣었습니다.

2월 공시에서 지난해 4분기 10억 달러 이상 비트코인을 사들였다고 밝혔던 테슬라는 이날 실적 공개에서 비트코인 일부를 매각해 1억100만 달러 차익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상승 배경 가운데 하나로 머스크 등 유명인사들의 '암호화폐 띄우기' 트윗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매각이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 입니다.

머스크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치가 오를 것이라며 개미 투자자들을 부추기면서 뒤로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각한 꼴이 됐습니다.

머스크가 바람잡이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러나 머스크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각은 암호화폐가 가진 매력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라는 궤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트위터에서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각 본질은 "대차대조표에 현금 대신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도 비트코인이 충분한 유동성을 갖고 있음을 입증하기 위한" 시도였다는데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달 중순 6만4870 달러까지 오르며 사상최고를 기록했던 비트코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자본소득세율 인상 방안과 각국의 규제 강화 속에 급락세를 타다 지난 주말 이후 상승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26일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일시적으로 다시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충격을 딛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도 전일비 2.3% 오른 5만4503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테슬라는 전날 실적 공개에서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가치를 회사가 믿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도 일부 매각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같은 이율배반적인 행동에 트위터에서는 머스크와 포트노이 간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더스트리트닷컴에 따르면 포트노이는 트윗에서 "내가 지금 올바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 맞나?"면서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사고, 가격 상승을 부추겼고, 비트코인 가격은 올랐고, 그리고 나서 그가 이를 내던져 거금을 챙겼다"고 머스크를 공격했습니다.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산 뒤 트윗으로 가격 상승을 부채질했고, 그 뒤 가격이 오르자 그가 비트코인을 투매해 엄청난 차익을 거뒀다는 비판입니다.

머스크는 곧바로 트윗에서 포트노이의 질문에 답하듯 "아니다. 그렇지 않다(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반박했고 이어 머스크는 자신은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나는 비트코인을 전혀 팔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트위터에서 테슬라가 치고 빠진 것이 아니냐며 설전이 오가고 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이날 상승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머스크가 가격 상승세에 상당한 기여를 한 도지코인의 경우 1.5% 뛴 27 센트 수준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과 바이낸스코인(BNB)은 각각 5%, 4% 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보유 비트코인 매각으로 1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가 되었지만 타소배출권과 비트코인 매각 등 전기차 제조 판매와 전혀 상관없는 재무활동으로 수익을 낸 꼴이고 정작 전기차 제조 판매에서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을 분식회계한 꼴이 되었습니다

물론 없는 수익으로 손실을 메꾼 범죄는 아니지만 투자자로 하여근 전기차 메이커인 테슬라가 자기 사업에서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혼동하게 만든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실적발표로 일론 머스크는 막대한 스톡옵션을 챙길 수 있게 되었는데 비트코인 매각이 이런 조건을 맞추기 위한 꼼수 일 수 있다는 의구심도 받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에게 시장이 놀아나고 있다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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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A-Q1-2021-Updat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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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깜짝 실적’을 내놨는데 테슬라는 ‘서학개미’ 매수 1위 종목인 만큼 한국 주식 투자자들은 웃음 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억3800만달러(약 49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이로써 테슬라는 7분기 연속 순이익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93센트로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의 전문가 전망치(79센트)를 웃돌았는데 팩트셋이 집계한 EPS 추정 평균치는 74센트였습니다.

테슬라의 1분기 매출액은 103억9000만달러(약 11조5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4% 폭증했고 이 역시 리피니티브 전망치(102억9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테슬라는 아울러 1분기 전기차 모델3과 모델Y를 18만4800대 판매했는데 시장 예상을 깨고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CNBC는 전했습니다.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량이 늘고 있다”며 “독일 공장의 경우 올해 말까지 전기차를 생산해 납품한다는 목표가 궤도에 올랐다”고 했는데 로이터통신은 “강력한 중국 수요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월가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는 또 “차량 판매 증가율은 (지난해와 비교해) 50%가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고 연 판매량이 75만대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다만 올해 1분기까지 고급세단 모델S와 SUV 모델X는 생산하지 않았다고 테슬라는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이와 함께 1분기 비트코인을 15억달러어치 매입했으며, 추후 다른 가상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테슬라는 서학개미가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 주식으로 테슬라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실적 기대감에 전거래일 대비 1.21% 오른 738.20달러에 마감했는데 월가 증권사들은 테슬라 목표 주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고 숨죽이던 서학개미들은 실적 확인 후 안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테슬라는 중국 내 자국산 전기차 확대 흐름과 테슬라 불매운동 기류가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있는데 바이든 행정부의 자본이득세 등 증세 여파가 충격을 줄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는데 조 바이든 대통령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대한 거래 차익에 세금을 물리는 자본이득세를 현행 20%에서 39.6%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중국시장이 테슬라의 주요 생산거점이자 소비시장이 되고 있는데 중국 정부의 테슬라견제에 지금같은 실적으로 앞으로 중국시장 없이 테슬라가 낼 수 있느냐의 문제는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중국사드보복 때와 같은 일을 테슬라가 앞으로 당할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지금 발표한 실적이 테슬라의 실적 꼭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날 테슬라 주가는 정규장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전거래일 대비 2.24% 내린 721.69달러에 거래되고 있는데 호실적 기대가 미리 가격에 반영돼 있었기 때문으로 보이고 중국시장에서 부정적인 뉴스가 날아들고 있어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날 테슬라를 시작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주요 빅테크들이 이번주 일제히 실적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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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가 중국 모터쇼에서 벌어진 한 소비자의 기습 시위에 결국 사과했습니다.

지난 19일 한 여성이 상하이 모터에서 '브레이크가 밟히지 않았다'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전시장의 테슬라 차량 지붕 위에 올라가 기습 시위를 했는데 이 여성은 테슬라 차량의 브레이크 결함으로 속도 위반을 했다면서 환불을 요구했지만 협의가 잘 진행되지 않자 시위를 벌였습니다.

21일 온라인 매체 펑파이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날 심야에 "우리는 차주의 문제를 빨리 해결하지 못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성명을 발표했고 또 "각종 의견과 건의, 비판을 적극적으로 청취할 것"이라면서 "해당 차주의 불편을 최대한 보상하기 위해 소유주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성실한 태도로 해결 방법을 찾아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우리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번 일을 처리하기 위한 전담팀을 꾸렸으며 합법적인 상황에서 차주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 관련 부문의 결정에 전적으로 복종할 것"이라며 "소비자를 존중하고 법규를 준수하며, 정부 부문의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이날 웹사이트에서 "테슬라가 이전과 달리 일부 성실하고 겸허한 태도를 보였다"고 평가했고 이어 중국 시장은 외국 기업을 환영하지만 모든 기업은 중국의 법규와 시장규칙을 준수하고 소비자 권익을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위원회는 또 강자인 기업이 더 겸허한 태도로 소비자의 합리적 권리 요구를 해결할 것을 촉구하면서 이는 브랜드 이미지와 시장 점유율을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슬라는 상하이에 공장을 세우고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독주해왔지만 최근 미중 갈등이 격화하고 니오 같은 중국 업체들이 부상하며 중국 내에서 테슬라에 관한 부정적 보도가 늘고 있습니다.

전날 신화통신은 테슬라가 브레이크 오작동과 충전 중 발화 등의 이슈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우려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법위원회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창안왕은 전날 논평에서 테슬라가 도로 위의 '보이지 않는 살인자'가 됐다고 비난했는데 창안왕은 그간 중국에서 테슬라 고객들이 제기했던 차량 결함 의혹 사건을 거론하면서 "중국인의 돈을 벌면서 중국인의 목숨을 저버린다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관영 CCTV는 온라인 논평에서 테슬라 차량에 대한 문제 제기가 많았다면서 "관련 조사가 조속히 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중국정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중국 전기차 시장 1위 기업인 테슬라를 중국 전기차 업체들을 위해 밀어내려고 하는 것 같은데 특히 미중무역전쟁의 희생물로 테슬라를 찍은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중국 정부는 대놓고 규제를 하지 않았지만 정부 기관지나 국영방송 등을 통해 외국 기업에 부정적인 보도를 함으로써 중국인들에게 외국기업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는 신호를 줘 결국 시장 퇴출시키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오늘날의 테슬라가 있기까지 중국 상하이공장이 갖고 있는 위상이 있는데 테슬라를 흑자로 돌려 놓은 것도 결국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한 상하이 공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성장하면서 이제 테슬라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누리던 위상을 중국 정부가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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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슬라 주가가 이번 주 700달러대를 회복했는데 지난달 초 500달러대까지 급락한 뒤 약 한달 만입니다.





지난 1월 26일 역대 고점(883.09달러)에 비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나 이달 들어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반등세는 오는 26일 테슬라의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나온 반응이어서 주목되는데 앞서 주가 하락의 결정적 원인은 실적보다는 비트코인에 투자한 15억 달러의 가치가 비트코인과 연동되어 테슬라 주가를 요동치게 만ㄷ든 것 같습니다.





되짚어 보면 테슬라 주가 하락의 방아쇠가 된 건 1월 27일 나온 지난해 4분기 실적이었는데 테슬라 주가의 역대 고점이 실적 발표 전날이었다는 게 이를 보여주는데 당시 공개된 주당순이익은 80센트로 1달러 이상을 내다봤던 월가 전망을 밑돌았고 이는 테슬라에 대한 기대감을 실망감으로 돌려 놓기 충분했습니다.





여기다가 테슬라가 15억 달러의 현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때는 테슬라의 가치도 같이 올라가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받으면 테슬라의 가치도 함께 조정을 받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반전 계기는 이달 나왔는데 지난 2일 발표된 1분기 차량 인도대수(18만4800대)로 시장 전망 16만8000대(팩트셋 집계)를 크게 웃도는 동시에 지금까지 발표한 분기 인도대수 중 최대규모 입니다.





반도체 등 핵심부품 부족, 기상이변, 공장 화재까지 일부러 악재를 쏟아부은 것처럼 사건이 많은 기간이었지만 생산·판매량이 기대를 넘었다는 점에서 시장이 안도했고 게다가 테슬라는 중국에서의 수요가 좋았다고 밝히면서(테슬라는 구체적 지역별 판매대수는 공개하지 않는다) 시장에 긍정적 평가가 확산됐습니다.





1분기 인도 실적이 나온 뒤 월가 애널리스트 상당수가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습니다.





댄 레비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는 인도실적을 근거로 1분기 테슬라의 주당 순이익을 85센트로 월가 평균(73센트)보다 높게 잡았고, 목표 주가는 800달러로 제시했습니다.





테슬라에 호의적인 월가 대표 애널리스트인 웨드부시의 대니얼 이브스는 1분기 인도실적을 '패러다임 체인저'라고까지 평가했고 그 역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를 950달러에서 1000달러로 높였습니다.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테슬라를 커버하는 월가 애널리스트 중 현재 40%가 테슬라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는데 S&P500 상장사 평균 매수 의견 비중 55%에는 못 미치지만 테슬라 기업가치가 월가의 대표적 논쟁거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낮은 비중이 아니라고 배런스는 평가했고 1년 전 테슬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내놓은 애널리스트는 25%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주 나온 또다른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이 시장의 눈길을 끌었는데 금융서비스사 캐너코드의 조나단 도시하이머 애널리스트가 지난 12일 내놓은 평가로 그는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고, 목표주가는 419달러에서 1071달러로 한번에 무려 2.5배 이상 높였는데 이 투자의견은 같은 날 테슬라 주가가 지수보다 큰 폭(3.68%)으로 오르는 데 일조했습니다.





무엇보다 도시하이머 애널리스트가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면서 다른 측면에 방점을 뒀다는 게 시장의 이목을 모았고 우선 그는 테슬라가 애플 같은 플랫폼 기업과 유사하다고 봤습니다.





애플은 스마트폰·컴퓨터 등 하드웨어를 팔면서 엔터테인먼트·클라우드 등을 구독 기반으로 파는데 테슬라 역시 전기차, 태양광 설비, 배터리 스토리지 등 하드웨어를 파는 동시에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자율주행 업그레이드) 등을 판매하는 플랫폼 기업이란 설명입니다.





아울러 그는 '에너리 스토리지' 부문이 테슬라에게 가장 큰 기회가 될 거라 봤는데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미래 로보택시 서비스 등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잠재력에 주목하지만 에너지 스토리지 부문은 당장 향후 수년간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분야가 될 거란 전망으로 그는 테슬라가 2025년까지 80억달러의 매출을 에너지 스토리지 사업으로 창출할 수 있을 거라 추산했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지난 2016년 태양광 에너지 업체 솔라시티를 인수하면서 에너지 스토리지 사업에도 수년간 투자해왔는데 가정용 배터리(파워월) 사업 외에 메가팩 배터리 시스템 등 대규모 에너지 스토리지 프로젝트에서도 입지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이 캘리포니아주에 짓는 태양광 에너지 저장 장치에도 테슬라의 메가팩 배터리가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세의 변화는 있지만 테슬라에 대한 증권가의 의견은 제각각인데 CNN에 따르면 12개월 목표 주가를 제시한 32명의 월가 애널리스트의 의견은 최저 67달러부터 최고 1200달러까지 있는데 중간값은 755.5달러이고 또한 투자의견을 낸 36명 중에는 '매수' 13명, '비중확대' 1명이 있지만 '매도' 6명, '비중축소' 3명도 있고 '보유' 의견은 13명입니다.





테슬라를 단순 전기차 회사로 보는 시각과 에너지회사이자 자율주행 미래차 회사로 보는 시각은 테슬라의 성장 가능성을 더 부각해 보는 시각이 존재합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모델을 쏟아내며 경쟁을 격화 시키면서 테슬라의 독주는 끝났다는 의견은 테슬라를 고점에 매도해야 한다고 보는 시각에 힘을 실어주고 있지만 테슬라의 에너지 사업과 자율주행 기술 등을 주목하는 시각은 성장성이 큰 시장에서 테슬라의 기술력과 비전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분간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테슬라와 기존 완성차 업체가 나눠 먹을 파이는 충분해 보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암호화폐로 테슬라 전기차를 살 수 있게 한 것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수익으로 실물경제에 테슬라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게 하려는 마케팅적 요소를 주목한 것인데 이렇게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라주면 테슬라는 재무활동 면에서도 큰 수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테슬라 1분기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온다고 해도 미중무역전쟁의 일환으로 테슬라 차의 중국시장 판매에 악영향이 있을 것 같아 전기차 판매는 부담이 되어 보입니다





테슬라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같은 지위를 갖고 있어 보이는데 미중무역전쟁이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이것은 테슬라 전체 실적에 부정적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외에 메가팩 배터리를 이용한 ESS시장도 갖고 있어 이 부분의 성장성이 낲으로 테슬라를 이끌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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