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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RfmQl6fFYM

안녕하세요

화장품 업체 아모레퍼시픽 직원들이 회삿돈을 횡령해 가상화폐와 불법 도박에 사용하다 내부감사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모레퍼시픽 내부 감사에서 영업담당 직원 3명이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직원들이 횡령한 금액은 30여억 원 수준으로 이들은 거래처 상품 공급 후 대금을 착복하거나 허위 견적서, 세금 계산서 발행, 상품권 현금화 수법으로 회삿돈을 가로챈 것으로 알려졌는데 횡령 금액은 주식과 가상 화폐, 도박 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인사위원회를 열고 직원 세 명에 대한 징계 처분을 내렸는데 자세한 징계 수위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내부 감사가 진행이 됐고 사실 관계가 확인돼 징계 조치를 했다”며 “횡령액 대부분은 환수 조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횡령금액이 그리 크지 않아 오랜동안 횡령이 발생한 것 같지는 않지만 주식과 가상 화폐, 도박 자금으로 사용될 경우 대부분 회수하기 어려운 것이 대부분이라 회사측이 밝히고 있듯이 회수가 될지는 의문입니다

 

그래도 아모레퍼시픽은 내부감사에서 관련 횡령행위가 적발된 것은 내부감시시스템이 작동되고 있었다는 것이긴 한데 얼마나 오랜동안 횡령이 이뤄졌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아모레퍼시픽 회사 규모에 비춰 그리 큰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실적에는 별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아모레퍼스픽의 1분기 실적기준으로는 저평가 구간에 들어가 있고 점차 실적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더 높았는데 이번 횡령사건이 재무제표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신을 살 수 있는데 이런 점이 할인요인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모레퍼시픽_1Q22_실적발표.pdf
1.9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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