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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iCqGLuHH1c

안녕하세요

한화생명에 대해 새 국제회계제도 IFRS17 도입에 따른 회계상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2022년 당기순이익이 2021년 대비 13.7% 줄어든 3543억원을 기록했는데 지난해 급격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보험본연이익과 더불어 변액보증손익 등에 힘입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3543억원에 달했습니다.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한 2조1430억원, 수입보험료는 1년전 보다 26.3% 증가한 18조6280억원, 보험본연이익도 일반보장성 매출 증가에 따른 사차익 규모 확대로 72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계약 APE 중 일반보장성 비중은 37%를 기록하는 등 일반보장성 비중을 지속 확대하고 있는데 상반기 '시그니처 암보험', 하반기 'H1 종신보험' 'H2 종신보험' 등 꾸준한 신상품 출시를 통해 시장 수요를 견인한 결과로 수익성 높은 다양한 보장성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안정적 수익구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3회차 유지율은 84.1%, 25회차 유지율은 68.5%를 기록하며 중장기 유지율의 개선세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RBC 비율은 전년 대비 22.4% 감소한 162.2%를 기록했는데 올해부터 지급여력제도가 K-ICS로 변경됨에 따라 제도적 불일치 해소로 K-ICS비율은 RBC비율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또한 적극적인 자산부채종합관리(ALM)를 통한 듀레이션갭은 0.3년을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도 위험보험료 성장 및 언더라이팅 강화에 따른 사고보험금 관리 등으로 손해율은 80.1%의 견고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올해는 신제도 도입의 원년으로 영업, 투자, 관리 등 경영 전반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전략을 통해 신계약서비스마진(CSM) 1조8000억원 확보, K-ICS 180% 이상을 달성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새로운 회계 제도인 IFRS17 도입으로 자본 규모가 2조원 증가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기존 회계와 달리 부채를 시가평가하면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한화생명은 IFRS17 적용(지난해 말 전환일 기준)으로 인한 자본 규모가 12조원으로 나타나는데 이전 회계인 IFRS4 대비 2조원 늘었고 증가분은 자본 항목 중에서도 이익잉여금에 반영됩니다

 

보험부채 구성 중 CSM은 계약 체결 시점의 미래 이익을 부채로 계상했다가 차후 보험서비스 제공에 따라 수익으로 인식하는 항목으로 CSM을 얼마나 확보하는지가 향후 보험영업 수익성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이 이번 신회계제도에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한화생명 2022년 실적발표.pdf
2.02MB
한화생명 20230223 삼성증권.pdf
0.45MB
한화생명 20230223 유안타증권.pdf
0.93MB
한화생명_rs20230202-한국기업평가.pdf
0.7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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