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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e5ca6sDY0E

안녕하세요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GTX-C노선의 은마아파트 지하 관통에 항의하며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GTX-C노선 수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은마아파트 주민들은 노후 아파트 지하로 GTX-C노선이 통과할 경우 건물 붕괴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며 노선 수정을 요구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지하 60m 대심도에서 공사가 이뤄지고 폭파공법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우려하는 붕괴사고는 실제로 일어나기 어렵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45층 이상 고층아파트로 재건축하길 바라는 은마아파트 집주인들이 GTX-C 노선이 지날 경우 고층아파트 건설을 위한 터파기가 불가능해 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은마아파트 집주인들이 현대건설의 오너일 정의선 회장 자택 앞에서 시위를 하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은아마아프 재건축추진위원회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며 그룹 회장집 앞 시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같이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와 입주자대표자회의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관계기관 합동 행정조사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둘다 여권에서 차기 대선을 노리고 있어 재벌오너일가의 지원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은마아파트 주민 보다 정의선 회장 일가의 심기경호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터넷 포털에 노출되는 뉴스들도 은마아파트 주민들보다 광고주인 정의선 회장의 심기경호에 맞춰 보도를 하고 있어 재벌회장의 파워를 실감하게 됩니다

 

포털 뉴스에 노출되는 댓글도 상대적으로 부유층인 대치동 은마아파트 집중인들의 정의선 회장 집앞 시위에 대해 불편한 시각을 보이고 있어 시위가 계속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정부의 국민에는 부동산초부자와 재벌오너일가 밖에 없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잘 보여주고 있고 언론사도 광고주에 눈치를 살피며 왜곡보도와 가짜뉴스를 남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주식투자에 있어서도 언론의 보도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되고 팩트와 의미를 잘 구분해야 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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