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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BP59YBhmUg

안녕하세요

드래곤플라이는 CJ ENM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사업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게임인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해 양사 간 기술·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게임 사업 ▲웹툰 ▲드라마 및 영화 등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이는 CJ ENM 소속 작가들과 함께 새로운 스토리를 담아 원작의 탄탄한 세계관을 확장해 다양한 캐릭터를 기획·개발할 예정으로 공동으로 개발한 ‘스토리 IP’ 저작물을 양사가 다양하게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1990년 설립된 드래곤플라이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온라인 기반 FPS 게임 '카르마 온라인'을 개발한 데 이어 '스페셜포스' 로 국내에 FPS 게임을 대중화시켰는데 1인칭 슈팅 게임(FPS) 스페셜포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온라인 FPS 시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전 세계 1억 명 넘는 누적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스페셜포스는 국내뿐 아니라 필리핀, 태국, 중국, 대만 등의 국가에서도 서비스 중에 있습니다.



콘텐츠진흥원에 의하면 올해 국내 콘텐츠 산업의 매출 규모는 146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K컨텐츠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원명수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CJ ENM과 좋은 작품을 기대하며 이른 시일 내에 공개하겠다”며 “향후 CJ ENM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IP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드래곤플라이는 154억원 2900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청약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호재성 재료를 내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일반공모 방식이라 주주들이 실권하면 이를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권유해야 하기 때문에 주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전일에는 디지털치료제를 보도하는 기사들이 나왔는데 드래곤플라이는 디지털의료 분야도 신규사업으로 진출해 있는 상황으로 이번 유상증자 성공을 위해 호재성 재료는 다 쏟아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유상증자 신주가격은 774원으로 확정되었는데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 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매물로 나올 수 있어 매물부담이 생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드래곤플라이는 올 해 초 최대주주가 시스윅에서 피에이치씨로 변경되었는데 기존 최대주주인 시스윅이 반대매매를 당해 주인이 바뀐 경우입니다

 

여기다 현재 최대주주인 피에이치씨는 2021년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인의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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