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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xdNQ6Plotw

안녕하세요

코로나19방역기준이 완화되면서 실내마스크의무가 해제되었고 이제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데 때마침 화장품업체들이 일제히 가격인상에 나서면서 빠르게 실적호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오른 측면도 있지만 코로나19펜데믹 상황에서 발생한 부실을 씻어내기 위해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장품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 타이밍이 절묘하다는 말들이 나오는데 인플레이션 탓을 하지만 화장품 업체들이 코로나19팬데믹 상황에서 부실이 많이 쌓여 있어 수익성을 빠르게 개선시킬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화장품 가격 인상은 명품 브랜드부터 시작해서 중저가 브랜드로 확산되고 있는데 그래도 수요가 살아 있기 때문에 가격인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중저가·로드숍 브랜드들도 가격 인상 대열에 참여하고 있는데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월 미샤, 어퓨, 셀라피 제품 87개를 최대 2000원 인상했습니다.



같은 달 한국화장품의 더샘인터내셔널(더샘)도 컨실러·아이브로우 등 46개 제품 가격을 최대 3000원 인상했고, 잇츠스킨도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감초줄렌의 가격을 3000원 올렸습니다.

 

화장품 업계의 국내 가격 인상은 화장품 수출이 둔화되고 있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데 중국이 한국산 화장품의 통관에 미적거리면서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한 우리나라 화장품의 시장 접근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수출 부진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국내 화장품 가격 인상을 통해 메꾸려는 의도도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한국콜마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코스맥스비티아이

한국화장품

한국화장품제조

신세계인터내셔널

코리아나

애경산업

토니모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잇츠한불

에이블씨엔씨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제닉

세화피앤씨

에프앤리퍼블릭

리더스코스메틱

아이패밀리에스씨

클리오

선진뷰티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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