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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의도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타운으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쏟아져 나오면서 다양한 맛집들이 진검승부를 하는 동네입니다

여의도역 6번 출구 앞에 아일렉스 빌딩은 전체가 식당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지하부터 지상까지 다양한 맛집들이 모여있어 점심시간에는 줄서기 바쁜 맛집타운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우미관"은 소고기전골로 유명한 맛집으로 전날 술 한잔 했으면 해장겸해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점심맛집으로 소고기전골 국물이 맛나서 해장하러 갔다 해장술 한잔하게 되는 곳입니다

"우미관"은 전체가 홀로 되어 있어 테이블이 많은데도 점심시간에는 늘 대기줄이 생기는 맛집으로 워낙 많은 인원이 왕래하는 곳이라 좀 산만하기는 해도 안쪽에 방같이 생긴 곳을 잡게 되면 그나마 조용하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우미관"은 워낙 점심 맛집으로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유명한 곳이라 점심시간 전에 미리 오는 분들이 많은 맛집입니다

"우미관"은 아예 빨리 오던지 아니면 늦은 점심을 먹는 것이 좋은데 딱 점심시간에 대기줄이 생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지만 점심시간만 지나면 사람들이 싹 사라지게 되어 더 조용하게 먹기 좋습니다

소고기 전골을 드시고 식사로 죽을 주문할 수 있는데 소고기 전골 냄비에 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따로 만들어 나오는 것이라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우미관"이 점심시간에는 워낙 많은 손님들이 와서 일하시는 분들도 정신이 없는데 반주하는 술병은 손님들이 알아서갖다 마시고 나중에 계산할 때 말해 주면 됩니다

"우미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점심시간에 그렇게 많은 손님들을 응대하려면 친절보다는 빠른 대응이 필요해 보여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점심시간이 지나고 한산해 지면 다시 친절한 아주머니들이 됩니다

여의도를 찾을 때 찬바람이 불면 늘 생각나는 맛집이기도 합니다

우미관은 여의도역 6번 출구 앞 아일렉스 2층에 있습니다

여의도 아일렉스 건물 2층에 있습니다

건물 안내도

우미관 광고판

우미관 간판

우미관 내부모습

우미관 내부모습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메뉴판(2024년 2월 기준)

소고기전골

밑반찬

소고기전골 팔팔 끓여줍니다

칼국수도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전골 국물이 반주를 부릅니다

식사로 죽을 추가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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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nvvdy2l4Lcs?si=uUtVT98Wm3d9Tcka

 

안녕하세요

캡틴 아메리카 복장의 40대가 주한 중국대사관에 무단으로 침입하려다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사관은 대표적인 치외법권으로 무단으로 침입할 시 영토침범과 같은 주권침해로 간주됩니다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36분쯤 서울 중구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문이 열린 틈을 타 난입을 시도한 40대 남성 A씨를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는데 관련 동영상은 실시간으로 온라인에 유포되고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남성은 중국에 대한 혐중론을 홍보할 목적으로 주한 중국대사관을 테러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에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입니다

 

캡틴 아메리카 복장의 40대 안모씨는 내란범 윤석열의 방어권 보장 권고 안건을 심의하는 인권위에도 똑같은 복장으로 나타나 복도를 막고 인권위에 출입하는 사람들에게 사상 검증을 하는 발언을 강요한 적이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40대 성인남성이 저런 복장을 하고 거리를 활보하며 공공기관에 들어가 사상검증을 강요하는 것이 제 정신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의사와 상담이 필요해 보이는 인물이 백주대낮에 거리를 활보하고 사람들을 위협하게 두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하고 있는데 저런 자를 백주대낮에 걸리를 활보하게 두는 것이 공공안전에 맞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중국대사관은 15일 국내 언론에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을 우려하고 유감을 표한다"며 "이런 우려와 유감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고 이어 "한국 경찰이 현장에서 대응했고 해당 사건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사 결과 통보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한때 우리나라가 대중무역흑자를 연간 약 600억 달러나 보던 시장이었는데 최근 혐중론에 경도된 윤석열 정부의 친미 친일 편중 외교로 대규모무역적자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재계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혐중론이 우리 시장을 고스란히 경쟁사인 일본기업들에게 넘겨주는 결과로 귀결된다고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내부불만이 많지만 검찰특수부를 수족으로 부리는 윤석열의 눈치를 보느라 꿀먹은 벙어리 마냥 냉가슴만 앓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혼자 외치는 것은 상관없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공공이익에 반하는 짓을 벌이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주의의 긍정적인 점을 사회에 해가 되는 쪽으로 이용하는 것은 우리나라 공익에도 반하는 것으로 사회적으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5일 건조물 침입 미수 혐의로 전날 체포된 안모(41)씨를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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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벌이 경영권 승계를 끝냈을 때가 주가의 바닥이라는 말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전량 10%에 대한 매입을 완료하며 주가도 바닥권을 벗어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모습입니다

 

14일 이마트에 따르면 정 회장은 시간외매매를 통해 이 총괄회장의 이마트 주식 278만 7582주를 주당 8만760원에 매수했는데 총 2251억원 규모로 이번 거래로 정 회장의 이마트 주식 수는 796만493주로 늘었고 지분율도 28.56%로 확대되며 명실상부한 신세계그룹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되며 경영권 승계구도가 완성되는 모습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정용진 회장은 지난 11일 종가 기준(6만7300원)보다 20% 할증된 8만760원에 이마트 주식을 매입했는데 매입 전날인 10일 이마트 종가는 6만2600원이었고 11일은 밸류업 공시로 인해 주가가 7.51% 올라 6만7300원이 됐고 정 회장은 주당 4700원 더 비싸게 이마트 주식을 매입한 셈이라 이례적이라 보고있지만 이마트 주가가 2018년 3월 2일 최고가 323,500원을 기록하고 이후 줄곧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싼 값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 그룹 경영권을 넘겨 받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정용진 회장이 밸류업 공시 전말 어머니 이명희 총괄회장의 지분을 인수했다면 주당 75,120원(할증 포함)에 사들여 총 매일금액에서157억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하지만 이는 이마트의 주가가 역사적 저점에 다달았다는 점에서 현실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 할 수 있습니다

 

정용진 회장은 가장 싼 비용을 지불하고 신세계그룹의 경영권을 가져간 것으로 앞으로는 이마트 주가가 이렇게 쌀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신로를 시장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왜 정용진 회장이 현 주가보다 20%나 할증한 가격에 어머니 지분을 인수했는지 알 수 있는데 시장에는 정당하게 어머니 지분을 인수하고투자자들을 생각해 주는 명분을 갖게 된 것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적은 비용을 들여 신세계 그룹 경영권을 승계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수 많은 투자자들의 재산상 손해와 인고의 피눈물이 묻어 있는 것입니다

 

증시에는 재벌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는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증시격언이 맞아 떨어진 것으로 경영권 승계가 오랜 시간에 걸쳐 워진다는 점에서 신세계 그룹은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소유와 경영이 한 사람과 한 집안에 의해 지배되는 한국 재벌경영체제의 폐해로 선진국처럼 오너는 이사회를 지배할 지언정 경영은 능력이 검증된 전문경영인에게 맡긴다는 불문율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 오너일가를 위해 주가가 낮아지는 쓸데없는 마법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제 우리 재계도 배워야 할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벌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는 동안 몇년에 걸쳐 기업의 실적이 나빠지며 주가가 흘러내리게 되고 역사적 저점에서 경영권 승계가 이뤄져 오너일가의 경영권 승계 부담을 줄여주는 이상한 마법이 한국에서만 유독 자주 반복되고 목격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여간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르는 순진한 투자자들은 주가는 며느리도 모른다고 그냥 넘어가겠지만 뭘 좀 아는 전문가들은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신세계그룹의 상장사들은 주가가 쌀 이유가 사라져버려 다시금 실적회복세와 이에 따른 주가 상승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이마트만 해도 이명희 명예회장 시기의 부실을 2024년에 다 반영해 적자가 날 수 없는 이마트가 적자라는 신기한 결과를 내놓았는데 이제 앞으로 이런 적자의 실적을 구경하기 어려울 것도 같습니다

 

독과점 시장 구조에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기업이 적자를 기록하는 것은 좀처럼 볼 수 없는 현상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연구사례가 되기도 합니다

 

하여간 이마트는 흑자전환과 함께 2025년 화려하게 증시의 스타주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이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경영권 승계의 정당성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안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마트 2024Q4 실적발표.pdf
0.56MB
이마트 20250212_신한투자증권.pdf
2.16MB
이마트 20250213-6 한신평.pdf
0.6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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