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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전날인 3일 16만2699명의 관객을 모으며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56만4268명을 기록했는데 개봉 첫 주말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8만3692명의 관객이 관람했습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개봉과 동시에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17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대체 휴일인 4일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007시리즈의 2006년 '카지노 로얄'부터 제임스 본드로 활약해온 대니얼 크레이그가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한국 영화 '보이스'와 '기적'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는데 지난달 15일 추석을 앞두고 개봉한 '보이스'와 '기적'은 1일부터 3일까지 각각 9만883명, 4만5330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누적 관객 수는 '보이스'가 112만165명, '기적'이 53만2947명을 기록했습니다.



박스오피스 4위는 누적 관객 수 170만명을 넘긴 마블의 첫 아시안 히어로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차지했고 5~7위는 '용과 주근깨 공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극장판 포켓몬스터: 정글의 아이, 코코'로 가족 관람객을 겨냥한 애니메이션이 잇따라 이름을 올렸습니다.

 

영화를 본 사람은 어벤져스보다 재미있었다고 하는 반응을 보면 확실하게 대니얼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영화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다음 007은 유색인종에 여성일 수 있다는 견해도 있어 백인 남성으로 마지막 007을 보게되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2020년 4월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더믹으로 1년을 넘겨 늦게 개봉한 만큼 007 영화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들의 기다림이 추석이후 10월 극장가에서 007 영화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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