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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GAjMYvJfDE

안녕하세요

저비용항공사들의 주가가 날개를 달고 있는 모습인데 코로나19팬데믹이 끝나면서 격리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해 지고 있어 항공사들이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정부가 해외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저비용항공사들에게는 실적회복의 호기를 맺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항공주들의 주가를 끌어 올린 것으로 분석되는데 증권가에 따르면 작년 12월 국제여객 수는 407만명으로 전월대비 32% 상승했고 주요 노선 별로는 미주 40만명, 유럽 26만명, 일본 81만명, 동남아 139만명, 중국 8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저가항공사를 중심으로 국내 항공사들의 일본 노선 증편이 가파르게 이루어지면서 일본 여객 수는 전월대비 46% 올랐습니다.

 

에어부산은 부산지역을 근거지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노선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일본여행 자유화가 이뤄지면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팬데믹으로 미뤄두었던 중형기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중장거리 노선도 확대해 갈 것으로 보여 빠르게 실적회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모회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국적기 탄생에 따라 에어서울과 진에어와의 합병 가능성도 커지고 있고 때에 따라서는 매각대상이 될 수 있어 몸값이 추가적으로 올라가는 측면이 있습니다

 

실적과 M&A 재료로 에어부산은 오버슈팅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어부산 2019 BNK투자증권.pdf
0.92MB
2019년 자료
2019년 자료

https://youtu.be/glrlDWfB8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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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VLDQnCi5hI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중단됐던 일본 노선이 운항을 재개하는 가운데 11월 재운항하는 노선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김포~하네다 노선에 KE 2101/2, 2103/4를 투입 각각 투입해 매일 운항하고 또, 인천 ~나리타의 경우, KE703/704, KE705/706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이며 아울러, 인천~오사카의 경우, KE723/724, KE725/726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계획이고 인천~후쿠오카의 경우, 10월에는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운항했지만 11월부터 KE 787/788을 투입해 매일 운항합니다.

 



인천~나고야의 경우, 10월 간 운영하던 수, 목, 토, 일 운항편을 11월 20일까지 진행한 뒤, 21일부터 매일 운항하는 것으로 변경하고 부산~나리타의 경우, 이달 12일까지 수, 금, 일요일 운영했으며, 13일부터 11월 한달에도 KE2129/2130 편을 투입해 매일 운항할 예정입니다.

 



LCC인 제주항공의 경우, 인천~나리타의 경우 11월 22일 기준 10월 30일과 비교해 21회에서 28회로 증편하고 또, 인천~오사카의 경우 11월 4일부로 14회에서 21회로 늘리며 인천~후쿠오카의 경우, 21회에서 28일로 늘리고 이에 10월 30일 기준 주 126회, 11월 22일 기준 154회로 늘리는 데 이어 12월 기준 주 168회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티웨이항공의 경우, 현재 운항 중인 일본 도시는 인천~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로 11월부터는 인천~삿포로, 대구~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및 부산~오사카, 제주~오사카를 재운항할 예정이며 12월의 경우, 인천~오키나와를 재운항할 계획입니다.



에어서울은 30일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는데 두 노선 모두 하루 한 편, 주 7회 운항으로 시작하며, 인천~오사카는 11월 21일부터는 각각 하루 두 편씩 주 14회 운항으로 증편하며 현재 주 2회 운항 중인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역시 10월 30일부로 주 7회로 증편하며, 11월 21일부터는 주 14회로 증편할 예정이며 또한, 11월 23일에는 인천~다카마쓰 노선에 재취항할 예정으로 일본 소도시 지방공항 노선이 재개되는 것은 국적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처음입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일본의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고 난 후 일본 노선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연말에는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일본 노선 취항 및 증편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노선은 항공사들에게 알짜배기 노선으로 평소에도 왕래가 많은 편인데다 겨울철 온천관광수요가 있어 빈자리 없이 운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여행자유화로 격리 걱정없이 방문할 수 있는데다 엔화약세로 이전보다 싸게 일본여행을 할 수 있어 많은이들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항공사들은 항공권이 비교적 비쌀 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재취향을 빠르게 복항시키고 있고 신규로 일본 중소도시 취항을 서두르고 있어 조만간 항공료 인하경쟁이 재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의 시작을 일본부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고 비행시간이 짧은 것도 일본여행 증가의 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노선의 증가로 항공료는 점차 내려가겠지만 그 만큼 일본 방문객들도 증가하고 있어 저비용항공사들의 수익성 회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항공주

한진칼

한진칼우

대한항공

대한항공우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AK홀딩스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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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Ky8dHXs7D0

안녕하세요

에어서울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괌 노선의 초특가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가격이 편도총액 기준 17만9100원으로 선착순 판매되며, 탑승기간은 9월 30일까지입니다.

 



에어서울 회원에게는 8월 7일까지 괌 노선 3만원 왕복 운임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특가 항공권 구매를 놓친 사람은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할인 및 정상운임에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에어서울은 괌 현지 인기 호텔과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 대상으로 객실 업그레이드 및 숙박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에어서울 탑승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PIC괌에서는 객실 2단계 업그레이드 및 슈퍼 아메리칸 서커스 무료 관람 서비스를, 더 츠바키타워에서는 와인 1명과 50$ 상당의 F&B이용권을,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에서는 20$ 상당의 F&B 이용권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들이 리오프닝 초기에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할인이벤트를 걸고 있어 진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해외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맞다면 한번 바람쐬려 다녀오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즐거운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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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xXD-aqueIA

안녕하세요

호반건설이 사모펀드 운용사 KCGI의 한진칼 지분 13.97%, 주식 940만 주를 5,640억 원에 매입했는데 KCGI가 보유한 나머지 주식들과 신주인수권 80만 주까지 콜옵션을 획득하면 호반건설이 KCGI 지분 전량인 17.43%를 획득해 2대 주주로 등극합니다.

 

KCGI와 3자 연합을 이뤘던 반도건설은 17.02%로 3대 주주가 되는데 3자가 협약이 있었을 것이라 호반건설의 등장은 한진칼 경영권 분쟁의 새로운 불꽃이 될 것도 같습니다

 

호반건설은 항공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 '단순 투자'라고 말하고 있고 실제로 공시목적에 "단순투자"로 표기 했기 때문에 나중에 경영권 탈취 의도를 나타낼 경우 5% 룰에 따라 지분을 매각해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호반건설이 KCGI의 지분을 넘겨받아 2대주주가 된다는 점과 단순투자 목적을 공시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호반건설이 한진칼 지분 인수에만 6천억원이 넘는 현금을 쏟아부은 상황이라 단순투자라고만 보기 어려워 보입니다

 

호반건설은 대한전선을 인수해 또 다시 대규모 M&A에 나서기에는 부담이 있어 보이지만 저비용항공사 한두곳 인수는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과정에서 저비용항공사가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렇게 3군데가 생겨 3사를 통합하던지 아니면 개별 항공사를 매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을 호반건설이 보유한 한진칼 주식과 스왑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는데 항공업황이 개선되는 시점이 적절한 M&A 타이밍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항공업황이 개선되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실적이 개선될 경우 한진칼의 주가도 오르기 때문에 손해볼 것 없는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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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gS1pth0_zw

안녕하세요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포기로 주채권은행 주도로 진행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독과점 사업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건을 달아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승인했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의 중복 노선 중 국제선 26개, 국내선 8개 노선의 슬롯 반납과 국제선 11개 노선의 운수권 반납이라는 조건이 달리면서 합병의 시너지가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독과점 사업자로써 승자의 저주에는 빠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항공은 아시안항공 인수가 독과점 시장을 강화시킬 수 있고 포스트 코로나 시기 해외여행으로 대부분의 인수비용을 조기에 충당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공정위의 조건들을 대부분 받아들였는데 이는 더 이상 시간을 끌경우 해외 독과점 당국에 발목이 잡힐 수 있기 때문이고 우리 공정위가 조건을 다라 합병을 승인한 이상 해외 독과점 당국이 딴지 걸 것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인수비용에 대한 확실한 조달방법만 확보한다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실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가 캐리어(초대형항공사)의 등장 뿐 아니라 저비용항공사 시장도 합종연횡이 될 수 밖에 없는데 대한항공 계열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 계열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합병 또는 매각이 나올 수 있어 제주항공은 내심 에어부산에 눈독을 들이고 싶어할 것 같습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들도 중대형항공기 도입을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반납하는 운수권을 확보하여 시장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메가캐리어의 탄생보다 여기에 딸린 조건부 승인에 따라 항공시장이 합종연횡되고 중장거리 노선에 대한 저비용항공사 진출이활발해 질 가능성이 커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독과점 시장이 한번 만들어진 이상 항공권 가격인상에 제한이 간다고 해도 수익이 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여 통합 국적기 실적에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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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U7wKVd0TbU

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인수허용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면서 인수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안항공을 인수할 경우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일단 편입하기 때문에 연결재무제표 상 실적부진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해외에서 더 많은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고 국내에서도 코로나19신규확진자가 하루 5만명대로 발생하고 있어 해외여행 수요가 여전히 저조하기 때문에 화물기 운영을 통한 수익성 개선 밖에는 실적기대감이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에 비해 화물기운영비율이 낮아 대한항공에게는 당장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실적면에서는 그리 썩 좋은 선택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양사의 재무지표는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 컨센서스는 각각 8조8277억 원, 4조965억 원으로 집계됐고 양사의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1조2306억 원, 1165억 원으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고 아시아나항공의 적자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결재무제표가 대한항공에게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우려는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할 경우 국내 항공시장의 약 60% 이상을 독과점하고 해외항공수요도 약 50%이상의 독과점 구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여기다 저가항공사 시장에서도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이 합병할 경우 단번에 제주항공을 뛰어넘어 저비용항공사 시장의 1위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독과점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건부 인수허용으로 가닥을 잡고 있어 초기에는 시장혼란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그 시기가 코로나19위기 상황이라 실적에는 큰 부담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올 해 하반기부터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 수 있는데 그 동안 억눌러 왔던 해외여행 욕구가 트래블버블지역부터 시작해서 폭발적으로 급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경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뿐 아니라 계열 저비용항공사들의 수익성도 빠르게 회복될 수 있어 인수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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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비용항공사들이 코로나19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다시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주항공이 부산~사이판 노선 재운항을 시작하면서 부산발 국제선 하늘길도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 3월 21일 코로나19로 인해 부산~사이판 정기편 운항을 마지막으로 부산발 국제선 운항은 중단되고 있었는데 1년 9개월여만에 다시 하늘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부삼~사이판 노선은 주1회(수요일) 일정으로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출발해 사이판에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스케줄이고 사이판에서는 오후 2시 출발 김해 국제공항에 오후 5시 35분 도착하는 스케줄입니다

 

에어부산도 부산발 사이판행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는데 11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사이판 정기편 운항에 나선다고 합니다

 

에어부산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5분 출발해 사이판에 오후 1시 5분 도착하고 사이판 현지에서 오후 3시 5분에 출발하고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6시 3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합니다

 

1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여객 수는 9월보다 2만 1000여 명 늘어난 30만 9026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 증가한 규모로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안전권역) 체결 이후 사이판, 싱가포르 등에서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국가가 증가해 해외여행 수요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LCC 업계 반응은 담담한데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국제선 여객 수가 미미하기 때문으로 실제로 코로나 19 이전이었던 2019년 10월 LCC를 이용한 국제선 여행객 수는 약 360만 명에 달했습니다.



LCC 업계 관계자는 “해외여행객이 늘었다고 말하지만 코로나 19 이전과 비교하면 12분의 1 수준”이라며 “위드코로나 시대가 왔지만 근무 직원 수 등 업무 상황은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직은 희망고문 수준이지만 해외여행객 증가속도가 가파르게 늘고 있어 무급휴직으로 집에서 대기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다시 일터로 불러들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은 운항편수가 많지 않아 국제선 좌석 비용이 비싸지만 해외여행객이 증가할수록 좌석 가격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에어부산 사이판 운항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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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항공사'를 2024년에 출범하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코로나19 여파 등 대내외 여건을 고려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내년까지 마무리한 뒤, 2년간 자회사로 운영하다 2024년에 두 회사를 통합하겠다는 것입니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PMI)'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는데 지난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인수를 발표할 당시 통합항공사 출범까지 약 3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예상은 많았지만, 세부 통합 일정이 외부에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한항공은 각국의 경쟁당국에서 진행하는 기업결합심사 일정 등을 감안해 아시아나항공 지분(63.9%) 인수 절차를 내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인데 앞서 대한항공은 인수를 위해 한국과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터키 등 9개국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했고 지난 2월 터키 경쟁당국이 맨 먼저 기업결합을 승인했고, 나머지는 심사 중입니다.

대한항공은 내년에 인수 절차를 마치고 두 회사의 마일리지 가치 분석과 전환율 결정 등을 검토할 것으로 보이고 또 운항·객실승무원 인력 운영 및 기내식·기내판매 운영 체계 등 중복 업무 조정도 진행합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통합 절차 준비를 위해서라도 일정 기간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해 운영하는 기간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인수 후 2년간 자회사 편입' 결정은 공정거래법상 지주사의 행위 제한규정 위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분도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 '한진칼(지주사)→대한항공(자회사)→아시아나항공(손자회사)'의 지배구조가 형성되는데 아시아나항공은 다시 에어부산·에어서울·아시아나세이버·아시아나에어포트·아시아나IDT를 자회사(증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지배구조에 증손회사를 두려면 손자회사가 증손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거나 2년 안에 지분을 매각해야 하고 여기에 해당하는 증손회사는 에어부산(44.2%), 아시아나IDT(76.2%), 아시아나세이버(80%)로 자회사 편입 이후 2년 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하면 이러한 문제는 해소되는데 증손회사들이 손자회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단, 고손회사인 금호티앤아이·금호리조트는 매각 대상에 남기 때문에 대한항공은 두 회사를 매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사태와 공정거래법에 저촉되지 않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추진하는 것으로 2년여의 시간을 갖고 PMI작업을 해가야 합니다

기업문화가 많이 다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시간이 촉박해 보이지만 코로나19사태로 바닥까지 내려간 상황이라 임직원들의 출근이 정상화되면서 조직을 추수를 수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법인은 국내 항공시장의 약 80%와 국제선 약 70%를 차지하는 거대항공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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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인수 후 통합전략(PMI)을 오늘 17일 산업은행에 제출합니다.

대한항공의 PMI에는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통합방안과 아시아나항공의 고용유지·단체협약 승계 방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권과 산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이 오늘 산은에 제출할 PMI는 산은이 대한항공과 수정·보완 협의를 한 뒤 확정됩니다.

대한항공 제출하는 PMI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저비용항공사(LCC) 통합과 인력구조조정 내용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되면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의 통합도 불가피한데 이 내용이 PMI에 포함됐을 것이라는 관측이고 또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발표 직후 노조가 우려했던 고용 유지 세부방안도 PMI에 포함됐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산은과 대한항공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발표 직후 구조조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항공업계에서는 업무가 중복되는 직원의 인사이동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1월 14일 공정거래위원회를 비롯해 미국을 비롯한 EU(유럽연합), 중국, 일본, 터키 등 기업결합심사가 필수인 9개 경쟁국에 기업결합 신고를 했고 터키에서 기업 결합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기레기들은 대한항공 경영진과 산업은행이 거짓말을 하고 있고 통합 항공사에서 대규모 인력주조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뉘앙스로 왜곡보도를 일삼고 있습니다

최소한 산은이 공적자금을 한진칼에 투자한 이상 고용을 취대한 보장하는 선에서 사업구조조정이 벌어질 가능성이 크고 말 그대로 중복되는 자리에 일부 조정이 있을 수 있어도 기레기들이 왜곡보도하듯이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입니다

항공업계는 이제 바닥을 지나고 있는 상황으로 무급휴직과 순환근무 형태로 비용을 최소화해 놓은 상태입니다

근무형태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전에는 아직까지 부담이라 할 수 없는데 대한항공 같은 경우 작년에 화물기 수익이 증가하고 무급휴직으로 인해 흑자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트래블버블과 코로나19백신 접종이 증가하면 다시금 해외여행이 가능하게 될 것이고 이때를 대비해 경험있는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통합항공사가 저비용항공사들도 합병에 나설 경우 제주항공을 넘어서는 큰 규모의 저비용항공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을 연결하고 동남아까지 커버하는 인구 밀집지역의 항공수용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항공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이 다시 재개될 경우 그 동안 억눌러 왔던 여행욕구가 보복소비 형태로 나타날 수 있어 인력충원이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 대형 M&A에서 단기간에 흑자를 내기 위해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을 단행했을 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른 때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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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대안으로 다음달에도 대거 무착륙 관광비행에 나섭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한진관광과 함께 6일·13일·27일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을 운영하는데 대한항공은 이날 초대형 항공기 A380을 통해 인천공항을 출발, 강릉과 동해안, 부산, 대한해협, 제주 상공을 비행하고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을 진행했는데 판매좌석을 퍼스트클래스 12석, 프레스티지클래스 47석, 이코노미클래스 164석 등 총 223석으로 클래스별 탑승 마일리지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달 14일·20일·28일 세 차례 관광 비행에 나서는데 이달 운영한 관광 비행에서는 비즈니스 스마티움은 5만마일, 이코노미는 정상 운임 대비 50% 할인된 1만5000마일을 공제해 각각 구매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7일·13일·21일 각각 운항하는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대마도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해당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1인당 600달러 이내의 면세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편당 114석만 판매되며 사전 좌석 지정은 불가능합니다.

티웨이 항공도 20일·27일 양일간 진행하는데 기내 면세점 사전예약 주문시 최대 60% 할인해 주며 관광비행 운임은 10만8000원부터 입니다.

진에어는 다음달 국제선 무착륙관광비행 5회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운항에 나서는데 삼일절인 1일과 주말인 7일·14일·21일·28일 운항합니다.

인천공항을 출발해 대구 부산 일본 영공을 거쳐 돌아오는 일정으로 1일, 7일, 21일, 28일은 인천공항에서 낮 12시30분에 출발했다가 오후 2시30분에 도착하고 14일은 오후 3시20분에 출발합니다.

기내 이벤트 특화팀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준비한 기내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 여행용 더플백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에어서울도 다음달 6일·14일·21일 세 차례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하는데 일본의 작은 도시인 다카마쓰(가가와현), 요나고(돗토리현)과 협력해 두 도시를 선회 비행할 예정입니다.

운항 스케줄은 3월 6일과 14일은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12시30분 도착, 21일은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출발해 오후 5시30분 도착입니다.

에어부산도 다음달 6일·13일·20일·27일 등 총 4회 운항하는데 일정은 인천에서 출발해 부산, 일본(대마도)을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 롯데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롯데 뷰티키트를 증정하며,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 당첨된 승객에게는 무료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합니다.

무착륙 관광여행 상품도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처음 도입했을 때와 비교해 반값 항공료 상품도 나왔습니다

최대 항공기인 A380기를 띄워 차별화를 하고 있는 국적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도 가격인하에 동참하고 있는데 대한항공은 오는 27일 처음으로 무착륙 관광상품을 운항하는데 일반석 22만 9천원, 비지니스 50만원, 일등성 70만원에 판매되었지만 한진관광을 통해 구입할 경우 일반석 19만9천원, 프레스티지석 39만 9천원, 일등석 49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 여기에 더해 클래스별 탑승 마일리지와 대한항공 프리스티지 라운지 이용권, 국내 호텔 할인쿠폰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무착륙 관광여행에서 298석 중 200석을 채워 낮은 탑승률을 보인 아시아나항공은 일반석 운임을 12월 25만원에서 현재 14만원으로 낮춰 모객을 하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이 무착륙 관광상품을 내놓고 있는 것은 파일럿들의 비행시간을 보장하고 항공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장거리 노선에 주로 사용되는 A380를 비행하는 파일럿은 일정시간의 운항시간이 있어야 장거리 노선에 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본까지 단거리 무착륙 관광비행에도 A380기를 띄우고 있는 것입니다

봄바람 부는 3월에 가성비 있는 항공료로 무착륙 관광비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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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어서울은 이달 20일, 21일 양일간 무착륙 해외 관광 비행을 운항하고 3월에도 관련상품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항공권은 2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은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좌석표 매진까지입니다

3월 6일(토)과 3월 14일(일), 3월 21일(일) 단 3회 비행이며 3월 6일과 14일 비행은 오전 10시 인천공항 출발해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3월 21일 비행은 오후 3시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특가좌석은 성인 기준 7만원이고 할인석은 11만원 정상가는 23만 5천원입니다

국제선 관광 비행이므로 탑승객은 1인당 600달러 이내의 면세품 구매와 별도로 술 1병, 담배 200개비, 향수 60ml까지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내 면세품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해 미리 주문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고, 주류, 화장품 등의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주류 전 품목 35% 세일하고 건강식품과 초코렛은최대 75% 할인율이 적용되고 화장품, 향수도 최대 35%, 각종 선물용품도 35% 할인율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재고면세품들에 대한 마지막 세일이 적용된다고 하니 미리 카탈로그 확인하시고 표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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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쳐지면 두 회사 계열의 저비용항공사(LCC) 3곳도 통합 수순을 밟을 예정인데 실제로 이뤄지면 국내에선 압도적 1위, 아시아권에선 에어아시아 다음으로 큰 초대형 LCC가 탄생하게 됩니다.

업계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1위 제주항공의 입지는 애매해졌고, 애경그룹의 고민은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업은행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지원과 함께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도 단계적으로 통합될 것임을 밝혔는데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마무리되는 하반기를 목표로 출범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지지만 진에어의 실적에 부실이 더 늘어나기 전에 조기에 합병이나 매각을 시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국내 LCC 6사 중 3곳이 통합되면 제주항공은 1위 지위를 넘겨줘야 하는데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의 항공기 보유대수는 60대로, 제주항공(45대)를 능가하고 자산규모도 2조원 수준으로 1조2000억원의 제주항공을 넘어서고 단순 합산을 가정한 최대치란 점을 감안해도 통합 LCC의 국내 1위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동안 제주항공의 LCC 1위 타이틀은 '대마불사'의 강력한 무기였지만 LCC 3사가 통합되면 입지는 애매해지는데 항공사 모두 최악의 경영 상황을 겪고 있는 와중에 정책자금은 몸집이 큰 항공사 위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제주항공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등 채권단과 신용보증기금 등으로부터 지원 받을 가능성이 거론돼 왔고 이에 업계에선 "정부가 국적 항공사와 몸집이 큰 제주항공 외엔 살릴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평가가 많았는데 제주항공이 더이상 LCC 1위가 아니라면 얘기는 달라지게 됩니다.

제주항공의 속내가 복잡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닌데 '외연 확장'을 목표로 M&A 드라이브를 걸어왔지만 LCC 3곳의 통합으로 유력한 잠재 매물이 사라진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스타항공은 M&A 실패로 송사가 걸려 있고 티웨이항공은 제주항공과 M&A에 나서는 것을 꺼림직하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M&A업계에선 그간 제주항공이 향후 아시아나항공 계열 자회사 인수를 적극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는데 열위한 재무구조의 이스타항공 인수를 검토할 수 있었던 배경엔 보유 항공기를 합치면(68대) 초대형 LCC로 거듭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었고 더 좋은 조건의 매물이 나오면 얼마든지 계획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마침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최종 포기하면서 에어서울과 에어부산의 매물 출회 가능성이 부각되기도 했지만 이젠 없던 일로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 인수전 모두 '자의반 타의반' 최종 고배를 마신 제주항공은 이제 이스타항공 인수 불발로 인한 치열한 법정공방만이 남은 상태로 꼼수를 쓰다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진 꼴입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공급 과잉으로 항공업계 재편 필요성이 부각됐던 와중 제주항공은 키(key)를 쥐고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정부 주도로 통합 LCC 법인이 탄생하면 제주항공에 대한 관심도는 이전보다 약해질 수밖에 없고, 입지는 상당히 애매해진다"라고 전했습니다.

M&A 검토 등 새로운 전략 짜기가 불가피해졌는데 시장에선 제주항공이 티웨이항공을 흡수합병하는 시나리오도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항공기 보유대수나 자산규모 등에서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평가지만 티웨이항공을 보유하고 있는 쪽에서 한번 딜을 깬 상대방과 협상에나설 지 의문입니다

제주항공을 보유한 애경그룹은 항공산업 영위 자체에 대한 고민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 애경그룹은 화학과 항공운송, 화장품, 백화점, 부동산 등을 주요사업으로 다루고 있는데 올해 코로나로 전방위적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여타 LCC 인수를 통해 몸집을 더 키울 수도 있지만 재무부담 정도, 업황 개선 여부, 업계내 경쟁 강도 등 예상하기 쉽지 않은 변수들이 많습니다.

항공업계 일각에서는 애결그룹이 제주항공을 CJ그룹이나 한화그룹에 매각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제주항공 정도의 사이즈면 국내 재벌그룹이 인수를 희망하는 사이즈이기 때문입니다.

애경그룹도 경영권 승계 과정에 계열분리 문제가 있어 제주항공 매각 문제는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아직은 수면위로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진에어의 2020년 실적 발표로 더 이상 저비용항공사들의 처리 문제를 뒤로 미뤄둘 수 없기 때문에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아시아나항공의 저비용항공사들과 합병이나 동반 매각 문제를 구체화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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