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KTB투자증권에서 05일 솔브레인에 대해 '일회성 비용 영향 제외 시 추정치 부합'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80,000원을 내놓았는데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1.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KTB투자증권에서 솔브레인에 대해 '전통적인 비수기 1Q21에도 호실적 기대되는데 동사는 비메모리 증설 최대 수혜 업체로 Foundry 업계 GAA(Gate All-Around) 공정 도입으로 SiGe와 TiN Etchant 수요 급증 전망하는데 특히 주요 고객사는 대만 업체와 격차를 줄이기 위해 GAA 도입을 앞당기고 투자 규모 역시 확대 계획으로 소재 업종 Top-picks '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KTB투자증권에서 '4Q20 매출액 2,494억원(+8.2% QoQ), 영업이익 494억원(-8.9% QoQ), 당기순이익 266억원(-30.3% QoQ)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상회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하회했는데 일회성 비용 영향 제외 시 당사 추정치 부합하고 1Q21E 매출액 2,475억원(-0.7% QoQ), 영업이익 577억원(+16.7% QoQ) 추정.'라고 밝혔습니다.

KTB투자증권 김양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80,000원은 2020년 11월 11일 발행된 KTB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40.7% 증가한 가격으로 질러서 제시하였습니다.

솔브레인이 지난 4분기 매출액 2494억 원을 기록,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상회했는데 올해는 핵심사업부 역할이 부각되며 영업익 상승이 반영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찬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5일 "솔브레인은 지난해 8월 6일 솔브레인홀딩스에서 인적분할돼 재상장됐다"며 "핵심사업부만 분할됨에 따라 이익 체력이 확보됐고 2021년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현재 솔브레인의 21F PER은 10.1배로 국내 소재 Peer의 13.9배 대비 저평가 상태"라며 "특히 매출 규모 및 사업 포트폴리오가 유사한 SK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의 21F PER 평균 17.0배와 비교했을 때 업사이드가 매우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솔브레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494억 원, 영업이익 494억 원을 기록했는데 각각 지난 분기 대비 8.0% 상승, 9.4% 하락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2338억 원)를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부진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매출액은 시안 법인의 인산계 식각액 공급 증가, 고객사의 신제품 납품 및 헝가리향 전해액 출하 증가, Rigid OLED 라인 가동률 회복에 증가했다"고 설명했고 이어 "영업이익은 60억 원 수준의 성과급, 순이익은 환차손이 반영되며 전기대비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솔브레인의 2021년 매출액은 1조 803억 원(+21.3%, 이하 YoY), 영업이익 2580억 원(+26.4%)이 전망되는데 △고객사의 공격적인 NAND 캐파 증설 및 Double Stack 적용 △국내 2차전지 업체들의 해외 공장 증설에 따른 전해액 매출 증가에 따른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김 연구원은 "Wet Chemical 매출은 6275억 원으로 전년대비 15.4% 성장이 전망되고 삼성은 공격적인 증설을 통한 NAND 시장점유율(M/S) 증가 전략을 택했다"며 "2021년 60-80K 수준의 3D NAND 증설을 진행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고단수 NAND 캐파 증가에 따라 인산계 식각액 투입량은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또 "하반기 Double Stacking의 도입으로 나이트라이드막 제거 공정이 2번으로 늘어나 추가적인 수혜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공격적인 전기차 로드맵을 내놓고 있고 2차전지 업체들도 이에 발 맞춰 해외 공장 증설을 진행 중입니다.

삼성SDI는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헝가리 공장에 집중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고 SK이노베이션은 헝가리 3공장 증설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연구원은 고객사 캐파 확대에 따라 솔브레인의 전해액 매출도 1661억 원(+95.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작년 8월에 기업분할을 했기 때문에 지금 실적이 제대로 분할된 것을 반영했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반도체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소재쪽 실적도 좋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솔브레인의 실적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부장 분야에 대한 정부의 지원도 늘고 있어 실적호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