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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에 해당되는 글 71건

  1. 2022.02.09 셀트리온그룹 분식회계 감리결과 내주 처리 가능성
  2. 2022.01.20 보건복지부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이상 3개사 MSD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복제약 생산 발표
  3. 2022.01.17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대표 자사주 1만주 취득 책임경영 상징 월급쟁이 사장이 살 때는 그냥 지켜만 봐라
  4. 2022.01.14 셀트리온 3사 분식회계 의혹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다음 주 논의 소식에 급락세
  5. 2022.01.11 셀트리온 삼총사 1500억원대 자사주 매수로 주가 반등 합병 불확실성이 주가발목
  6. 2022.01.03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CT-P63 칵테일 항체 흡입형 치료제로 개발 중
  7. 2021.11.29 휴마시스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 수혜 기대감
  8. 2021.11.26 코로나19 누변이바이러스 발생 국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관련주 관심고조
  9. 2021.11.23 금감원 셀트리온 분식회계 논란 재감리 착수 주가 급락세
  10. 2021.11.15 시너지이노베이션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원료 공급사 부각 머니게임은 이렇게 하는 것
  11. 2021.11.15 셀트리온 삼총사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유럽 판매 승인 소식에 일제히 급등세
  12. 2021.11.12 유럽의약품청(EMA) 우리나라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Regkirona)' 승인권고
  13. 2021.11.09 셀트리온 삼총사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의약품청(EMA) 사용승인 기대감
  14. 2021.10.16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 합병 셀트리온스킨큐어 주식매수청구권 부담 전면 수정
  15. 2021.10.10 셀트리온 3형제에 대한 공매도 급증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개발 여파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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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RruoGpmthI

안녕하세요

셀트리온그룹 분식회계 논란이 3년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대선을 코 앞에 두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결론을 내겠다고 나선 것이 타이밍 상 미묘한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이 상장을 앞두고 손실을 줄일 목적으로 재고자산을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거래에서 재고자산의 가치를 부풀려 회계처리하면서 손실을 줄여 상장에 성공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고자산의 처리는 외부감사인이 인정할 경우 자산처리가 가능한 부분이고 제약업계의 관행상 원재료에 대한 유통기한을 고무줄처럼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외부감사인이 인정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소액주주가 83만명(상장 3사 합계, 중복 포함)을 넘는 국민주식 중 하나로 오랜동안 분식회계 논란에서 소액주주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 이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장 후 3년여 시간이 흘렀는데도 이 문제를 속시원히 답하지 못하는 것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시 불거진 분식회계 논란과도 맥이 닫아 있기 때문인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온갖 명분을 대서 봐주기로 일관한 증권선물위원회가 이제와서 셀트리온의 분식회계를 인정하고 상장폐지가 되게 만들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논란이 불거진 것도 따지고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합병 이야기가 나올만큼 삼성측이 바이오 투자를 늘리고 있을 때 바이오시밀러 분야 경쟁사인 셀트리온이 상장에 성공할 경우 막대한 공모자금이 유입되어 M&A가 실패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도 많은 상황입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 과정에서 확인되듯이 삼성장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논란을 질질 끈 것이 삼성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잡음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사사건건 시장에서 경쟁하는 셀트리온의 발목을 잡는데 분식회계 논란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 최근 셀트리온 삼총사 주가가 모두 반토막 아래로 떨어진 것이 경영권 승계 과정에 주가를 떨어뜨릴 목적으로 이뤄진 것이 아닌가 의혹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이 많은데 분식회계 논란이 이렇게 오랫동안 시간을 끌게 된 것도 경영권 승계를 위한 합병 과정에 비용을 줄이려는 꼼수가 아니겠는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재벌경제 체제에서는 절대로 경영권 승계 과정의 대기업 주식은 사는 것이 아니라는 불문율이 있는데 삼성물산 같은 우량회사도 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잘 하던 영업도 하지 않아 실적을 둔화시켜 기업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재벌대기업은 오너일가의 이익과 상장사의 이익이 충돌할 때 오너일가에 의해 임명된 이사회는 주저없이 오너일가의 이익을 선택해왔고 우리나라 사법부는 이런 배임햄위에 대해 오너일가의 편을 들어주고 있다는 한계를 노출하고 있기 때문에 소액주주의 이익은 철저하게 무시되어 왔기 때문에 애초에 경영권승계 과정에서는 대기업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 감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두 달간 셀트리온 회계 분식 여부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를 토대로 증선위가 회계 부정 여부와 고의성 등에 대해 살필 예정으로 주가가 반토막 아래로 떨어진 이후에나 답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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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미약품과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이상 국내 기업 세 곳이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의 복제약(제네릭 의약품) 생산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3개 기업이 라게브리오 복제약을 생산해 105개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한다고 20일 발표했는데 한미약품은 원료와 완제품을 모두 생산하며,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동방에프티엘은 원료를 생산하고 이들이 생산하는 약은 국내 공급용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약품 원료의약품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은 라게브리오 생산에 즉각 착수했는데 생산된 원료는 경기도 팔탄 소재 한미약품 스마트플랜트로 옮겨져 완제의약품 생산에 투입됩니다.

 

 
셀트리온의 라게브리오 완제품 개발과 생산은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이 맡고, 해외 공급을 셀트리온이 담당하는데 셀트리온제약은 연내 제품 개발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이미 제형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생동성 시험과 허가 등 상업화를 위한 절차를 거쳐 충북 청주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인데 셀트리온은 이번 기술 도입으로 중저소득국에 라게브리오 제네릭을 공급하고 유럽 등 선진국에는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판매한다는 전략으로 선진국과 중저소득국 전부를 시장으로 가져가겠다는 전략입니다

 

정부는 "국내 기업의 우수한 의약품 품질관리 및 생산역량 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제의약품특허풀(MPP)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생산기업으로 선정한 곳은 한국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총 11개국 27개 기업으로 MPP는 각 기업이 복제약을 제조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의약품 특허권 소유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국제협력단체로 화이자 먹는 치료제에 대해서는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며 추후 생산 기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화이자가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먹는 치료제의 생산·공급을 통해 전 세계 코로나19 종식에 한국 기업이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생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머크사(MSD)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라게브리오의 효과가 화이자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적용에 제약조건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얼마나 효과가 있을 지는 의문인 상황입니다

 

국내 재약사와 바이오신약 개발사들도 올 해 안으로 신규 치료제와 백신 국산화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우리나라가 코로나19 치료와 예방에 허브 국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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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DxJJFinlic

안녕하세요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하며 책임경영을 말했는데 주가는 여전히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 공시를 통해 김형기 대표의 주식취득 사실을 공시했는데 이번 장내매수 금액은 약 7억원으로 김형기 대표의 회사 보유 지분은 총 12만1426주로 늘어났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은 이달 10일 각각 500억원(67만3854주), 1000억원(54만7946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는데 셀트리온그룹은 주식 시장 약세 및 주가 하락에 따라 기업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회사의 본질적 가치가 굳건한 가운데 최근의 주가 하락은 다소 과도하다는 판단에서 김형기 대표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회사 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앞으로도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의 몇년전 분식회계 조사가 결과를 앞두고 있어 시장은 분식회계로 결론 날 것이라 판단하고 있는 듯이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분식회계 규모에 따라서는 상장폐지 사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가가 흘러내리는 모습입니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경영권 승계가 이뤄지고 있어 주가가 싸야 오너일가가 부담하는 증여세 부담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이번 주가 하락을 경영권 승계의 호기로 이용할 수 있을 겁니다

 

상장사가 이벤트에 의해 주가가 흘러내릴 때 오너일가가 자사주 취득에 나서지 않는 회사돈으로 자사주 취득에 나설 경우는 이후 주가 흐름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자사주 취득은 개인돈을 수백억원을 자사주 취득에 나서서 단기간에 큰 주가 차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와 다르게 월급쟁이 사장과 임원들이 자사주를 취득할 때는 상투에 물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임원들은 그 나마 고액연봉으로 보상을 받기 때문에 일반투자자들과는 차이가 나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셀트리온의 분식회계에 대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조사하는 것은 삼성장학생들이 많은 곳이라 결코 셀트리온에 우호적인 결과가 나올 것 같지 않은데 셀트리온이 망가진다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셀트리온을 인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소문도 예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바이오분야는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의 이유가 되고 있어 눈에 가시같은 셀트리온을 견제하는데 삼성장학생들이 나선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예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논란에 금융감독원과 다르게 금융위원회는 삼성에세 면죄부를 주려고 별에별 꼼수를 부리다 실패했던 전례가 있기 때문에 금융위원회에서 나서는 조사는 솔직히 공정할까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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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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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l5v0LkGo3k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재고자산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세입니다. 




14일 오후 2시28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만9000원(9.74%) 하락한 1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9100원 11.15% 하락해 71,7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셀트리온제약은 11,400원 10.6% 급락한 96,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다음주 셀트리온의 분식회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증선위는 금융감독원 감리와 감리위원의 개별 의견을 참고해 오는 19일 셀트리온 안건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셀트리온은 자사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렘시마' 등을 매입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제약이 재고자산을 부풀렸는지에 대한 회계 상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이유이기도 한 재고자산의 그룹 내 내부거래로 인한 재고자산 부풀리기로 영업적자를 숨기는 분식회계를 했다고 의심을 사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논란은 3사의 합병 전까지 따라다닐 문제로 이때문에라도 3사간 합병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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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fZGVA9aWG8

안녕하세요

최근 주가가 급락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총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방어에 나섰습니다.



11일 오전 9시 13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4.28% 오른 19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4.21% 와 셀트리온제약 2.41%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삼총사의 주가가 강세를 기록한 것은 자사주 매입 발표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기 때문인데 양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11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셀트리온이 매입할 자사주는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 18만 2,500원을 기준으로 총 54만 7,946주, 약 1,000억 원 규모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주당 7만 4,200원에 총 67만 3,854주, 약 500억 원을 취득할 예정인데 자사주 취득 전 현재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셀트리온 132만 3,130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73만 6,205주입니다.



셀트리온그룹 경영진은 최근 주식시장 약세 및 주가 하락으로 기업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는데 셀트리온의 지난해 최고 주가는 38만 8,902원에 달했지만 현재는 20만 원 이상 내린 18만 원대를 횡보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도 지난해 17만 3,698원까지 올랐다가 7만 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기업들이 주가 및 경영권 방어 등을 위해 활용하는 자사주 매입은 투자자들에게는 통상 주가 상승의 신호로 읽히는데 바이오주들의 경우 주총을 앞두고 주가가 관리를 통해 주가하락에 화가난 주주들을 달래곤 합니다

 

기업이 직접 주식을 사들일 만큼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신호를 시장에 주는 것이고 또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가 부양 효과도 있는 것입니다.

 

특히 셀트리온 3사의 자사주는 향후 합병과정에서 기업구조조정의 재원으로 활용될 수도 있고 임직원들에 대한 스톡옵션 부여용으로 활용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활용방안이 있는 자산으로 여겨집니다

 

이번 자사주 매수가 투자자들의 성난 민심을 얼마나 달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3사의 주가 약세는 3사간 합병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합병구도가 구체적으로 공개된 이후 매수하기 위해 관망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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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IuyXSAWb0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한 데 이어 렉키로나에 결합해 오미크론 등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는 후보물질이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했습니다

 


3일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후보물질 CT-P63에 대해 국제 임상 시험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 지난해 9월부터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폴란드에서 진행된 1상 시험 결과 약물 투여로 인한 이상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고 또 전 세계적으로 우세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력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을 통해 CT-P63의 슈도 바이러스 중화능(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능도 확인했는데 슈도 바이러스는 실험을 위해 구성된 전염력이 없는 유사 바이러스를 뜻합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초기부터 바이러스 변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총 38개 중화항체로 구성된 잠재적 칵테일 후보물질 풀을 확보하고 있었다"고 밝혔고 이어 "국내외에서 활발히 사용되는 렉키로나와 함께 CT-P63을 결합한 칵테일 치료제를 개발할 경우 보다 광범위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셀트리온은 1분기 내로 렉키로나와 CT-P63을 결합한 칵테일 항체 흡입형으로 대규모 세계적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해외 주요 규제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분기 내에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고, 2분기에 중간결과를 확보해 이를 토대로 규제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는 게 목표로 향후 재택치료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로운 칵테일 치료제가 경제성과 편의성을 갖춘 하나의 치료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국내외 규제기관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받은 렉키로나에 이어 개발 중인 CT-P63이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하고 오미크론 등 주요 변이에 대한 중화능을 입증했다"고 밝혔고 이어 "동물효능시험을 통해 CT-P63의 오미크론 중화능력을 추가로 확인하는 등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항체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셀트리온 코로나19치료제 '렉키로나주'의 긴급사용승인 국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로 개발할 경우 보다 쉽게 환자가 사용할 수 있어 실적 호전 가능성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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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마시스가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휴마시스는 셀트리온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단 키트를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국내 기업 최초로 지난 8월 자가검사 진단키트 판매를 허가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3분기부터 실적이 고공 행진하고 있고, 내년 상반기까지 수주를 확보하면서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가 기존 PCR진단키트 마져 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 비교적 나중에 나온 휴마시스 진단키트가 셀트리온 치료제와 함께 팔리고 있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휴마시스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25.97% 상승한 698억2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5.55% 상승한 1014억500만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32.63% 상승한 563억30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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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아프리카발 코로나19 누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 전문가 회의를 소집하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기존 델타변이보다 더 복잡한 스파이크를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라 감염력과 치명성에 대해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나와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변이 바이러스 이전에 임상을 진행한 백신들이라 예방효과에 의문이 들고 있는데 이들 이후에 개발되는 백신들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 것들이라 오히려 지금 누변이와 같은 변이바이러스에 대응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까지 나오면서 국산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무용론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기레기들의 보도는 당장의 비용절감을 이유로 미래의 백신주권과 치료제주권을 포기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음번 위기에도 외국 제약사에 목을 멜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 정부에서 기레기들의 세금낭비라는 비난을 받아가며 뚝심있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국산화를 밀어붙이는 것은 위기 시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어야 진정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기레기들은 항상 주한미군에 의존하는 방위태세에 머물고 있어 21세기 국가방위와 안보의 변화된 개념을 이해 못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에 의존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20세기 사고에 메몰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는 내일 새로운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이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력을 우리 국산 배신과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책이 될 수 있습니다

 

시장참여자들도 미국 화이자가 먹는 코로나19치료제를 내놓았을 때 게임 끝났다고 국산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세금낭비라고 비난했는데 바이러스는 계속 변이를 내놓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도 독자적인 백신과 치료제 개발능력을 키워 놔야 하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국산백신치료제개발 관련주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아이진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

진매트릭스

한국비엔씨

셀리드

바이오리더스

국전약품

이연제약

삼천당제약

아즈텍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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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당국이 셀트리온회계기준 위반에 대한 감리절차를 재개했는데 셀트리온을 비롯해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의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올린 셀트리온 3사에 대한 감리 조치안의 심의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는데 금감원은 2018년 하반기부터 셀트리온의 계열사 간 거래와 재고자산 인식 등의 회계처리가 적정한지를 조사해왔고 지난해 중간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으나 후속 절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날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3500원(6%) 내린 21만15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5.58% 하락한 8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제약도 5.9% 떨어진 12만12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해 39만원대까지 올랐으나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유럽 승인이 미뤄지는 등 실적이 부진한 탓에 꾸준히 하락했고 이달 유럽에서 렉키로나가 품목허가를 받은 뒤 주가 회복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이날 회계감리 절차 재개 소식에 다시 내리막을 나타냈습니다.



금융당국은 셀트리온이 의약품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을 셀트리온헬스케어에 팔고, 이를 다시 해외 소매상, 의료기관 등에 판매하는 일련의 거래 과정에서 적정하게 회계처리가 이뤄졌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업계와 정치권 일각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누적 재고자산 인식 문제, 거래 가격의 적정성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금감원은 회계 감리 과정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이 재고 손실을 축소해 반영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는데 금융위 산하 감리위원회가 이에 대한 판단을 내리면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조치안이 확정되는데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 내릴 경우 과징금 부과와 검찰 고발 조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셀트리온 그룹주에 대한 회계처리 논란은 예전부터 있어 왔는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전에는 셀트리온을 삼성측에서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 셀트리온을 흔들기 위한 수단으로 회계논란을 이슈화 시키는 것이라는 음모설도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삼성장학생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비아냥을 예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에서 야기되었는데 그런 금융위원회가 셀트리온의 발목을 분식회계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셀트리온의 회계처리를 분식회계로 결론 낼 경우 관련 사안에 대한 외부회계감사인도 책임을 지기 때문에 밝혀내기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삼성그룹이 키우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에서 경쟁관계에 있어 어떻게든 셀트리온을 꺽어야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장점유율이 올라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셀트리온 분식회계 논란 뒤에 삼성의 그림자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셀트리온이 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여 합병에 실패하고 경영혼란을 겪을 수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시장점유율을 늘려갈 수 있는 호기를 맞을 것이 예상되어 반사이익은 있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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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9wOxWoUG6M

안녕하세요
유럽연합(EU)이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Regkirona)의 판매를 승인 했다는 소식에 셀트리온 등에 미생물 배양 배지를 공급중인 시노지이노베이션이 주목을 받으며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5일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5원(10.55%) 상승한 451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럽의약품청(EMA)은 이날 성명을 통해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와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로나프레베'(Ronapreve)가 EU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는데 EMA는 EU 집행위원회가 이날 두 제품에 대해 판매 승인을 했다고 설명했으며,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전날 렉키로나와 로나프레베에 대해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통상 신약 허가를 위해 CHMP가 승인 권고를 내리면 1~2개월 후에 EC의 최종 품목허가가 완료되지만, 이번 사례의 경우 이례적으로 하루 만에 정식 품목허가까지 이어졌는데 회사 측은 유럽내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급증세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EC 차원의 노력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2월 말 렉키로나의 EMA 롤링 리뷰(Rolling Review, 허가신청 전 사전검토 절차) 절차가 시작된 지 7개월 만인 10월초, 정식 품목허가(MAA, Marketing Authorization Application)를 신청한 바 있는데 EC가 승인한 렉키로나의 적응증 대상은 코로나19가 확진된 성인(만 18세 이상) 환자로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환자로, 국내 품목허가와 동일하게 정맥투여 60분 단회 투약입니다.
 
 
한편 시너지이노베이션은 국내 미생물 배양용 배지 1위 업체로 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서울병원 등의 미생물 배양 배지 공급사로 알려져 있어 이 같은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유럽에서 10대와2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이들에 대한 치료제로 렉키로나주가 투입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요가 급증하면 그만큼 원료공급도 늘어나기 때문에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 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너지이노베이션의 최대주주가 사모펀드인 시너지파트너스라는 점에서 단기 주가차익을 노리는 투자자일 수 있습니다
 
 
이미 주가는 실적이 부진한데도 불구하고 2020년 3월 19일 1,110원 최저점에서 지난 2021년 7월 13일 최고가 6,630원을 찍기도 했습니다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거의 매매하지 않는 종목으로전형적인 선수의 작전주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아무리 기다려 봐도 시장 외적으로 수익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있기에 일반투자자들이 시장내에서 투자해 수익을 얻기는 솔직히 어려울 수 있는 종목입니다
 
 
실제로 바이오분야에서 확실한 수익원을 개발하고 수익이 급증해 기업가치가 획기적으로바뀐다면 주가 상승도 장기간 우상향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지가 의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v3Xr7nSyb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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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항체치료제 렉키로나 EMA 결정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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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유럽 판매 승인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2.88% 급등한 24만1천 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셀트리온헬스케어(14.27%) 셀트리온제약(20.12%)도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이날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개발명: CT-P59)'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1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한 지 하루 만으로 렉키로나는 유럽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한 국내 최초의 항체 신약 지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렉키로나는 코로나19가 확진된 성인(만 18세 이상) 환자 중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큰 환자의 치료에 사용 가능한 치료제입니다

 

현재 유럽에서 십대와 이십대 코로나19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백신접종이 늦은 것도 있지만 활동이 많은 나이라 이들 사이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유럽시장에서 실제 치료에 사용될 경우 상당한 수익증대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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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19항체치료제 렉키로나 EMA 결정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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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럽의약품청(EMA)이 11일(현지시간) 우리나라 셀트리온과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2종에 대한 승인을 권고했습니다.

 

EMA는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이날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Regkirona)'를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으로 전환할 위험이 큰 성인 치료에 사용을 승인하라고 권고했고 치료 대상은 인공호흡이 필요 없는 상황에 코로나19 감염증 초기 환자입니다.

 

CHMP는 미국 제약사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 '로나프레베(Ronapreve)'도 코로나19에 감염돼 중증으로 악화할 위험이 큰 12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의 치료에 사용을 승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로나프레베는 12세 이상 성인의 코로나19 예방에 쓰일 수 있다고 CHMP는 덧붙였는데 유럽에서 단일클론 항체치료제에 대해 승인이 권고된 것은 이들 2종이 처음입니다.

 

이들 항체치료제는 코로나19가 역대 최고속도로 확산 중인 유럽에서 처음으로 치료에 투입되는데 두 회사는 10월 초 EMA에 판매승인을 신청했고, EMA는 2개월 내 의견을 밝히겠다고 한 바 있는데 이제야 승인 권고를 내린 것입니다

 

앞서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는 수요부족을 이유로 들면서 EU에 제출한 조건부 승인 신청을 지난주 철회한 바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해 논란이 많았는데 EMA의 사용권고승인에 따라 객관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고 이로써 셀트리온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의 코로나19치료제에 대해 기레기들이 사명 언급을 피하는 등 이상한 보도행태를 보이고 있어 쓸데없는 잡음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EMA의 사용권고는 렉키로나주의 효능에 대해 객관적 평가를 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써 셀트리온의 연구능력과 신약개발 능력도 객관적으로 검증 받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셀트리온 삼총사의 주가가 낮게 형성된 것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른 오너일가 비용절감을 위한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EMA의 승인 권고가 주가에 바로 반영되지 않아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늘어나면 어느 시점에 주가에 반영될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셀트리온 삼총사 주가에 가장 민감한 것은 지주회사 전환에 들어가는 비용이고 이는 곳 오너일가가 부담해야 할 세금비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가가 쌀 때 경영권 승계와 지배구조 개편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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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트리온 삼총사가 유럽의약품청(EMA)의 ‘렉키로나’ 승인 권고 안건 상정 소식에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9일 장종료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4.31%(8,500원) 오른 20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01%(3,200원) 오른 83,000원에 셀트리온제약은 3.58%(4,000원) 오른 115,6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8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허가와 관련해 승인 권고 의견으로 회의 안건에 상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헝가리 법인은 EMA 요청을 받아 지난달 4일 중증 코로나19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코로나19 성인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시판허가 신청서를 냈습니다.

 

셀트리온은 EMA가 롤링리뷰를 통해 각종 데이터에 대한 검증 과정을 충분히 진행했으므로 허가가 조기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MA는 주요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와 로슈리제네론 '로나프레브'의 시판 허가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 CHMP는 이번 회의에서 로나프레브의 코로나19 예방과 치료 효과에 대해 구두 설명을 들을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사용승인을 할 경우 미FDA도 승인할 가능성이 커지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유럽과 미주에서 실적을 낼 수 있는 블럭버스터급 치료제를 보유하게 될 것 같습니다

 

먹는 코로나19치료제가 나와 있어 의미가 퇴색될 수 있지만 당장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들에게는 꼭 필요한 약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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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상장 3사 합병을 추진하던 셀트리온그룹이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나섰습니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주식매수청구권 규모가 과다하다는 이유때문인데 회사는 스킨큐어를 제외하고,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합병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홀딩스가 스킨큐어, 헬스케어홀딩스를 흡수 합병하는 기존 안에서 스킨큐어를 제외하고 합병 비율은 1대 0.4918994로 결정됐습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올해 7월26일 3사 합병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서정진 명예회장이 당초 강조해 온 지배구조 개편 때문이다. 하지만 주식매수청구권 규모가 과다하다는 이유로 셀트리온홀딩스는 이 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합병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당초 셀트리온홀딩스는 합병 공시를 통해 스킨큐어나 헬스케어홀딩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주식매수가액이 500억원을 초과하면 당사자들의 협의에 따라 계약이 해지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다만 셀트리온홀딩스는 향후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정상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는데 셀트리온 측은 "경영업무 전반에 걸쳐 시너지 및 비용절감 효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기존의 합병계획에는 변함없다"고 말했고 이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과다한 셀트리온스킨큐어를 합병에서 배제하고,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간 합병은 정상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기에 셀트리온 주주들은 주가하락에 대해 자사주 취득이나 주가부양을 위해 회사측이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는데 주식매도도 불사하겠다고 나서고 있는데 셀트리온 지주회사 합병을 위해서는 셀트리온 주가가 낮은 것이 비용측면이나 주식매수선택권이 적다는 측면에서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셀트리온 지주회사의 합병은 복잡한 소유관계에 서정진 회장 일가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최소의 비용을 들여 만들려다 보니 지주회사를 만들었다 다시 합병하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재벌의 경영권 강화라는 구태에서 셀트리온도 변한 것 없는 모습이고 경영권 승계 과정이라 저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여기다 소액주주운동 한다는 사람들도 떡고물 좀 챙겨가려고 저기에 뛰어든 것도 같아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데 늘 이야기하지만 경영권 승계 과정에는 주가가 오를 수 없기 때문에 항상 경영권 승계가 완료된 이후에나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누누히 강조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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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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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3 공매도 사실은 이렇습니다_설명자료 전문(FNF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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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3형제에 대한 공매도 투자가 이달 들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래 공매도가 많았던 종목이지만 3분기 실적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알약 출시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공매도가 더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 세 종목의 주가가 크게 빠짐에 따라 공매도 투자자들이 단 5거래일 만에 60억원 가량의 투자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10일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5거래일간 셀트리온공매도 거래대금은 총 1099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체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2264억원), HMM(1492억원)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금액으로 특히 셀트리온주가가 12.10% 급락한 지난 5일 하루 동안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457억원을 찍었는데 지난 5월 3일 공매도 재개 직후인 지난 5월 6일 공매도 거래대금 599억원 이후 가장 큰 금액이며 이날 공매도 거래가 급증한 탓에 셀트리온공매도 과열 종목으로 지정돼 지난 6일 하루 동안 공매도가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같은 기간 셀트리온공매도 거래대금은 142억원이었는데 이보다 7배 이상 급증했는데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도 마찬가지로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은 이달 들어 767억원, 155억원의 공매도 투자가 이뤄졌는데 셀트리온 3형제의 이달 공매도 거래대금은 총 2022억원으로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 534억원보다 4배 가량 급증한 금액입니다.

 


공매도 투자자들은 상당한 평가 차익을 거둔 것으로 보이는데 셀트리온 3형제의 주가가 이달 들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인데 공매도주식을 빌려 장내에서 매도한 뒤, 향후 장내에서 매수해 주식을 되갚는 방식이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면 수익이 납니다.

 

셀트리온은 이달 들어 13.68%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도 각각 -18.65%, -14.63%의 낙폭을 보였습니다.

 


공매도 투자자들은 이달 이후 셀트리온에서 24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30억원, 셀트리온제약에서 4억원 등 총 58억원의 공매도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투자금액 대비 2.9%의 수익을 낸 것으로 코스피가 이달 들어 3.67% 하락하는 급락장을 보이는 와중에서 3%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둔 셈입니다.

 


셀트리온 3형제에 대한 공매도 투자가 크게 늘어난 것은 지난 1일 머크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임상 결과를 발표하면서 셀트리온의 코로나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는데 머크의 코로나 알약은 기존 치료제와 달리 복용이 간편하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렉키로나의 매출이 당초 기대보다 부진해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Fn가이드 기준 3분기 셀트리온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2183억원이지만 지난 5일과 6일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각각 1757억원, 1496억원의 전망치가 잇따라 내놓으면서 어닝 쇼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임상 3상 중간 결과 발표로 항체 치료제에 대한 논란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발표된 임상 결과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이고 타겟 시장과 허가 단계가 다르다는 점에서 현시점에서 렉키로나를 보수적으로 볼 근거는 부족한데 다만 (렉키로나) 유럽 승인 지연으로 올해 매출 인식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직전 고점 대비하면 약 15%이상 급락한 상황이로 바이오업종 전반에 공매도가 몰리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임상 3상에 대한 결과에 논란이 일고 있어 머크가 성급하게 공개했다는 비난도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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