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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해당되는 글 101건

  1. 2022.09.27 푸틴 러시아 대통령 핵무기 사용 협박 우크라이나 점령지 러시아령 선포 임박
  2. 2022.09.26 미국증시 다우지수 3만 붕괴 3대지수 일제히 하락세 지속 2
  3. 2022.09.25 우크라이나군 미국제 스팅어 대공미사일로 러시아군 수호이SU-30SM 전투기 격추영상 공개
  4. 2022.09.24 러시아 부분 징집령 러시아 청년층 탈출러시 푸틴 내부 반발 직면
  5. 2022.09.22 미국증시 재롬파월 연준의장 75bp 금리인상에 3대지수 폭락세
  6. 2022.09.2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내 부분 동원령 선포 전쟁 장기화 우려 2
  7. 2022.09.13 국제유가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 중단 소식에 강세 전환
  8. 2022.09.12 러시아군 서부군관구 사령관 안드레이 시체보이 육군 중장 우크라이나군에 생포 하르키우 지역 러시아군 붕괴
  9. 2022.09.11 우크라이나군 동남부 히르키우주 수복 러시아군 증원군 파견 장기전 양상의 수렁화 2
  10. 2022.09.07 북한 무기 러시아 수출 단거리 미사일 도발 이유(?) 남북무기 우크라이나전쟁 대리전 우려
  11. 2022.09.05 풍산 미군 무기비축 부족에 따른 무기 발주 수혜 기대감
  12. 2022.08.27 러시아 벨라루스 전투기에 핵무기 제공 우크라이나전쟁 핵전쟁 확전 가능성
  13. 2022.07.21 솔루스첨단소재 2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주가 급락세
  14. 2022.07.02 미국 지원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하이마스·HIMARS) 우크라이나 동부 실전배치 게임체인저 되나?
  15. 2022.06.28 러시아 우크라이나 민간인 시설 미사일 폭격 사상자 다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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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4J8foj39BQ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3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4개 지역에 대해 합병을 공식 선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영토로 편입된 지역에 대한 공격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해 핵공격을 당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나섰습니다.

 

27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최신 입수 정보를 바탕으로 "푸틴 대통령이 30일 러시아 국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라며 "푸틴 대통령이 이 자리를 이용해 우크라이나 점령지의 러시아 편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무척 크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서 서방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에 러시아군이 패퇴하면서 핵무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음을 스스로 공개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에서 보내는 군수품의 반도 최전선에 도착하지 못하고 중간에 부정부패한 관료와 군 간부들에 의해 빼돌려지고 있어 러시아군의 사기가 떨어질데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여기다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무역흑자를 누리며 경상수지 흑자에 희희낙낙하던 러시아 증시가 폭락세를 나타내며 개전 초와 같은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부분 동원령이라도 러시아 대도시를 중심을 반푸틴 시위가 발생하면서 민심이반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EU를 중심으로 한 서방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규제를 하면서 향후 수익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러시아 경제제재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일방적인 영토 편입 선언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하고 영토수복을 위해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이에 대해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을 계속 협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NATO가입국이 아닌 우크라이나에 대한 핵무기 사용은 미국이 간섭하기 난처한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러시아가 진짜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핵무기로 공격받는 국가가 우크라이나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방사능 낙진으로 서유럽도 피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단순 위협일지 아니면 진짜 사용하려 하는 것인지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핵무기 사용에 대한 정당성을 위해 우크라이나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핵전쟁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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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CVB1zqazvE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긴축에 대한 우려와 영국 금융시장 불안 여파에 일제히 하락세를 더 했습니다.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6.27포인트(1.62%) 하락한 29,590.41에 거래를 마쳐 3만 포인트 붕괴가 현실화되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76포인트(1.72%) 밀린 3,693.2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8.88포인트(1.80%) 떨어진 10,867.93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마감가 기준, 3만선 아래로 떨어지며 6월 저점을 하향 돌파해 2020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S&P500지수는 장중 6월 저점(3,636.87)에 근접하며 3,647.47까지 하락했으나 이를 하향 돌파하지는 않았는데 마감가 기준 지수는 올해 6월 17일 이후 최저치를 다시 썼고 나스닥지수도 올해 6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긴축 파장과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위험, 영국의 금융시장 불안 등을 주시했는데 연준은 앞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금리를 추가로 1.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연준을 비롯해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당분간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했는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3.82%까지 올랐고, 2년물 국채금리도 4.27%까지 상승했고 10년물 금리는 2010년 이후 최고치를, 2년물 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골드만삭스가 올해 S&P500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기존 4,300에서 3,600으로 하향했다는 소식도 나왔는데 이는 지금보다 4%가량 하락한 수준으로 연준의 강도 높은 금리 전망치로 인해 향후 주가 밸류에이션이 타격을 입을 것을 고려한 수정으로 투자자들에게 비관론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영국 정부의 감세안 발표에 영국 국채는 물론, 유럽 국채가 일제히 매도세에 시달리는 점도 시장에 하락 압력을 가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날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50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세안을 발표했는데 이러한 소식에 파운드화 가치가 달러화에 대해 1985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고 이는 그만큼 달러화 가치는 크게 올랐다는 의미로 달러지수는 이날 113을 돌파하며 200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영국 국채인 길트 2년물 금리는 하루 만에 40bp(0.4%포인트) 이상 올라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10년물 금리는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탈리아 10년물 금리도 9bp 이상 올랐고, 독일 10년물 금리도 5bp 이상 올랐습니다.



대규모 적자 재정은 영국 경제의 침체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재정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는데 영국 중앙은행은 이미 영국의 경기 침체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는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S&P 글로벌에 따르면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2로 직전월인 43.7보다 소폭 높아졌으나 여전히 50을 밑돌아 위축 국면에 있음을 시사했는데 제조업 PMI는 51.8을 기록해 확장세를 유지했으나 전월의 51.5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관련주가 6.75% 하락하며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이날 국제유가가 달러 강세와 경기침체 우려에 배럴당 5% 이상 하락한 것이 에너지 관련주 하락을 가져왔습니다.



임의소비재와 자재(소재), 산업, 통신, 필수 소비재 관련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긴축과 그에 따른 경기 침체 위험이 기업의 실적에도 타격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달러강세가 나타나고 있고 이는 미국이 인플레이션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면서 2차 외환위기에 대한 두려움을 신흥국 경제에 불러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외환위기에 타격을 받은 국가라 외국인투자자들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는데 윤석열 정부의 무능이 여기에 불안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미국 조바이든 정부가 우리나라로부터 받아가는 것은 다 챙겨가면서 한미달러스왑 계약을 하지 않고 있어 윤석열 정부가 철저하게 미국에 농락당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71.1%에 달했고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28.3%를 나타냈는데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57포인트(9.40%) 상승한 29.92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이 살자고 해외로 수출한 인플레이션에 우리나라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미동맹 이전에 미국 때문에 다시 한번 외환위기에 내몰리는 상황이라 미국에 대해 단호한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윤석열정부의 뉴라이트들이 친미 사대주의 일변도라 미국이 우리나라를 글로벌 호구로 여기고 있는 모습이라 뉴라이트들을 짤라내며 미국에 단호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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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QipQOUQ1yY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군은 휴대용 대공미사일 스팅어미사일에 격추되는 러시아군 SU-30 전투기 격추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했는데 이버넹 수복한 하르키우지역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서 러시아군 전투기 및 헬기 격추 영상이나 사진이 공개된 것은 여러 차례 있지만 이번엔 전투기 피격 및 피격 직후 조종사 탈출 장면이 비교적 선명하게 잡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25일 우크라이나군 SNS 영상에 따르면 하르키우 지역에서 저공비행을 하던 러시아군 SU-30 전투기가 미국제 스팅어 미사일로 추정되는 휴대용 대공 미사일에 피격돼 화염에 휩싸인 채 추락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영상에서 전투기가 피격된 직후 낙하산 2개(영상 속 붉은 원)가 펼쳐진 것이 포착돼 조종사 2명은 사출좌석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호이SU-30은 러시아군의 대표적인 공대지 공격능력을 갖춘 전투기로, 러시아판 ‘스트라이크 이글’로 불리는데 길이 21.9m, 날개폭 14.7m로, 최대 속도는 마하 2(음속의 2배)로 항속거리는 3000㎞로 최대 8t의 각종 폭탄·미사일을 탑재하고 시리아 내전 등 실전 투입 경험도 갖고 있는 최신 기종입니다.

 

수호이SU-30은 북한도 도입하려 한 2인승 쌍발 전폭기로 우리나라의 2인승 F-15K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북한이 부인하고 있지만 러시아에 대한 무기수출의 댓가로 수호이SU-30을 도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도 있는 기종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투에서 보병의 대전차미사일과 대공미사일이 큰 전과를 거두고 있는데 이는 교환비에서도 그렇고 가성비를 따져도 보병의 전투력이 탱크와 전투기를 넘어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한군은 열세인 항공전력을 만회하기 위해 보병용 대공미사일을 많이 보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우크라이나에서 공개한 영상에서와 같이 저공비행을 할 경우 쉽게 대공미사일의 먹잇감이 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주력전투기들이 대부분 4세대 수준에 머물고 있어 손쉽게 대공미사일의 밥이 되고 있고 구소련의 대공미사일인 S-300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키지 못하면서 전쟁은 팽팽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러시아는 5세대 전투기의 전쟁 투입을 머뭇거리고 있는데 러시아 영토 방어용 최신무기들을 아껴두고 싶은 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5세대 스텔스전투기를 우크라이나전쟁에 투입했다가 추락할 경우 러시아의 최신 기술력을 서방에 노출하게 될 것 같아 두려워하는 것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러시아 공군이 제공권을 장악하지 못하면서 전쟁 장기화와 러시아의 자랑이었던 육군의 전투력도 저하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전투기들은 러시아와 동일한 수호이 기종과 미그기 기종을 가지고 대등하게 제공권을 사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러시아 전투기의 추락 영상 공개는 러시아군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우크라이나군의 선전전이 먹혀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호이SU-30 격추장면
수호이 SU-30SM
수호이 SU-30SM 섬광탄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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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Wh6599EgHc

안녕하세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확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러시아 영토로 편입하는 주민투표와 함께 러시아 국민 부분동원령을 선포하고 30만명을 징집하기로 했습니다

 

23일∼27일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지역의 러시아 연방 가입 의사를 묻는 국민투표를 앞두고 러시아가 동원령을 전격 발동한 것으로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이 확전될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30만 징집 명령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크부르트와 같은 대도시 지역이 아닌 동부와 극동 지방의 시골에서 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징집연령대의 사람들은 핀란드와 튀르키예로 탈출러시를 벌이고 있습니다

 

애초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이 명분이 없는 전쟁이라는 인식이 있고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 젊은층에 반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푸틴 대통령도 추가적인 확전에 부담이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대한 주민투표를 서두르는 것은 이들 지역이 러시아 영토가 될 경우 핵무기를 사용할 권리가 생긴다고 보기 때문인데 러시아는 개전 초기부터 러시아 영토가 침략받을 경우 핵무기 사용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해 왔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을 우려하고 있는데 서방이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에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고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은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을 경고하고 나선 것도 비핵무기 보유 국가를 대상으로 핵 보유국이 핵무기로 공격할 경우 연쇄 핵무장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서 러시아군의 패배는 보급과 병력부족으로 대변될 수 있는데 서방의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 군은 자국 영토 탈환과 침략자를 몰아낸다는 명분이 있어 용감하게 진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럽 최강의 지상병력이라던 러시아 육군은 허울 뿐인 이빨빠진 호랑이라는 인상을 갖게 되는데 일부 러시아군인들은 장갑차와 탱크 등 무기를 우크라이나측에 매각하는 반역행위도 서슴치 않고 있어 러시아군의 사기저하가 심각한 상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EU)가 8차 대러 제재에 나서는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분 군대 동원령을 내리자 이에 맞선 조치로 러시아산 석유가격 상한제, 민간 첨단 기술에 대한 수출 통제 등이 주된 내용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U는 겨울철이 시작하기 전에 전쟁을 끝내고 다시금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사용하고 싶은데 푸틴은 자칫하다가는 자신의 정치생명이 끝날 수 있어 명예로운 종전을 위한 명분찾기에 부분 동원령을 내린 것 같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확전은 EU와 서방에게도 악재가 되고 러시아에게도 악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전쟁을 더 이상 끌기 싫어도 상황이 확전을 향하고 있어 미국이나 제3자가 나서서 이를 말려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보입니다

 

만약에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인도네시아 조코위도도 대통령이 G20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초대했듯이 아마도 중재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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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sTR5K1mGF4

안녕하세요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일시 오름세를 보였으나,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폭락했습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2.45포인트(1.70%) 하락한 30,183.78로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6.00포인트(1.71%) 밀린 3,789.93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4.86포인트(1.79%) 떨어진 11,220.19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해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3.00%~3.25%로 높였고 6월부터 3회 연속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하는 결과입니다.

 

하지만, 연말 금리 목표치가 4%를 약간 웃돌 것이라는 데서 4.4%로 높아져 남은 기간 1.25%포인트 추가 인상을 예상한 점, 내년 최종 금리가 4.6%까지 높아질 것이라는 점 등은 경기침체 위험을 높였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이후 나의 주된 메시지는 바뀌지 않았다"라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로 내리는 데 매우 단호하며, 일이 끝날 때까지 그것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경기침체 위험과 관련해서는 "이 과정이 경기침체로 이어질지, 그러하다면 침체가 얼마나 상당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결정 이후 증시는 오름세를 보였는데 금리 인상 폭이 예상과 같은 점은 시장에 안도랠리를 가져왔지만 연준이 고강도 긴축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점과 그에 따라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는 막판에 하락세로 방향을 틀어 폭락세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연준은 9월부터 양적 긴축 규모를 매달 최대 950억 달러로 크게 확대했는데 고강도 금리 인상과 함께 대차대조표 축소도 빠르게 이뤄지면서 금융 환경이 더욱 긴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2007년 이후 처음으로 4.1%를 돌파한 반면, 10년물 금리는 하락세로 돌아서며 3.5%대로 떨어졌는데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를 밑도는 금리 역전이 더욱 심화하면서 침체 위험은 더 깊어졌습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달러지수는 111을 돌파하며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편, 유럽과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진 점은 위험 회피 심리를 강화했는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앞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군 동원령을 발표하고 "러시아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라고 밝혀 전쟁 환전 위험을 높이고 있습니다.



S&P500지수내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고, 임의소비재와 통신, 자재(소재), 금융 관련주가 2% 이상 떨어졌습니다.

 

미국 대체육 업체 비욘드미트 주가는 회사 최고운영책임자(COO)의 폭행 물의 속에 0.8% 하락했는데 회사의 주가는 7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미국 식품업체 제너럴밀스 주가는 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고 연간 전망치를 상향하면서 5% 이상 올랐습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가 끝나려면 멀었다고 말했는데 금리인상의 고통이 길어질수록 경기침체 위험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83포인트(3.06%) 오른 27.99를 나타냈습니다

 

3분기 기업실적부터는 역실적장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큰데 금리인상에 따른 소비둔화로 실적악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주가 반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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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J7cF9a8_KI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내 부분 동원령을 선포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21일(현지시간) BBC와 러시아 RT방송 등 외신은 푸틴 대통령이 TV를 통재 중계된 대국민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돈바스에서 충돌이 장기화됨에 따라 “조국의 주권과 영토, 우리의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예비군 병력을 현역에 추가시킬 것을 국방부가 제안해 자신이 이미 서명,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분동원임을 재차 강조하면서 예비군 소속이거나 군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는 시민, 기타 군 주특기나 관련 경험이 있는 경우만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핵무기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평화적 해결을 거부하고 있어 돈바스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은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NN은 푸틴 대통령이 언급한 우크라이나의 핵무기가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보도했고 AP통신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7개월째 진행되면서 러시아군이 수세에 몰리자 동원령을 내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은 이와 관련해 러시아 내 예비군 30만 명이 징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은 서방국가들을 겨냥해 “우리의 영토보전이 위협을 받는다면 러시아와 우리의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영토로의 침공은 미국과 서방이 확전을 반대하고 있어 결코 일어날 것 같지 않지만 러시아 영토내 탄약고가 공격받는 등의 행위에 러시아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평화 협상 대신 서방국들의 지시만 따르고 있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로부터 훈련을 받은 신나치 극단주의자들을 군병력에 추가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는데 이는 반대로 보면 러시아가 협상을 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푸틴에 따르면 지난 2월 침공한 러시아군이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지역의 다수를 점령을 통해 1000km를 넘는 전선을 형성하고 있어 고질적인 군전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하루 전 러시아 하원은 러시아군 병사들이 탈영이나 항복, 약탈을 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또 전투 참가를 거부할 경우 최대 징역 10년형을 선고하는 법안도 추진하고 있는데 이날 부분 동원령 발표는 러시아가 부분 장악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와 도네츠크 지역과 루한스크, 헤르손에서 23일부터 러시아로의 귀속 여부를 묻는 주민 투표가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나와 현재 장악하고 있는 영토를 러시아령으로 편입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AP는 투표가 러시아가 전쟁을 장기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했는데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와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을 대거 러시아 다른 지역으로 강제 이주시키고 현지의 러시아인들만 대상으로 하는 주민투표라 러시아령 찬성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 러시아 대통령으로 러시아 안보위원회 부위원장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는 주민 투표로 새로운 국경선이 그려질 것이라며 러시아는 앞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지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동남부의 주민투표는 “소동에 그칠 것”이라고 일축했는데 그는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점령한 지역을 탈환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AP는 우크라이나 4개 지역에서 실시되는 주민 투표 결과가 러시아의 의도대로 나타날 것이 유력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군사지원하고 있는 서방국들은 투표가 불법이라며  결과를 모두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해 결국 전쟁 장기화의 단초가 될 것 같습니다.

 

 
한편 러시아군이 장악하고 있는 자포리자주 에네르호다르에 위치한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국제원자력기구의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푸틴의 부분 동원령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트부르크와 같은 대도시 지역이 아니라 여전히 극동의 못사는 지역의 시골병사들을 동원하는 것으로 푸틴의 지위에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러시아의 시골지역에서 차출된 병력이 아무리 수만명의 전사자가 발생해도 푸틴 정권은 끄덕하지 않는다는 것이 러시아의 대도시인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트부르크 지역 약 2천만명에게는 남의 전쟁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러시아기갑부대 전멸
우크라이나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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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rskcftcJ9I

안녕하세요

국제유가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산 원유 수출중단 가능성 등 공급부족 우려가 부각되면서 상승했는데 국제유가는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0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4%(99센트) 오른 배럴당 87.78달러에 거래를 마쳤는데 WTI 선물가격은 3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3거래일 동안 상승폭은 7%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1.98% 하락한 상태입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은 1.3%(1.16달러) 상승한 배럴당 94.00달러에 마감됐습니다.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지속한 것은 원유수요에 대한 기대는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약화하기 있지만 겨울철 공급우려가 높아진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특히 러시아의 석유와 천연가스 중단 위협은 공급망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전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방침과 관련해 "유가 급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를 언급하며 일시적인 가격 급등 위험에도 "미래의 가격 급등을 막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U는 12월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금수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미국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은 이 시기에 맞춰 러시아산 원유 및 석유제품에 대한 가격 상한제를 시행키로 하고 세부 내용을 조율 중인데 러시아는 EU와 서방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에 가격상한제를 적용할 경우 아예 수출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EU는 러시아의 장기전쟁수행능력을 위축시키기 위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을 둔화시키려 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이에 반발해 아예 수출을 중단할 경우 EU는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없이 이번 겨울을 나야 합니다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이 중단될 경우 미국 셰일오일과 셰일가스가 가장 큰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되는데 벌써부터 국제유가가 오름세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당장은 중국의 코로나19봉쇄정책으로 석유와 천연가스 소비량이 줄어들어 위험이 낮아 보이지만 겨울철 난방유 소비가 급증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UBS 에너지시장 전략가들은 보고서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와 여전히 높은 러시아의 원유 수출이 단기적으로 원유 시장의 긴축 상황을 완화할 것 같지만, 몇 분기 내 공급이 타이트해져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전략비축유 방출이 11월부터 하루 100만 배럴 이상 사라질 예정이며, 원유 수요는 천연가스와 석탄의 가격 상승과 접근성의 약화와 함께 겨울 전기 수요 증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고 이로 인해 유가가 겨울에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국의 전략비축유(SPR)는 9일 기준으로 840만 배럴 감소, 1984년 10월이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는데 지난 9일까지 한주간 SPR 방출량은 지난 5월이후 최대치였습니다.



게다가 최근 달러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고치에서 하락세로 반전한 점도 유가상승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꼽히는데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달러지수는 이날 0.7%가량 하락한 108.355에서 거래됐는데 석유와 천연가스 거래의 기축통화인 달러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국제유가를 밀어올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지금 수준이나 더 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길 바라는 미국 메이져 오일기업들의 요구를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충실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EU는 러시아의 팽권주의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 정책에 동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러시아도 현재의 국제유가에 만족하고 있는데 코로나19엔데믹으로 경기활성화가 석유와 천연가스의 소비를 진작하고있어가격은 꾸준히 상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주요 산유국들에게 큰 장사의 기회를 주고 있어 석유와 천연가스를 전량 수입해 쓰는 우리나라와 주요 수입국들이 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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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iQgYXrzpFBg?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을 지휘하는 러시아군 서부군관구 사령관이 우크라이나군 포로로 잡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미국의 뉴스위크와 영국의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는데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투에서 붙잡힌 최고위급 지휘관이 됩니다.



지난 9일 우크라이나 현지언론인 르비우 저널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은 하르키우 지역 발라클리야 근처에서 잡은 러시아군 포로들의 동영상을 공개했고 이 중 살진 체격에 머리숱이 적은 남성이 러시아군 서부군관구 사령관인 안드레이 시체보이(53) 육군 중장이라고 우크라이나 르비우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군 서부군관구 사령관인 안드레이 시체보이 육군 중장으로 보이는 포로는 중령 계급장의 군복을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급하게 탈출하면서 군복을 갈아입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시체보이 중장은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남부군관구 제8근위제병군 사령관으로 유럽연합(EU)의 제재 대상에 올라있고 지난 6월 서부군군과 사령관으로 취임했습니다.

 

서부군관구는 러시아군에서 유럽 지역을 담당하는데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핵심 전력이 서부군관구 병력과 장비로 이런 부대의 사령관이 전쟁포로가 된 것은 러시아군의 전쟁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는 반증으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이 전체적으로 실패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에 동원된 군대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부대들이라 러시아군 장성이 최전선까지 나와 지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보니 장성급 군지휘관의 전사가 속출하고있어 지휘라인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군의 무기수준이 개전초기만 해도 우크라이나보다 위에 있었지만 서방의 무기지원으로 러시아의 군사적 우위는 쉽게 무력화되었고 군 사기마져 떨어지면서 작전지휘도 혼란양상을 보이고 있어 제대로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쉽게 무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명분 없는 전쟁에 러시아 젊은 군인들만 희생되고 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이 서방의 대리전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러시아 혼자 서방 전체를 상대하기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보급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약탈을 통해 물자를 조달하고 있어 친러시아계 주민들의 민심이반이 일어나고 있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을 영원히 러시아의 영토로 만들려는 계획이 어그러지고 있습니다

 

이번 러시아군 서부군관구 사령관 안드레이 시체보이 육군 중장의 생포는 러시아군의 사기를 결정적으로 떨어뜨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러시아 군부와 시민사회에 충격으로 받아들여질 것 같습니다

 

러시아가 방어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시체보이 중장을 해임하고 알렉산드르 라핀 육군 중장을 새 서부군관구 사령관에 임명했다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어 간접적으로 안드레이 시체보이 육군 중장의 부재를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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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복잡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남부지역을 강제점렴하여 크림반도와 함께 러시아 영토화하려는 계획인 우크라이나인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서방의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은 자국 영토회복이라는 대의명분으로 침략자 러시아군을 그들 영토에서 패퇴시키고 있는데 러시아군은 침략자로 전쟁의 명분이 없어 다수의 러시아군 탈영병이 발생하고 있고 군 간부들의 부정부패로 군용물자의 횡령이 발생하며 고질적인 군수지원에 어려움을 겪으며 전의를 상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수복한 히르키우지역은 러시아인들 거주지로 원래 반우크라이나와 친러시아 성향이 강한 지역이었으나 침략자 러시아군의 각종 만행을 목격한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들이 대거 반러시아로 돌아서고 있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선거에 의한 합법적인 영토합병이 물건너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러시아군의 패배는 기본적으로 극동지방의 가난한 시골지역 군인들을 상대적으로 부유하게 살고 있는 우크라이나지역의 침략군으로 투입한 것이 원인이 되고 있는데 젊은 러시아군들은 그들보다 생활수준이 높은 우크라이나인들의 생항상을 목격하고 군인이 아니라 약탈자가 되어 우크라이나인들의 재산을 도둑질하는데 집중하다가 우크라이나군의 역습에 손쉽게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자신들을 전쟁터로 보낸 푸틴의 거짓말에 극동의 시골뜨기 젊은 군인들도 각성을 하기 시작한 것은 러시아군의 사기저하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군을 유지하기 위한 보급에 있어 러시아군은 부패한 관료와 군간부들로 인해 일반 사병들이 제대로 보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 러시아군 사기저하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는데 러시아정부에서 내려보내는 보급품의 5할은 중간에 관료들과 군간부들에 의해 착복되고 횡령되어 전선에 있는 러시아군은 늘 보급부족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전의를 상실할 수 밖에 없고 약탈자로 변해버리기 일쑤입니다

 

서방 특히 미국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수지원이 자신의 무기창고가 텅텅빌 수준으로 확대된 것도 러시아군을 궁지에 몰아넣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군도 부정부패가 만연하여 미군이 보내주는 무기와 군수지원품 중 상당량이 블랙마켓을 통해 빼돌려지고 있다지만 무기류는 전선으로 제대로 전달되어 전투에 사용되고 있어 러시아군의 주요표적을 제거하는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군도 자국 보호를 위해 아껴두었던 첨단무기들을 꺼내 사용할 만큼 전선의 상황이 급박해지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후원으로 첨단무기 획득에 어려움이 없지만 러시아는 서장의 러시아경제제재로 반도체와 같은 핵심전략물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첨단무기 생산에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3세대 전차 위주의 러시아군은 서방의 대전차미사일에 그저 손쉬운 고철덩이로 변해버리기 때문에 2차 세계대전 당시 전차전으로 승리를 했던 옛 소련군의 전술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증명한 전쟁이 되고 있습니다

 

교환비에서 40억원을 호가하는 3세대 전차와 1억원 안팎의 대전차미사일의 교환은 러시아에게 엄청난 댓가를 치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극동지방 러시아군의 차출은 러시아 지방의 차별과 후진성에 젊은이들이 눈을 뜨게하고 있어 러시아는 용병과 체첸과 같은 우방국의 군인을 동맹이라는 이름으로 용병화하고 있는데 이는 북한군도 러시아군에 의해 우크라이나전쟁에 참전하게 되는 상황도 상정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재례식 무기 수입에 그치고 있지만 전황이 더 오래갈 경우 북한군의 전쟁참전이 이슈로 제기될 수 있습니다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석유와 천연가스,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남아도는 북한군과 재례식무기 소비로 북한군을 현대화시키고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북한은 UN제재속에서 수십년간 버텨왔기 때문에 러시아가 공급해 주는 물자면 충분히 자립해 버틸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남북관계는 더 어려워질 수 있고 북한을 개방으로 끌고나와 중국과 베트남처럼 만드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에서 자국 영토를 수복하고 자국 국민들을 다시 찾아오려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저항의지는 침략자인 러시아군에 있어 명분에서 앞서있고 전쟁의지도 더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러시아군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일은 만에 하나 북한군이 휴전선을 넘어 우리 땅으로 조금만 들어와도 북한군이 겪게 되는 혼란과 당황스러움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전쟁이 시작된 이상 전쟁을 일으킨 푸틴 러시아대통령이라는 독재자가 제거되기 전에는 끝나지 않을 것으로 크램린 궁정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러시아 지배충 사이에 이반이 일어나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 러시아 지배층은 똘똘뭉쳐 그들의 이익을 풍족하게 즐기고 있고 러시아 국민들만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를 못즐기게 되는 불편함만 느낄 뿐입니다

 

러시아와 서방이 누가 더 많이 피를 흘리고 고통스러워하는지 치킨게임에 빠져든 이상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은 늪에 빠졌다고 밖에 할 말이 없게 되었습니다

 

자칫 우크라이나지역이 시리아와 같이 영원한 국제대리전이 될 수 있어 서방도 러시아도 자충수가 될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이런 수렁에 자청해서 빠져들지 않게 적당히 거리감을 두는 정책을 펴길 원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실에 있는 외교와 안보를 책임지는 뉴라이트들은 일본우익의 이익을 위해 우리나라를 저 전쟁의 수렁속으로 밀어넣고 있는 인상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익은 손해를 보겠지만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윤핵관들은 어떤 사리사욕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에 어느 한쪽 편을 확실하게 들 필요도 이유도 없는 상황에서 유럽대륙에서 벌어지는 남의 나라 불구경하는 정도의 관심이면 될 것을 살상용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직접 수출한다느니 러시아경제제재에 문재인 정부 이상의 행보를 보일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북방 4개도서 문제로 러시아와 직접적인 영토분쟁이 존재하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직접 소련과 전쟁을 치른 당사자이기 때문인데 우린 러시아가 우리 기업들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시장이 되고 있을 뿐입니다

 

팔도 도시락라면과 오리온 쵸코파이 그리고 현대차와 삼성전자 갤럭시스마트폰은 러시아 시장의 1등 사업자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데 이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우리가 얻는 국익이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러시아땅에서 포기하고 나온 시장은 중국사드보복 당시 우리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철수할 때 일본 화장품업체들이 우리 시장을 고스란히 가져갔다는 점에서 뉴라이트들의 만행이 성공한 전례를 따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런 바보짓을 반복할 필요가 있는 지 생각해 봐야 할 시점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자력으로 영토를 수복한다면 러시아의 침략주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고 러시아가 이빨빠진 호랑이 불과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사용하지도 못하는 핵무기보다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첨단무기가 더 중요함을 이번 기회에 확인 할 수 있는 것으로 북한 핵무기에 대한 공포감을 장사밑천삼아 사리사욕을 챙기는 국민의힘은 보고 배우는게 있어야 할 겁니다

 

러시아가 핵무기가 없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핵무기를 사용할 정도면 러시아도 지구상에 사라질 수 있다는 위험을 잘 알고 있기에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핵무기 사용을 명령했을 떄 러시아 지배층에 의해 제일 먼저 암살 당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독재자들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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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aOBMFO-Yho

안녕하세요

미 국방부가 러시아의 북한 무기 구매징후에 대한 대변인 발언이 나왔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는 국면에서 무기 수급에 어려움을 격고 있고 이를 북한 무기 수입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의혹입니다

 

최근 북한은 미국을 자극하는 중장거리 미사일 대신에 비교적 단거리 미사발사라는 국지적 도발을 하고 있었는데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무기인 사드를 수입해 배치하겠다는 한심한 상황인식을 보여주고 있는데 앞에도 여러번 강조했지만 북한은 러시아에 무기를 수출하고 석유와 천연가스, 식량 등을 현물로 수입해 경제 위기를 헤쳐나가려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이 남북한 무기의 대리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우리나라 국산무기가 직접 우크라이나에 수출되지 않지만 이웃국가인 폴란드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흘러들어갈 수 있어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수입한 무기로 우크라이나에서 격돌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북한이 러시아의 어려운 상황을 이용해 경제난을 헤쳐나가려는 것으로 러시아로부터 석유와 천연가스 그리고 식량 등을 현물로 받아갈 수 있으면 굳이 북한이 남북대화에 나올 필요가 없어졌다고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러시아가 북한에게 파병을 요청할 경우로 미국과 서방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경우 한반도의 암덩어리인 북한의 도박이 강도를 높여갈 수 있어 코리아디스카운트가 강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은 숨만 쉬고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살게 만들어야 우리 국익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북긴장은 코리안디스카운트를 강화시킬 뿐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과 조속히 대화에 나서 북한을 쥐죽은 듯이 조용히 지내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북한을 중국과 베트남에서 우리 기업들이 했던 것과 같이 개방으로 끌고 나온다면 분명 북한도 사고치지 않고 조용히 먹고살 길을 찾게 될 겁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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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7X54AEwMoY

안녕하세요

2분기 풍산이 방산수출의 호조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키움증권은 29일 풍산에 대해 방산 수출이 미국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4만 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풍산은 2022년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1조 1608억원(QoQ +10.5%, YoY +25.7%), 영업이익 896억원(QoQ +29.4%, YoY –15.8%)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789억원을 대폭 상회했습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내수보다 수익성이 우수한 방산수출이 급증해 방산사업 매출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였다”며 “신동사업도 1분기 LME 구리가격 강세가 후행적으로 반영되며 견조한 수익성이 유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풍산의 연결 자회사 영업이익 합계는 133억원으로 추정치 100억원에 부합했는데 그는 “2분기 구리가격 약세로 미국 신동법인 PMX 수익성은 1분기보다 크게 악화했다”며 “다만 미국 향 방산판매 호조에 따라 미국 방산판매법인(PAC)의 실적이 1분기보다 약 2배가량 증가해 PMX의 부진을 상쇄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에 따라 미군의 방산무기 비축량이 줄어들어 이를 채우기 위한 대대적인 발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풍산의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특히 미군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탄약공급은 미군 자체 비축분의 감소를 가져와 관련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풍산 20220405 삼성증권.pdf
0.77MB
풍산 20220708 하이투자증권.pdf
0.55MB
풍산 20220729 키움증권.pdf
1.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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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J6e7_Dh0is

안녕하세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서방의 최신무기 제공으로 예상 밖 상황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개전 초기에 러시아의 파죽지세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3일 안에 함락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우크라이나인들의 저항의지가 강했고 무엇보다 러시아군의 전투력이 예상밖으로 너무 형편없어 결국 키이우 공격은 포기되고 우크라이나 동부 러시아인 분리주의자들의 돈바스지역 점령에 촛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서방의 경제제재에도 석유와 천연가스 가격급등으로 천문학적인 수익이 발생하면서 당분간 전쟁수행에 별 문제가 없다는 말이 나오고 오히려 러시아의 에너지무기화로 서유럽이 혹독한 겨울을 보낼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공급에 있어 보다 파괴력이 큰 무기들을 보내주고 있는데 미국 입장에서는 동유럽에서 패권주의를 강화하는 러시아가 더 많은 피를 흘리고 약해지길 바라고 있어 전쟁이 지속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미군이 단 한명도 희생되지 않으면서 적국인 러시아의 힘을 빼는 방법으로 우크라이나 대리전은 미국에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고 있는데 미국도 유럽에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를 비싸게 팔아먹고 있는 세계 최대 산유국이기 때문일 겁니다

 

우리나라와 일본도 러시아로부터 구매하던 값싼 석유와 천연가스 구입을 중단하면서 미국산 셰일오일과 셰일가스 수입을 늘리고 있어 미국 입장에서 이번 전쟁이 나쁘지 않은 수지타산이 맞는 전쟁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푸틴은 형편없는 러시아군의 전투력에 고위 장성들을 갈아치우고 정보기관 FSB 고위직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을 벌이는 등 이번 전쟁에 대한 책임을 장군들과 정보기관 책임자들에게 묻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군이 미국산 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에 밀리고 핀란드와 스웨덴이 NATO에 가입하겠다고 나서면서 러시아의 역외영토인 칼라닌그라드는 NATO가입국들에 둘러싸여 고립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러시아도 보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칼라닌그라드에는 핵무기를 배치하여 혹시모를 서방의 고립정책에 대응하고 있고 러시아의 맹방인 벨라루스에 핵무기를 제공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를 견제하기로 했습니다

 

서방에선 벨라루스에 제공된 핵무기가 우크라이나지역에서 러시아군이 쫓겨나게 될 경우 실제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벨라루스에 핵무기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핵무기를 실은 전투기가 수호이 SU-24라고 특정하기도 했는데 수호이 SU-24는 구소련 시절 개발된 초음속 전천후 전투기로 동유럽 전역이 핵공격의 대상지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다 더해 푸틴 대통령이 지난 6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루카셴코 대통령과 만났을 당시 "앞으로 수개월 안에 탄도미사일이나 순항미사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스칸데르M' 전술 미사일 시스템을 (벨라루스에) 이전할 것"이라며 "이는 재래식 미사일과 핵미사일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해 핵무기가 동유럽에 한발 더 다가가는 실전배치를 공언했습니다.

 

현재 벨라루스와 러시아는 국가연합을 넘어 국가통합을 구상하고 있는데 이는 소련의 재탄생을 예고하는 것이라 중앙아시아국가들이 긴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6개월을 넘어가면서 새로운 양상을 띄고 있는데 영토수복을 공언하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정부의 공언에 러시아는 콧방귀를 뀌고 있지만 러시아군의 형편없는 전투력과 장기간 전쟁을 치르기 어려운 병참능력으로 결국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벨라루스를 이용한 핵무기 사용이 될 수 있는데 러시아가 직접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미국과 서유럽의 핵무기 보유국들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서방에서도 겨울철이 되기 전에 전쟁이 끝나길 바라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 러시아가 자원부국으로 서방의 경제제재로 피해를 입기 보다는 서방이 받는 피해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핵무기가 실제 사용되는 최악의 상황을 막자는 발언들이 나오지만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가 화학무기를 사용한다는 보도가나오면서 핵무기 사용의 명분쌓기가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국가위기 상황이 아니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벨라루스에 제공된 핵무기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는 상황이라 벨라루스의 필요에 따라서 사용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와 우크라이나가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핵전쟁을 막자는 이성을 가진 사람들의 호소에 러시아 지도부가 귀를 기울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 이스칸데르미사일
수호이 SU-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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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Pl3jJc-7FU

안녕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락했습니다.

 

21일 장 종료 현재 솔루스첨단소재는 전거래일 대비 3350원(7.83%) 하락한 3만9450원에 종가를 기록했는데 장중 3만9050원까지 하락하면서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한화·키움·유진·신한·하나 등 5개 증권사는 솔루스첨단소재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9만원 사이로 일제히 하향 조정했고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9만2000원에서 5만원으로 낮췄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6.0% 증가한 1254억원, 영업손실은 70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장기공급 계약으로 맺어진 수주잔고는 계획대로 성장하고 있으나 매크로 환경 악화에 따라 전기차 고객사들의 단기 발주가 감소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국면을 피해서 생산 시점을 미루는 업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원가 부담도 커졌다"며 "유럽에서 생산하는 전지박용 전력 비용은 연간 150억원 내외를 예상했으나 올해 전력비 급등에 따라 연간 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실적부진은 유럽의 전기료 상승에 따라 발생한 측면이 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침공 전쟁이 끝나면 다시 원상복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말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한 솔루스첨단소재의 실적이 부진한 상태에 머물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솔루스첨단소재_2Q.'22 실적자료_20220720.pdf
1.85MB
솔루스첨단소재 20220721_유진투자증권.pdf
1.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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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BrH19tWMpY

안녕하세요

미국이 지원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하이마스·HIMARS)가 우크라이나 동부 최전선에 실전 배치돼 긴 사정 거리를 통한 러시아군 주요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하이마스는 다연장로켓시스템(MLRS)을 장갑트럭에 올린 형태로 한 번에 정밀 유도 로켓 6발을 발사할 수 있고 최대 사거리는 77㎞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던 M777 곡사포 사정거리(약 40㎞)의 약 2배에 달하는데 비교적 소형이고 운용도 쉬운데 발사대가 자리를 잡으면 2∼3분 안에 로켓을 발사할 수 있고, 발사 후 20초면 현장에서 이탈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의 하이마스 운용부대는 5월 독일의 한 기지에서 3주간 미국 교관에게서 운용법을 훈련받았습니다.

 

올렉시 레즈니코우 국방부장관은 하이마스 첫 물량이 도착한 뒤 트위터에 “러시아 점령군의 여름은 더 뜨거워질 거다. 아마 일부는 이번 여름이 생애 마지막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미국이 지원한 하이마스는 총 4문으로 이달 중순 4문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WSJ는 덧붙였습니다.

 

동부 최전선에서 하이마스 운용 부대를 지휘하는 발렌틴 코발 중위는 WSJ에 “최근 2주 만에 러시아 기지 10곳을 타격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한 동영상에는 러시아군 점령지역인 동부 이지움에서 러시아 야전 지휘본부가 파괴된 모습이 담겼는데 하이마스를 활용한 공격이었다는 것이 우크라이나군의 주장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또한 러시아군 신병이 취침 중이던 막사나 후방의 주요 군수 시설을 타격했다고도 주장했는데 러시아의 물량 공세 속에 열세로 평가되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하이마스로 전력을 대폭 강화해 러시아군을 격퇴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운용부대 지휘관 코발 중위는 “하이마스는 매우 강력하다. 저들이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 수 있다”며 “버튼 3개만 누르면 몇 초만에 발사 준비가 완료된다. 하이마스의 장점을 꼽기엔 손가락 10개가 부족하다”고 주징했습니다. 

 

미국이 지원한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하이마스·HIMARS)가 우크라이나 동부 최전선에 실전 배치돼  공격에 사용되고 러시아군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러시아의 서방무기공격에 대한 경고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조기에 마무리되야 공급망문제도 풀릴 수 있기 때문에 시장참여자들의 관심도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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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FfaMEV85h8

안녕하세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 124일째인 27일(현지시간) 가디언과 BBC,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께 민간인 약 1000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크레멘추크 쇼핑센터를 상대로 러시아군이 미사일 공습을 감행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현지 행정책임자 드미트리 루닌은 쇼핑몰에서 최소 16명이 숨지고 59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밝혔는데 공습경보 발령 당시 쇼핑몰에는 1000명 이상이 있은 탓에 사상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소셜 미디어에는 불타는 쇼핑몰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쇼핑몰이 "전략적 가치가 없으며 러시아군에 아무런 위협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는데 그러나 러시아의 전략은 단순히 우크라이나군을 패퇴시키려는데 그치지 않고 우크라이나인들의 저항의지를 꺽는데 맞춰지며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공격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에 완벽히 승리할 가능성이 사라지자 러시아의 목표는 우크라이나의 항전 의지를 꺽는 것이며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그 전략에 따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26일에도 수도 키이우에 대한 공습으로 아파트 건물과 비어 있는 유치원이 공격당했는데 7살 소녀가 숨졌고 어머니가 부상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국의 민간인들이 매일 같이 울리는 공습 경보에 떨고 있고 경보는 실제 공격이 없어도 울리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명백히 전쟁범죄행위로 국제사회에 비난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러시아의 푸틴대통령과 권력핵심들은 우크라이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서 명백하게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EU국가들이 가을이 오기전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기를 희망하며 중재에 나서고 있어 추석을 전후한 시기에는 휴전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방도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가 없이 겨울철을 맞이하는 악몽에서 벗어나고자 우크라이나의 영토회복 의지를 잠시 접어두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방의 무기지원 없이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우크라이나에게 러시아와의 전쟁을 이어가도록 미국이 무기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일종의 대리전 양상으로 변질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이 에너지대란에서 식량대란으로 확대되고 있어 전쟁의 조기 휴전에 대한 서방의 요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바이든미국대통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발을 뺄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우크라이나 쇼핑센타 폭격은 다분히 G7 정상회담과 NATO정상회담에 경고를 날릴 목적으로 이뤄진 행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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