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무속 논란 천공스승 영국 조문 결례 이유(?)

https://youtube.com/shorts/Pa9hQerkqek?feature=share 

 

안녕하세요

지난 대선과정에서 천공스승이라는 무속인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의 정신을 지배하는 사람이 무속인 천공스승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승민 국민의힘 전의원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자리를 놓고 다툴 때 천공스승이라는 자를 아냐는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은 부인하지 않고 부인 소개로 만났다고 스스로 말 했고 최근에는 연락하지 않는다고 대선토론 과정에서 말을 했습니다

 

국민들이 볼 때 무속인에 휘둘리는 대통령은 불안하기 짝이 없기 때문인데 이런 염려는 윤석열 당선인 시절부터 불거지고 있고 결국 영국 조문외교에서 대단한 실례를 범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정치인이나 기업인들이 큰 결정을 하기 전에 용하다는 점쟁이들을 찾아가 결과에 대해 문의하는 경우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천공스승도 그런 점쟁이 중에 한 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는 윤석얄 대통령 당선을 맞추고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는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이름값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번 IMF구제금융의 단초가 된 한보그룹 부도는 정태수 전 회장이 한보철강에 투자하는 것을 점쟁이에게 물어보고 시작된 것이라는 말이 있어 점쟁이에 의존하는 경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잘 보여주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다음 행보를 알고싶다면 천공의 입을 주목하라는 말이 사회 지도층 인사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데 그 만큼 천공스승이라는 자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휘둘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영국 조문외교에서 우리나라 윤석열 대통령만 쿠니 엘리자베스 여왕을 조문하는데 실패했는데 영국 내 일정이 빡빡해 어쩔 수 없었다는 대통령실의 변명에도 전용기 출발시간을 2시간 늦춘 것에서 부터 런던 현지에서 충분히 조문할 시간이 있는데도 하지 않은 것은 천공이 조문을 할 경우 4차원과 연결된 나쁜 기운이 묻어올 수 있다는 유튜브 동영상을 올렸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번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기는 것도 천공스승이라는 자가 코치해 주었다고 유튜브 동영상에서 밝혔는데 이번에도 천공스승이라는 자의 말을 따른 듯한 결과가 나오자 우연도 겹치면 필연이라고 윤석열 대통령을 움직이는 것은 천공스승이라는 말이 회자되는 것 같습니다

 

천공스승이라는 자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그가 코치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가 20%대로 폭락하고 있는 것은 비상식적인 코치이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들게 되는 윤석열 대통령실에서는 부인하고 있지만 천공스승이 자기가 코치하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니 사기꾼이 세상을 농락하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윤석열 대통령이 천공스승의 꼭두각시가 되어 놀아나고 있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남북문제에 있어 만에 하나 천공스승이라는 자가 북침통일을 윤석열대통령에게 조언한다면 2차 한국전쟁이 날 수도 있는 사안인데 이런 불안한 사람을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에 앉혀 놓는 것이 맞는 것인지 점점 불안해 지고 있습니다

 

경제도 킹달러로 인해 제2의 외환위기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는데 능력도 안되는 인사들을 경제사령탑에 앉혀 놓고 부동산투기꾼들을 위한 정책으로 사리사욕만 챙기기 급급한 상황을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는데 천공스승이 만나는 고객들이 대부분 부동산 부자들이라 이들을 위한 조언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저러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권력이라면 윤석열 대통령을 팔고 다니는 천공스승 같은 사기꾼을 잡아들여 감옥에라도 보내는 것이 맞을텐데 오히려 재벌들에게 잡음이 나오지 않게 입단속을 시키고 있는 꼴이라니 결국 무속인 편에 서서 세상을 속이고 사기치는 것을 국가권력이 도와주는 꼴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 나랏꼴이 이리 되었는지 한심할 때름인데 자유시장경제체제도 무속인에 의해 놀아날 것 같아 두려울 따름입니다

 

이미 금감원을 앞세워 관치금융의 망령이 부활하고 있는데 그 위에 무속인이 올라타고 있다는 것은 아마추어에게 대한민국 경제 운전대를 맡긴 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지금의 시장실패는 시장에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관리하고 감독할 정부에 더 큰 책임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