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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 해당되는 글 101건

  1. 2023.05.04 러시아 우크라이나 핵공격 명분 확보 크렘린궁 드론 폭발
  2. 2023.04.20 방산관련주 러시아 강경책에 전쟁공포 확산 학습효과로 묻지마 매수세 유입
  3. 2023.04.19 윤석열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제공 가능성 제기 한반도지정학적리스크 고조 러시아진출 한국기업들 위기고조
  4. 2023.03.15 미군 무인드론 MQ-9 러시아 SU-27과 충돌 추락 시진핑 중국국가주석 방러 앞두고 긴장고조
  5. 2023.01.26 조바이든 미국대통령 미 주력전차 M1에이브럼스 31대 우크라이나 지원 발표
  6. 2023.01.25 독일 정부 주력전차 레오파트2 우크라이나 지원 결정 미국 M1에이브럼전차도 지원 2
  7. 2023.01.23 독일 레오파트전차 우크라이나 제공 승인 가능성 확전 우려 러시아 전술핵무기 사용 가능성
  8. 2023.01.09 러시아 한국식 휴전 우크라이나 고위직에 제안 전후복구 수혜주 찾기
  9. 2022.12.31 미국 우크라이나에 브래들리장갑차 제공 검토 게임체인져
  10. 2022.12.24 국제유가 러시아 가격상한제 반발 공급량 축소 영향 일제히 상승세
  11. 2022.12.20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확전 우려 벨라루시 참전 가능성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마지막 도박
  12. 2022.12.14 우크라이나 국방부 T-64탱크 러시아 T-72탱크 격파 동영상 공개
  13. 2022.12.12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선제타격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3차세계대전 확전 우려
  14. 2022.12.10 국제유가 경기침체 우려에 겨울철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이래적 하락세
  15. 2022.12.08 푸틴 러시아대통령 우크라이나의 본토 반격에 핵무기 사용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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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tN2rpZhXkQ

안녕하세요

러시아 크렘린궁이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드론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암살하려 했다고 주장하면서 전쟁의 긴장이 다시금 증폭되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우크라이나 드론 2대가 크렘린궁의 대통령 관저를 저격했다는 크렘린궁 발표 이후 키이우와 중부와 동부 일부 지역에 이날 공습경보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크라이나는 크렘린궁에 대한 드론 공격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부인하며 "이는 앞으로 며칠 내 러시아에 의한 대규모 테러 도발이 준비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주장했습니다.



크렘린궁은 이번 공격을 "계획된 테러 행위이자 러시아연방 대통령의 생명에 대한 시도로 간주한다"며 "러시아 측은 적절하다고 판단될 때 언제 어디서든 보복 조치를 취할 권리가 있다"고 말래 러시아 본토가 공격받을 때 핵무기로 보복한다는 러시아의 주장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니다



아울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서방 국가들을 응징하기 위해 해저 케이블을 파괴할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데이비드 캐틀러 나토 정보국장은 이날 취재진에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안보를 제공하는 국가들에 대항하기 위해 서방의 일상을 방해하기 위해 해저 케이블과 다른 주요한 기반시설를 목표로 삼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틀러 국장은 "우리가 지난 수년간 본 것보다 최근 러시아인들이 이 영역에서 (움직임이) 더욱 활발하다"며 최근 대서양 전역을 보다 적극적으로 순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자국 영토가 공격받으면 핵무기로 보복할 것이라고 여러번 강조했는데 크렘린궁이 무인기의 공격대상이 되면서 핵무기로 보복할 수 있는 명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크렘린궁 공격을 부인하고 있는데 무인기 2대로 크렘린궁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푸틴을 공격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기 때문에 러시아측의 자작극일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에 미국이 탐탁치 않아하고 있는데 전쟁을 계속할 명분이 생긴 것이라 미국이 좋아할만한데 우크라이나를 대리인으로 내세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피를 흘리게 하면서 미국은 대서양 건너 불구경하며 즐기고 있는 꼴입니다

 

러시아산 값싼 석유와 천연가스를 국제시장에서 퇴출시키고 미국산 비싼 셰일오일과 셰일가스를 서방국가와 우리나라에 팔아먹고 있어 미국으로써는 전쟁이 지금처럼 우크라이나 내에서 계속되기를 원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우리로써도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끝나면 극동에서 중국과 대만의 전쟁이나 북한과 우리나라의 국지전이 벌어질 수 있어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계속되는 것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윤석열은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을 대리해 극동에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와 전쟁을 대리할 태세라 2차 한국전쟁 위험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태입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에 대한 무인기 공격이 어떤 결과를 낳을 지 러시아측의 보복을 봐야 알겠지만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은 맞아 보입니다

 

러시아가 전술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 실제 핵무기 사용이 확인될 경우 우리나라 극우의 핵무장 요구가 높아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윤석열과 극우들은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 조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자체 핵무장에 대해 더 이상 요구할 수 없는 워싱턴선언에 싸인을 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서 전술핵이 사용될 경우 핵무기에 의한 보복이 전쟁의 새로운 양상이 되기 때문에 일본이 자체 핵무장에 나설 가능성이 크고 이럴 경우 우리나라도 자체 핵무장 요구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윤석열과 검찰특수부들은 다음 총선에서 자체 핵무장을 주요 공약으로 이용하려 했지만 미국에 의해 막힌 상황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하나의 빌미는 될 수 있지만 실제 자체핵무장을 하려기 보다는 선거전략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총선이 끝나면 흐지부지 될 거짓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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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e9LT55Xg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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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의 한심한 외교안보정책에 투자자들은 전쟁관련주에 묻지마 매수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에 인도주의 물품만 지원할 수 없고 살상무기도 지원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겼고 중국에 대해서는 양안관계에 있어 무력을 통한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고 중국과 대만 관계에 직접적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러시아는 미국의 우리 정부에 대한 도청문건 유출과 실제로 우리 살상무기가 유럽으로 전달된 사례가 공개되어 폴란드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직접적인 살상무기 지원으로 비춰질 수 있어 러시아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이 로이터통신을 불러다 직접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에 대해 인터뷰한 것은 미국에 자신의 역할을 다 했으니 국빈초청에 스테이크 라도 내달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윤석열의 개념없는 발언에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에 투자한 100억달러가 넘는 투자금을 다 날려버리고 시장마져 놓치게 된 상황입니다

 

일본은 러시아에 대해 강경대응한다고 하지만 러시아 석유와 천연가스를 계속 수입하고 있고 사할린 유전과 천연가스 개발에 참여하려 러시아와 접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러시아 시장에서 쫓겨난 시장은 곧바로 일본기업들의 차지가 되고 있는데 윤석열이 여기에 큰 공을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다 중국가 대만 사이의 양안관계는 중국이 미국에게도 마지노선이라고 말해 왔던 것인데 여기에 우리나라가 미국과 일본의 첨병이 되어 중국과 맞서겠다는 황당한 자세를 견지하고 있어 이 또한 중국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쫓겨나고 일본기업들이 차지하는 결과로 귀결될 것입니다

 

윤석열이 하는 짓은 대한민국 대통령 보다는 일본우익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에 대해 투자자들은 방산주와 전쟁관련주에 묻지마 매수를 하며 학습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중국무역수지적자가 지속되면서 경상수지마져 적자로 경제위기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윤석열이 저 멍청이가 우리 시장도 일본기업에 내주고 우리 안보도 위험에 내몰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국익은 윤석열 하야에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방위산업주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LIG넥스원

현대로템

휴니드

SNT중공업

한일단조

에이트원(구, 솔트웍스)

퍼스텍

스페코

빅텍

포메탈

우리기술

평화산업

평화홀딩스

이엠코리아

네온테크

제이씨현

제노코

한화

한화우

STX엔진

HSD엔진

 

https://youtu.be/OB1QJbfmq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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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B1QJbfmq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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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석열이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정신줄을 놓고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윤석열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민간인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나 학살, 심각한 전시 국제법 위반 등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인도적 지원이나 재정적 지원만 고집하기는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해 살상무기 제공의 빌미를 찾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의 우리 정부에 대한 도청문건 중이 미국과 155mm 포탄 50만발 대여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포탄이 독일을 통해 유럽의 NATO 가입국들에 분배되고 이 과정에서 일부 우크라이나로 제공될 가능성이 커 보여 전쟁 교전 당사국에는 살상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우리나라 외교안보 원칙을 훼손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미국, NATO 등은 우리나라에 대해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제공을 강요해 왔지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를 단호히 거부하고 인도적 물자만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윤석열의 한미정상회담에 국빈방문이 이뤄진 배경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제공이 영향을 미쳤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미국에서 유출된 기밀문건을 통해 확인된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도청문건의 유출에 대해 아직까지 도청을 부인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지만 러시아가 살상무기 제공에 보복을 예고한 상황이라 러시아 내 우리 기업들의 자산동결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러시아가 우리 기업들의 자산동결을 선언할 경우 러시아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 그리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현대차와 기아는 약 70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고 있고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전 러시아 자동차시장 1위까지 올랐던 현대차그룹으로써는 러시아의 자산동결이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타격을 받은 현대차와 기아의 피해에 대해 큰 피해가 없다고 무시하고 있고 오히려 전기차배터리에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추 부총리의 발언에서 황당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완성차와 부품 중 어느 걸 파는 것이 더 마진이 많은지 생각해 보면 딱 답나오는데 추 부총리의 논리는 애들도 아는 답에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 현대차그룹이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로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퇴출되었고 그 전에는 국민의힘 정부였던 박근혜 정부의 미국무기 사드배치로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와기아의 시장 점유율이 반토막 밑으로 내려가고 급기야 중국시장에서 철수하는 모델들이 늘어나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러시아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 공장을 빼앗기고 러시아인들에게 그들을 죽이는 살상무기를 우리나라가 공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질 경우 나쁜 이미지로 러시아 시장에 재진출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지난 인도네시아 G20정상회담에서 현대차가 메인 스폰서로 정상들의 관용차를 제공할 때도 이를 거부하고 독일 벤츠를 이용하는 상황을 연출해 현대차를 엿먹였는데 아무래도 윤석열이나 그 부인 김건희나 그의 멘토라고 불리는 무속인 천공이 현대차그룹에 감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현대차그룹에 대한 윤석열이 태도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https://youtu.be/ksD9dqzxc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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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드론 MQ-9

안녕하세요

미군 유럽사령부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 공군의 옛 주력기인 SU-27기 2대가 흑해 상공 국제공역에서 운항 중이던 미 공군의 정찰 무인기 MQ-9와 충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공군 수호이 SU-27 전투기가 흑해상공 국제공역에서 미군 무인기에게 낙폭한 비행을 하고 연료를 무인기에 뿌리는 등의 행위로 위협하다 급기야 무인기 뒤 프로펠러를 손상시켜 공해상에 무인기가 추락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임스 헤커 미 공군 사령관은 "우리 MQ-9는 국제공역에서 일상적인 작전을 수행하던 중 러시아 항공기에 요격당해 추락해 완전히 손실됐다"면서 "러시아 측의 안전을 도외시한 비전문적 행위로, 두 항공기가 모두 추락할 뻔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년을 넘어가면서 러시아의 위협이 우크라이나 밖으로 확대되는 느낌인데 미군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경고 수준에서 마무리 하려 하지만 미군이 보복에 나선다면 확전 가능성이 커 3차 세계대전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 방문을 앞두고 조기 휴전 가능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미군과 러시아 공군의 직접 충돌 사건이 발생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러시아의 힘을 더 빼기 위해 전쟁이 장기전이 되기를 바라는 눈치인데 중국은 러시아가 내심 원하듯 현 상황에서 휴전을 중재할 의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란과 사우디의 화해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영향력 아래 성공한 상황에서 여세를 몰아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도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는 것 같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중국의 영향력과 파워를 실감하게 하게 되는데 미국은 내심 미국의 역할을 중국이 치고 들어온다고 불만이 많은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의 무인드론 MQ-9이 러시아 공군에 의해 격추되면서 흑해의 긴장이 고조되는 모습입니다

 

과거 미국이 하던 역할을 중국이 하고 있어 글로벌 파워의 교체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폴케네디 강대국의 흥망" 속에 보여지는 글로벌 파워의 교체과정을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는 친미 친일 정권을 표방하면서 우리 기업들은 중국 시장에서 퇴출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는데 미중패권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가 우리나라가 되고 있어 윤석열 정부의 안보무능, 외교무능, 통상무능을 비난하지 않을 수 없는데 국제정세에 어두운 20세기수준의 후진적인 인식 수준에 21세기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는 사람들이 권력을 잡고 휘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 공군 수호이 SU-27 전투기
러시아 공군 수호이 SU-27 전투기
러시아 공군 수호이 SU-27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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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9Fl0XE2yyG8

안녕하세요

조 바이든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M1 에이브럼스 탱크 31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에이브럼스 탱크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탱크”라며 “우크라이나의 자국 영토 방어 및 전략적 목표 달성 역량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주요국 정상들과 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우리는 우크라이나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서방국들의 단결도 강조해 미국만의 지원이 아닌 독일의 레오파트2 전차도 우크라이나에 지원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최소 100대에서 150대의 서방 최신전차를 지원받게 되었는데 이를 운용할 인력에 대한 교육은 독일과 미국이 지원해 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서방은 우크라이나가 원하는 전투기를 제외하고 모든 무기를 제공해 준 것으로 러시아의 춘계 대공세를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방어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보태는 모습입니다

 

이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대통령은 제공권 회복을 위해 서방에 전투기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이는데 구식 미그기로는 러시아군의 제공권 장악을 막아낼 수 없기 때문인데 이미 폴란드와 체코 등은 우크라이나에 구 소련의 미그기들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NATO를 압박하고 있는데 폴란드는 공군 전력 감소를 우리나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FA-50 경공격기를 도입해 메꿀 계산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러시아가 신규로 징집한 15만여명의 신병훈련이 끝나는 봄에 러시아의 재침이 예상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장에 서방 전차의 등장은 러시아도 최신 T-90M전차의 투입 외에는 별다른 대응수단이 없다는 측면에서 러시아의 전쟁수행 능력의 고갈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양산하지 못한 3.5세대 T-14 아르마타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내보내기 아까운 탱크라 서방탱크에 러시아 전차들이 왠만큼 밀리지 않으면 전장에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러시아 본토 방어를 위해 T-14 아르마타를 남겨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서방 전차와의 대결은 T-90M 전차가 맡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3.5세대라고 하지만 서방의 대전차무기에 병뚜껑 따지듯 따진 상태라 적수가 될지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서방은 러시아가 전쟁을 더 이상 수행하지 못하도록 의욕을 꺽으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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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lSi9Phid3o

안녕하세요

독일 정부가 주력 전투 전차(탱크)인 ‘레오파르트2’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했고 다른 협력국들이 보유한  레오파트2탱크를 우크라이나에 재수출하는 것도 승인키로 했습니다.

 

그 동안 독일 정부는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강력한 요구에도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 및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범국 오명을 썼던 점을 의식해 전차 지원을 꺼려왔지만 이번에 전격적으로 ‘레오파르트2’ 지원에 나서면서, 만 11개월을 맞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독일 정부 대변인인 슈테펜 헤베슈트라이트는 25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이런 방침을 알렸는데 목표는 우크라이나가 레오파르트2 탱크로 2개 대대를 조속히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그 첫걸음으로 독일은 자국군이 보유한 레오파르트 2 탱크 14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독일 정부는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독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훈련이 곧 시작될 것이며, 독일은 병참과 탄약 역시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독일의 레오파트2 전차 제공과 함께 미국도 M1에이브럼 전차 50대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스터빈엔진을 사용하고 항공유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보급문제가 있어 독일제 레오파트2 전차 제공 이후 미국의 M1 에이브런ㅁ 전차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러시아의 추가 동원령에 따라 150만명의 병력으로 증원되고 봄에 대대적인 재침공이 예상되고 있어 우크라이나군에 제공될 독일제 레오파트2 전차는 러시아의 공세를 막아내고 우크라이나 영토 수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는 시간이 지날수록 전쟁수행능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이번 서방의 주력전차 지원이 전술핵 사용의 유혹을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구 소련제 무기로는 더 이상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러시아의 우위를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전쟁을 조기에 끝내고 싶은 서방의 희망이 주력전차의 제공까지 가져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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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PAoSCv4KPY

안녕하세요

독일과 미국 등 서방 50개국이 모여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제공하는 것을 협의 했지만 영국이 "챌리져2" 14대를 제공하는 것 외에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회의를 마쳤습니다

 

유럽 전역에 공급된 독일제 레오파트 전차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려던 서방의 계획은 레오파트전차 개발국이자 수출국인 독일의 반대로 벽에 부딪쳤는데 러시아에 에너지의 상당량을 의존하고 있는 독일로써는 러시아를 필요이상으로 자극할 수 있는 레오파트 전차 제공에 동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다 독일이 전범국이라는 멍애가 아직도 남아 있는 유럽의 전장에 독일 레오파트 전차가 다시 누비고 다닌다는 것이 부담이 되기도 하고 다른 서방 국가들이 아직 대표적인 공격용 무기인 전차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독일에게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에 망설이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은 미국 M1에이브럼전차가 제공되기 전에는 독일이 먼저 레오파트 전차 제공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미국 M1전차는 항공유를 사용하는 가스터빈엔진이라 보급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고철덩어리에 불과한데 우크라이나 정부가 항공유를 안정적으로 전차부대에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M1에브러험 전차는 우크라이나에 제공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회담 이후 독일이 레오파트 전차의 우크라이나 재수출에 긍정적인 자세로 전환되고 있는데 실제로 레오파트2 전차가 우크라이나에 제공된다면 러시아군은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되는데 지금도 20세기 1980년대 생산된 T-72전차로 서방측 대전차미사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고 제공권도 장악하지 못해 러시아 전차들을 보호할 수 없는 입장에서 독일제 레오파트 2 전차마져 우크라이나군에 제공될 경우 우크라이나 점령지 뿐 아니라 자칫 러시아 영토마져 침략당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최신 무기를 러시아 영토내 남겨두어 만일의 침략에 대비하고 있고 구소련 시절 생산된 구형 탱크들을 우크라이나 전쟁터에 보내 소비하고 있는데 양측이 구소련 무기로 전투하는 수준에서는 호각지세이지만 독일제 레오파트2 전차가 전장에 나타난다면 구 소련제 러시아전차들은 상대가 되지 않기 떄문입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쫓겨난다면 러시아로써는 영토방어를 위해 전략핵 무기를 들고나올 수 밖에 없는 궁색한 상황에 내몰렸습니다

 

실제로 전술핵이 전쟁터에서 사용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럽은 방사능낙진에 오염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고 러시아도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초로 전쟁에 핵무기를 사용했다는 비난과 핵보복 가능성에 최후에 수단으로 남겨둔 상황입니다

 

러시아의 궁색한 상황은 북한으로 하여금 더더욱 핵무기를 포기못하게 만들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20세기에 만들어진 구 소련제 무기들은 대부분 고철덩어리로 변해버렸고 이를 대체할 서방무기를 찾는 동구권에서 폴란드와 같이 우리나라 방산무기 수입에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K방산은 미군과의 연계성도 높아 미국도 우리 무기의 세계수출이 나쁘지만은 않은데 무리 무기가 21세기에 개발되고 생산된 첨단무기라고는 하지만 미군이 사용하는 최첨단 무기의 하위무기에 속하고 이를 사용하고 숙지한 국가들은 자연스럽게 미국의 최첨단 무기 수입국으로 전환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방산무기의 수출은 미국 군산복합체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신호탄으로 들리기 때문에 미국도 우리나라의 무기수출에 딴지를 걸지 않고 모른척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훈련기와 경공격기 그리고 방어용 전차와 같은 중저가무기에 있어 우리나라 무기의 보급은 미국의 낮은 생산성의 군산복합체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것으로 자유세계의 우방들을 미국무기와 연계되는 중저가무기로 무장시킬 수 있는 무기를 우리가 제조해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K-21보라매전투기의 경우 미국무기와 경쟁할 수 있는 4.5세대 전투기라 우려되는 측면이 있지만 미국산 F-22랩터와 같은 5세대 전투기를 따라오는데 앞으로 10년의 기술격차가 있기 때문에 미국으로써는 지켜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영국과 함께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착수하고 있어 향후 10년 사이에 동북아 군사적 균형도 깨지게 되어 있어 우리도 5세대와 6세대 전투기 개발에 나서야 할 상황이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관련 개발능력을 검증받은 인력을 낙하산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내려 짤라버림으로 해서 우리나라 방산개발 능력을 최소 5년에서 10년 퇴보시킴으로 해서 일본과의 방위력 차이가 벌어지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에서 독일 레오파트전차가 투입되는 것은 확전과 종전의 갈림길을 판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것 같습니다

독일 레오파트2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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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ZIvHTxHZY

안녕하세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개전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새해 3일간의 휴전을 제안하기도 하는 등 전쟁피로감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지친 상태입니다

 

러시아의 경우 원래 목표로 했던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확보해 전쟁을 계속할 명분도 없어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에서 나라를 지켜냈을 뿐 아니라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군이 제압하면서 영토회복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불법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의 반환없이 종전은 없다고 주장하며 전쟁을 지속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게 무기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방은 이번 기회에 러시아를 30년에서 50년 퇴보시켜 오랫동안 러시아의 국력회복이 어렵게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이 오래될수록 미국이 부담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종전을 위해 젤렌스키 대통령을 설득할 것으로 보이는데 러시아가 제안한 한국식 휴전을 통해 전쟁을 멈추고 싶은 것이 러시아의 속내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개전 초기의 경험많은 군인들을 많이 잃었기 때문에 이제는 신병들이 그 자리를 대체하면서 연전연패하며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서방 무기가 투입되면서 러시아군의 구식무기가 상대가 되지 않고 있어 러시아군의 사기만 떨어지고 있습니다

 

푸틴은 군부의 거짓 정보에 속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전황이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어 전쟁을 현 상황에서 그만두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한국 시나리오는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다양한 선택지들 중 하나로 지속 거론됐지만, 러시아가 구체적으로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건 이번이 처음인데 다닐로우 사무총장의 이날 발언은 한국과 같은 장기 휴전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 러시아가 점령한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주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휴전에 들어가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건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5개년계획의 경험을 기대하고 있는데 우리 기업들의 전후복구 사업 참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우크라이나전후복구사업관련주

현대건설

현대에버다임

대모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에스와이

금강철강

코오롱글로벌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산밥캣

 

[22-486](보도자료)이도훈 2차관,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에서 한국의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기여 의지 확인.pdf
0.14MB
[보도자료] 김진표 국회의장, 우크라이나-한 의원친선협회 방한단 접견.pdf
0.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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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Ro5mqa6DLA

안녕하세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브래들리 장갑차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지상전 전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이 고려하고 있으나 최종적인 결정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는데 보병 수송 등에 사용되는 브래들리 장갑차는 25mm 기관포와 토(TOW) 대전차 미사일 등을 장착하고 있어 경량 탱크급 전투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데 브래들리 장갑차는 이라크 전쟁에서 T-72탱크와 맞짱을 떠서 이긴 장갑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군의 주력전차가 T-72탱크라는 점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브래들리장갑차를 확보하는 것은 러이사우크라이나전쟁의 향방을 결정하는 게임체인져가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은 동부 돈바스지역에서 참호전 양상을 띠며 러시아군 방어진을 우크라이나군이 돌파하지 못하고 있는데 브래들리장갑차는 현재의 교착상태를 깨는 무기로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브래들리장갑차는 미군에게 여유가 있는 장비로 이를 우크라이나군에 제공해도 전력공백의 리스크가 없다는 점에서 검토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러시아군은 전차와 장갑차의 손실을 빠르게 보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러시아 무기에 들어가는 서방 부품을 구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무기를 생산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21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방미를 계기로 패트리엇 미사일을 비롯한 18억5000만 달러(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무기를 추가로 지원키로 했고 미국 의회는 또 최근 449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이 포함된 2023 회계연도 예산안도 처리했습니다.

 

미국은 러시아가 당분간 회복하기 어려운 전력손실을 입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대리전이라는 비난을 사더라도 우크라이나에 계속 무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러시아경제제재의 반사이익을 미국 석유메이져들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브래들리장갑차와 K21보병전투차량
T-72탱크
T-72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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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ZMnaPFsJU4

안녕하세요

EU의 러시아경제제재인 러시아한 석유가격상한제와 천연가스가격상한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러시아가 반발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이를 적용하는 국가에 대해 송유관을 잠가버리겠다고 큰소리를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이 리오프닝에 나서고 각국 정부도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면서 다시금 석유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던 시점에 OPEC플러스가 석유증산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히고 러시아도 공급량을 줄이겠다고 해서 다시금 국제유가는 들썩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에 코로나19재확산으로 리오프닝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달러가치가 올라 2021년 같은 유가폭등은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 북반구에 불어닫힌 한파로 인해 겨울철 난방비가 급증하면서 유가는 다시금 들썩이고 있는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의 경우 다시금 베럴당 80불을 목전에 두고 있을만큼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지속될 수 있어 석유 공급부족은 계속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난방유 소비 증가에 따른 가격상승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석유가격은 내년 상반기에도 오를 것으로 보여 공급부족에 따른 가격상승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다 미국의 패트로달러에 대한 중국의 도전에 미국이 어떤 식으로 대응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시진핑중국국가주석과 사우디 실세 빈살만 왕세자의 만남은 페트로위안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우디와 걸프국가들은 미국을 대신할 안보동맹국을 찾고 있는데 이를 중국이 대신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이란을 견제할 수 있는 동지를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20세기 미국과 맺은 패트로달러를 21세기에 패트로위안화로 대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셰일오일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미국이 더 이상 중동의 석유를 필요치 않고 있어 중동 컬프국가들은 새로운 안보동맹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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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KhWS00SEBA

안녕하세요

미국 외교 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 러시아의 우방 벨라루스가 최근 국경 지대에서 군사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우크라이나 침공에 가세하려는 징후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FP가 벨라루스 상공에서 촬영된 위성 사진들을 분석해본 결과 우크라이나 북부와 맞닿은 접경 지역에 새로 조성된 숲길을 통해 벨라루스의 군사 장비들이 이동해오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지난주에는 러시아에 인접한 벨라루스의 비텝스크에서부터 폴란드 및 우크라이나에 인접한 브레스트까지 약 60㎞ 거리를 310명의 군인과 각종 장비가 함께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특히 이 도로를 통해 러시아군 2만명 이상이 벨라루스 국경에 합류, 자국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계하고 있는데 특히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벨라루스를 거칠 경우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키이우를 노리는 것이라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한 소식통은 국경 인근에 벨라루스군과 러시아의 동원병력을 포함, 약 3만명 이상의 장병이 집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는데 키이우 함락은 우크라이나의 저항을 줄이고 항복을 받아낼 수 있는 길이라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 대해서는 자국 내 정치적 후폭풍을 우려해 최대한 참전을 피하려고 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는데 벨라루스 여론은 이번 전쟁에 부정적인 기류가 강해 자칫 참전을 결정할 경우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장기독재에 대한 국내 반발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요구가 있으면 벨라루스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이를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루카셴코 대통령도 최근 "폴란드가 우리를 공격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며 국경 병력 배치를 정당화하고 있는데 폴란드는 벨라루스 국경에 긴 철조망 지대를 만들고 벨라루스의 폴란드 침공을 견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벨라루스군 예비역 중령은 "군대 내에서 '지휘부가 장병들의 여권을 수거해갈 것'이라는 뜬소문이 돌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는데 이는 벨라루스가 참전할 경우 해외로 도망치는 군인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달 영국 정보당국이 민스크 남부 비행장의 격납고에 러시아산 미그-31K 전투기 2대가 보관돼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도 벨라루스의 군사작전 개입 전망을 키웠습니다.



벨라루스군은 러시아군보다 훈련도 덜되어 있고 군 장비도 부족한 상황에서 서방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과 전쟁을 벌이는 것은 자칫 벨라루스군의 패배와 와해를 가져올 수 있어 우쿠라이나가 오히려 벨라루스 영토를 점령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우크라이나 영토를 점령하고 있는 러시아군 점령지를 인정하고 벨라루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지역을 새로운 영토로 인정하는 휴전과 종전협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장기전으로 갈수록 이를 지탱할 경제가 점점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무한적 장기전으로 갈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키이우 공격이 실패하면 어떤 식으로는 휴전과 종전을 위한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유럽의 의존도가 낮아지는 계기가 되어 이제는 "2050 탄소제로" 기후협약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어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정책백지화와 신재생에너지 투자감축은 어리석은 바보들이 하는 정책임이 점점 더 현실화되고 있어 윤석열 5년이 이후 50년은 후퇴시키는 한심한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이 구한말 흥선대원군의 정책과 다름없는 것이라 일본 메이지 지사들의 개화와는 반대로 가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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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1HDmqUtvQw

안녕하세요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전쟁 동영상 공개가 심리적으로 러시아군을 위축시키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공개한 동영상은 1960년대 생산되기 시작한 우크라이나 T-64탱크가 이후 생산된 러시아 T-72탱크를 박살내는 동영상인데 보다 후대에 생산된 T-72가 보다 구식인 우크라이나 T-64에 박살나는 모습은 뭔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무기체계는 하나의 군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똑같은데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보다 조금 더 구식이 무기들을 무장하고 있을 뿐 국기나 러시아군의 Z자 표시가 없다면 피아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똑같은 탱크와 무기를 갖고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공개한 우크라이나 T-64탱크의 러시아 T-72탱크 파괴 동영상은 전쟁의 양상이 무기의 우수성보다 군인들의 전투력 차이에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T-64는 러시아군의 주력전차의 계보를 읻는 T-55전차의 후예로 파생형인 T-72보다 어떤 면에서 더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주력전차인 T-64를 개량하여 T-64BV로 전투력과 안전성을 보강해 왔지만 러시아는 차세대 개발에 주력하면서 이전 생산품의 전력강화를 도외시 해 온 것으로 평가되어 숫자로만 볼 때 헷갈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러시아 군 전문기자는 "T-64BV전차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탱크이고 러시아의 T-72B3전차는 거지들을 위한 탱크"라고 비하하기까지 했습니다

 

즉 러시아군의 T-72전차는 수량은 대량이지만 성능에서 T-64에 뒤쳐지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 평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의 전투력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어 자칫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영토로 쳐들어갈 수 있는 위험도 커지고 있어 서방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영토 안에서 끝낼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T-64전차
러시아 T-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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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5rre7_kK55I

안녕하세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선제타격론을 꺼내면서 우크라+ 나토가 연합하여 러시아와 전면전을 벌일 수 있다고 NYT가 긴급뉴스로 보도했는데 핵무기 전면전 소식에 뉴욕증시에서 비트코인이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11일 늉욕증시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는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노르웨이 언론인 앤 린모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나토 사이 전면전이 "실제 가능성"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옌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며 러시아와 나토 사이 전면전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유럽에 가할 수 있는 더 광범위한 위협을 강조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러시아가 평화회담에 참여할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과 관련한 위협을 이어갔는데 푸틴 대통령은 이날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정상회의 기자회견에서 핵무기 사용 여부에 대한 질문에 “미국은 선제타격의 개념을 갖고 있고, 무장해제 타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특히 “자국 안보를 위한 미국의 이런 개념을 러시아가 채택하는 것을 생각해보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무장해제 타격은 상대방이 보유한 핵무기 등 위협을 제거하거나 무력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공격에 나서는 것을 말합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잠재적인 적이 선제타격의 개념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우리는 그렇지 않고 있다”면서 “이런 타국의 방어태세가 우리에게 어떤 위협을 미칠지 생각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푸틴은 러시아의 핵무기 선제타격은 지휘 시설 파괴를 의도하고 잇다면서 러시아의 순항미사일과 극초음속 시스템은 미국보다 더 현대적이고 더 효율적이라고 강조해 NATO를 상대로 핵전쟁을 벌일 경우 미국도 예외가 아님을 천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앞서 “만약 핵무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맨 처음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이는 두 번째로 사용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의미”라고 말한 바 있는데 당시 그는 “우리 영토가 (선제적) 핵 공격을 받으면 우리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급격하게 제한될 것이기 때문”이라며 핵무기와 관련한 선제타격 개념의 필요성을 시사했습니다.

 

미국 CNN은 이와 관련해 “푸틴 대통령이 갈등 상황에서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는 않겠다는 러시아의 기존 독트린을 변경할 수 있음을 거듭 내비친 것”이라고 분석했는데 푸틴 대통령이 거듭 핵무기 카드로 엄포를 놓으며 확전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노르웨이 공영방송 NRK 인터뷰에서 “잘못하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나토와 러시아 사이 전면전으로 나아갈 수도 있다”고 경계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은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오펏 공군기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푸틴 대통령을 겨냥해 “핵보유국은 도발적인 행동을 피하고 핵전쟁 및 핵무기 확산을 방지해야 하는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러시아군부의 전쟁능력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직감하고 우크라이나를 평화협상에 나오도록 하기 위해 서방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방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에 러시아군이 속절없이 밀리면서 자칫 우크라이나 점령지 뿐 아니라 러시아 본토도 공격받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국경에 도달하기 전에 평화협상을 시작하길 바라는 눈치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군이 점령한 점령지 반환과 전쟁배상금을 요구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패전국이 아닌이상 전쟁배상금을 줄리만무하고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명분인 돈바스 지역에 대한 영유권 문제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는 거부의사를 러시아가 보이고 있어 평화협상은 시작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러시아군이 계속 연전연패하며 사상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푸틴 러시아대통령은 전쟁을 계속할수록 국내 반전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푸틴이 핵무기 사용을 위협하는 것은 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이슈가 되기 때문에 연말 증시에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이스칸데르미사일
핵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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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Qn6c06ipuo

안녕하세요

러시아산석유와 천연가스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서방이 의견을 모아 결정하면서 국제유가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지구북반구가 겨울철로 들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간으로 10% 가까이 떨어져 수 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44센트 떨어진 배럴당 71.02달러로 올해 최저를 기록했고 북해 브렌트유 선물은 5센트 내려 배럴당 76.10달러로 체결됐습니다.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주간으로 10% 가까이 빠졌는데 주간 낙폭은 WTI는 4월 이후, 브렌트유는 8월 이후 최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지구북반구가 겨울철에 접어드는 계절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라 공급 부족보다 수요 감소가 더 쁘르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요 7개국(G7)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에 대해 러시아가 수출중단을 위협했지만 경기침체 우려가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소폭이지만 더 오르며 뉴욕 증시의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도 9월 이후 최대 낙폭을 그리며 내려오고 있고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달러가치는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미즈호 증권의 로버트 야거 애널리스트는 CNBC방송에 "모든 공급 우려는 경제 문제 앞에서 부수적 변수가 된다"고 말했는데 경기침체와 달러가치 상승이 국제유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야거 애널리스트는 WTI가 배럴당 70달러까지 내주면 이후 자유낙하 국면에 진입하며 몇 차례 거래만에 60달러선 초까지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지구북반구가 겨울철로 접어드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이래적인 요인입니다.

 

국제유가는 기축통화인 달러에 유동화되는 경향성이 있는데 사우디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방문을 통해 페트로달러를 부정하고 페트로위안화를 시도하고 있어 국제유가시장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LNG가격
경유가격
휘발유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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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a42OGmVWi4

안녕하세요

러시아 본토 군사시설이 연이틀 드론 공격을 받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시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위협하고 있습니다.

 

7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TV로 방송된 인권이사회 연례 회의에서 "전 세계 핵전쟁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며 "러시아는 필요하면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영토와 동맹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위협한 것입니다.

 

푸틴 대통령은 핵무기는 억지 수단이자 방어 수단이라고 강조했지만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라는 위원회의 요구엔 "우리는 미치지 않았다. 우리는 핵무기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다"며 확답을 피해 사용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가장 발전된 핵무기를 갖고 있지만 핵무기를 자랑하고 휘두르고 싶진 않다. 우리는 핵무기를 분쟁을 확대를 유발하는 게 아닌 억지하는 수단으로 간주한다"고 말했고 이어 "핵무기 사용은 공격에 대한 방어와 대응 수단이라는 게 우리의 원칙"이라고 덧붙여 러시아 본토 공격은 핵무기 사용 조건에 부합하다는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핵 언급은 러시아 본토 군사시설이 이틀 연속 드론 공격을 받은 뒤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서방에 우크라이나의 확전 의직을 막아달라는 메시지로 읽힙니다.

 

지난 5일 러시아 랴잔주와 사라토프주의 군사 비행장 2곳에서 우크라이나가 날린 드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비행기 2대가 손상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70발 넘는 미사일을 쏟아부었지만 6일에도 러시아 쿠르스크주의 비행장 연료 탱크가 드론 공격으로 폭발했습니다.

 

이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공습 강도를 높이거나 핵 위협을 재개하는 등 전쟁이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 상황이지만 러시아의 정밀무기 재고가 바닥을 드러낼 가능성이 커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도 오래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한편 이날 푸틴 대통령은 10개월째에 돌입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는데 그는 "특별 군사 작전은 긴 과정이 될 수 있다"며 "결과가 분명해지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해 장기전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국내 반발이 심했던 추가 동원령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는데 푸틴 대통령은 "현재 징집된 30만명 중 절반은 전선에 투입됐고 절반은 훈련소에 있다"면서 "현재로선 추가 동원령은 의미가 없다"고 했는데 러시아 내부의 반전여론이 힘을 얻고 있어 국민들을 추가로 동원할 경우 자칫 푸틴 정권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반발이 실제로 구체화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사용에 대해 다시 들고 나온 것은 서방에게 우크라이나를 휴전이나 정전협상에 나오게 해 달라는 메시지로 읽히는데 러시아가 비핵무기보유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실제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핵무기확산에 불을 붙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는 상황이고 EU와 NATO도 확전은 원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추운 겨울을 앞두고 있어 전쟁을 계속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에게도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과 푸틴 러시아대통령이 직접 만나 담판을 져야 할 문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치닫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토를 러시아가 강제병합한 이상 휴전도 정전도 명분이 없는 상태고 그렇다고 서방의 도움없이 전쟁을 계속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걷잡을 수 없는 확전으로 갈 수 있는데 대표적인 대량살상무기로 얼마나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학살을 당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핵무기를 실제 사용한 러시아에 대해 NATO도 미국도 함부로 보복할 수 없는 것은 3차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을 통해 동맹국이라는 EU국가들에게 장사를 충분히 해 미국의 위기를 넘긴 상황에서 이제는 전쟁을 그만 둘 때도 된 것 같습니다

 

푸틴 러시아대통령도 러시아군의 거짓말에 속아 전쟁을 일으켰지만 이제는 러시아군의 허약한 실체를 확인하고 자신의 생존을 걱정할 상황에 내몰리고 있어 실제 핵무가 사용까지 들고 나와 살 길을 도모하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해법을 내놓고 이 전쟁을 끝내고 우크라이나 재건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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