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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1UJ-Su9nO4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이 아침 출근길에 자신의 해외순방 과정에서 일어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진상조사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국민의힘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김은혜 홍보수석의 발언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온 국민이 자막의 유무를 떠나서 실시간으로 동영상과 발언을 들었는데 이를 "지록위마"와 같이 대통령 권력을 찍어 누르려고 하는 것은 독재자도 하기 어려운 짓꺼리라 생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한일관계가 퇴조했기 때문에 한일관계 정상화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사람 좋은 동네 바보형인 줄 알았던 윤석열 대통령이 그냥 동네 바보형이었다는 사실이 스스로에 의해 증명된 것 같습니다

 

일본 기시다 수상측이 요구한 자리로 우리나라 대통령이 직접 찾아가서 10여분 만남을 가진 것 같은데 특별한 의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그저 만남을 위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일본측은 만날 필요가 없는데 윤석열 대통령측이 사정해 만나준 것이라고 빚을 졌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수상의 만남은 외교참사라고 해도 될만큼 X망신을 당한 꼴인데 이런 걸 한일관계 정상화라고 생각한다면 바보 아니면 멍청이가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외교참사라는 비속어 논란이 나온 장소에 참석하기 위해 1억 달러를 국제기구에 기부한 것도 겨우 48초 조바이든 미국대통령고 악수 한번 하기 위해 투자한 돈으로는 너무 비싼 비용을 지불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동네 바보형이라는 사실이 국제외교 행사를 치를 때마다 드러나고 있어 앞으로 또 어떤 국익에 반하는 짓을 하고 다닐지 걱정의 나날이 4년여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을 동원해 국민들을 겁박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비난을 잠재우려는 권력행사에 나섰는데 경찰국을 통해 경찰을 장악했기 때문에 자신에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경찰을 앞세워 다시 총을 쏠 수 있는 권력 사유화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만간 MBC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명박 정부 시절과 같은 방송국 PD가 수갑을 차고 방송국에서 끌려가는 모습을 다시 보게될 것 같습니다

 

언론자유는 개나 주라는 식이지 이게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 백주 대낮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미국 닉슨 대통령은 워터게이트 사건에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하야를 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후안무치한 거짓말을 계속 늘어놓으면서 온 국민들을 청각장애자로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검찰 속에 단 한명의 정의로운 검사가 없어 검찰이 이런 대통령의 거짓말을 진실로 둔갑시키기 위해 저런 짓까지 해야 하나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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