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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VQAdoZdSVE

안녕하세요

일본 해양측정선 2척이 또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 안으로 침범해 해양조사를 실시한 것을 우리 해경선이 발견하고 우리 영역 밖으로 퇴거 조치했습니다

 

최근들어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측량선들이 우리 해역에 대한 조사량이 부쩍 증가하면서 우리 해경의 출동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번에는 우리 해역에서 3일간 머물며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임을 주장하며 버티기도 해 일본의 해양주권침범이 빈발해 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노무현 정권 때는 일본의 이런 우리 해역 침범 행위에 대해 강경한 대응으로 감히 추가 도발을 하지 못 했고 문재인 정부도 노무현 정부와 같은 강경한 대응으로 감히 우리 수역을 넘보지 못했는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 대일본 저자세 굴욕외교를 펼치자 이번 기회에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 확장을 윤석열 정부에서 인정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우리 해역 침범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외교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뉴라이트들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인데 오히려 해경이 적극적으로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 지키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의명분은 해경에게 있지만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들의 대일본 저자세 굴욕외교에 해경이 피해를 입지나 않을 지 우려되는 상항입니다

 

일본우익은 이번 기회에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을 최대한 확장하려고 하는 것 같고 평화헌법이 개정되고 전쟁할 수 있는 보통국가가 될 경우 실제로 측량선이 아니라 일본해군을 보내 영토적 야욕을 실현할 명분을 쌓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해와 남해의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EEZ)안에 풍부한 해양자원이 부존되어 있다고 보이고 이를 개발하는데 있어 일본이 우리나라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EEZ 침범은 해양자원에 대한 탐욕이 저변에 깔려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실 뉴라이트들은 일본에게 한일평화라는 명분으로 양보할 가능성이 커 보여 우리나라의 주권을 훼손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일본이 경항공모함 전단을 통해 남방 자원수송로를 봉쇄할 경우 우리나라는 꼼짝없이 우리 속에 갇힌 짐승꼴이 될 수 있어 뉴라이트들의 주장이 먹히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한국형 항공모함 프로젝트의 백지화는 이런 일본의 영토야욕과 팽창정책을 염두에 둔 포석이 될 수 있어 뉴라이트들이 원하는 데로 두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20210113
일본 해상보안청 측량선 ‘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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