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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24.11.22 두산그룹 사업재편 계획 금융당국 승인 두산그룹주 일제히 상승세 12
  2. 2024.10.20 두산그룹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100% 자회사 사업재편 재추진 14
  3. 2024.10.19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 두산밥캣 주주 환원 확대 요구 24
  4. 2024.08.29 두산그룹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합병 취소 금감원 제동에 포기 7
  5. 2024.08.12 두산사업구조조정 금감원 증권신고서 횟수 제한없는 정정명령 주주반대 설득 산 넘어 산
  6. 2024.08.04 두산그룹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합병 주주소통 강화 결국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 좋은 일
  7. 2024.07.25 금융감독원 두산로보틱스 증권신고서 정정명령 기업밸류업 정책 위배 우려
  8. 2024.07.23 두산그룹 구조조정 두산밥캣 자사주 소각 제시
  9. 2024.07.12 두산로보틱스 두산그룹 사업구조조정의 가장 큰 수혜주
  10. 2024.07.11 두산 두산로보틱스 기업가치 끌어올리기 두산밥캣 100% 지분확보
  11. 2024.07.05 로봇관련주 삼성전자 100% 무인공정 로봇 테스트 소식에 급등세 2
  12. 2024.05.22 두산 해외 체코원전 한국수력원자력 수주 수혜 기대감
  13. 2024.03.13 두산 두산건설 매각 두산로보틱스 잉여지분 블록딜 가능성
  14. 2023.12.28 두산로보틱스 새해 실적 개선 기대감 로봇대장주 자리 넘본다 2
  15. 2023.12.16 두산로보틱스 로봇사업 다각화 실적개선 로봇대장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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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LmIlxR8V4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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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주들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100%로 자회사로 만드는 사업구조개편에 금융당국이 승인을 하면서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오전 지난달 12일 제출한 증권신고서(합병)의 효력이 이날부터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낸 뒤,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안을 발표한 바 있는데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에게는 알짜배기 자회사를 빼앗기는 꼴이라 기업밸류업 정책에 정면으로 반하는 사안이라 금융감독원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고 결국 최초 사업개편안은 좌절시키는데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두산그룹이 다시 추진하는 두산그룹 사업구조조정안은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에게 이익을 조금 더 주는 안으로 금융감독당국에 승인을 얻은 것이라 '조삼모사'라는 말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신설 법인 합병 비율을 1대0.043으로 새롭게 산정했고 이는 기존 합병 비율보다 소폭 상향된 수준으로, 이 경우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100주를 보유한 주주는 두산에너빌리티 주식 88.5주와 두산로보틱스 주식 4.33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딜은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캡릏 떼어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들어주고 이럴 경우 두산로보틱스는 두산밥캣의 실적으로 지분법 수혜를 입어 흑자전환이 가능하게 되고 이럴 경우 지주회사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 지분의 블록딜에 높은 가격을 인정받을 수 있어 지주회사 두산의 주주들이 최종적으로 이익을 가져가게 됩니다

 

실제로 두산로보틱스 최대주주 지분의 약 50%에 대해 보호예수가 풀려 언제든지 블록딜로 매도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두산그룹이 금융당국의 반대에도 밀어붙인 이유가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에게 이익이 흘러들어가도록 해야 할 이유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하여간 이번 두산로보틱스가 제출한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분할·합병 증권신고서가 22일 최종 승인되면서 두산그룹이 원하던 바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그때는 안되고 이번에는 되는 이유가 그 사이에 뭔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대외_두산로보틱스ㆍ두산밥캣 사업구조 개편 및 성장 전략 2024.pdf
1.82MB
두산그룹 사업재편_CI20240716-1 한신평.pdf
0.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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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JLFQP6Gv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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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내 토종 행동주의 사모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두산밥캣에 대한 인위적인 사업재편을 포기하고 주주환원을 늘리라고 요구하는 주주서한을 두산그룹에 보낸 가운데 두산그룹은 다시 두산로보틱스의 두산밥캣 100% 자회사 사업재편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번 시도에서 금융감독원까지 나서서 두산그루브이 시도를 무산시켰는데 몇달도 되지 않아 또 다시 똑같은 사업재편을 시도한다는 것은 금감원이 보기에도 감독당국을 우습게 보이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 만큼 두산로보틱스의 두산밥캣 100% 자회사 만들기가 두산로보틱스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데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일 겁니다

 

지난 번에 설명했듯이 두산로보틱스 최대주주는 지주회사 두산으로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지분의 반정도가 이번에 보호예수사 풀리기 때문에 경영권 지분을 제외하고 일부를 블록딜로 매각하여 약 1조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산로보틱스가 알짜배기 두산밥캣을 인수하여 100% 자회사로 가져와야 지분법 수혜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기업가치도 점프업이 가능해 고가에 블록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그룹이 감독당국인 금감원의 반대를 무시하고라도 이런 짓을 할려는 것은 지주회사 두산에게 1조원 이상의 현금이 필요한 일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 의구심이 들고 있는데 올 해 안에 합병을 성사시키고 두산로보틱스 주가를 띄워 블록딜을 할 경우 내년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에게 고배당이 가능하기 때문일 겁니다

 

단순히 배당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석연찮은 점들이 있는데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두산밥캣의 지분가치를 지난 번 보다 높이 평가해 두산로보틱스 주식을 더 많이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에게 지급하고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에 넘기기로 한 것은 두산로보틱스 지분가치를 희석시킬 수 있지만 일정기간 보호예수를 걸어버리면 즉시 매물화되지 않기 때문에 두산 최대주주들이 이익회수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얼라인파트너스까지 두산밥캣 주주가 되어 두산그룹의 사업재편에 반대하고 나서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는 말들이 나오는데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보다 배려하는 쪽으로 주식스왑비율이 결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소한 금감원이 반대하는 사업재편을 하는데 최소한의 먕분을 줘야 하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에 대한 배려가 늘어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두산그룹의 사업재편이 소액주주들의 이익이 아니라 최대주주의 이익을 감안해 기획된 것으로 보여 소액주주들의 피해는 발생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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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두산밥캣에 주주 환원 확대를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가 두산밥캣 지분을 일부 확보하면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선 것으로 이번 요구를 두산밥캣이 받아들일 경우 두산밥캣 주주들은 고배당과 주가상승의 양과실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밥캣은 두산그룹이 최근 사업 구조 개편 추진 과정에서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려고 시도했다 주주 반대로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합병을 철회한 기업입니다

 

두산그룹이 애초에 제시한 주식교환에서 두산밥캣은 저평가하고 두산로보틱스는 고평가하는 방식으로 지주회사 두산의 지분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이뤄지는 것이라 두산밥캣 주주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사업구조조정이었습니다

 

결국 기존 주주들의 반발로 이뤄지지 않았지만 두산밥캣이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들어갈 경우 두산로보틱스는 지분법 수혜를 통해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상당한 주가 상승이 가능해 10월 이후 보호예수가 풀리는 지주회사 두산의 두산로보틱스 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금감원까지 나서서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지분가치 평가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규제하고 나서서 결국 포기된 계획인데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두산밥캣 주주들의 이익은 철저하게 무시된 측면이 있습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바로 이런 점을 파고든 것으로 두산밥캣이 사내 유보하고 있는 수익을 주주배당으로 돌릴 경우 상당한 고배당이 가능하고 앞으로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의 합병 재추진은 없어야 한다'는 것을 회사가 약속해야 한다는 주주서한을 발송한 것을 알려졌습니다

 

두산밥캣의 수익과 기업가치는 온전히 두산밥캣 주주들에게 귀속되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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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kXayHWC_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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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이 금감원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에 의해 좌절되는 특이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였던 알짜배기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들기 위해 두산에너빌리티를 기업분할하여 신규투자법인으로 만든 회사를 두산로보틱스에 합병시키고 이후 두산밥캣의 잔여지분인 소액주주지분을 두산로보틱스와 주식스왑 형식으로 합병해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들려 했습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이 기업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전형적인 재벌오너일가의 이익을 위해 소액주주의 이익에 피해를 주는 이해상충의 문제가 있는 딜을 결코 지지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결국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나서서 두산그룹의 유가증권신고서에 정정명령을 내리며 반대해 결국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은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의 지분 46.1%를 가진 최대주주로만 남게되는 미완의 구조조정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기존 재벌오너일가와 소액주주들의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경우 기존 금융당국은 재벌오너일가 편에 서서 소액주주들에게 손실을 가져왔었는데 이번 케이스는 소액주주의 이익을 지켜낸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지주회사 두산은 올 해 10월 보호예수가 풀리는 두산로보틱스 지분의 블록딜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두산로보틱스 지분가치를 끌어올리는데 두산밥캣 지분 46.1%는 여러뭐로 모자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은 알짜배기 두산밥캣 지분을 도둑질 당하게 되어 가장 큰 피해자가 된 상황이고 두산로보틱스는 두산밥캣 지분 46.1%를 가진 어정쩡한 지분소유로 왜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만들었는지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두산그룹의 지배구조개편이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에서 중단되면서 승자도 없고 피해자만 남는 상황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금감원의 정정명령이 맞기는 한 것이지만 원래 안하던 것들이 갑자기 태세를 전환해 이렇게 나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도장값이 맘에 안 든 것인지 확실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두산그룹은 올 해 중 두산로보틱스 주가를 띄워 블록딜을 하기에 여러뭐로 어려워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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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kG8mPKQI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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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 사업구조조정에 있어 개별 계열사 주주들의 이익보다 지주회사 두산의 오너일가 이익을 위해 이뤄지는 구조조정이란 사실은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명령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8일 두산그룹 구조개편 구조개편 관련,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정정 요구할 것"이라고 말해 두산그룹 사업구조조정이 시간이 걸릴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두산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해 금감원이 정정명령을 내리면서 수정에 시간이 걸리게 생겼는데 당장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이 알짜배기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에 빼앗기게 생겼다고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두산밥캣 주주들도 마찬가지로 두산에너빌리티 같이 규모도 크고 업력도 있는 그룹 주력 회사의 자회사에서 업력이 일천하고 매출외형도 별볼일 없으면서 적자투성이인 두산로보틱스 100% 자회사가 된다는 것이 미덥지 않기 때문에 반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두산그룹은 사업구조조정을 성공시키기 위해 주주들을 직접 설득하겠다고 주주호소문을 꺼내드는 등 전방위 노력을 경주하고 있지만 주주들을 설득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주주들이 가장 크게 반발했던 합병 비율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간 주식 교환 비율에 있는데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주식 교환 비율은 1대 0.63으로 책정해 밥캣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를 넘지만, 로보틱스는 192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적자 기업과 비교하면 너무 두산밥캣의 가치를 형평없이 낮게 평가한 꼴입니다

 

그러나 시가총액은 로보틱스가 밥캣보다 크며 주식 교환 비율이 자본시장법상 시가총액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교환 비율이 밥캣이 더 적어졌다는 설명인데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맞지 않아 보입니다

 

두산그룹의 사업구조조정의 맞침표는 두산로보틱스가 밥캣지분 100%를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기업가치가 급증하면 지주회사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중 일부를 10월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고 나면 블록딜로 매각하여 투자금을 회수하려는 것입니다

 

이는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에게 이익이 귀결되는 것으로 블록딜로 대량 매물이 쏟아지는 두산로보틱스 주주들도 좋다 만 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첫단추라 할 수 있는 증권신고서부터 금감원의 정정명령을 받으며 모양을 구기게 되었는데 어거지로 증권신고서를 통과시켜도 주주들의 반대로 주식매수청구권이 몰려들면 딜이 깨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소액주주 비중은 63.4%로 구조 재편 유관 계열사 중 가장 높으며 국민연금의 지분율이 6.78%에 달하기 때문에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분할과 합병에 대해 주주들이 반대할 경우 딜이 깨질 수 있습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9일 '두산 3사 분할합병 등 정정 증권신고서 관련 공개 질의'에서 두산그룹, 밥캣, 에너빌리티 등 이사회에 "(이번 분할·합병이)국민연금과 일반주주에게 많은 경제적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데, 이사회에서 기업가치제고계획과 이번 자본거래의 관계에 대해 논의했는지 질의한다"고 밝혀 벌써부터 주주들의 반대에 직면한 모습입니다

 

두산이 이번 사업구조조정을 밀어붙이지 못하면 두산로보틱스 기업가치를 끌어올릴 방안이 요원하고 이는 지주회사 두산의 현금흐름에 문제를 가져올 수도 있는 일이라 두산그룹 전체에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그룹 사업구조 재편에 대한 한심평 의견 20240716.pdf
0.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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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LG-ZplujAQ?si=LBCarzTCu1wln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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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합병을 위해 올인에 나선 모습인데 금융감독원까지 나서서 증권신고서 수정을 하라는 규제에도 두산그룹은 밀어붙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은 이번 딜이 금감원의 정정명령으로 중단되면서 알짜배기 계열사인 두산밥캣을 빼앗기지 않을 수도 있다는 순진한 희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알짜배기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할하여 두산로보틱스의 100% 자회사로 만들려는 것은 두산로보틱스의 지분가치를 끌어올리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결국 10월 두산로보틱스 최대주주 지분 보호예수가 풀리는 시기에 블록딜로 매각하여 투자수익을 얻으려는 이유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산로보틱스의 매출이나 손실규모를 보면 도저히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를 본업을 통해 끌어올리는데 한계를 느끼기 때문에 편법이지만 조단위 매출과 순이익을 내고 있는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100% 자회사로 만들어 지분법 수혜를 통해 흑자회사를 만들려는 것으로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그리고가장 큰 손해를 뒤집어 쓸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둘에게 두산그룹이 호소문을 내놓으며 이번 딜을 승인해 달라고 읍소하고 있지만 이런 감정적 호소문이 아니라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에게 두산밥캣을 넘기는 댓가로 충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하고 횡재를 하게 된 두산로보틱스 주주들에게는 지주회사 두산의 블록딜이 없다는 확약을 해줘야 이번 딜의 진정성을 믿을 수 있을 겁니다

 

오죽하면 금감원까지 나서서 증권신고서에 정정명령을 내렸는지 이유를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과거 두산건설로 인해 두산그룹이 전체적으로 워크아웃에 들어갔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두산그룹은 박씨일가의 경영권이 지속되고 있어 오너일가만을 위한 경영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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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LG-Zpluj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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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조조정의 핵심인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합병이 금융감독원의 증권신고서 정정명령으로 암초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금감원은 공시를 통해 두산로보틱스가 지난 15일 제출한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는데 윤석열 정부의 기업밸류업 정책에 반하는 행위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행 자본시장법 제122조에 따르면 이런 경우들이 발견될 경우 금감원은 해당 내용을 손봐 다시 제출하라고 회사에 요구할 수 있고 기존 증권신고서는 정정 요구를 받은 날을 기준으로 효력을 잃게 됩니다.

 

최근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 간 인적분할·합병,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 간 포괄적 주식교환 등을 통해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의 완전자회사로 이전하는 사업 구조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적자기업인 두산로보틱스가 알짜배기 회사인 두산밥캣을 품으면서 기업가치가 점프업을 하게되고 이런 기업가치 급증이 결국 지주회사 두산의 주주들 이익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주주들에게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일이 되어 버립니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합병 과정에서 주식스왑을 위한 가치평가에서두산밥캣은 저평가되고 두산로보틱스는 고평가되는 방식으로 두산밥캣 주주들은 소해를 보고 두산로보틱스 주주들이 익을 보고 궁극적으로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이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특히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주식스왑 가치평가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과 똑같다는 비아냥이 나오고 있어 자칫 형사처벌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두산밥캣은 항상 저평가되고 있었던 이유가 두산그룹의 오너일가 이익을 위해 기업가치를 희생되어 왔기 때문인데 이번에도 그럴 위기에 외국인투자자들은 일찍부터 주식을 던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감원까지 나선 이상 두산오너일가는 원래 그림데로 하고 싶다면 윤석열 정부의 권력실세에게 팔자를 고칠 기회를 줘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로보틱스 보호예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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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KP8DGsmp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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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하고 있는 두산밥캣 주식을 적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에 넘겨 100% 자회사로 만들려는 작업에 두산밥캣 주식을 내놓아야 하는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이 단단히 화가 난 상태입니다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이 두산로보틱스의 최대주주 일부 지분 보호예수가 풀리는 시점에서 이뤄지고 있어 두산로보틱스 지분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으로 보이는데 두산측은 부인하고 있지만 두산로보틱스 경영권 지분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 블록딜을 통해 투자회수 욕구가 큰 것 같습니다

 

지주회사 두산의 주요 주주인 오너일가들은 두산그룹이 워크아웃에 들어갈 때 사재출연에 나서기도 해 이에 대한 보상이 필요한 상황인데 두산로보틱스 지분 블록딜을 통해 확보한 수익은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의 배당소득으로 귀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알짜배기 두산밥캣을 빼앗기는 상황이라 주주들이 분노할 수 밖에 없는데 두산밥캣 지분으 ㅣ가치를 적정하게 평가받지 못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해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본적으로 두산밥캣의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시키는 것은 궁극적으로 지부회사 두산 주주들의 이익 때문인데 두산로보틱스를 통해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이 두산밥캣의 이익을 배당금으로 가져갈 수도 있고 두산로보틱스 지분 블록딜 매각자금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산구조조정 방안이 발표되었을 때 두산로복틱스 주가가 급등한 이유가 두산밥캣 지분 100%를 가져가 적자회사에서 흑자회사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기 때문인데 궁극적으로 두산로보틱스 일부 지분의 블록딜을 위한 포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밥캣 20240711 삼성증권.pdf
0.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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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xrlTYGE3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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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이 전격적으로 단행한 사업구조조정 속에 가장 큰 수혜자는 두산로보틱스가 될 것이란 사실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선취매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알짜배기 회사인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주식스왑을 통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기 때문인데 주식스왑이 끝나면 두산로보틱스는 두산밥캣의 100% 최대주주가 되어 두산밥캣의 이익을 지분법 수혜로 고스란히 가져오게 됩니다

 

아울러 두산밥캣의 배당을 받아 수익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입장에서는 알짜배기 회사를 적자회사인 두산로봇틱스에 빼앗기는 꼴이라 기업가치가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가장 큰 피해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업구조조정은 일찍히 예견된 것이나 마찬가였는데 지주회사 두산의 주주인 오너일가들이 두산건설 대규모 미분양으로 촉발된 두산그룹 위기에 사재를 출연하면서 큰 재산상 손실을 보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상이 오너일가 속에 나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두산로보틱스의 두산밥캣 인수로 두산로보틱스는 만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이는 두산로보틱스 기업가치를 밀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10월이 되면 두산로보틱스 상장 1주기가 되어 최대주주 지분의 50%가 보호예수에서 풀릴 수 있어 언제든지 매각할 수 있게 됩니다

 

지주회사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로보틱스 지분 중 경영권과 상관없는 지분 일부를 매각하여 약 1조원 이상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최대주주 지분에 대한 보호예수가 풀리기 전에 최대한 주가를 끌어올려 비싼 가격에 블록딜을 하려는 의도가 숨겨져 있는 사업구조조정으로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를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로보틱스ㆍ두산밥캣 사업구조 개편 및 성장 전략.pdf
1.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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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그룹은 사업 시너지 극대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사업구조를 3대 부문으로 재편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두산은 그룹의 핵심사업을 '클린에너지(Clean Energy)', '스마트 머신(Smart Machine)', '반도체 및 첨단소재(Advanced Materials)' 등 3대 부문으로 정하고, 계열사들의 위치를 조정한다고 11일 발표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가 두산밥캣을 품으면서 기계와 로봇이 한 지붕 아래 놓이게 되어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가 인위적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퓨얼셀과 함께 에너지 사업을 담당하게 되고 반도체 분야는 두산테스나를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 사업구조조정으로 가장 큰 수혜는 두산로보틱스가 보게 되는데 그 위에 지주회사 두산이 있어 지주회사 두산 주주들이 가장 큰 수혜를 보게 됩니다

 

이번 사업구조조정으로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는 인위적으로 끌어올려지게 되었는데 현재 적자를 보고 있는 두산로보틱스는 두산밥캣의 최대주주가 되면서 지분법 수혜를 통해 단번에 흑자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주회사 두산은 10월 5일부터 두산로보틱스 보유 지분의 약 50%에 대해 보호예수가 풀리게 되는데 이 지분 중 경영권과 상관없는 지분은 블록딜로 언제든지 매각할 수 있게 됩니다

 

지주회사 두산은 이를 통해 최소 1조원 이상의 수익을 챙길 것으로 보이는데 지주회사 두산은 오너일가의 지분이 많아 오너일가가 실질적인 수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두산그룹의 사업구조조정은 오너일가의 투자회수가 목적으로 두산건설 부실화로 그룹 전체가 워크아웃에 들어갔을 때 사재출연한 부분을 보은하는 움직임이라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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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uJtO6FHtBw?si=bH7NSjVVC5Dfuh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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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가 100% 무인공정의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위해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을 테스트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로봇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할 때부터 예견된 것인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로봇을 만들고 있는 회사였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뿐 아니라 테슬라도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가팩토리에 휴머노이드로봇을 투입하여 비용을 절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대규모 제조업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목격하는 것은 먼 미래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와 테슬라 같은 대기업의 경우 로봇노동에 투자할 충분한 여력이 있어 스마트팩토리에 인간노동을 퇴출시키고 24시간 노동을 할 수 있는 로봇노동을 도입할 수있는데 이럴 경우 생산량을 스마트팩토리 케파만큼 늘릴 수 있어 공급량이 폭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로봇노동을 통해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뿐 아니라 대량생산에 따른 원가절감을 가져올 수 있어 전기차와 같은 국가보조금에 의해 운영되는 산업에 있어대중화할 수 있는 가격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로봇노동으로 일자리에서 쫒겨나는 인간들에게 어떻게 생계를 유지시켜 주느냐인데 이재용 회장이나 일론머스크는 파업도 없고 생산량과 노동시간을 마음데로 조작할 수 있는 로봇노동이 편할 수 있지만 이때문에 일자리에서 쫒겨나는 인간은 굶어죽을 수 있는 위험에 내몰리는 것이라 인간생존의 문제까지 대두되는 문제입니다

 

유럽은 일찍부터 산업화 과정에 러다이트운동과 같은 기계파괴운동을 경험해 봤기 때문에 '로봇세'를 도입해 일자리에서 쫒겨난 인간들의 전업을 위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그런 안전망이 전무하기 때문에 일자리에서 쪼겨난 인간들은 극빈층으로 몰락해 사회불만세력화 할 위험이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삼성전자가 그런 길에 들어선 이상 현대차와 한화오션 같은 대규모 제조업은 로봇노동을 도입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대규모 투자가 시장 성장을 견인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로봇관련주

유진로봇

로보스타

로보티즈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티라유텍

에브리봇

알에스오토메이션

레인보우로보틱스

휴림로봇

에스피지

에스피시스템스

유일로보틱스

서암기계공업

제우스

퍼스텍

라온테크

푸른기술

아진엑스텍

씨유메디칼

큐렉소

미래컴퍼니

고영

TPC

현대무벡스

아진엑스텍

엔젤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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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SDxLIHXm6w?si=rs2s6NR6VwAbJp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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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체코에서 원전사업 수주에 나서면서 원전관련주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박정원 회장이 체코 프라하에서 원전사업 수주 행사인 '두산 파트너십 데이'를 직접 주관하면서 체코원전 수주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체코 정부는 최대 4기를 건설하는 원전 사업을 추진 중인데 전체 사업비는 30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사업 수주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했습니다

 

한수원이 체코 원전사업을 수주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1차 계통 핵심 주기기를 공급하고, 증기터빈 등 2차 계통 핵심 주기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가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주회사 두산의 핵심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에 수소가스터빈 등 무탄소 발전기술을 제공해 체코를 유럽전력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체코의 원전건설에 있어 우리나라 한국수출입은행이 차관을 제공할 수도 있어 수주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는데 우리나라 대기업의 대형 공장을 유치하여 신규 일자리 창출도 체코정부의 목표라 한국 기업과의 유대관계를 주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동유럽지역은 우리나라 대기업의 EU 시장 접근을 위한 교두보가 되고 있어 수주 기대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원전관련주

삼성물산

현대건설

한국전력

한전KPS

한전기술

한전산업

우진

HRS

대창스틸

두산에너빌리티

두산

HSD엔진

우리기술

보성파워텍

비에이치아이

서전기전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신기계

비엠티

금화피에스시

 

두산 IR_1Q24_v11_홈페이지용.pdf
1.4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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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Risbcb0aNY?si=4PW6YbWWWkLEbQ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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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지분구조

안녕하세요

지주회사 두산의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습니다

 

두산의 주가 급등은 자회사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런 기대감에 신뢰를 부여하는 박정원 그룹 회장의 자기주식 매수는 투자자들의 묻지마 매수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두산 지분을 추가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주회사 두산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데 지주회사 경영권을 갖고 있는 회장의 주식매수는 투자자들의 막연한 기대감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디

 

하지만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3월 들어와 3번에 걸쳐 7,054주를 매입했는데 0.04% 지분증가를 가져와 재벌회장이 샀다는 것 치고는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부인 김소영씨도 지분을 매입하여 남편보다 많은 13,102주를 매수하였습니다

 

두산은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박정원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하는데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기 때문에 직접 주식 취득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두산의 주가도 지지부진한 상태라 소액주주들이 회가 나 있는 상황이라 주총 전에 주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올 해 두산은 핵심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에 대한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경영권 지분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 블록딜로 매각할 수 있고 이렇게 유입된 현금은 재투자 재원이 될 수도 있고 주주가치환원 차원의 재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지주회사로 두산건설을 매각하여 건설사 리스크에서 자유로운 것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는데 총선 이후 건설사들의 연쇄도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두산그룹은 건설사가 없는 지주회사라는 점이 더 메력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 IR_DoosanCorp_4Q23_v14_홈페이지용.pdf
1.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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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eobA3GAuz0?si=ujf0Kj8Ls7DUNr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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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의 신고가 행진이 새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 국내 협동로봇 시장 1위 기업을 넘어 로봇대장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싯가총액 기준으로 상장된 로봇주 중에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주가는 삼성전자에 인수된 레인보우로보틱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지난 3분기 매출은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지만 영업적자는 61억원을 기록해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고 이번 공모자금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마케팅망과 생산케파를 키우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수원공장에서 연간 2200대의 로봇을 만들며 OEM방식으로 외부에서 1000대가 생산되고 있는데 내년 말부터는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자동화셀을 추가 설치하며 수원공장에서만 4000대를 양산할 수 있는 체제가 갖춰지게 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을 넘어서 서비스로봇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고 생산규모도 키워 규모으 ㅣ경제를 조기에 달성해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원년으로 새해를 삼으려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주가도 두산로보틱스가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모회사인 두산은 경영권 지분을 넘어서는 잉여지분에 대해 블록딜로 시장에 매각하여 약 1조원 이상을 투자회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두산로보틱스의 주가는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두산로보틱스 20230913_대신증권.pdf
1.3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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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eobA3GAuz0?si=up3L22-jkuWAVe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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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산로보틱스가 스마트팩토리의 산업용 로봇을 넘어 치킨프랜차이즈와 식당주방의 조리 로봇분야까지 진출하고 공항의 수화물 하역로봇까지 진출하고 있어 시장도 확장하고 실적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싯가총액 기준으로 상장된 로봇주 중에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주가는 삼성전자에 인수된 레인보우로보틱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지난 3분기 매출은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었지만 영업적자는 61억원을 기록해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고이번 공모자금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는 마케팅망과 생산케파를 키우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수원공장에서 연간 2200대의 로봇을 만들며 OEM방식으로 외부에서 1000대가 생산되고 있는데 내년 말부터는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자동화셀을 추가 설치하며 수원공장에서만 4000대를 양산할 수 있는 체제가 갖춰지게 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신규사업으로  ▲단체급식 솔루션 ▲복강경 수술보조 솔루션 ▲공항 수하물 처리 솔루션 ▲레이저용접 솔루션 ▲빈피킹(Bin-picking) 솔루션 등을 준비하고 있고 있습니다

 

단체급식 솔루션은 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서울시 한 중학교 급식실에 도입됐는데 4대의 협동로봇이 국·탕, 볶음, 튀김 등 대규모 조리작업을 수행하고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 동작, 유증기 등은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 및 화상을 유발하고,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솔루션의 도입은 작업의 효율성과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보조 솔루션은 협동로봇에 내시경 카메라를 탑재하고 몸 안에서 움직이는 작업을 해야 하는 만큼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한데 이 솔루션은 3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으며, 조이스틱을 이용해 별도로 원격 통제가 가능하고 특히 기존에 2~3명의 의사가 장시간 내시경 카메라를 들고 있어야 하는 힘든 작업을 로봇이 대신하게 되어 보다 많은 수술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공항 수하물 처리 솔루션은 덴마크 코봇 리프트(Cobot Lift)사와 협업해 만들었는데 공항에서 수하물을 옮길 때 활용되는데 최대 25kg의 사물을 들 수 있는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H시리즈는 코봇 리프트의 기술을 활용해 최대 70kg의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고 최근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에서 사업실증(PoC)을 마쳐 상업화에 성공한 사업입니다.

 

레이저용접 솔루션은 기존 대비 용접 속도가 빠르고, 추가 작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작업면이 매끄러운데 작업 완성도가 높아 항공우주, 자동차, 조선, 의료기기 등 첨단 산업에서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열로 인한 접합재 손상이 없고, 다양한 재료와 두께에 사용 가능해 조선업종의 특수용접에도 응용이 가능해 조선업종의 인력부족을 일부 해소해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동로봇이 스마트팩토리에서 인간노동을 대신하고 있는 변화가 이제는 치킨프랜차이즈와 식당 그리고 서비스로봇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어 빠르게 인간노동을 대체하는 분야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청년노동을 대체해 줄 로봇노동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내년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국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최대주주인 두산도 내년 주가 상승세를 보면서 경영지배력에 문제가 없는 잉여지분을 블록딜로 매각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주가가 올라야만 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공모시 IPO 보호예수 수량과 최대주주 두산의 블록딜 물량이 시장에 나올 때쯤 가격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당분간은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호재성 재료와 실적개선을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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