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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에게 가장 치명적인 고병원성 바이러스인 'H5N1형'이 국내에서도 발견되면서 새로운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조류독감 관련주에 대해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류독감은 변이를 거듭하며 인수공통 감염병으로 발전할 수 있고 아직까지 적당한 치료제가 없어 사망률이 높은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일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지난 1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청미천에서 포획된 원앙 한 마리를 정밀 진단한 결과, H5N1형 바이러스가 최종 확인됐는데 우리나라에서 H5N1형 바이러스가 발견된 건 올해 동절기(올해 9월~내년 4월) 들어 처음으로 일본에선 지난달 30일과 이달 8일 등 두 차례 야생조류에서 H5N1형이 검출됐습니다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철새들이 H5N1형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우리나라에 와서 폐사되고 이 사채를 야생동물들이 먹으면서 조류독감이 포유류에게 전파되고 결국 야생동물에서 인간에게 H5N1형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닭·오리·칠면조·야생조류 등을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인 AI(Avian Influenza)는 병원성(감염체가 전염을 통해 숙주 개체로 전파된 후, 감염을 통해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에 따라 △고병원성 △약병원성 △비병원성으로 구분하는데 인간에게 감염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전 중국에서 사스바이러스로 변이되면서 인수공통 감염병이 되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고병원성의 H5N1형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국립부산검역소 자료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18개국(아시아·중동·미국·영국 등)에서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868명이었는데 그중 무려 456명이 목숨을 잃어 치명률이 52.5%에 달하는 치명적인 감염병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아직 고병원성 H5N1형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파되는 사례가 보고되진 않았지만 고양이쉼터에서 고양이들이 AI에 감염된 냉동닭을 먹고 폐사된 사례가 있어 인간 바로 앞까지 고병원성 H5N1형 바이러스가 와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AI 바이러스에 사람이 감염되면 평균 3~7일간, 최대 10일간 잠복기를 거친 후 38도(℃ ) 이상의 발열, 오한, 근육통을 동반한 기침, 인후통 등 감기와 비슷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폐렴이 발생했다가 호흡부전으로 진행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AI 인체감염증으로 진단받으면 '타미플루', '리렌자'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닭사육 농가 근방의 닭들도 대부분 살처분 되는데 이 과정에서 살처분 작업하는 인간들이 고병원성 H5N1형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어 항바이러스제재를 예방적으로 투약하기도 합니다

 

이번 인체 감염 가능성이 있는 고병원성 H5N1형 바이러스가 철새의 사체에서 발견되어 농가들에 대한 대대적인 AI 예방 백신 투약과 대규모 살처분이 발생할 수 있어 계란파동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증시에서도 관련주 찾기에 따라 동물의약품 관련주들에 묻지마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곻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세요

조류독감(AI) 관련주

씨티씨바이오

체시스

우진비앤지

파루

진원생명과학

이글벳

대한뉴팜

중앙백신

대성미생물

웰크론

녹십자

고려제약

종근당

유한양행

한국콜마

 

육계주

하림

하림홀딩스

동우팜투테이블

마니커

푸드나무

교촌에프앤지

팜스토리

체리부로

마니커에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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