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 무릎 임상 3상 투약 완료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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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미국 무릎 임상 3상 투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옛 한국제품명 '인보사'의 부활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한국 신약개발사로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1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임상을 진행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2년동안 임상 환자들을 대상으로 추격 관찰을 예정하고 있는데 결과가 좋게 나오면 곧바로 FDA에 신약 사용승인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코오롱티슈진은 TG-C의 미국 내 품목허가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계획으로 상업 생산도 앞당길 예정인데 이를 위해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제조(CDMO) 회사인 스위스 론자와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인 코오롱바이오텍 등 파트너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이 명예 회복을 위해 미국 임상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는데 이를 통해 코오롱그룹의 바이오사업에 대한 명예회복과 이웅열 전 회장의 명예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의 임상 실험에 성공할 경우 지난 번 인보사 사태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이 부담하고 있는 소송 건들도 취하될 수 있어 그 동안 코오롱 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의 주가발목을 잡는 요인이 풀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이 2006년 미국 식품의약청(FDA) 허가를 받아 미국 내 임상 1상에 착수한 지 18년만이자, 2014년 임상 3상을 시작한 후 10년만에 1000여명의 임상3상의 투약을 마무리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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