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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이 경기침체의 유탄을 제대로 맞고 있는데 금융권의 상시 구조조정으로 지점통폐합이 이뤄지고 있어 주력사업인 ATM VAN 사업에서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직 신규사업인 무진주차장과 전기차충전이 본격적인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력사업의 둔화는 실적에 대한 우려감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한국전자금융의 주력사업인 은행권 ATM기기 외주관리는 성장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만큼 역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신규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무인화솔루션 사업은 경기침체로 무인점포 창업이 둔화되면서 이 또한 성장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전자금융의 사업들이 내수시장을 배경으로 한 사업들이라 전반적으로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모빌리티 사업인 무인주차장과 전기차충전소 사업이 그나마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인주차장 사업은 7개년 동안 무인주차장 사이트 66% 성장세와 매출 40% 성장세를 보이며 성공한 신규사업으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대형빌딩과 아파트 위주 무인주차장 확대에서 대형마트와 백화점, 극장 등으로 시장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인 나이스차저는 환경부의 정부보조금 확대에 힘 입어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기존 보급되어 있던 완속충전기도 급속충전기로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판매 드라이브로 전기차충전기도 보급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정부도 급속충전기에 대한 정부보조금을 늘리면서 급속충전소 보급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한국전자금융의 상반기 실적 부진은 내수시장 위주라 경기침체에 취약한 모습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것으로 하반기는 무인주차장과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중심을 시장이 빠르게 살아날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는 다른 주가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금융은 얼마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을 기념해 비전 선포식을 가졌고 여기서 비전 'Lead to 2030 ‘1.5’'를 발표했는데 여기서 ’1.5’는 2030년까지 매출 규모를 4000억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순이익을 150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성장시켜 시가총액 1조5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지금 주가의 10배 성장을 목표로 내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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